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독서법 - 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전지혜 옮김 / 책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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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초간단 독서법] 에서는 책을 간단하게 접근할수 있는 55가지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요즘 제목만 들어도 왠지 끌리는 책들 또는 꼭 읽어야할 서적인데 너무 어려워서 주춤하게 될때 주변만 맴돌다 끝내 한장 넘기지 못하고 끝내는 경우가 있는 책들 그리고 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다양한 독서법에 대한 고민들을 아주 손쉽게 알려줍니다. 우리의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읽혀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이유로 단 5분 이나 10분 정도의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모든 바쁜 이들을 위해서 책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책을 먼저 읽기 시작할때 처음부터 읽고 끝까지 읽어야만 책을 다 읽고 파악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책에 대한 부담을 한껏 가지고 읽다 보면 자꾸 쌓아만 놓고 읽지 못하는 책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아니라도 그리고 끝까지 아니라도 책에서 내가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보는것만으로도 책읽기는 이미 시작이라고 말해줍니다.


'책을 읽기 힘들다'와 '책 읽기를 싫어한다'는 어떻게 보면 둘다 책을 읽는데에 불편함이라는 감정이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책 읽기를 힘들다'라고 하는 사람은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과 좀처럼 진도가 안나간다는 상반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에도 책을 선택하는 모든이들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책 읽기가 힘든 사람일 뿐입니다. 그래서 [초간단 독서법]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책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읽자.

요즘은 오디오북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의 전자책이 나올때 한창 종이책이 설자리가 없어질것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상관없이 전자책은 전차책대로 종이책은 종이책대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각자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디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사지않아도 누군가 책의 내용을 들려준다면 하고 물어보면 다들 그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갑자기 다가온 코로나 시대와 혼자서 생활을 하는 독립적인 세대들이 성장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즐기는 다양한 아이템과 생활들이 넘쳐났습니다. 오디오북은 내가 다른일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집중해서 들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서 내가 손에 책을 들수 없는 상황이 많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대신 읽어주는 책인 오디오북은 시간이 지날수록 책내용을 머릿속에 쉽게 떠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동네서점을 둘러보자.

인터넷서점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책을 손쉽게 찾아서 주문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책과 추천책으로 찾아봐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한눈에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동네서점에서 수많은 실물책을 보면서 평소에 관심없던 책을 우연히 알게 된 책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을 사면 카페로 가자.

책을 읽고자 하는 의욕이 가장 넘치는 날은 책을 구입한 당일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을 그날 사정이 생겨서 읽지 못하고 넘어가버리면 점점 책에 대한 기대가 시들해져버립니다. 언젠간 하다보면은 의욕은 사라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해봤던 기억이 있고 저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상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 정말 읽고 싶어서 구입한 책도 영영 보지 못하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추천을 해줍니다. 책을 구입한 날 바로 카페로 가서 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을 가질경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장 저렴한 음료를 사서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책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해줍니다. 저도 다양한 책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입하거나 선물을 받았을때 책을 읽고 싶었던 마음은 그 책을 받은 바로 첫날이 가장 설레고 그 다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해 지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꼭 읽어야 하는 책은 어떤 방법으로도 읽어야 하지만 일반적인 책의 접근법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이러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접하는 방법중에 카페에 가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가장 효율적이고 나를 위한 시간 투자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때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먼저 책을 보는 유형은 여러가지로 사람마다 본인의 성격마다 각각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나만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시키기 위해서 [초간단 독서법]에서는 책에 삼색볼펜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을 세가지 색으로 표시를 해두면 나중에 읽더라도 내가 읽었던 글의 포인트를 짚어 볼수 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빨간색은 누가 보더라도 중요한 부분과 객관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표시를 하고 파란색은 어느정도 중요한 부분이라서 많이 표시를 해도 상관이 없게 긋습니다. 초록색은 주관적으로 재미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표시를 합니다. 책에 밑줄을 표시하는 부분에 저항감을 가지거나 창피함을 느낄수 있어서 표시하는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밑줄을 긋는 행위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밑줄을 그음으로 자신의 사고를 의식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평생 한번 아니면 몇번 볼책에 나의 생각을 표시하고 더욱 기억에 남을수 있는 활용방법을 참고삼아 앞으로 읽을 책에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초간단 독서법]은 책을 읽을때 내가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평소에 읽으면서 다른 방법으로 적용할수 있으니 책에 대한 접근법이 새로워지는 것 같아서 조금 어렵더라도 책 읽을 상황이 바로 되지 않더라도 나만의 책의 접근법을 만들어서 활용한다면 책을 잘 활용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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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 아이의 미래가 기적처럼 바뀌는 엄마 책 읽기의 힘
김선호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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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김선호 지음

