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 탈무드 편 하루 한 문단 쓰기
손상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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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책을 읽어야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대인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전통과 언어, 생활방식을

다루고 있는 성서와 탈무드를

관심을 가지고 읽고 배우려고 합니다.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책은

탈무드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읽기 쉬운 부분을

요약해서 아이들이 읽고 주요 내용을 필사하고

질문하는 방법을 통해 글쓰기 연습을

알려줍니다.

읽은 내용을 정리해서 요점을 찾고

문제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일반 독해문제집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책과 차별되는 점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4가지 방법으로 글쓰기를 마치고 나서

마무리로 쓴내용을 다시 적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로 하는 필사는 제가 글쓰기를

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찾아서 적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글쓰기 기초 단계가 부족한 아이들이라면

중요한 문장을 미리 알려주고

따라쓰게 하는것이 글쓰기를 접하는 가장 기본단계입니다.

 

[차례]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장마다 5장의 이야기가 있는데

각 장마다 질문을 하는 주제가 다릅니다.

 

1.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인물편

2.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행동편

3.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감정편

4.어떤 것이 옳을까요? 규범편

5.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혜편

 

이렇게 3바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탈무를 접하게 됩니다.

탈무드는 가르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질문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도 생각하게 되고 ,

주인공이 질문에 대한 내용을 찾아가고

생각하면서 아이도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필사와 질문을 적어가면서 25번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것이

탈무드편의 과정입니다.

 

아이들이 글쓰는 연습을 하거나 독해문제집을 볼때

단순한 기사를 읽거나 이야기를 보고 푸는 것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가르침을 배울수 있는

탈무드를 통해 글쓰기 연습을 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직 탈무드를 읽지 않았지만

짧은 글로 먼저 접할수있어서 다음에 탈무를 읽을때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휘리릭 초등 4문장 쓰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먼저 책읽기를 들어가기에 앞서

본문에 나와있는 그림을 보고

글의 내용을 상상해봅니다.

그다음 내용을 읽으면서 잘 기억하고

잘 모르는 단어는 풀이를 보면서 뜻을 알아두고

없는 단어는 국어사전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읽었는데도 이해가 잘 되지 않을때는

인물관계도로 줄거리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중요내용 필사와

질문에 맞는 답을 찾아서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쓴 내용을 잘 이어서 쓰면

멋진 글 한편이 완성이 됩니다.

 

[활용해보기]

 

첫번째 이야기.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

라는 글을 읽고 활동지에

필사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저는 글쓰기 책을 접하면서

탈무드를 요약해서 알려주는 내용도 좋지만

워크북의 질문들이 창의력을 요구하거나

너무 깊게 생각해야하는 질문들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탈무드의 내용을 읽고 그 문장에서

보고 배워야 할점을 먼저 찾아 보고

적는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정답일지 아닐지 모르는 사이에서

설명하기도 채점해주기도 힘든 부분이라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책은

정말로 책의 내용을 보고

핵심문장과 중심문장을 찾아 볼수 있게

되니 아이도 너무 어렵지 않게 찾아 볼수 있어요.

그렇다고 마냥 쉽게 볼 내용을 아닙니다.

 

그래서 이책은 단순히

글쓰기를 잘하게 하는 책이라기 보다

책은 많이 읽지만 중요한 내용을 놓친다거나

요점을 잡아내기 힘든 아이들에게

글쓰기 연습을 통해서 기초부터 천천히

배울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작성한 글은

다음날이 되어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교훈과 지혜를 주는

탈무드 이야기 라서 그런지

배울점이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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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특강 2주 완성 : 스크래치 코딩 기적 특강 2주 완성
함성진 지음 / 길벗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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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배우고 있는 스크래치 코딩을 단기간에 배울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코딩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시작으로

요즘 학교에서도 코딩수업을 하거나 대회를 나갈수 있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코딩수업을 진행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코딩이 보기엔 어려워도

의외로 원리와 기능만 잘 안다면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따로 교육을 받을 상황이 안된다면

이렇게 책을 통해서 배우는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주완성 스크래치코딩은

유튜브에서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실제 주차별로 공부하면서 따라가다 보면

쉽게 완성할수 있고 스크래치 코딩

절대 어렵지 않아요~!!

 

 

[스크립트 보기 ]

실제 스크래치프로그램을

깔아놓으면 책에서 보는것처럼

스크립트 보기 화면이 나옵니다.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고

대략적인 기능들을 설명해주어서

파악하기가 훨씬 간편합니다.

책에서의 빨간 글씨는 기본이 되는

중요한 메뉴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외워놓으면

코딩할때 더욱 쉽게 찾을수 있어서

꼭 시작하기 전에

알고 나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의 단축키처럼

내가 필요한 기능을 바로 바로 찾을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거나 헤매지 않아서 좋아요.

