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김자옥 지음 / 필름(Feelm)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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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권해주는 방법이 딱 맞는 해결책일 수 있다.

맹신하지 말고 상황별로 자주 생각하고 기억하고 연습하자.

나름의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는 성공사람을 따라하는 게 답이니까.

내세상의 중심은 나다.

나는 다른 사람의 세상에 주변인이다.그 사람의 세상에서 중심 행세를 하려하면 안된다.

고슴도치 처럼 너무 가까이 가면 서로 찌르고 찔린다.

적당한 거리를 지키자.

무례함의 힘의 상징은 아니다.

그냥 무례한 거다.무식하거나 센스가 없거나 해서 예의를 모르고 상황파악이 안되는 거다.

무시당하고 매장당하기 쉽다.나는 안 무례한가?잘 살피자.

참견이 유행이다.일단 너나 잘하세요 한방 날려주고~들어는 볼까?따를까?그건 듣는 사람이 결정하자.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어차피 사람들은 참견을 멈추지 않는다.

참지도 맞서 싸우지도 않는 방법? 어려운데?있나?

거절하는 용기 -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에 쉽지 않다.내일을 책임질 사람은 나뿐이다.거절하자.

거절은 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나의 부탁이나 제안에 대한 것이다.

거절은 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익숙해져야 한다.

나의 중요한 결정을 남에게 의존하거나 결정권은 내어주는 것은 책임의 무게를 덜기 위함이다.

내 인생이니까 모든 선택은 내가 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내가 지는 거다.그게 성인으로 내인생을 사는법이다.

듣다는 주의를 집중하고 들으려고 노력한다.들리다는 노력과 무관하게 고막까지 소리가 들어간 거다. Hear listen대화를 위해선 listen!!!

부정적인 말을 발견할 때마다 하나씩 바꿔 나가기로~

말이 씨가 된다.

듣는 사람의 입장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배설욕이다. 듣던 말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다. 듣는 이의 답을 기다리는 말이 아니다.

논쟁은 에너지를 소비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다.토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논쟁이 된다.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의견과 논리를 제시하고 상대의 의견을 듣고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토론이다.정반합.논쟁이 벌어지는 게 이상하다.

가까운 관계 vs 좋은 관계일치하지 않는다. 좋은 관계가 굳이가까울 필요 없고 가깝다고 해서 좋은 관계는 아니다.

상처 주는 사람은 미련없이 정리하자.말이 쉽다.그 후폭풍을 오로지 감당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눈치가 그냥 커피라면 센스는 티오피(TOP)???PPL 인가요?

자리가 바뀌면 기억도 안 날사람이다.그 자리에선 Role model이었을 수 있고 나의 사수,선배였다.그 사람의 평가를 무시하는 건 쉽지 않다.취사선택(取捨選擇)그들의 평가에 내 인생을 맡기지 말자. 저자의 직업의 특성과 다른 직업인으로 이해되지 않고 직장에서 평가는 나의 경력과 나의 경제가 달려있다. 100% 맡기지는 않지만 아주 큰 영향을 받는 건 사실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같은 말이고 같은 분야에선 언제든 또 만날 수 있다. ‘너무 크게 상처받지 말자.’

배려 vs 책임전가, 부담감.배려의 용어 정의 짝처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함()이다.그 사람의 의견이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 배려다. ‘너 좋을 대로’‘네가 원하는 대로는배려가 아니다.결정장애이고 선택이나 결정에 대한 책임회피이다.

나는 그래도 뒤끝은 없잖아.차라리 뒤끝있는 게 낫다.

다른 방식으로 화를 표현하고 있었다.차라리 화를 내지. 일어 나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화는 보살핌을 간절히 바라는 자신의 아기다.’

직장생활이 힘든 건??사람?또라이 상사는 받아들이거나 바꾸거나 떠나거나.나는 떠난다.사람은 안바뀌고 받아들이면 나도 또라이다.떠날 수 없으면 무시한다, 그 또라이는 누가 봐도 또라이니까 내 손에 피 안묻혀도 제거될 수 있다.

내가 가진 재료로 내가 만들어 가야할 나의 인생.비교하지 말자.그럭저럭 살아가도록 있는 재료를 잘 다루고 잘 만들어가자.

혼자서 빛나는 일은 없다.