상상출판



엄마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육아와 살림 그리고 맞벌이를 하면서 많은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그러한 엄마들을 위해 작가님이 대신 읽고 분석한 필독서 30권을 요약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읽으면 되는데 요약집이 필요할까 란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읽고 싶은 책도 가만히 앉아서 읽을 시간이 없는 엄마들에게는 이렇게 요약본으로 간추려서 알려주니 점점 빠져들게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추천하는 필독서라서 모든 책들이 다 유익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시니 알짜정보만 받을수 있어서 오히려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정말이지 요즘 서점에 자녀교육서 부터 인문학 경제 미래사회등 읽어야 할 책들은 산더미 같습니다. 모두 읽으면 좋은 책이지만 다 읽으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 시간을 쪼개지 않고는 답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 물론 핑계라고 말할수도 있어요. 밥은 먹고 잠은 자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것은 핑계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많은 정보와 해야할일로 인해서 초단위로 시간을 쪼개고 사는 분들도 많을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여유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푹 쉬고 싶다고 할정도로 하루 하루가 빠듯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책은 단비와도 같은 책입니다. 엄마들이 관심있어 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많이 있어요.

이렇게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엄마들을 응원하면서 독서를 즐기는 엄마는 불안을 멈추게 한다고 말해줍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자녀와 트러블이 생기고 부딪치고 싸우게 됩니다. 자녀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엄마도 처음이기 때문에 자꾸 반복되는 잔소리로 아이와의 단절을 스스로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이와의 사춘기를 바라볼때는 좋은 대화와 좋은 관계를 위한 목적을 가지기 보다 잘 싸우기 위한 준비를 하라고 말해줍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가질때는 단호할게 '안돼'라고 말을 하고 반항심과 단절된 언어속에 아이를 잡고 대화를 하자고 하는 부모의 행동은 무모하기에 그들을 인정해주고 잘 싸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아직은 초등학생이기에 조금은 더 부모가 아이위에서 조정하려고 했던 저의 못난 마음들은 이제서야 뭐가 잘못되고 있는건지 알게 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줄어들면서 대인관계의 폭도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모든 아이들이 학교 반 친구 얼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넘어갈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대면하는 일이 없어지면서 과연 우리 아이들의 사회성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이야 학원과 사교육이 없다보니 학교수업마치고 친구들과 노는것이 일과였지만 요즘 아이들은 혼자서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혼자지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럴때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혼자서 외로워하거나 친구를 못사귀어서 걱정을 하게 됩니다. 대인관계를 위한 책소개중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라는 책을 알려주면서 요즘 어른들은 아이들이 누군가와 관계 맺기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미래사회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현명한 무기는 '자아욕망'으로 다양한 변화와 돌발상황속에서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결단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익혀야 하는 중요한 교육임을 알려줍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틈틈히 독서를 하라고 학교에서도 독서록을 매년마다 나눠주고 체크를 하고 아이들도 작성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지만 몇년동안 작성한 독서록이 효과가 없는건지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은 항상 제자리 같습니다. 학교공부는 상위권을 유지하거나 높은 점수를 받아서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행평가를 통해서 적용되는 사례를 표현함에 있어서 아이들이 많은 점수차를 보인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문장을 이해라고 표현하는데는 낮은 점수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를 읽고 스스로 정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줍니다. 아이들의 학업수준이 단순한 학교에서 점수화 시키는 공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는 교과관련분야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표현할줄 아는지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결국 우리 아이들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문해력에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아이의 학업능력을 한번더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각 단락별로 6권씩 5파트별로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중 마지막은 부모교육과 관련하여 책을 소개해 줍니다. 초등아이들도 애도과정을 겪는다는 사실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습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책에서는 아이들의 애도과정에 대해서 부모님이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지나칠경우 어떤 과정을 겪고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잘 모르겠지 하거나 그들의 감정을 사소하게 생각한 나머지 지나치고 넘어가는 경우 아이들이 자라서 그 과정을 잘못 이해하거나 겪지 않고 넘어가게 될 경우 성인이 되었을때 이별을 하거나 만남의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초등 시기에 애도의 과정을 잘 치르는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건강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애도는 상실감을 받아들이고 그 자리를 비운채로 남겨놓음을 선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상실감에 대한 상처를 받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하는 순간 객관적인 자세를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그냥 안보일때 버리는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추억을 정리하고 자신이 이제 필요없으니 스스로 정리할수 있게 하는것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소중한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사소하게 버리고 정리했던 지난일들을 떠올리니 가슴이 아프고 미안해지네요. 지금부터라도 독립적이고 건강한 아이의모습을 위해서 아이와 공식적으로 이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같이 해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엄마의 다양한 욕구와 방법을 채워주기 위해 작가님의 필독서 30권을 요약해놓은 책이지만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고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한권을 읽었지만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한꺼번에 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뿌듯하기도 합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고 모든 내용이 기억되고 다 알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서 내 가족과 아이들에게 접목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서 핵심내용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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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키우는 부모학교 - 부모와 아이의 MBTI 성격 유형으로 본 맞춤형 육아법
조수연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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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키우라는 말은 내 성격에 맞게 아이를 양육하고 키울수 있고 내 성향에 맞추어서 육아를 할수 있기때문에 틀에 짜여진 육아 방식과 양육법은 지금까지 내 성격과 상관없이 맞추어야 하고 노력해야 했습니다. 물론 보통의 육아와 양육법은 그렇게 하는것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성격을 잘 안다면 또는 우리 아이의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유형을 살펴보는 MBTI 성격유형 검사입니다. 말로는 정말 많이 들어보았지만 직접 검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나도 어떤 성격의 유형에 해당되는지 궁금증이 많이 생겨서 책을 읽으면서 바로 체크해보았습니다.


