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사람들 - 101예비경찰대대와 유대인 학살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지음, 이진모 옮김 / 책과함께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의 꼼꼼한 분석, 한정된 결론이 아닌 넓은 의미로서의 결론을 제시하는 책. 함부르크 출신의 평범한 중년층 대원들로 구성된 101 경찰예비대대를 통해 어떻게 악이 일상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씁쓸했다(연민X). 나치와 홀로코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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