오늘만 살면 되는 데 왜 스트레스를 받아.오늘을 살다.과거는 흘려보내고 오지 않은 내일이 오늘을 망치도록 허락하지 말자.오늘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감정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통이 따로 있나?남한테화풀이 하지 말자는 거죠.내 기분을 그래도 타인에게 전달하지 말자. 그 기분은 만들어준 사람에게는 전달해도 되지 않을까?

많은 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누군가의 배려와 보살핌이다.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도 기도한다.종교는?법륜 스님의 말씀을 자주 예를 들어주셨는데~그냥 좋은 말씀이니까 종교와 무관하게 언급?

사회적 알람.타인이나 사회적인 통념으로 나의 사회적 지위에 맞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제안.

역지사지(易地思之)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기.말은 잘 알고 그러면 문제가 많이 해결되거나 아예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이상적이다.사실은 정말 어렵다.

자신감에 근거가 필요한가?글쎄~자신감으로 도전하고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결과를 인정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했던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 그 자신감이 타인에 영향을 미치고 타인이 동조하거나 동행하는 경우는 다르지 않을까?그건 그 타인의 탓으로 돌리면 되나?자신감을 너무 자신 있게 드러내 놓고 떠들지는 말자.

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말은 깊게 생각할 필요 없다.

엔딩크레딧=에필로그(출판사 이름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하나뿐이다.모든 건 나에게 달렸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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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셋
신영아 지음 / 북스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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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분야에 대한 저자의 지식과 경험,의견들을 얘기해준다

저자는 대체 의학박사이고 안티에이징 전문가이다.

육체적인 젊음과 불노를 꿈꿨다.

정신이 늙는 것에 대해서는 원하더라고 심도 있게 얘기하지 않는다.

벽에 똥칠하기 전 까지만 살고 싶다.”

치매가 이슈가 되고

노인성 치매도 문제지만 조발성 치매~공동체, 사회,국가에서 관리해야 할 정신적인 질병이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는 동안 삶의 질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필수적으로 정신이 멀쩡해야 한다.

육체는 정신의 특히 의식의 지배를 받으니까.

그 멀쩡하게 온전히 수명을 다하는 정신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 자세히 저술 되어있다.

너무 많은 실천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는 느낌(9가지 주제를 다루는 광범위성에서 기인)이지만 따로 발췌하고 늘 보이는 곳이 두고실천해보려고 한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하여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라고 하여, 학문의 길은 진정한 기쁨을 추구하는 방법임을 강조하였다.

노화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항산화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기억력과 순발력은 떨어진다.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 20대보다 우수한 노년들

노화를 평가할 때 육체보다 의식과 에너지가 더 중요하다.

긍정적인 에너지 장을 만들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자.

내 삶은 자신의 기준과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자존감을 갖자.

노화에 대한 대체의학의 통합적 접근법을 애기해주고 있다.

뇌의 건강,마인드,감정,인간 관계 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두뇌 트레이닝 팁 12가지 방법(팁에 조언이라는 의미가 있다.개인적으로 방법이라는 단어가 의미 없이 반복되고있다는 생각으로 좀 거슬린다.)(p20~27) ‘7 지하철에서 타인의 마음상태를 꿰뚫어보는 훈련을 한다.’의 말미에 다만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사족일 뿐 더러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이라고 생각한다.타인을나를 위한 상상의 대상과 연습할 대상으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필수불가결한 경우가 아니라며 제외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대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일부가 전체를 망칠 수 있습니다.

브레인 짐(p47~51) 두뇌운동 10단계.인지능력 향상,뇌 혈류량 증가시키고 뇌 발달에 좋다.스트레스로 인한 뇌손상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상현실,현실증강을 잘 설계한 게임들이 교육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우리의 뇌를 스마트하게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

<논리 게임 스도쿠>

학습의 기본은 독서.읽고 생각하고 배우고 실천한다.이게 앎이고 교육이다.

전략적 집중력,통합적 추론력,혁신적 사고력의 3가지 전두엽의 능력을 훈련하고 관리해야 한다.(67~70)

문제해결을 위한 독서법(p76~78)

집중력,우선순위를 생각하면 집중하여 업무를 처리한다.집중력을 높이는 방법(p82~85)

통합적 추론력, 홈즈처럼심리와 동기를 추론하라.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연습.

혁신적인 사고력,엘론 머스크.

