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 - 공부가 쉬워지는 문해력 성장 로드맵
최지현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의 문해력을 고민하고 있다면[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을 통해 독서교육프로젝트를 시작해봅니다.

책의 저자는 첫아이를 낳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어서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을 따고 그 이후로 논술지도,유아독서지도 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단계에 합격하면서 독서를 진심을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으로 아이와 책읽기를 진행하는 방법을 통해 책에서는 '독서교육로드맵'을 완성해서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난 13년간 실제로 경험한 다양한 독서방법과 문해력 교육 노하우를 책을 통해서 정성껏 알려주고 있습니다.




을 많이 읽어야 문해력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는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것일까요.

이러한 궁금증으로 문해력이란 키워드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는 현재까지 큰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읽어야 좋은 것인지 한권을 읽더라도 깊게 읽어야 하는지 서로의 의견이 나뉘기도 합니다.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는 의미없는 독서는 무가치하다고 말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에 '뚜렷한 자기만의 생각없이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은 환자가 약국을 다 뒤져서 온갖 약을 다 먹어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합니다.

한권을 천천히 깊이 읽을 것인지 많은 책을 빠르게 읽을것인지는 의견이 각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처럼 때에 따라서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 할 때가 있고, 한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다양하게 읽어야 하는 책은 읽는 순간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서 다르게 읽어야 하는 것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슬로리딩과 다독과의 관계는 선택하는 관계가 아니라 다독을 하다가 슬로리딩을 해야하는 책을 접할 수 도 있고 슬로리딩을 통해 다양한 책을 많이 읽게도 된다는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림책으로 문해력 싹을 틔워라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인지 그림책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먼저 만나게 되는 책은 글밥이 많은 책이 아닌 그림이 선명하고 내용이 간단한 인지 그림책입니다. 하야시아키고의 <달님,안녕>은 오랫동안 영유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책입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적에 베스트도서라고 해서 선뜻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간단한 그림과 간단한 문장이 전부이지만 아이가 그 책을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환한 달님이 지붕위로 떠오르고 구름이 잠시 달님을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울먹했다가 다시 환한 달님이 얼굴을 드러내지 환하게 웃으며 까르르 거리던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릴적부터 보여주는 그림책을 통해 엄마의 목소리인 소리언어와 그림을 통한 그림언어를 일치시키는 노력이 아아에게는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언어를 경험한 아이들의 공감능력이 깊은 이해를 만들고 문해력의 기초가 된다고 말해줍니다.




이에게 책을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할까?

미취학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당연하게 여겼지만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한글을 읽을 줄 알게 되니 아이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잘 시간에 누워도 뒤척이다 보면 1시간에서 2시간을 넘기다보니 누적된 피로로 인해 책읽어주기를 피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부모가 교대로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에게 정해진 시간만 읽어주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한 적도 있습니다.

책을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할까요에 대해 독서 교육 전문가들과 초등 교사들은 초등 고학년까지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는 아이가 원할때까지 가능한 오래 읽어주라고 합니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에서 짐 트렐리즈는 책 읽어주기를 가장 단순하고 가성비 높은 이 방법을 부모가 훌륭한 교육도구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기 독립이 되었다고 해서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책에 대한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책은 편안하고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아이가 원할때까지 가능하면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림책을 읽은 뒤에 할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

그림책 독후활동은 우리 아이의 연령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글을 써야만 할 수 있는 활동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글을 모를때는 말하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와 이야기해 봅니다.

쓰는것을 잘한다면 쓰기 활동도 좋고 특히 성취감을 갖게 하는 만들기 활동들도 해볼 수 있습니다. 항상 아이가 글을 읽고 나서 줄거리나 느낌점을 쓰게 하는 독후 활동을 하게 했는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입체적인 완성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다양하게 해보는것이 좋겠다는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에서는 기본적인 책을 읽어주는 방법부터 다양한 독서활동과 그 외에 확장 독서법까지 알려줍니다.

독서교육을 통해서 공부습관까지 잡아주는 학습 플래너 까지 알려주니 독서는 취미활동이 아닌 공부의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제대로 책을 좋아하게 만들었다면 글을 잘 쓰는 방법까지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책을 통해 읽어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순간을 가장 달콤한 시간으로 만들어주면 아이는 좋은 기억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고 습관으로 만들게 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은 부모가 옆에서 도와줘야 할 가장 중요한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6개월 - 5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품절



울방학 동안 새학기 공부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월간우등생학습 겨울방학호입니다.

2023년 탁상달력과 전학년 복습평가가 제공되어서 1년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새학기 계획을 짜볼 수 있어서 구성이 좋습니다.

월간 우등생학습은 누적회원만 128만이고 교과서 발생사인 천재교육에서 만드는 학습지 입니다.

오랜기간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는 학습지는 믿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겨울방학호의 구성은 총6종입니다.

새학기 진도를 나가는 과목과 기초학습을 도왖는 학습지가 포함됩니다.