 

 

[교과연계표]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수업시간에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과목들을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합니다.

꼭 책에 나오는 프로그램대로 안하더라도

아이들이 2주차를 꾸준히 따라가고 나서

자신이 배우는 부분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서 바꾸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크래치 코딩의 장점중에 하나가

한가지만 되는것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틀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중에 내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본다면

코딩게임도 창의적인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먼저 첫단원부분은 4학년 과학수업중에

화산과 지진이라는 주제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서

블록이 먼저 시작하는 것보다

만화로 재미있게 스토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미리보기를 통해서

어떻게 만들어질지를 보여주니

너무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 갈수 있도록

배울내용을 설명해줍니다.

 

 

 

[배울내용 1교시,2교시,3교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영역별로 구분을 해놓았습니다.

하루에 한단원씩 해본다면

한꺼번에 파일을 만들기에는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 놓으니

보기에도 편안하고

틈틈히 만들수 있어서

구성이 좋습니다.

먼저 1교시는' 스프라이트와 무대 배경을 바꿔요' 입니다.

캐릭터와 배경을 먼저 고르는 것으로 1교시는

간단하게 정리가 됩니다.

한꺼번에 다양한 블록보다는

이렇게 화면부터 구성해보는 기초 스크래치 코딩이라서

너무 맘에 들어요.

컴맹인 엄마도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만들수 있어요.

2교시 부터는 본격적으로 캐릭터의 방향을 움직여 봅니다.

'위아래,오른쪽왼쪽으로 쭈욱쭈욱'

이렇게 공룡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향하게 합니다.

중간에 정리하기를 통해서

간략하게 배웠던 프로젝트를

다시 요점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마지막 3교시는 '쩌렁쩌렁 울리는 공룡 소리가 무서워요' 입니다.

공룡의 입모양이 바뀌거나 소리를 고를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만든

프로젝트를 저장할수 있는 팁까지

설명해줍니다.

스크래치 코딩은 직접 게임을 만들수있고

자신이 상상하는 이미지가 현실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무한한 창작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게임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다른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보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라고 생각됩니다.

딱딱한 컴퓨터 수업이 아닌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면서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줄수 있어서

집에서 신나게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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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
유현정 지음 / 다락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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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표현력사전]은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일상생활과 다양한 영어 표현방법을 공부할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는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그 이후 까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이다 보니 단어만 힘들게 외우는 공부보다

정말 회화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가득 담아서 표현법까지

활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한국에서 한국말로 대화를 하면 되는데

왜 불필요하게 영어를 공부해야하냐고 물어봅니다.

영어는 지금 당장 필요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당장 필요할것 같지 않은 학생들도

나중에 영어를 잘하게 되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보고 듣는 폭이 넓어지고

아이들의 꿈이 꼭 영어 관련 직업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세상은 모든 나라들과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이 더욱 잘 되고 내가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기 때문에 이왕 배우는 영어 좀더 재미있게 배워보자는

작가님의 취지로 만든 [초등영어표현력사전] 입니다.

 

 

 

[초등영어표현력 사전 차례]

책은 다양하게 목차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단어와 일상회화에 쓰이는 표현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주로 사용되는 표현은 정해져있습니다.

그중에 일상과 관련있는 13가지 주제를 골라서 표현을 추렸습니다.

인사나 날씨같은 필수 주제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사와 주제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친구들이 흔하게 쓰는 신조어도 포함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례 차례 순서대로 보는 책이 아닌

목차를 보다가 정말 내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책을 읽어보는것도

더욱 기억에 남을 것같아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재미가 더욱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의도처럼 정말 만화책 보듯 즐기는 책이라

아이들이 영어책이라는 거부감 없이

쉽게 볼수 있으니 단어나 표현이 기억에 더욱 잘 남았습니다.

 

 

[책을 보는 방법]

책은 주제에 따라 사용되는 표현을 표시해 놓았는데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발음을 바로 들을수 있어서 간편하였습니다.

요즘 cd도 많이 필요하지만 아무래도 카세트나 컴퓨터를

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qr코드가 더욱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주 쓰는 표현과 뜻을 먼저 설명해놓고 실제 상황에서 쓰는

예문도 읽고 표현해줍니다.

쉬운 설명까지 포함되어있어서 딱딱한 사전적 의미보다는

아이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오히려 사전보다 더욱 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죽음의 다양한 표현]

[초등영어표현력사전]은 아이들 눈높이 에서

설명해주니 초등 저학년도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죽음을 나타내는 표현'은

die 외에도 다양한 표현이 있다는 것을

부끄럽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공부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도 중요하지만

상황과 문장 표현에 따라 이렇게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이

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재미있는 표현]

각 파트별로 일상생활 , 학교생활등 다양한

장소에서 쓰일수 있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알려줍니다.