일상적인 집안의 오후 5시가 되면 엄마는 저녁준비로 바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던일을 분주하게 늘어놓거나 정리하거나 둘중에 한명은 속해 있을 법한 모습입니다. 엄마가 저녁먹을 준비를 하자고 하던일을 시간안에 정리를 하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두명의 아이들이 한명은 엄마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정리를 하고 나머지 한명은 아직시간이 여유가 있다며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일을 계속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저희 집도 거의 흡사합니다. 큰아이는 엄마의 말이 떨어진 직후 바로 실행에 옮기지만 작은 아이는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 하거나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똑같아서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가족이라고 다 성격이 같을수 없습니다. 보통의 엄마들이 하는 말은 내 자식인데 나랑 성격이 안맞다고 말합니다. '내 자식'이라는 단어에서 엄마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아닐까 합니다. 나랑 성격이 비슷할꺼란 착각과 아니면 남편과 성격이 같은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지금부터 우리아이는 나와 남편을 분리시켜서 또 다른 인간 또는 사람으로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부딪치는 부분이나 놓칠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재발견하고자 성격을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중에 MBTI 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온라인상에는 다양한 성격검사를 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정식 MBTI 검사가 아니거나 정확성을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성격유형을 확인학고 싶다면 네이버 '마음씨가게'를 통해 정식 MBTI 검사를 받아보는것을 추천해줍니다. 저도 온라인상에서 무료검사를 받아본적은 있는데 자세하지 않고 내성격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부분이 많아서 신뢰가 가지는 않았습니다. 성격차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나와 성격이 맞지 않다면 틀리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내 성격이 무조건이야 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나와 성격이 맞지 않다면 왜 저렇게 생각하지 왜 나랑 다를까 하면서 불편해 한적도 있어요. 이렇게 성격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닌 다름을 그냥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성격유형을 알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성격의 유형은 총 16가지로 나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는데 가족중에서 나와 성격이 맞는 아이가 있을수도 나와 배우자가 전혀 다른 성격일수도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살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나랑 비슷하다거나 나랑 너무 다르다거나 라고 느끼는 감정은 있지만 정확하게 성격을 파악해 본다면 상대방을 좀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이 나오는것은 어떤 부분에서 일까요? 한가지 상황을 보더라도 사람들 각자 모두 생각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 9시에 거실소파에 차 한 잔을 들고 딱 10분만 앉아 있자고 할 때 ..... 자녀와 남편 그리고 집 안의 모습들 중에 나의 시선에 담기는 것들 중 제일 많이 시선이 머무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방에 치우던 설거지를 마무리 하고 싶어 하는지, 아이 얼굴에 난 뾰루지에 관심이 가는지, 거실말고 나 혼자 방에 들어가서 쉬는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와 같이 같은 공간과 장소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할수 있어요. 이는 무엇이 옳고 그름의문제가 아닌 서로에게 더 편하고 선호하는 것이 다른것일뿐입니다. 이렇게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것을 중심으로 정보를 인식하는지 차이와 알게된 생각을 무엇으로 표현하는지 차이가 바로 성격차이입니다.


