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6개월 - 5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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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은 매월 집으로 배송되는 학습지로서 아이들이 스케줄에 맞게 진도를 따라가면서 풀 수 있어요. 6월호의 구성은 학기별 진도와 함께 1학기 단원평가문제집이 별도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간 우등생학습지 스케줄표의 장점이 스스로 계획을 잘 못세우는 아이들이라면 진도표가 나와있어서 참고해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초연산을 통해서 매일 꾸준히 연산공부를 해주고 나머지 주요과목은 일주일에 2~5회 횟수를 정해서 진도에 맞게 문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어 중심내용 파악하기

국어학습지는 교과서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본문의 낱말 공부를 같이 해서 어려운 어휘를 잡아줍니다. 본문의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정리해주고 있어서 자습서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학습지 만으로도 충분히 교과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회 학습 동영상

사회과목에 중요한 내용인 헌법과 법에 대해서 배우는 단원이 조금 어려울 수있기 때문에 학습 동영상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내용은 형광색으로 밑줄이 되어 있어서 눈에 띄게 표시를 해놓아 내용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 사회에서도 낱말의 뜻과 용어 정리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두세번씩 읽어보고 넘어가면 교과서 내용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어요.



직 학교에서 단원이 들어가지 않은 내용이라서 읽으면서 요약노트를 같이 정리해봅니다.

읽으면서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을 정리하면 예습하는데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념정리와 확인을 통해서 앞에서 정리한 내용을 점검하는 문제입니다.

개념을 알면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정확한 답을 적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답을 통해서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한번 더 입으로 내뱉는 연습을 하면 개념의 뜻을 더욱 자세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1학기 평가

월간 우등생 학습 6월달에는 1학기 평가를 할수 있는 4회 분량의 문제가 제공됩니다.

각 문제마다 몇단원에 속하는 문제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1회분씩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체크를 해서 보완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직 전체진도가 나간 상태는 아니지만 점검하는 차원에서 1회분씩 문제를 접해보았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기본적인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단원평가입니다.



등생과학 6월호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시켜주는 우수콘텐츠잡지로 초등학교.중학교 과학수업과 교과연계가 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져 있어요.

특집기사를 통해서 매월 재미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주고 있습니다.



과 생생 실험실

[색이 사라지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준비물을 가지고 빛의 굴절과 전반사가 일어나는 원리를 알려줍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지퍼팩에 넣은후에 다시 지퍼백위에 유성사인펜으로 테두리를 따라 그립니다.

물이 든 수조에 그림을 넣으면서 물속에 비치는 그림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물과 공기가 만나는 경계면에서 빛이 꺾이는 굴절 현상이 나타나면서 반사 현상이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림을 움직여서 빛이 굴절되는 각도를 다르게 하면 나뭇잎과 새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집에서 간단한 준비물을 가지고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이브 과학 플러스

우리나라가 220v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미국과 일본이 110v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해외여행갈때 돼지코를 항상 챙겨야 했는데 돼지코의 진짜 이름은 '플러그 변환 어댑터'입니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2005년까지 32년에 걸쳐 표준전압을 110v에서 220v로 끌어올리는 사업을 진행했어요. 장점으로는 전기요금이 싸졌고 손실되는 전기가 25%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과 일본은아직 110v를 사용합니다. 표준 전압을 높이는데 비용이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미국은 지역마다 전압을 차츰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간 우등생학습을 통해서 현재진도를 꾸준하게 공부하고 따라갈 수 있어서 학교진도를 항상 체크할 수 있어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복습으로도 충분히 교과 진도는 따라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월 꾸준히 복습공부를 하다보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체크를 합니다.

계획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강한 학습지 인것 같아요.

우등생과학은 최신과학 뉴스로 다양한 기사를 읽어보고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과학잡지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키우고 글을 쓰면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어서 장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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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경제 놀이터 2 : 경제의 원리 - 동전 한 개부터 시작하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 2
이효석.이하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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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경제 놀이터는 1권과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에서는 경제속에는 '거래'가 있다는 내용으로 수없이 많은 거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권에서는 경제는 세상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공부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어린이가 하는 선택과 어른이 하는 선택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 훨씬 더 큰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선택을 많이 하면서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어릴적은 작은 문제여서 잘못 선택해도 괜찮지만 어른이 되어서 큰 문제를 잘못 선택하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2권에서는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사와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 배워봅니다.




