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외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스토옙스키 초기작들의 향기가 풍기는 책이다. 특히 ‘백야‘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인간이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그 안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역시 도끼 선생이라 팬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는 걸 추천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