이렇게 성격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면 구체적으로 MBTI 의 알파벳 조합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MBTI 유형은 나의 강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MBTI 성격의 틀을 기본으로 삼아서 내가 잘하는점과 부족한 점을 서로 받아들이고 가족들과 어떤점을 보완해서 나갈지를 생각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MBTI 의 첫번째 이니셜은 내 마음의 에너지가 흘러가는 방향입니다.

이니셜을 좀 더 쉽게 선택할수 있게 쉬운 예시가 설명됩니다. 나에게 모처럼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다고 할때 어떤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지 떠올려봅니다. '외향형(E)'는 바깥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변화에 주의를 집중하고 '내향형 (I)'는 자기내면,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위의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첫번째 이니셜이 결정이 됩니다. 물론 두가지 경우 다 충족이 된다면 좀더 마음이 가는 방향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를 외부에서 충족하는지와 나의 마음속 내부에서 충족하는지를 기준으로 MBTI 유형을 차례로 결정해 갑니다.


8가지 주어지는 상황에 조합하다 보면 나의 성격유형이 나오게 됩니다. 책의 처음에도 설명해놓았지만 책은 단순히 참고용이라서 정확하나 검사는 정식 MBT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책에서는 각 유형에 해당되는 성격을 간략하게 소개해 놓은 부분입니다. 그러고 이러한 MBTI 로 타고난 성격이 존재하지만 일생동안 굳어 있는 것이 아닌 나의 의지와 시간으로 바꿀수 있고 내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수 있게 유용한 도구가 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처음으로 MBTI 에서 시작되는 성격유형입니다. 앞에서 MBTI 규칙으로 체크는 했지만 몇개는 성격유형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요. ISTJ는 책임감과 근면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나옵니다. 자녀 또한 차분하고 성실한 모범생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설명되어있는 부분만 본다면 가장 이상적인 성격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보기에는 가장 이상적일지라도 내면에는 장점과 단점이 각각 속해 있습니다.


