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5
디즈니 글.그림, 지혜연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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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빅 히어로


영화보다 먼저 만나보는 빅 히어로


환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작은 영웅의 이야기가 아주 멋지게 펼져지는 책입니다.


그러면서도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주 공감되고 친근한 캐릭터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이야기네요.


 


과학 천재 소년 히로와 희로의 형  테디가 만든 따뜻한 로봇 베이 맥스가  한 팀이 되어서


악당으로 부터 위험에 처한 도시를 지키는 아주 신나는 이야기네요.


형 테디가 다니는 SFT공과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꿈인 히로 아마다는 로봇 배틀 시합을 하다가 형에게 이끌려 형의 실험실로 오게 됩니다.


그 곳에서 형의 친구들과 형이 존경하는 칼라한 교소님도 만나게 됩니다.


칼라한 교수님은 히로의 천재적 감각을 한 번에 알아보고 SFT 진학할 생각이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만들어 낸 배틀 로봇을 보고 감탄하네요.


히로는 칼라한 교수님에게 깜짝 놀랄만한 기술을 선보여서 SFT대학에 입학을 하고 싶어하는데요.


매년 열리는 혁신 기술 발표 대회에서 자신이 열심히 연구한 마이크로로봇을 선보입니다.


히로의 마이크로 로봇은 모든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고 거대 기업 크레이의 관심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나 칼라한 교수는 크레이 사장이 원하는것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며


히로에게 경계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히로는 자신이 만든 마이크로 로봇이 얼마나  큰 일을 할지 기대에 차 있고 그 때 대회장에 불이나서


테디는 그곳에 있을 칼라한 교수를 위해 불속에 뛰어들어 둘은 죽음을 맞게 됩니다.


형의 죽음에 절망하는 히로,


그 때 히로의 슬픔을 잊게 해준 것은 바로 테디의 로봇 베이맥스입니다.




 

따뜻한 성품을 가진 형답게 건강을 돌봐주는 의료 도우미 로봇을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옷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로봇이 어딘가를 향햐려고 하는 것을 알아 챈 베이맥스와


바닷가에 있는 낡은 창고에 도착합니다.


엄청나게 큰 기계가 마이크로로봇을 대량 생산하는 장면을 본 히로와 베이 맥스 .


그런 그들을 쫓는 가면 쓴 사나이의 출현에 그 둘은 겨우 그 곳을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가면 쓴 사나이가 자신의 마이크로로봇을 훔쳐 갔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대회장에 불을 낸것임을 알아챕니다.


결국 가면 사나이의 욕심이 칼라한 교수님과 자신의 형 테디를 죽게 했다는 생각에


히로는 가면쓴 사나이를 잡기로 합니다.


그리고 형의 친구들이 히로의 결심에 다 함께 힘을 모아 가면 쓴 사나이를 무찌를 공략을 짜기 시작합니다.





 


결국 히로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빅히어로가 되어서  가면 사나이와 대적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히로와의 대결에서 가면이 벗겨진 가면 사나이의 정체는  실로 놀라운데요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이 가면 사나이였다는 것이 너무도 놀라운 히로와 친구들입니다.


히로는 과연 위험에 처한 도시를 무사하게 구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면 사나이는   자신이 살아갈 도시를 왜  위험에 빠지게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 < 빅 히어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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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임금님의 전쟁놀이 풀빛 그림 아이 48
미헬 스트라이히 글.그림, 정회성 옮김 / 풀빛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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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풍자가 돋보이는 반전 동화 <꼬마 임금님의 전쟁 놀이>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또한 6.25전쟁 이후 남과 북으로 대치되어서 냉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서로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주는 전쟁은 왜 일어나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의 꼬마 임금님을 통해서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키가 작고 뚱뚱한 꼬마 임금님은 욕심이 많은 심통쟁이입니다.


무엇을 해도 심통을 내는 꼬마 임금이 왜 그러는지 신하들은 불안하고 궁금합니다.


그래서 신하들은 꼬마 임금에게 왜 그리 매일 심통을 내는지 여쭈게 됩니다.