한국말로는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재미있는

만화그림과 같이 알려주니

정말 만화책처럼 읽으면서 봅니다.

아무래도 그림이 있으면

기억에 오래 남으니

재미있는 삽화가 표현력을 기를수 있게

한몫하는 부분이 큽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또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가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할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죽어도 안돼'!!

그것을 영어오는 Over my dead body ! 라고 합니다.

dead body 는 시체,죽은몸 이라는 뜻이고

over은 ~을 넘어라는 뜻이라

'내 시체를 넘어서 해라' 라는 아주 격한 표현이 됩니다.

그렇기에 절대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아이들과 이렇게 재미있는 표현을 하나

하루에 한문장씩 외워두면

생각날때 마다 써먹으면서 서로 알아 듣는지

못알아 듣는지 테스트도 해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표현들은 기억을 하니

효과가 있어요~

다른 재미있는 표현들도 많아서

지루한 영어문법책이나 영어 단어책보다

훨씬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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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엄마는 매일 자라고 있어 - 학부모가 된다는 것
이현주 지음, 김진형 그림 / 수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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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엄마는 매일 자라고 있어]

15년차 카피라이터 이현주님의

딸과의 일상공감 에세이 입니다.

예전에 (딸바보가 그렸어)를 쓴

김진형님의 책을 읽으면서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공감되는 일상을 그림으로

그린책을 보고 많이 공감되어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남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아빠가 섬세할수 있을까 하며

감탄을 했어요.

이번에 두번째로 출간된 책은

육아를 지나서 학부모로써 아이를 키우면서

공감되는 일상을 에세이로 낸 책이라서

꼭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러해라 ~저러해라~라는

육아서가 아닌 그때 그때 내마음을 공감해주고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주는 작가의 일상 에세이는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느끼고 있었던

그 마음들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울고 웃으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준비해줘야 할 것]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기 시작하게 되면

엄마는 왠지 모르게 아이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설렘반 긴장반으로

과연 유치원을 갓 졸업한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수 있을지 또는 친구를 잘 만날수 있을지

또 공부는 잘 따라갈수 있을지..

세상의 모든 고민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전에

다 가지고 안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고민들은

아이가 입학하고 나서야 차츰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입학전은 왜 그렇게 있지도 않을

생기지도 않을 고민들을 안고

그렇게 걱정을 했을까 싶어요~

아마도 입학을 앞둔 모든 엄마아빠들의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한글읽기,덧셈뺄셈,받아쓰기 물론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아이들이

차츰 차츰 시작하는 공부이긴 하지만

입학하고 나서 아이들은 한달에서 두달에 걸쳐

학교생활을 배웁니다.

화장실은 언제 가야하는지

수업시간에 돌아다니지 않기

자신의 물건은 스스로 챙기기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이렇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먼저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보다 아이들이 특별히 힘들거나 문제점이

없는지를 먼저 살펴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게 서툴기만 한 엄마와 아이

모두 1학년 입니다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되더군요.

겉으론 엄마의 모습을 하곤 있지만

아이를 학교에 보내서 준비시키기 위해서는

엄마도 같은 과정과 준비를 해야한다는걸

학교에 보내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엄마]

맞벌이 하는 부부들을 보며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정엄마가

있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나도 엄마가 도와준다면

좀더 일을 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든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접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직접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고충들이 있고

친정엄마에게 맡기는 직장맘들도

엄마에게 맡기면서도

다시 엄마에게 주어지는 육아와 가사노동들이

죄스럽게 느껴져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한번씩 '너희들 키울때는 이쁘다는 생각보다

키우는게 힘들었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손자 손녀들이 참 이쁘고 하는행동들이 이쁘다'

고 말씀하실때는

우리 엄마아빠도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사랑한다 말하는 이유]

무뚝뚝한 성격탓에

사랑한다는 말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아이들은

수시로 확인을 하곤 합니다.

작가의 말처럼 사랑한다는 말은

표현할수 있을때 자주 표현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 나의 아이가 커서 사랑을 하게 될 때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을 존재라고 확신하면서

상대방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다."

받는 사랑에만 익숙한것도 아닌

주는 사랑에만 익숙한것도 아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할줄 알고

다른사람의 사랑도 받을줄 아는

밝은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건 모든

엄마와 아빠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에게 표현해주는 마음은

항상 노력해야하는 부모의 몫이라 생각이 됩니다.