뉴련 시냅스의 네트워크를 자극하는 방법(뇌를 자극하는 방법)(p108~113)

새로운 학습과 경험으로 뇌자극으로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숫자를 이용한 두뇌 트레이닝과 두뇌 체조(p115~118)화투가 치매 예방에 좋다.

뇌가소성을 자극하는 10가지 방법(p122~124) 어렵지 않은 10가지 제안이다.생각보다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GRIT에 대해 더알아봐야겠다.

오감 프로그램 활동지(p129~131) 의식적으로 감각에 집중해서 오감을 통해 감수성을 높여서 느끼고 오감을 통해 뇌가 자극되도록 노력해본다.

세로토닌 분비 촉진 나이가 들면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불안 등이 온다.(p133~135)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 챙겨 먹기. 

기버,매쳐,테이커 : 나와 잘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며 내가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하라는 황금률의 법칙을 실천하여 사소한 성공이 아닌 큰 성공을 이루자.

나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나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나를방어하자.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라.첫번째, 가까이 두고 그 적의 행동거지를 늘 주시하여 갑작스러운 습격이나 뒤통수(?)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는 곳에 있어야 무슨 꿍꿍이인지 쉽게 알수 있으니...두번째, 내가 하는 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적의 말을 되새겨 오히려 조언으로 삼기 위해.세번째, 곁에 두고 지켜보다가 도를 넘어서는 행동을 보이면즉시 처단하기 위해.마지막으로, 적이지만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기 위해.

4의 자본,매력자본 6가지- 외모, 성적매력, 사회적요소, 신체적 건강함, 사회적표현력, 섹슈얼리티(성적특성).

매력 자본은 대부분 사회에서 남자보다 여자에게 문맥상 남자보다 여자가(p165)

? 한국의 사회적상황이 어때서?고려하고 배제하시는 지?

<천재들의 창의력>(p179~183)

두려움을 삶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p188~190)

창의적 두려움?

두려움은 미지에서 온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낙관적 현실주의,현명한 이기주의,유연성 회복탄력성

RQ test(p207~214)

호기심을 발굴하는 방법(p219~220)

의식이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고 에너지장을 형성하고 뇌의 노화 영역까지 지배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린 마음으로 대하게 해준다.명상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게해 주는 좋은 방법이다.

호기심이 없어졌다고 느낄 때 사람들이 나이를 먹었다고 느낀다.아이들은 호기심 천국이다. 단지 모르는 게 많아서는 아니다.호기심은 애정 어린 관심에서 시작한다.

호기심을 훈련하는 방법(p284~288)

유연성과호기심은 잃지 말아야한다.다양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고 슈퍼커넥터가 되어보자.

Fun한 인생을 위해 잘 노는 방법(p295~300)

좀 더 건강하게 나를 지키려면 소식과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자.하루 두끼를 먹고 아침은 밥이고 저녁은 죽을 먹었다는 우리 선조들이 더 기골이 장대했다.성곽의 높이(다리 올리고 활 쏘는 궁수), 마구나 신의 크기로 추정된다.전쟁이나 질병으로 죽어서 수명은 지금보다 짧았지만 건강하게 살았을 것이다.지금은 아침은 굶고 점심은 fast or junk food, 저녁은 고기와 술이다.건강할 수 없는 식생활이다.

혈액 청소 방법(p316~319)디톡스

활성산소를 제거하야 뇌를 보호하자.

뇌 혈액순환 개선 식습관(p330~331)

뇌를 젊게하는 한방 약차

만보 걷기,일주일에 4일 이상, 30~45분 유산소 운동,뇌를 자극하는 손 운동(젓가락 질)

치매는 조기에 병원 진료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

뇌의 노화 속도는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치매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노인들의 10가지 공통점(p357~359)

치매 예방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11가지 생활습관(p360~365) + 식생활

치매환자들을 두고 있는 가족들의 고통 할머님이 치매를 앓다 돌아가셔서 그힘듦을 안다.문재인 정부에서 국가가 접근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공약으로 실천 중이다.와 닿지는 않는다.주위에 환자가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뇌 인지 자극,그룹 생활을 추천한다.집에서 하긴 어려우니 요양원에서 돌봄을 받아야 하나?

<참고 문헌>p371~375

다수의 참고 문헌은 저자의 논리에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하며 뒷받침해준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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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
유현정 지음 / 다락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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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영단어,숙어,회화 표현 800+

저도 중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세대입니다.

