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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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토론 대회와 수행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다면 [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으로 해결 방안 찾는 과정을 알려줍니다.

매월 4월에 개최되는 과학의 달 행사로 학교마다 '과학 토론 대회'가 열립니다.

관심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가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신청해놓고도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고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헤매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은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출제된 논제를 찾아보고 39개의 주제를 만들었습니다.




학 토론 논제

2016년까지는 과학 탐구 토론 대회였으나 2017년부터 과학 토론 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바뀐 과학 토론 대회는 미리주제를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주제가 나올지 몰라 평소에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주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정리를 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력이 요구됩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는 온난화, 미세 먼지, 바이러스 등 실생활과 관련된 환경 분야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전하고 있는 인공 지능 분야입니다. 5개의 구성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논제를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학 토론 개요서

첫번째 파트는 6개의 주제에 대한 개념 설명과 토론 개요서를 수록하였습니다.

그 중 인공지능에 대한 논제로 시작해보면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개념을 정확하게 하고 시작합니다.

인공 지능이란 무엇일까?부터 인공 지능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모든 생각의 과정을 정리하고 단계를 확장시켜서 마지막 개요서까지 작성해보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인공 지능으로 인해 우리 생활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인공 지능 기술을 탑재한 로봇으로 인해 식당에서 음식 서빙 역할을 하게 되고 자율 주행 로봇은 택배와 우편물을 배송하는 기능도 합니다.




공 지능으로 인한 앞으로의 문제점

더욱 발달한 인공 지능으로 인해 생기는 앞으로의 문제점까지 생각을 구체화해봅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일자리 소멸이 가장 큰 문제로 전망됩니다.

사람 대신 일을 하는 인공 지능 로봇으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못하는 사람과는 빈부 격차로 인한 개인간의 불평등도 심화시킬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역별 다양한 논제

최근 4년간 전국 학교별 기출 논제를 통해 다양한 논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온난화와 에너지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많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논제가 주어지면 주제에 대한 정의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학 토론 대회에서 가장 먼저 평가하는 것은 개요서 작성 능력입니다. 논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서 토론 자료를 작성해야합니다.




학 토론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개최하는 유일한 토론 대회입니다.

대회 진행 방식과 평가기준이 나와있어서 토론 대회를 준비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책에서 설명해주는 다양한 논제들을 분석하면서 실제로 나오는 논제를 예상해볼 수 있고 전체적인 흐름을 구상해 보는것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개요서 작성법을 통해서 요약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분석한 해결방안은 사회적 해결 방안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토론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논제를 접하다 보면 과학에 대한 깊이있는 생각과 사고력이 확장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평소에 익숙했던 주변에서 발행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 토론을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관찰하는 것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생각의 힘을 키우면서 종합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됩니다.


과학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수행 평가를 준비하는데 다양한 해결방안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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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번쩍 들게 만드는 말하기 50가지 미션 - 말하기가 즐거운 발표의 기술
우설리 지음, 주노 그림 / 썬더키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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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 어떤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비법을 알려주는 [ 손을 번쩍 들게 만드는 말하기 50가지 미션] 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모듬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기회가 자주 생깁니다.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몰라서 망설이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게 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책의 저자인 우설리 작가님도 열심히 준비해서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준비한 방송이 아니면 평소에는 유창하게 말을 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짜 말을 잘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했던 말하기 연습노하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미션을 통해 아낌없이 알려줍니다.




션을 수행하기 전에


말을 잘하는 방법은 있지만 한번 따라한다고 해서 금방 말을 잘하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책을 보면서 스스로 노력하고자하는 학생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또는 또래 친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반복하는 것을 권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같이 연습하는 대상이 있다면 힘이 되고 귀찮은 마음이 들때도 서로에게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반복연습입니다. 말을 잘할수 있는 방법이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해도 스스로 반복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반복연습과 지루함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기본 연습을 충실히 해야 자신감있는 말하기와 발표실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6가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말하기와 발표방법을 알려줍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해서 나의 목소리가 상대방에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목소리와 발음을 교정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중에서 발음 챌린지는 발음을 연습할 수있는 가장 좋은 게임입니다.

발음을 재미있게 연습할 수있는 재미있는 단어들을 제시하고 횟수를 늘려가면서 말합니다.

(예시단어) 왕밤빵, 게살샥스핀, 경찰청 창살, 난방 벙법, 공간감각, 한국관광공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들어보던 발음이 어려운 단어들이 꽤 나옵니다.