책에서는 QR코드가 있어서 작가님이 직접 오디오 클립에 올려놓은 성격유형 해설과 같이 설명을 들을수 있어요. 좀더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책과 같이 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설명 시간도 10분정도로 차분한 작가님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듣는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는 효과도 있어요. 이렇게 ISTJ유형은 책임감과 근면 성실함이 있는 만큼 FM같은 면이 있어서 규칙적이고 계획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틀을 벗어나는것을 못견뎌 합니다. 저도 비슷한 점이 있어서 읽으면서 꼭 누군가가 나의 성격점을 봐주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만큼 내가 몰랐던 나의 성격을 알수 있다는 것이 나를 이해할수 있다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의 성격을 파악했다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는 것이 좋은지 좋은 의지를 가질수 있는 방향을 알려줍니다. 정형화된 것을 좋아한다면 조금은 놓을줄 알고 보듬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니 조금은 내려놓을수 있는 마음의여유가 생기면 더욱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모든일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일상이 계획대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획이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고 조언을 해줍니다.내가 세운 계획이 흐트러졌을때 모든것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변수까지 계획해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ISTJ성격유형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렇게 책에서는 16가지 MBTI 결과를 분석하고 장단점을 알려줍니다. 책을 참고 하여 나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을 파악하고 다양한 성격유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해하는 관계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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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네모 체육 시간 상자별 학교
김리라 지음, 신빛 사진 / 한솔수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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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별 학교 두번째 이야기 책 입니다. 수백만 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은하에는 네모들이 살고 있어요 . 그중 상자별 531은 네모들의 학교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네모들의 체육시간을 주제로 한 이야기라서 무척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첫번째 이야기 책에서도 상자별 학교 네모이야기책인 '미술시간 마술시간'을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상자로 이렇게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수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님의 아이디어에 아이와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 본 기억이 있는 마술같은 책이랍니다. 작가님이 직접 버려지는 폐상자를 활용하여서 오리고 만든 애정이 듬뿍 담긴 캐릭터들이라서 아이도 직접 만들수있어서 독후 활동 하기도 좋아요.


상자별 531입니다. 상자별 531은 네모들의 학교별이예요. 보기에는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다른 상자들을 붙여놓은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자마다 각각의 공간들이 있어요 . 아이들과 상자를 보면서 무슨 공간일까 맞추는 놀이를 하는것도 이 책의 재미인것 같아요. 모든 상자들이 제각각 처럼 붙어 있는것 같아도 연결이 되어있고 다른 공간으로 네모들이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는것이 보면 볼수록 신기한 상자별 531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네모의 모습도 보이고 흔들다리처럼 만들어진 다리위에 걸쳐있는 네모들을 보고있으니 뭔가 근심이 가득해 보이기도 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숨어서 각자 활동을 하고있는 네모들을 찾으면서 아이와 재미있게 얘기해 볼수 있는 책입니다.


네모들이 주인공이다 보니 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각자 다른 특징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네모들이 등장합니다. 유일한 강아지인 오네모네가 있고 키와 성격과 체형이 다른 꼬네모,똘네모, 뚱네모,크네모,앙네모가 등장해요 .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유추하면서 캐릭터를 확인하면 왜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는지 이해가 가요. 책 제목처럼 체육시간을 주제로 하여서 상자별속 체육수업하는 공간이 나옵니다. 체육선생님과 함께 네모들이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체육시간에는 네모들의 몸에 대해서 배웁니다. 팔다리가 가늘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네모들에게 잘 먹고 운동을 잘해야 하는것이 필수네요. 그리고 골판지로 이루어져있어서 물과 불에 약하고 쉽게 찢어질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네모들이 위험한 상황일때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전가방의 물건들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그중에 7번과 8번인 별별주스와 먹구름주스가 있어요.과연 주스를 마시면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네모들의 안전가방에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우비와 장화가 아닐까 합니다. 네모들은 종이로 만들어져서 젖으면 안되거든요.


안전가방에 넣을 물건들을 가지고 체육시간에 시험을 본다고 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분홍괴물을 만나게 되는 날~!! 과연 네모들은 무사히 분홍괴물속을 탈출해서 시험을 잘 볼수 있을까요? 상자로 만들었지만 분홍괴물은 무시무시하게 생겼어요.분홍괴물의 몸속을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이 미션입니다. 뾰족뾰족 이빨과 커다란 6개의 눈동자 그리고 빨간 색의 길다란 혀는 금방이라도 네모들을 잡아먹을것만 같아요.