과목 진도 3종

방학동안은 전단계 학년의 복습과 새학기의 예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국어,사회,과학 과목은 학교에서도 서술과 논술평가 문제가 종종 나오므로 학습지에서의 비중도 적절하게 분배해놓았습니다. 교과서 개념으로 핵심내용을 공부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수행평가 문제도 접해봅니다.


히 수학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떄문에 방학동안 한학기 분량의 예습을 통해 미리 익혀두면 도움이 됩니다. 수학의 구성은 새학기의 1학기 내용이 개념정리와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핵심개념과 동영상을 통해서 중요한 내용을 익히고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초학습 문제

하루 독해는 문학과 비문학을 배우고 생활속 독해등을 통해 하루에 6장씩 문제를 풀어봅니다.

4주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한달안에 문제집 한권을 풀 수 있어서 단계별로 레벨 업 할 수 있습니다.


일수학은 매일 2쪽씩 교과 수업과 연계해서 수학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게 문제위주로 구성된 학습지 입니다. 별의 개수에 따라서 문제의 난이도를 다르게 구성해놓았고 하루에 한장씩 30일 구성이라서 방학동안 꾸준히 풀면 끌낼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등생과학

최신 과학 뉴스와 이슈로 과학적 배경지식을 올려주는 우등생 과학 잡지입니다.

초등과 중등 교과 연계 콘텐츠 교재로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내용보다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매월 특집기사를 통해 전문적인 과학지식을 접할 수 있어요.

전문적인 지식이라서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읽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해놓았습니다.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던 어른들도 읽으면서 과학의 재미에 빠질 수 있어서 오히려 뉴스보다 최신기사와 내용을 심도 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텔레비젼에 나오는 뉴스와 다양한 배경지식이 더욱 눈과 귀에 들어온다고 하니 아이들의 배경지식이 높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등생 과학의 구성은 물리,화학,생물,일반과학,지구과학을 각 주제와 관련해서 교과내용을 체크해서 분류해놓았습니다. 어려워했던 주제도 책을 읽다보면 관심사가 다양해집니다.


집기사.테라포밍

80년전 미국의 SF소설에서 처음등장한 테라포밍이 과연 현실화될까 하고 궁금해졌습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지구에서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보니 지구가 아닌 우주 공간에 인류의 터전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천체를 지구처럼 만들어보기로 한것이 테라포밍입니다.

새로운 행성이 필요한데 어떠한 행성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테라포미이을 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필요한데 이산화탄소, 산소, 질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테라포밍을 특집기사를 보면서 정말로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라포밍의 마지막 단계인 에너지만들기를 알아봅니다. 새로운 행성에도 확실하게 존재하는 3가지인 물,바람,태양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상속에만 존재하겠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점차 현실가능한 연구와 과학적인 성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확장된 꿈을 키울 수 있어요.


사를 바꾼 결정적 S

우리가 신라 천마도를 볼 수 있는것은 어떤것 덕분이라고 합니다.

1500년전에 그림이 어떻게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있지? 란 궁금증을 가지고 접해보는 코너입니다.

1973년 신라의 수도인 경주에서 고분발굴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500년전에 그려진 그림인 천마도가 출토되어서 무덤의 이름도 '천마총'이 되었어요. 천마총에는총 세벌의 말다래가 발견되었는데 자작나무껍질, 대나무, 금동판으로 만든 말다래중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그려진 천마도만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작나무 껍질이 왜 흰색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겨울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자작나무의 흰 껍질의 비밀을 알게 되니 더욱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과학과 역사의 배경지식입니다.


꿈선

'아꿈선'은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이라는 뜻의 교육 콘텐츠 연구교사모임으로 과학저서및 과학실험동영상을 만드는 코너입니다.

2018년에 개봉했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다양한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계절 동안 직접 농사를 짓고 농작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싶다는 귀농의 꿈을 가지게 해준 영화로도 유명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중에서도 평소에 자주 접하는 신선한 채소들로는 어떻게 요리하는것이 좋은지 섭취방법과 조리방법에 따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봄,여름,가을,겨울에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 음식을 계절별로 알려줍니다.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 결합해서 글루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면이나 빵등 밀가루 반죽이 쫄깃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막걸리와 시계가 둘 다 쌀로 만들어지는데 막걸리는 알코올 성분이 있고 식혜는 달달한 음료가 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알려줍니다.

맛있게 먹기만 했지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다고 하니 알고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울방학호의 월간 우등생 학습지와 우등생 과학잡지를 통해 방학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지난 해의 공부를 복습하고 새학기 준비를 하면 다가오는 3월에는 든든하게 공부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놓게 되어서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학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우선 제목부터 문학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펼쳐보게 됩니다.

책을 통해 문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기초부터 다른 시각을 가지고 볼 수 있게 알려줍니다. 책을 쓴 저자는 고등학교때 준비했던 문학공부의 2%부족함을 재수를 하면서 새로운 접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원하던 1등급을 하게 된 비결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학을 모르는 사람

보통 문학이라고 하면 읽으면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학을 글자만 보고 읽을 뿐 글자 뒤에 펼쳐진 내면의 세계를 보지 못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면의 세계가 책에서 알려주는 문학에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지문을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는 과정은 기출문제를 푸는 몇번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느정도 점수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1등급을 달성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생기게 됩니다. 알고 있던 지문이라도 문제에 따라서 색다르게 접근을 하면 알고 있지만 모르는 문제가 됩니다. 이유는 화자의 입장에서 공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책을 통해 문학을 알기 위해서 내면세계에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선택지를 보면서 분석하는 것보다 지문을 먼저 파악하고 근본적인 감상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학생들이 문학만점을 받기 위해서 본질적인 감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문학1등급에 다가가는 길입니다.