혼자서 연습하려면 녹음을 해도 좋고 친구와 서로 횟수를 늘려가면서 단어를 말하면 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교과서를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면서 어려운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발음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교생활을 하면서 모듬 활동은 매주 매회 이루어지는 조별 활동중에 하나입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와 할 수도 있지만 짝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매번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해가야 합니다. 모듬활동을 통해서 내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는 기분좋게 거절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서로의 역할을 정하는 모듬 활동을 할때는 말이 빠르거나 주장이 강한 친구들이 보기 좋고 쉬운 역할을 먼저 말하고 요구하게됩니다. 내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은 마음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보고 서로 칭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평하게 역할을 정할수가 없다면 친구의 장점과 역할의 특성에 맞게 역할을 권유하는 대화를 통해 표현해 봅니다.




자의 역할이 있지만 친구중에 자기가 맡은 역할까지 다른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가 서운해할까봐 또는 서로 감정이 안좋아질까봐 어쩔 수 없이 친구의 역할까지 무거운 마음으로 떠안기 보다는 잘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서 말해봅니다. 거절하는 마음이 불편하고 무거울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마음과 생각입니다.

무조건 '싫다'거나 '안돼'라는 말보다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표현을 먼저하고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으로 거절에 관한 생각에 나만의 기준을 가져보게 됩니다.




학기가 되거나 새로운 장소에 가게 되면 꼭 하게 되는 자기소개말하기 입니다.


자신의 학년과 반 이름만 반복적으로 말하는 재미없는 자기 소개말고 나를 친구들에게 처음 알리게 되는 일이니 만큼 제대로 소개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성격을 말할때 사물이나 음식또는 동물에 비유해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는 말하기 방법은 기억에 남게 됩니다. 자기소개는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통해서 나와 비슷한 특징을 찾아보면서 적어본다면 꼭 필요할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론하는 말하기 ,온라인에서 말하기, 프리젠테이션 발표등 다양한 상황에서 말하는 방법과 발표를 소개해줍니다.


아무리 유창하게 말을 잘해도 말속에 진심이 없다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먼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이 약하고 자신감이 없어하는지를 체크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0가지 미션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해서 매일 한가지씩 연습해본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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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리말 어감 사전 - 말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
안상순 지음 / 다락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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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우리말 어감 사전] 입니다.

이 책은 안상순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유유출판사에서 나온 '우리말 어감 사전' 베스트셀러의 어린이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말의 깊은 뜻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읽어볼 수 있어요.

어감,뉘앙스,미묘한 뜻이 다른 비슷한 단어들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의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에 나오는 비슷한 어감을 가진 단어들이 100가지가 나옵니다.

두 단어가 같지 않다는 걸 알지만 분명하게 대답하기 힘들다는 것은 '어감'의 차이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우리말 어감 사전]은 초등학생들이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어감을 알려줍니다. 어감초등학교 4학년 2반 우니, 쁘니, 둥이, 랑이, 르미 와 함께 4컷만화로 일상속 대화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어감들을 알려줍니다.

파스텔색감의 캐릭터들이 이름만큼 이쁘고 사랑스럽게 등장합니다.




 일에 끼어들지 마!

간섭과 참견

간섭과 참견은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드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말맛, 속뜻, 뉘앙스가 미묘하게 다른 단어들을 대표 단어로 먼저 알려줍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부모입장에서 아이들일에 참견인지 간섭인지 구분이 미묘한 일에 개입하는 일이 많다보니 알아두면 간섭인지 참견인지 더욱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어요.

간섭은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서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을 뜻합니다. 자기주장대로 상대방이 행동하기를 원하는 의지가 강한 간섭은 상대방이 미숙하거나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아이를 부모의지대로 움직이려 했다고 생각하니 반성하게 되네요.

참견은 별다른 영향력 없이 그냥 상대의 일에 끼어드는 것을 뜻합니다. 자기주장대로 상대방이 행동하기를 원하는 의지가 약하다는 것이 간섭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4컷만화

비슷한 어감을 지닌 단어를 알기 쉽게 만화로 설명합니다.

감정과 정서에 관해서 알려줍니다.

감정과 정서는 둘 다 심리적 반응을 뜻합니다. 그러나 감정은 일시적인 심리 현상이고 정서는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기질적인 심리나 성향을 말합니다. 덧붙여서 감성이 무엇인지도 알려줍니다.

