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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왕국이 있었다. 중동의 예루살렘을 성지로 하였던 이스라엘왕국의 3대 왕 솔로몬은'지혜의 왕'으로 불렸으며,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가 살아온 60년 간의 시간 동안 이스라엘은 번영을 구가하였으며, 새로운 나라를 완성하였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솔로몬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무시하기 힘들다. 3,000년전, 그가 살았던 고대 이스라엘의 모습이나.지금 현대인이 마주하고 있는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에 대해서, 확인 시켜주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유혹, 그리고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지키는 선택과 결단에 대해서, 살펴 볼 수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지혜는 지식의 양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과 공포, 험담에 대해서, 내 앞에 놓여진 시련과 고난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취감에 대해서,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지혜들을 주섬주섬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타인을 험담하는 일이 항상 반복되고 있다. 두 사람이 모이면, 다른 사람을 험담한다. 그 험담이 다른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곤 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악플 또한 손으로 하는 험담이라 할 수 있다.그 악플 하나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죽음으로 내몰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 험담하기 전에 먼저 침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험담은 결국 나에게 해가 될 수 있고,다른 사람에게 고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침묵을 통해서, 내 안의 독을 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큰 지혜가 된다. 평범한 사람이 침묵을 통해서,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지혜는 사소한 것 하나 지키는 것에 있으며, 솔로몬이 말하고자 하는 지혜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지혜는 나 자신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생에 있어서,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도 지킬 수 있다. 행복한 삶은 지혜를 통해서,완성된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그 실수 속에서, 새로운 지혜를 만든다. 과거에 천착하지 않으며, 탐욕과 탐닉에서 벗어나, 스스로 비워내는 것이 요구된다. 따스한 삶, 행복한 가치에 대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요소들을 한가지라도 지켜낸다면 더 나은 인생을 만들 수 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 나를 보호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충동에 휘둘리지 않으며,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삶의 주도권을 얻기 위해서, 자기 절제가 내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보다, 타인의 공로나 성과를 인정하는 것이 솔로몬이 말하는 지혜다, 인간이 보여주는 시기와 질투에 대해서,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다. 내가 잘되는 것도 주요하지만, 내 주변 사람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다. 나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현대인이 마주하고 있는 불안과 걱정을 행복과 희망으로 바꿔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