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


회사의 규모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개인사업자와 주식회사는 책임지는 방법에 따라 분류됩니다. 아빠와 하윤이의 대화를 통해서 가장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개념을 설명해줍니다. 예를 들어 햄버거 가게 사장님이 되려면 개인사업자를 내야하는데 개인사업자는 개인 혼자 사업을 경영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이윤이나 손실이 생겼을 때 모든 책임을 지는 사업을 말합니다. 모든 책임을 지는 무학책임의 반대인 유한책임과 비슷한 의미인 유한회사로 알려진 주식회사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줍니다. 초등학생도 유한회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윤이가 버거집을 오픈한다고 했을때 예를 들어 설명해주니 더욱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여지네요.




AI시대와 일의 가치


로봇과 AI가 발전하면 일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봅니다.

뉴스를 통해서 지하철 파업이 시작된다는 기사를 통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하철이 파업하게 되면 지하철이 안다니게 되는것이 아니냐고 하윤이는 질문을 합니다. 아빠는 파업이 일어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을 통해서 대량생산이 일어나게 되고 큰 돈을 벌게 된 자본가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일은 많이 하지만 돈은 조금밖에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자본가들과 맞서 싸우게 되면서 미국 시카고에서 '노동조합'이 탄생하게 되는 배경을 알려줍니다.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이유는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노동자들이 일하지 않게 되면 물건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AI가 미래에는 노동자들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면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상의 다양한 경제 활동


기업과 소비자는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배워야 하는 핵심 단어는 주제의 맨 처음에 키워드로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소비자잉여'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만약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만원을 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까스 가격이 5000원이었다면 5000원을 이득 본 느낌이 드는 것을 '소비자잉여'라고 합니다. 내가 생각한 가치와 실제로 지불한 돈의 차이를 말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잉여가 클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기업입장에서는 소비자잉여가 클수록 손해보는 기분이고 가격을 잘못 매긴 셈이니까 기업과 소비자의 기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기업이 정당한 방법으로 소비자 잉여를 빼앗아 오는 방법인 '경매'도 알려줍니다.

경매는 단지 물건의 최소가격에서 부터 원하는 구매자가 많으면 가격이 한도없잉 올라가서 책정이 되는 방식인줄로만 알았는데 소비자 잉여를 빼앗는 방법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제에서 경쟁이 필요


경제에서 필요한 경쟁의 대표적인 레드오션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레드오션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을 말합니다. 레드오션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이미 그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잘 만들기만 하면 살 사람이 있어서 시장이 훨씬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블루오션에 대한 설명도 해줍니다.

아직 경쟁이 일어나지 않은 시장인데 처음에는 블루오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레드오션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리나라의 경제를 알기 위한 다양한 개념과 앞으로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해야하는 경제공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앞으로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해야하는 미래의 소비자인 아이들에게 경제공부는 필수로 알고 배워야 하는 개념입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가장 쉽고 친근하게 알려주는 경제개념이라서 읽으면서 저절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요. 경제공부를 하게 되면 더 좋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하고 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아이와 함께 같이 읽으면 좋은 경제독학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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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 돈의 원리 - 동전 한 개부터 시작하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이효석.이하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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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개로 시작하는 경제원리를 재미있게 배우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배우면 좋을 다양한 경제의 의미와 해석을 아빠와 대화하듯 재미있게 풀어준 책으로 읽고만 있어도 경제 원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책입니다.

시중에 경제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경제 개념의 원리와 해석만 되어 있는 책이 아닌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와 대화하듯 책을 읽어도 좋을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은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너무 흔한 단어여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경제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하라고 하면 좀 막막하기도 합니다.

[경제]란 - 재화나 서비스가 사회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분배되고 소비되는지를 다루는 학문

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사전적인 의미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재화, 서비스, 생산, 분배, 소비는 무엇인지를 설명해주고 이 모든것은 빙글 빙글 돌아간다고 말해줍니다.

이렇게 빙글 빙글 돌아다니려면 [거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경제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거래가 필요하고 책에서는 수많은 거래에 대한 설명을 알려줍니다.




