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밤 (한국어판) - 1934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ㅣ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미야자와 겐지 지음,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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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오마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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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은하철도 ㅣ 소년소설
김둘 지음 / 빨강머리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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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1896년에 태어나, 1933년에 사망하였다. 그가 남긴 『은하철도의 밤』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했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었다. 흋년과 기근, 전염병으로 사람이 죽어가는것이 빈번했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살았던 그가 보았던 일본사회, 전쟁 뿐만 아니라, 평화에 대한 인식,여기에 더해 인류애의 회복을 그는 약속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였던 독자는 『밤의 은하철도』 라는 동화적인 요소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진 한 권의 소설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트리와 릴리였다. 그들 앞에 놓여진 만남과 이별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생 이야가가 퍼즐처럼 완성되고 있었다. 강물 옆을 달리고 있는 기차는 인간에게, 삶의 긴 여정을 흐르고 있었으며, 섫레임과 몽상과 낭만을 제공하였으며, 때로는 그것이 인간의 삶 속에 안온함으로 이어진다는 깨닫게 된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세상을 옳고 그름과 , 잘되고,잘못된 것으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것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상대적인 요소를 유지하고 있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며 살아간다면, 정작 내 눈앞에 놓여진 가장 소중한 가치들을 지워 버리고, 놓치게 된다. 사랑과 평화,배려와 나눔 이러한 요소들이 가진 따스함이 사라지게 되고,결국 내가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서 , 타인에게 강요한다. 이 세상에, 내 뜻대로 되기 만을 바라는 그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인간의 탐욕과 파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그것은 전쟁이라는 무서운 재난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소설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유와 희망, 인간성 회복에 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전쟁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서로 서로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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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
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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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이 서로 공존하고 ,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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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
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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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날파리가 내 앞을 가로 막는 경우가 있다.강변을 다라 뛰다가 피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얼굴을 가로 막는 얼굴 가리개를 차고 달린다. 내가 달리는 운동 코스에서, 날파리가 생존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강을 따라서, 나무가 있으며, 숲이 있고, 나무는 날파리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다. 도심의 자동차 공해를 피해서, 사람이 다니는 안전한 길이 그들을 위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한 때 쥐가 도시 곳곳에 서식한 적이 있었다. 집집마다 쥐덫을 사거나 쥐약을 사서, 쥐를 잡은 기억이 있었다.지금은 쥐가 서식하는 상황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쥐가 살아가기 위한 도시의 최적의 환경은, 지속적인 소독과 방역을 통해서, 쥐를 박멸할 정도에 이른다. 인간과 생테계는 서로 공존하기도 하지만, 단절되어서, 서로의 영역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서울 지하철은 파리나 뉴욕에 비해, 인간에게 쾌적한 공간이 되고 있으며, 도심의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책 『패치 인류세』을 통해서, 인간과 동물이 서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인공 정원은 동물이나 식물이 인간의 마음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 야생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이 온대지역에,비닐하우스를 만들어내, 최적화된 온도와 환경을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형태의 플랜테이션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식물들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선진국이 후진국 나라에게,기술을 제공하고, 후진국에서는 값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서,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경우가 있다. 커피나 담배, 사탕수수와 같이 ,마트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기호식품들은 그렇게 원산지에서 만들어지고, 바다를 건너서, 세계 곳곳에 수출되고,수입되어서, 퍼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인간은 원시 자연을 파괴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이 만들고자 하는 제국주의적 산업적 인프라는 정복과 통치, 자본주의 팽창 프로젝트에 대해서,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한다.그 과정에서, 세계 곳곳에 농경지가 파괴되고 있으며, 그 사용목적이 사라지게 되면, 보존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인류가 앞으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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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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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왕국이 있었다. 중동의 예루살렘을 성지로 하였던 이스라엘왕국의 3대 왕 솔로몬은'지혜의 왕'으로 불렸으며,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가 살아온 60년 간의 시간 동안 이스라엘은 번영을 구가하였으며, 새로운 나라를 완성하였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솔로몬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무시하기 힘들다. 3,000년전, 그가 살았던 고대 이스라엘의 모습이나.지금 현대인이 마주하고 있는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에 대해서, 확인 시켜주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유혹, 그리고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지키는 선택과 결단에 대해서, 살펴 볼 수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지혜는 지식의 양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과 공포, 험담에 대해서, 내 앞에 놓여진 시련과 고난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취감에 대해서,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지혜들을 주섬주섬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타인을 험담하는 일이 항상 반복되고 있다. 두 사람이 모이면, 다른 사람을 험담한다. 그 험담이 다른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곤 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악플 또한 손으로 하는 험담이라 할 수 있다.그 악플 하나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죽음으로 내몰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 험담하기 전에 먼저 침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험담은 결국 나에게 해가 될 수 있고,다른 사람에게 고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침묵을 통해서, 내 안의 독을 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큰 지혜가 된다. 평범한 사람이 침묵을 통해서,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지혜는 사소한 것 하나 지키는 것에 있으며, 솔로몬이 말하고자 하는 지혜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지혜는 나 자신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생에 있어서,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도 지킬 수 있다. 행복한 삶은 지혜를 통해서,완성된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그 실수 속에서, 새로운 지혜를 만든다. 과거에 천착하지 않으며, 탐욕과 탐닉에서 벗어나, 스스로 비워내는 것이 요구된다. 따스한 삶, 행복한 가치에 대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요소들을 한가지라도 지켜낸다면 더 나은 인생을 만들 수 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 나를 보호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충동에 휘둘리지 않으며,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삶의 주도권을 얻기 위해서, 자기 절제가 내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보다, 타인의 공로나 성과를 인정하는 것이 솔로몬이 말하는 지혜다, 인간이 보여주는 시기와 질투에 대해서,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다. 내가 잘되는 것도 주요하지만, 내 주변 사람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다. 나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현대인이 마주하고 있는 불안과 걱정을 행복과 희망으로 바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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