대학교 가니까 어학연수라는 얘기가 나오고,워킹 홀리데이도 가는 친구가 있었죠.

전 영어 공부를 위해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요.아쉬워요.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과목이 있더군요.

큰아들이 성적표 중에 매우 잘함과 잘함을 받은 유일한 과목이 영어.

친구랑 미국 가고 싶다네요.

?햄버거도 먹고~

영어를 잘하면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는 폭이 넓어진다.

폭이 넓어지는 건 잘하는 사람의 입장이고 폭이 좁아지는 건 못하는 사람의 입장입니다.

여행,출장,이직 등의 기회에서 영어를 잘 못해서 포기하는 것들이 있어요.

외국에서 일하고 싶은 꿈은영어를 못하면 망상.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좋아하는 것.

좋아하면 관심이 생기고 스스로 노력하는 거 같아요.

<이 책을 소개합니다>

학교,친구,가족들과 지내는 생활속에서 자주 쓸 만한 내용만 골랐다.(내 일상이 녹아 있는 13가지 주제)

교과서에만 나오는 영어가 아니라 진짜 영어를 배워요.

만화책 보듯 즐기자.

<함께 보면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통해 특히 만화 영화를 같이 보면 더 빨리 실력이 는다.라이온수호대,리나는 뱀파이어,페파피그 추천.

늘 겪는 일을 영어로 떠올려보고 한 마디라도 말 할 수 있다면 영어실력은 좋아진다.

You Love English. I Love English.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1.     흥미로운 주제

2.     QR 코드로 원어민 발음 :제 발음을 놀리는 아이들

3.     대표 표현과 뜻 풀이

4.     실제 대화

5.     설명

6.     문화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죠.언어는 문화의 하나이기도 해요.

<목차>일상 생활 13가지 주제

<Index 찾아보기>아는 단어를 찾아 책의 내용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코로나19로 학교는 1주일에 한번 가지만 바쁜큰 아들과 같이 공부해요.

둘째랑 막내도 큰 형아랑 아빠가 영어로 말하니까 궁금한 지 기웃거려요~

지나가면서 따라하기도 하고~귀엽네요.

한글을 모르는 막내, 영어공부 먼저해도 되죠?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본 적 없는 둘째도 영어 같이 해도 되죠?

즐기는 공부로 놀이 공부로 같이 할까 고민 잠시~

시작은 큰 형아,지금은 삼형제와 아빠 함께 한지 7일쨰인데~

일부러 암기 안 하니까 앞에 했던 내용은 쉽게 잊어버리네요.

반복~하면되죠~

영어 표현력이 좋아지면?

-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가 생겨요

-       실제로 쓸 수 있어요

-       자신 있게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어요

-       영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어요

-       수업시간이 즐거워요

이 리뷰는 다락원 유아어린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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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철도의 밤 인생그림책 5
미야자와 겐지 원작, 후지시로 세이지 글.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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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그림으로 된 책은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해요.

일반 그림보다 은하철도,우주를 더 잘 표현해주고 있어 푹 빠져들죠.

전쟁 후 미술 도구가 부족해서 사용한 방법이라니?

그림이나 창작과는 거리가 먼 나로서는 경외할 뿐입니다.

은하철도 999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이 노래,철이와 메텔~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시절의 추억이다.

애니메이션, 만화에 담긴 철학.

최근엔 Marvel Comics, DCcomics의 작품들이 영화로 제작되고 흥행하면서,그 속에 담긴 철학,세계관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즐겁게 웃기만 할 수 있는 작품들과 정말로 철학을 담고 있는 작품들도 있을 것이다.

둘 다 존재 이유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기차는 각자의 인생이고, 그 기차에는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한다.

모두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

캄파넬라의 엄마는 용서할까?

미야자와 겐지의 미완의 작품을 후지시로 세이지가 완성시켰다.

깊이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해석이 있다.

기차,사과,여동생의 죽음,타이타닉 호 사건,신세계 교향곡 등에서 얻은 영감을 담고 있다.

멀리떠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빠와 아픈 엄마 대신 인쇄소에서 일하는 지오바니

아빠가 해달 모피 옷 가져다 주신다.”는 말로 놀리는 아이들

캄파넬라는 놀리지 않는다.인쇄소 일로 요즘 같이 못 놀았다.

먼저 강에서 놀면서 기다리는 캄파넬라.