든 거래의 시작은 '돈'

경제와 돈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있지만 어떻게 거래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공부해보는 돈의 기본적인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돈은 15세기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에 쓰인 기록이 있어서 돈이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배경부터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돈에 대한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의 가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각 장마다 중요한 키워드와 핵심내용을 먼저 설명해주니 배워야 하는 핵심내용이 보기 좋게 눈에 들어옵니다. 아빠와 하윤이의 대화내용을 통해서 돈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점이 이해하기 어려운지 파악해볼 수 있어요.

[가치] -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사막에서 다이아몬드와 물 중 어느 게 더 가치 있을까요? 목마른 사막에서 다이아몬드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만약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하나와 생수 한 병. 둘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질문합니다. 당연히 비싼 다이아몬드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황이 뜨거운 사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모든 사람이 생수를 선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애덤스미스는 '다이아몬드의 역설'이라는 이론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상황에 놓여 있냐에 따라 가치가 바뀐다는 이야기 입니다.




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있다면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물건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의 이기심과 물건을 사는 사람의 이기심에 의해서 서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물건의 가격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애덤 스미스는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움직인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물건의 값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이해하고 소비자 한명 한명이 시장을 움직이는 주체가 된다는것을 배웁니다.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경제의 원리와 개념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설명이었습니다.




본적인 돈의 흐름을 배우고 나면 금리와 환율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이자에는 돈을 맡겨서 내는 이자와 돈을 빌려서 내는 이자가 있는데 금리와 이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의 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다르고 환전과 환율이 어떻게 다른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경제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기본적이지만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친절하게 배울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독학서입니다. 1권에서는 돈의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면 2권에서는 경제의 원리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초등학생때부터 배워두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 돈의 원리] 책으로 빠르고 바른 경제 관념을 키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어린이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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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 돈의 원리 - 동전 한 개부터 시작하는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이효석.이하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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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개념부터 가치까지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나면 경제에 대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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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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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글 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의 저자는 과거에는 흙수저이자 신용불량자였지만 35세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100권 출간한 이후 인생 2막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사람에게 책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의 창업으로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글 쓰는 법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책 쓰는 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법을 통해 창업을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면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보다 단순한 책을 쓰는 이유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나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처음 시작을 할 때 보통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서 힘들어 합니다.

책을 쓰기 위한 요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지식, 생각, 경험을 통한 사람의 깨달음과 노하우를 일기처럼 써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범한 사람이 인생 역전하는 이야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책을 통해서도 이미 유명하지만 , 각종 예능에서 많이 출연해서 얼굴이 많이 알려지기도 한 카이스트 교수입니다. 그는 저서 <과학 콘서트>를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이스트 교수로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쓰기 전까지는 너무나 평범하고 유명인이 아닌 사람을 살았지만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대중문화에 대한 조예와 글쓰기를 통해 한국 대중 과학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글을 통해 책을 쓰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는 부분을 읽어보니 책을 통해 삶의 변화가 갑자기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책을 쓰지 않은 채 하는 독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많은 책을 읽으면 나의 생각이 변화하고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직 내가 하고 있는 독서는 많이 부족해서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사람들이 많은 책을 읽는데도 변화가 없고 인생이 그대로인 것은 제대로 된 책 쓰기를 안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아웃풋이 없는 인풋만 하기 때문입니다.

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깨달음, 원리와 비법을 적절하게 풀어 쓰면서 여러 개의 사례를 곁들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게 된다고 말해줍니다. 수십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게 되면서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고 진짜 꿈이 생겨납니다.

최근에 유명한 작가들의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했던 것은 한번 책을 낸 작가들은 계속 이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습관에서 책을 써보는 습관으로 바꾼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도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 책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인풋 독서만 하고 있는 나에게는 이 책의 조언이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매일 글 쓰는 습관을 기르는 법


책 쓰기를 마음을 먹었더라도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매일 글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매일 일기 쓰는 것도 쉽지 않은 데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글이 막혀서 나아가지 않을 때는 각종 유혹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번 유혹에 응하다 보면 끝없이 물러선다는 것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하루의 목표치를 정해놓고 무조건 달성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쓴다는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또한 기준을 낮추더라도 무조건 쓰는 것을 권합니다.



금까지 문학과 자기계발 등에 관한 책을 읽어도 글을 쓰는 법에 관한 책은 처음 접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또는 책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에게는 책 쓰기 단계를 통해서 원고를 작성하는 비법을 아는 것만으로 비법을 전수 받게 되어서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만히 앉아서 책 읽기만 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글 쓰고 책을 쓰는 방법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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