꼬마 왕은 자신이 왕이라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부자 왕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모두를 벌벌 떨게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왕을 꿈꾸기에 매일 심통이란 것입니다.


이에 신하는 다른 나라와 전쟁을 벌여서 유명하고 힘 센 왕이 되라고 조언을 합니다.


 



꼬마 임금은 전쟁을 좋아하는 장군을 불러 들여서 어느 나라와 전쟁을 벌일 것인지 의논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웃 나라 키다리 임금과 전쟁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힘이 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이 어처구니 없는 일에 꼬마 임금은 전투기와 군함,수많은 총과 폭탄을 사들이고


농사 짓고 집을 짓는 선량한 시민들을 모두 군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키다리 임금은 반드시 쳐부셔야 되는 괴물롤 둔갑시킵니다.



 


오로지 자신의 강력한 힘을 과시하고 얻기위한 전쟁이 선포된 것입니다.


이미 가진 것도 만족스럽지 않은 꼬마 임금은 더 큰 것을 원하면서 쓸데없는 전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두 나라의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일으킨 두 당사자들은 안전한 곳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군인들은 자신들의 임금을 데려다가 전쟁을 원하는 두 임금이 싸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싸우기는 커녕 무서워서 벌벌 떨기만 하는 두 임금의 모습에 군인들은 실망을 하고


총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임금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싸우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여전히 꼬마 임금은 툴툴대며 심통입니다.


그러나 그런 심통에 좌지우지되는 신하들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헛된 욕심이 불러온 화가 이미 꼬마 임금에게 찾아왔나 봅니다.


이 세상에는 헛된 욕심으로 벌어지는 전쟁들이 많습니다.


과연 그 전쟁이 누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까요.


꼬마 임금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쟁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전쟁을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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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 행복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1
주드 데일리 글.그림, 이서용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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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1  행복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지금 내가 살아가는 모습에 만족을 못하고 다른 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훌륭한 석공 시부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며


행복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네요..




 


시부는 훌륭한 석공이 이었습니다.


조각을 할때마다 머릿속으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며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람들은 시부의 훌륭한 솜씨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시부는 그런 칭찬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을 해도 별로 돈벌이가 되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시부는 자신의 인생이 시시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부는 한 사업가의 대궐같은 집에 조각상을 만들러 갔다가 자신도 부유한 큰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시부는 사업가가 됩니다.


시부는 그리 원하던 사업가가 되었으니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죠?


시부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물건을 트집을 잡으며 값을 깎았기에


사람들의 원성은 높아만 갔습니다.


 

그러나 사업가 로서의 삶도 시들해지고  권력을 가진 시장이 부러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또 시부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말이면 모두가 다 따라야 그 큰 힘을 시부는 자랑스러워 했지만


사람들은 제멋대로인 시부가 몹시 싫었습니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시부는 이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탐내고 다른 사람이 되보고 싶은  시부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시부는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바라고 기적같이 그 바램이 이루어졌지만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시부가 쫓아가던 그 끝에는 어떤 삶이 남아있을지 우리도 아주 궁금해지네요.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 큰 욕심을 부려서 더 큰 것을 원하기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원하던 삶을 모두 살아 본 시부의 행복한 삶은 과연 무엇인지, 우리도 함께 생각해 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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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영어 잘하는 아이 - 배움이 즐거운 통합형 영어 놀이 길잡이 늘 책 읽는 아이 2
박성연 지음, 수아 그림, 고성란 감수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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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즐거운 통합형 영어 놀이 길잡이


늘 영어 잘 하는 아이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요즘 영어에 대한 중요도는 점점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례해서 우리 아이들의 영어 공부의 비중도 점점 높아져만 가서 아이들은


영어의 부담감에 거부 반응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겁게 놀면서 영어를 배워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유익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치킨과 키친도 구분하지 못해서 웃음거리가 된 다완이는 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서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과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어 실력을 쑥 ~올려  여어 레벨 테스트에 통과해야 함께 할 수 있기에


다완이의 영어 정복기는 아주 필사적입니다.


그럼 우리는 왜 영어에 이리 열성을 보여야 할까요?