감성은 어떤 자극에 반응하여 마음에 느낌을 일으키는 성질이나 능력을 뜻하는 말입니다. 어떤 장소나 날씨에 따라서 반응하는 것을 감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 끗 차이

비슷한 두 단어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걱정과 근심은 편치 않은 마음이나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만화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 걱정과 근심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몰래 학원에 안 간것을 엄마에게 걸릴까 봐 걱정하는 둥이에게 우니는 해결이 안되서 근심이 커졌나 보다라고 말합니다. 단어의 뜻과 예시를 통해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말고 염려라는 단어도 종종 사용되어지는데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 심각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부와 학습

공부나 학습이나 둘다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권해봅니다.

공부와 학습의 차이점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이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에 따라 단어의 사용이 달라집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그게 그말이지 하면서 서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부다했어? 하고 물어볼때도 있고 오늘 학습 할것 확인했니? 하면서 모든것을 공부, 학습, 숙제로 통틀어말하다보니 아이도 헷갈리나 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어감 사전이지만 부모님이 같이 보면서 평소에 비슷한 단어를 헷갈리게 사용하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절한 어휘를 사용하게 되면 세심하고 신중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되니 국어에 대한 독해력과 문해력을 키우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30년 넘게 사전을 만드신 안상순 선생님께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단어의 미묘한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므로 아이와 함께 어휘공부하기에 좋아요.

요즘 독해력과 어휘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많지만 기본 어휘를 우리말 어감사전을 통해서 배운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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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 뼛속까지 문과인 사람도 술술 이해하는 하루 1분 IT 핵심 용어
다케다 유키히로 그림, 이와사키 미나코 글, 류두진 옮김, 미쓰다 하루오 감수 / 리틀에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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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들을 위한 책인것 같아서 복잡하지 않게 설명해주어서 읽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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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 뼛속까지 문과인 사람도 술술 이해하는 하루 1분 IT 핵심 용어
다케다 유키히로 그림, 이와사키 미나코 글, 류두진 옮김, 미쓰다 하루오 감수 / 리틀에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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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한장이면 필수 디지털 지식을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이면 익힐 수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고 알고 있지만 제대로 모르는 IT지식을 100가지 핵심 키워드로 설명해놓았습니다.

개인정보부터 금융생활까지 모든 생활의 필수가 되어버린 IT와 테크놀로지!!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집필한 책입니다.

너무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주기 보다 핵심적인 내용만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그림과 요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 구성은 테크놀로지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의 다양한 장치부터 어떤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지까지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사회와 금융 미래에 필요한 IT용어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라우드


('구름'속에 존재하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에 대하여 3줄로 요약한 부분으로 용어의 의미를 대략 파악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라는 용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그림으로 나타낼 때 네트워크를 구름모양으로 표현한데서 유래합니다. 아이클라우드같은 온라인 스토리지 , 지메일 등의 이메일은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인터넷상에 있는 데이터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은 인터넷을 경유해서 자원을 제공하므로 서비스제공 사업자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외부공격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GAFA


(IT업계의 사대천왕)

미국에 본거지를 둔 거대 IT기업중 성장세가 눈에 띄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을 묶어 GAFA(가파)라는 신조어로 부릅니다.

각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른쪽에는 그림으로 용어의 설명을 정확하게 표현해줍니다. 아이폰을 들고 구글로 검색하며 페이스북으로 친구와 교류하고 아마존을 쇼핑합니다. 모두 해당이 안되더라도 한가지정도는 경험해본 적이 있는 부분입니다. GAFA는 무료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를 통해서 개인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렇게 얻은 개인정보는 사업에 활용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런 독점적인 행태를 규제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GAFA의 뒤를 쫒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VR과 AR


(현실에는 없지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

VR(가상현실)은 컴퓨터가 만들어낸 인공적인 세계에 사람이 들어간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기술을 말하고, AR(증강현실)은 현실에서 보이는 세계에 컴퓨터가 만들어낸 사물이나 풍경을 겹쳐서 표시하는 기술입니다.

요즘은 스포츠나 콘서트 행사등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VR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위치 기반 게임인 '포켓몬 고'는 AR을 이용한 것입니다. AR과 VR이 헷갈린다면 그림을 통해서 더욱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현실에서 보이는 소파이지만 AR을 적용했을때는 현실에서 컴퓨터가 만든 가상의 공룡이 등장합니다. VR은 컴퓨터가 만든 인공적인 세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접하게 되는것입니다.




전에는 디지털 관련 용어는 IT관련 직종이나 전문가가 아니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입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도 학교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과정을 알고 있어야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알면 쉽지만 모르면 피하고 싶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IT핵심용어를 가볍게 읽으면서 핵심내용만 배울 수 있어서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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