부법

문학문제를 잘 푸는 방법이 콕 집어 나와있을것 같은 책에서 문학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먼저 합니다. 출제자가 문학을 통해 어떤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방법 안내서'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출제자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문학에 대한 학습 방법 안내서에는 작품에 드러나는 작가의 개성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을 평가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외에 문학에 대한 평가요소등에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문학적 인식과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출제자가 말하는 감상능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상한다고 하는것의 사전적인 의미는 '예술작품을 이해하고 즐기고 평가하다'라고 나옵니다. 시,소설,영화,드라마,그림등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공감능력이 있어야 작품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상'은 인물이나 화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들이 처한 상황을 함께 상상하면서 내면세계에 공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책에서도 말해주는 가장 중요한 두가지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면세계의 공감]과 [이미지화]입니다.

문학작품은 작가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펼쳐놓은 일기장과 같습니다. 문학작품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입장에서 작품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접근하다 보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게 되고 그전까지 보지 못했던 공감능력이 발달하면서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 소설, 극

문학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은 시부터 적용합니다.

필요에 따라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찾아서 읽으면 도움이 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에서의 접근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는것을 권장합니다. 지문을 모두 열지않고 필요한 부분의 지문과 문제를 통해서 꼭 알아야 하는 해석 위주로 풀이를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참고한 도서정보를 올려서 주관적인 해석에 치우치지 않게 해설을 해줍니다. 지문해설의 내용들은 중요한 설명들만 알려주고 있어서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파악해야하는지 굵기변화, 밑줄, 체크박스등으로 알려줍니다.




고등 참고서로 문학문제집을 접근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격이 다른 문학설명서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문제를 읽으면서 지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문제풀이용 접근방법을 가지고 있었다면 문학에 대한 근본적인접근방식을 이해하고 왜 내면세계공감과 이미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2가지 방법을 알고 나니 문학을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학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던 부분들이 작가의 마음에 공감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 아니었나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문학을 좋아해야 문학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국어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책을 통해 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문학에 대한 고민과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읽어보길 권합니다.











#문제집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문학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알려주고 있어서 재미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5-1 (2023년)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평점 :
절판




일 풀어야 하는 지루한 연산을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로 더욱 재미있게 풀 수 있습니다.

초등교과과정에 맞추어서 진도별로 구성이 되어있고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학년별로 다르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연산은 꾸준히 풀어야 수학적 감각을 길러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양한 학습지의 연산을 참고하고 아이가 풀 수 있게 해주는 편입니다.

수학의 개념을 이해시키는 [수학스타]에 이어서 [연산스타]는 반복되는 문제지만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매일 풀 수 있습니다.




부계획표 활용법

고학년이 되면서 스스로 공부해야할 분량이 많아지면 챙겨줘야 하는 부담이 늘어납니다.

학습지에 첨부되어 있는 공부계획표를 통해서 매일 일자별로 체크할 수 있어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총 42일구성이 되어 있지만 아이의 학습 분량에 따라서 조정이 가능해서 더 줄여도 되고 늘려도 되니 부담없이 매일 꾸준히 풀 수 있도록 양을 정하면 좋을듯 합니다.

공부 계획표 붙임 딱지와 진도 체크 붙임 딱지가 함께 들어있어서 그날에 따라 양을 조정하면서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산문제를 풀기에 앞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말랑 체조를 해봅니다.

재미로 따라해보게 되지만 스트레칭 효과가 너무 좋은 말랑체조가 연산차시마다 주어집니다. 가볍에 허리에 손을 올리고 다리를 왼쪽과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면 체조가 끝이라서 문제풀기전에 준비과정으로 따라해봅니다.




요한 개념정리만 알려줍니다.

기본개념들을 먼저 정리해보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핵심내용만 나와 있어서 개념을 꼭 외우게 하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요즘 문제집에서 문제만 먼저 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풀게 합니다.




지막 연산은 게임처럼 풀 수 있어요.

하루에 4쪽분량이라고 차수에 적혀있지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은지 2장 또는 4장으로 진도를 나가는것이 좋은지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면 될것 같아요.

마지막 문제는 문제를 계산해서 나오는 결과값에 따라 길을 찾는 미로찾기 문제가 나옵니다.




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다면 연산문제집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연산을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문제집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말랑체조미션은 일자별로 다르게 주어져서 연산풀기전에 몸을 먼저 풀고 집중할 수 있는 머리를 만들어주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아서 진도 나가기 힘들어도 개념설명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문제를 접근하는데 힘들지 않게 도와주니 새학기에 연산교재 필요하다면 꼭 장만해서 꾸준히 반복학습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