영어를 잘하면 외국에서 무리없이 외국사람과 말도 하고 여러가지 편리함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간혹 자신의 꿈이 영어와는 전혀 상관 없다고 자신하는 학생들도 있는데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나 축구 스트 박지성 선수나 메이져 리그에서 활약하는  우리의 류현진 선수의 겨우만 보더라도


영어가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영어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완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차례로 알아나갑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봐!


한꺼번에 많은 것을 습득하려면 힘도 들고 하기 싫어서 꾀가 나죠,


그러나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도록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영어 실력이 부쩍 성장한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게임을 통해서 영어 단어를 습득하는 것도 아주 신나는 영어 공부의 한 방법인데요.


외우기 싫은 영어 단어를  게임을 하듯  신나게 외워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중 하나네요.


신나는  영어 노래도 따라 불러 보고 영어 방송도 들어가면서 귀가 영어를 좋아하게 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네요.


영어 실력이 가장 빨리 그리고 탄탄하게 느는 방법 중 최고로 뽑는 것은 바로 영어로 일기 쓰기입니다.


영어 일기로 내 하루를 기억해서  써 나가는 것 또한 참 의미있고 영어 공부에 지름길이 될 수 있네요.


우리가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영어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고 다양하게 진행 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데요.


이 책은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좋아하고 쉽게 다가서게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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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큰 생각 작은 이야기 1
이경재 지음, 이경화 그림 / 아주좋은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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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도 하고  기쁘게도 하고,


울리기도 하고,  까르르 웃게도 만듭니다.


옛 선조들의 신명과 한을 대변했던 판소리를 통해서 옛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이해하는 것도 아주 뜻깊은 경험입니다.


우리도 흥이 나면 얼씨구,절씨구 ,잘헌다 ~하면서 추임새를 맞추며 그 흥을 표현하기도 하네요


우리의 현재 삶에도 녹아있는 판소리의 이야기가 일곱 명의 명창 이야기로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제비몰러 나간다의 명창  권삼득


귀곡성의 명창 송흥록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


새타령의 명창 이날치


농부가의 명창  송만갑


쑥대머리의 명창 임방울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등 우리 선조들을 울고 웃게 했던 판소리의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재미있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그 중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는 판소리를 잘 하지도 못했다고 하는데 어찌 판소리의 아버지가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제비 몰러 나간다라는 말은 우리에게도 참 친숙한데요.


명창 권삼득이라는 이름은 원래 이름이 아닌 권삼득의 판소리를 들고 하늘 ,땅 사람의 소리를 다 얻었다고 하며


정조 임금께 하사받은 이름입니다.


권삼득은 원래 지체 높은 양반가의 자손이었으나 판소리가 좋아서 가문으로 부터 내쳐짐을 당하고


방방곡곡 판소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판소리가 지체가 낮은 사람들이 향유하는 문학이었다니,


그 관습을 깨고 판소리를 선택한 권삼득의 그 결단과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명창들 이름 앞에 판소리가 적혀져 잇는 까닭을 아시나요?


판소리는 한 사람에 의해 4시간에서 길게는 하루가 넘어 갈 정도로 그 구성이 엄청난데요.


한 가지 판소리를 익히는 것도 참 많은 시간도 노력이 소요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교본이나 스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고 싶어하는 판소리의 명창을 찾아가서


직접 그 리듬과 가사를 전수 받았다고 하니 판소리 하나를 배우기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창들이 한 곳에 모여 잇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 지방색이 뭍어나는 가사가 대부분이었네요.


이에 신재효는 중구난방 너무도 다른 판소리의 리듬과 가사를 재정비하기로 합니다.


"이토록 내 마음을 달래 주는 소리를 그냥 듣고만 있기에는 너무 안타깝구나"


그래서 가난한 소리꾼들의 후원자가 되어 주었고


판소리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기에 같은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판소리의 정확한 가사와 가락을 제대로 정리하기로 합니다.



 

판소리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 작곡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지혜가 하나 둘 모여서 큰 이야기틀을 만들어 나가며


듣는이의 염원과 바램까지 함께 어우러져서 재미를 더해가면서 전승되어 왔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이 판소리에 자연스럽게 녹아서 함께 전승되어 온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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