인쇄소일을 마치고 은화를 받아 집에 들렀다 나온 지오바니

친구들의 놀림을 피해 언덕까지 달린다.

은하 철도를 달리는 작은 기차 같이 타고 여행하는 지오바니와 캄파넬라(창백하고 아파보인다)

백조 정거장에 내려 산책을 한다.

엄마가 내가 한일을 용서할까?” 캄파넬라의 질문.

백로를 잡아 파는 어른 어디로 가니?”

어디든” “ 이 기차는 어디든 간다.”

여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가정교사인 청년이타고 있다.

12일 전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빙하와 충돌해서 배가 가라 앉았다.

구조선?우리가 구조되면 우리 대신 다른 사람이 죽게 된다.아이를 안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 기차에 타도 있었다.

모두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괜찮아요.”

쌍둥이별 궁전을 지나고

옥수수 밭은 지날 때 <신세계 교향곡>이 들린다.

전갈의 불 우물에 빠져 죽어가는 전갈의 남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내 몸을 사용해 달라.’는 기도를 들어줘,자기의 몸을 태워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암흑성운(하늘 터널)을 지날 때 캄파넬라가 사라졌다. ‘할렐루야노래 소리가 들리고 한 줄의 계단이 하늘로 높이 높이 이어져 있다.

지오바니는 언덕위에서 잠이 들었었고 꿈이었다.

엄마 걱정에 집으로 가는데 구급차 소리가 들리고 강가로 가보니 캄파넬라가 지네리를 구하고 떠내려갔다는 얘길 듣게 된다. 45.

지오바니는 언덕으로 달려간다.진정한 행복을 찾아갈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한다.

세계가 전부 행복하지 않으면 개인의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 미야자와 겐지

가볍게 읽기 시작하고, 무겁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많은 책이다.

생각의 깊이는 다 다르겠죠.

글을 읽는 전 연령에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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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어졌다 작은거인 51
윤미경 지음, 조성흠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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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고 이 쓸모로 이름을 지어준 아빠

아빠는 쓸모의 힘이다.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쓸모가 가장이되어 엄마랑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어떻게?방법을 알려주지 못한 아빠.모르는 쓸모.

열심히 하지만 실수투성이. “쓸모 없는~” 이란 말을 듣기 시작한다.

더 움츠러들고 더 실수하는 쓸모.

초록아이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주무관 선생님이 직접 만든 30번 사물함에 얽힌 이야기와 5학년 3반에서 벌어지는 일.

반장 우빈이의 이중성.

축구 좋아하는 태강이의 폭력

친한척 쓸모를 이용하는 제일 나쁜 한결이

동생 소은이와 겹쳐 치는 쓸모를 지켜보고 도와주는 도은이

반 아이들을 잘 살피지만 평범해서 눈에 띄지 않는 쓸모를 잡아주지 못한 선생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잘 몰라 자꾸 어긋나는 쓸모.

초록색을 좋아하고 꿈꾸는 초록아이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속에서 만난 아이들

사물함으로 들어간 쓸모가

쓸모 노트를 채워 나가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위한 쓸모가 아니라

누구나 쓸모는 있다는 얘길 하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자기는 어떤 사람인가를 찾는다.

초록 아이와 숲에 남고 싶어 방법을 알아내고

그대로 하지만 엄마와 동생을 잊고 싶지 않아 망설이는쓸모

사물함 문이 열리고 쓸모를 돌아오게 하기위해

쓸모가 고마웠던 일들을 말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아이들

쓸모에게 잘 못한 일을 사과하는 아이들과 선생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고 쓸모에게도 잘 못이 있다고 얘기하는 도은이

쓸모가 돌아갈 수 있도록 초록아이가 외치는 북을 치고

엄마와 친구들,선생님이 쓸모를 사물함에서 끌어당겨 돌아오게 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 친구들을 잘 살펴주세요.저도 반성합니다.

큰 아들, 둘째 아들이 서로 장난처럼 존재감 없다’”는 얘기를 주고받을 때 무심히 흘려 들었는데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고마움,미안함,사랑을 표현해야 해요.

어른 들이 무심코 뱉은 말과 무심코 한행동들이 아이들에겐 큰 상처로 남는다는 거 명심해요.

동화지만 어른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 자주 표현해 주세요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외롭지 않게 사랑으로 잘 키워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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