어두운 분홍괴물 몸속에서 네모들은 길을 찾기못해서 헤매입니다. 앙네모가 자신있게 꺼내든 별별주스입니다. 과연 별별주스는 어떤 기능을 발휘하게 될까요?? 라고 모두들 기대했지만 앙네모가 꺼낸것은 별별주스가 아닌 먹구름주스였네요. 비에젖으면 큰일나니 앙네모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분홍괴물 몸속의 다양한 미션들을 네모들이 가지고 있는 안전가방의 물품으로 모두다 지혜롭게 해결을 합니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최종미션을 남겨두고 모두 클리어했어요. 중간중간 어떤 안전용품으로 해결해나가는 보면서 네모들의 머리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관문은 알쏭달쏭 동굴입니다. 미로찾기처럼 길이 나뉘어져 있어서 나가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길을 헤대던 네모들이 두가지 방법으로 간신히 동굴을 탈출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동굴을 탈출했을까요?

분홍괴물 밖으로 나가기 까지 재미있는 반전까지 있어서 심장이 콩닥거리면서 책을 보게 되었어요. 체육시험을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튼튼선생님이 네모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네모꾸미기 키트'로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할수 있어요. 


네모들의 휴식공간에서 주인공 네모들이 모두 나와서 휴식을 취하고 놀고 있는 모습을 꾸며주었습니다. 네모친구들이 모두 모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출석부도 따로 만들고 멋진 가방도 만들어주었어요. 작은 손으로 작은 네모들을 만들어 모아놓으니 너무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네모들을 만들어 독후활동을 하니 또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별별주스를 따로 만들어서 팔기도 하고 시간표를 만들어서 네모들의 스케줄도 관리해줍니다. 김리라 작가님의 상자별 학교 세번째 이야기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어요. 다음 이야기는 네모들의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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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3 - 슈뢰딩거의 고양이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3
홍승우 그림, 이억주 글, 최준곤 감수,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기획 / 해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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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가 된 학습만화로된 양자역학이야기 입니다. 양자역학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과학책을 많이 읽거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양자역학에 대해서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너무나 광범위한 범위라서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할지가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은 양자역학에 대해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학습만화로 풀어쓴 책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한 책이기도 합니다. 전편인 1권과 2권에서는 주인공인 정다운과 믹스강아지가 시간이동을 하게 되면서 양자역학과 관련된 많은 과학자들을 만나면서 과학의 법칙을 공부하고 연관을 지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잦은 공간이동의 의문점을 가지면서 자신들의 공간이동의 비밀을 풀수 있게 되는 과정을 알려줍니다.그리고 공간이동을 하게 되면서 자신들을 따라다니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도 드러나게 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 3권에서도 다양한 과학자들과 법칙들을 풀어나갑니다. 예전에 2권에서 핵분열의 파급력을 설명하면서 그 영향력으로 무시무시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이번에는 핵융합을 설명해줍니다. 수소의 원자핵들이 합쳐치면서 핵융합이 일어나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수소원자핵인 양성자들이 결합해서 헬륨 원자핵으로 변하게 되는 이것이 바로 태양에서 일어나느 수소의 핵융합 반응이라고 알려줍니다. 태양에서 이렇게 핵융합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에너지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앞서 2권에서 설명한 핵분열과 3권에서 설명해주는 핵융합은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수 있고 이는 인류에서 도움을 줄수도 있고 큰 피해를 입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시간이동을 하고 싶을때 만난 과학자들의 물건을 받게 되면 다시 현재의 공간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것을 주인공 정다운은 알게 됩니다.