 

 

[못해도 괜찮아]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늘 생각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가

그래도 공부는 어느정도 해야 자신감있게 크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 저것하다보면 도를 지나칠때도 있습니다.

아이도 크는 만큼 엄마도 같이 배우면서 자란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채 나는 엄마니까

다 잘해줘야한다는 원더우먼같은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혼자 열정이 넘치다가

갑자기 모든걸 내려놓을 정도로 우울한적도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곤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매일 매일 묻곤 했습니다.

정답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많았습니다.

"우선은

잘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중요한 모든 것을 다 잡을수 없기에

욕심부리지 말고 포기 하지 말고

멈추지 말고 나아가는 것~!!

스스로를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라날수록 엄마의 마음도 같이 성장합니다.

만만치 않는 육아와 학부모를 거쳐 앞으로 갈길이

멀긴 하지만 천천히 나아가보는것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시작하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너를 만나고 엄마는 매일 자라고 있어]를 읽으면서

다시 아이와의 지나간 추억들과

처음 입학했던 초보 엄마시절이 떠오르면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리 조급해하고

두려워했는지 그렇게 아이와의 함께한 시간들을

거쳐 지금의 나도 있다는 것을

새삼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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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1 - 토깽이 박물관 도난 사건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1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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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시작되는

추리 동화책입니다.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온 추리소설의 주인공은

개코형사와 나비형사 그리고 박물관 관장인

토통이 입니다.

귀엽게 보이지만

박물관에 중요한 물건이 도난되는

심각한 사건을 맡으면서

어떻게 박물관의 도둑을 잡을지 정말 기대되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추리동화책에 이끌려

책을 받자 마자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면서

읽었습니다.

 

[프롤로그]

책의 프롤로그를 보고 어찌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책의 표지에 범인을 꼭 잡고야 말겠다는

무서운 카리스마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얼른 주인아저씨가 나가길 바라는

표정으로 힐끔거리면서 쳐다보는 모습은

마치 집에서 엄마 아빠가 얼른 밖에

일보러 나가야 우리 세상이 된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같아서 피식 웃음이 났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나가는 순간

주인공인 개코와 나비는 비밀 계단으로 내려가서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바로 이 책의 제목인 '개냥이 수사대'의

일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주인아저씨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의 장소라

그런지 아이들의 눈에는

개냥이 수사대의 비밀장소는

엄청 비밀스럽고 신비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신만의 공간에서

일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부러웠나 봅니다~

 

[개냥이 수사대 원칙]

수사대의 개코형사와 나비형사의

수사대일과는 특별한 원칙이 있습니다.

하루일과의 시작은 준비운동으로 시작하기에

몸과 열정을 다해 아침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꼭 아침에는 식사를 해야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배고프면 머리가 안 돌아가기 때문이죠.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아침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를

같이 알려주었더니 꼭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라진유물과 용의자]

박물관에 도착했을때 도둑은

사라진 유물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도록

일부러 어지럽히고 없어졌습니다.

도둑이 들기전의 모습과

도둑이 든 후의 박물관의 모습은

전혀 다른 그림이네요.

추리소설이라 그런지

내가 직접 수사대라고 생각하니

아이도 그림을 보면서 도둑이 들기 전후의

그림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다른점을 같이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의추리책이지만

같이 보는 저도 어떤 유물이 없어졌는지

빨리 찾아 보고 싶은 마음에 손까지 동원해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에는 없어서는 안될

단서를 찾으면서 증거를 분석하고 용의자를 추립니다.

모두 박물관과 관련일을 하였던 5동물들이

어떤 일을 준비하는지 각 동물들이

하는 일에 따라서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 낼수 있어서 사건하나씩 관련지으면서

책장을 넘기게되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계속 나오니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

읽으면서도 궁금했습니다~

 

[복귀의시간]

개코형사와 나비형사가 탐문수사를 통해

각각의 용의자를 찾아가서

알리바이도 확인을 합니다.

책에서 알라바이에 대해 쉽게 알려주어서

책을 읽으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도 있어요~

(알리바이:범좌가 일어난 때에 용의자가 범죄현장이 아닌

장소에 있었다는 걸 주장해서 무죄를 입증하는 방법)

용의자를 점점 좁혀가보고

필요한 증거를 통해 범인을 추립니다.

신박한 상황판단능력과 직감이

탄생하는 순간 도둑을 찾을수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도둑을 잡을때

어떤 확신으로 잡을수 있는지 아이들눈에는

신기하고 흥미진진했기에

2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코형사의 손목시계 알람이 울리면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주인아저씨가 집에만 오면 기진맥진한

개코와 나비 !!

도둑이 누구 인지 알려준다면 흥미가

없을것 같아요~

그 이유는 책을 읽어본다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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