원자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를 하던 주인공 다운이와 민서는 볼프강 파울리의 연구실로 공간이동을 하게 됩니다.원자에 대해서는 전권에서 다루어진 과학자들이 수많은 원자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어요. 돌턴이 물질은 더이상 쪼개질 수 없는 입자로 이루어졌다는 원자설을 발표했고 물리학자 톰슨은 원자속에 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그리고 물리학자 러더퍼드도 알파입자 산란실험으로 원자핵을 발견했어요 . 이렇게 러더퍼드는 새로운 원자 모형을 만들었지만 허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전자가 원자핵과 충동을 해야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인 닐스보어가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도는 궤도가 정해저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자가 한 궤도에서 다른궤도로 이동하면 그 에너지 차이에 알맞은 빛이 나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수소원자의 스텍트럼이 띄엄띄엄한 선처럼 생긴것을 설명해줍니다. 그렇다면 원자안의 전자들이 왜 원자핵 가까이에서 돌지 않고 넓게 퍼져있을까를 궁금해하였습니다. 핵 가까이에서 전자가 돌면 원자의 크기가 훨씬 작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을 밝혀낸 원리입니다. 그것은 바로 '배타원리' 때문입니다. 배타는 따돌리거다 거부한다는 뜻인데 같은 상태의 전자를 거부하기 때문에 배타라고 부르는것입니다. 그래서 넓게 퍼지게 되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원자의 세계에서는 위치와속도사이에 어떤 원리가 숨겨져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서 '불확정성의 원리' 가 나옵니다. 고전역학에서는 뉴턴의 운동법칙에 따라 물체의 속도를 알면 그 물체의 위치도 알수 있어요. 그 방법이 원자의 세계에서도 통할까 하는 생각으로 위치와속도 사이의 다른 원리를 찾아보게 됩니다. 전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운동량을 정확하게 알수 없게 되고 반대로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국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알수 없다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설명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확정성의 원리'는 현실세계에서는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이 원리는 모든 물리 현상의 기본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 3권에서는 전자와 원자핵의 설명이 주를 이룹니다. 전자와 원자핵이 발견된 이후로 전자의 움직임에 대해 의견이 많았습니다. 빛의 이중성, 에너지의 양자화 , 상대성 이론까지 탐구하지만 전자의 운동을 설명하기에는 새로운 물리학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그렇게 새로운 물리학을 연구하다가 만들어낸 것이 바로 슈뢰딩거 파동 방정식입니다. 이는 측정을 통해서 전자의 에너지를 알 수 있고 그것과 짝을 이루는 '파동 함수'를 결정합니다. 파동함수는 전자가 특정 위치에 있을 확률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확률은 전자의 위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동전을 던젼을 때 나오는 앞뒷면의 50%확률이 아닌 양자역학에 따르면 전자의 위치는 관측하는 순간 결정이 됩니다.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증명해보는 실험을 상사속 고양이를 넣고 하게 됩니다. 상자안에는 고양이를 죽일수 있는 청산, 망치, 방사성 원소가 담긴 병이 있어요 그리고 원소가 방사성 붕괴를 일으키면 스위치가 작동하면서 독극물이 상자안에 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1시간이 지났을때 고양이가 살아 있을 확률은.....? 양자역학에 따르면 상자를 열기 전에는 고양이의 생사여부를 확률로만 알수 있어서 상자를 열어 고양이를 보는 순간 두가지 상태중 하나로 결정된다는 것이 양자역학의 결론이라고 볼수있어요. 여기 까지 이해하는데 몇번 책을 보면서 이해하고 또 이해했어요 . 문과다 보니 과학영역은 잘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이라고 절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책 자체가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아이들 학습만화라고 쉽게 볼 과학영역은 아닌듯합니다. 이해하면서도 알듯 말듯 하지만 자꾸 반복해서 보다 보면은 쉽게 받아들여지니 양자역학에 관한 입문책으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다운이와 민서 그리고 믹스가 시간이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서 주인공의 뒤를 쫒는 검은 그림자를 알게 됩니다. 그들은 왜 아이들을 쫒아서 정체를 숨기고 있을까요?? 중간 중간 아이들의 시간이동중에 나타나서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아쉽지만 다음편에서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어려운 양자역학을 쉽게 알려주는 학습 만화 시리즈는 이렇게 3권까지 나와있어요~지금까지 원자와 원자핵 을 배우고 익혔는데 다음권에는 어떤 내용으로 양자역학에 대해서 배울지 너무 기대가 되는 과학책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없어도 과학에 관심이 많아도 아이들이 볼수있는 양자역학책으로는 재미있어서 다음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별책부록으로 같이 나오는 과학자 카드로 과학자의이름과 업적을 동시에 익힐수도 있어요. 과학자별로 점수가 다르니 아이들과 랜덤 카드놀이를 할수도 있고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을 흉내내는 게임도 할수 있어서 책을 읽고 난뒤에 학습활동을 할수 있어서 연계가 됩니다. 어려운 이름의 물리학자들을 쉽게 익힐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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