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인공지능이 결코 계산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
이영환 지음 / 앵글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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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명옉수 이영환 작가가 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은 21년간 미시경제학과 정보경제학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인문학 저서이며, 인문학에 기초한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여유와 자기실현과 명예를 얻은 저자는 대한민국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이며,미래 세대, 후학들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떤 삶의 의미를 품고 살아야 하는지, 나름대로 처방전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가 강의를 하면서'합리적 인간'에 기초한 세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게 된다.



100여 년전 세상을 더난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자신이 살아온 그 시대에,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에 대해 질문하였고, 그가 쓴 참회록에 담겨져 있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내 인생의 살의 의미릉 어디에 둘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구현하기 위해서, 성찰하였고, 깊은 고뇌와 사색을 거듭하게 된다. 그는 농민의 소박한 삶에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그가 가졌던 성찰과 절망감은 지금 이 시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고뇌와 연결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며, 왜 삶의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지, 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요구하고 있다. 우주의 근원적인 질서에 대한 탐구와 철학적 사유로 이어지고 있었다.



21세기는 인공지능이 대세다.인간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이 인공지능 기술에 모여지는 것이다. 인간이 가진 오류와 실수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아직 인간의 삶 전체를 흔들 정도는 아니며, 여전히 기술적인 한계는 존재한다.. 이 안에서 ,우리 스스로 풀어 나가야 할 숙제가 존재하고 있다. 인생에서 다양한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되고 있으며, 성찰과 통찰에 대해, 인간이 가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는 그동안 인류가 고수해왔던 바둑 방식을 깨트리고 만다.이러한 변화는 인간은 결코 인공지능과 경쟁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되고,삶의 의미를 만들어 낸다 해서,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자괴감과 절망감에 빠지는 인생의 딜레마에 놓여지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영역을 찾아내지 못하는 상황이 직면하고 마는 것이며, 우리 스스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무엇모다도 생존에 위험을 느끼고, 불안과 고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기술적 딜레마에 봉착하게 된다. 삶의 믜미를 찾아내고, 인간의 공감과 이해의 영역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기술 발전이 거듭될 수록, 인간 스스로 존재감을 상실하게 되며, 우울감에 빠져들게 되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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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인문 기행 3 - 고전 들고 떠나는 그리스 문명과 사상 유랑기 ㅣ 그리스 인문 기행 3
남기환 지음 / 상상출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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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화의 근원 그리스 인문 기행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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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인문 기행 3 - 고전 들고 떠나는 그리스 문명과 사상 유랑기 ㅣ 그리스 인문 기행 3
남기환 지음 / 상상출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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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류 문명의 원형 그리스문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였다. 천년의 수도 로마뫄 함께 융성했던 나라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었다.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토스, 테베, 아르고스, 미레토스, 시라쿠사 등의 도시 국가들은 지중해를 거점으로 각지 독자적인 법봐 정부, 군대를 유지하고 있었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성장하고,발전해 나갔다. 무엇보다도 용맹했던 스파르타 출신들은 용병으로 많이 채용되었고,그들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시하기 힘들었다. 우리 문명의 어머니이자, 지혜와 영감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철학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에서시작된다.그가 남긴 저서는 없었지만, 그의 제자인 플라톤에 의해 소크라테스의 삶이 재조염된 거이다. 그리스 하면, 아테네를 1순위로 손꼽는 이유다. 영적 소용돌이의 중심지 델포이가 있다면, 대지의 배꼽이라 부르는 옴파로스가 존재한다. 신의 배꼽처럼 툵 튀어나온 곳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제우스에 얽힌 이야기가 여기에서 탄생되었다. 배꼽의 의미가., 모든 것의 중심, 진리와 지혜의 본원을 상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황영조와 손기정,이 두사람을 떠올리게 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마라톤이 있다.이 경기는 기원전 490년 , 실제 일어난 전쟁이며, 페르시아 함선이 마라톤 평원에 닿으면서, 전쟁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아테네와 스파르타 연합군과 페르시아인의 전쟁, 델포이 신탁에 근거한 전쟁이었으며, 다리우스의 야욕은 실패로 끝나 버렸다. 아테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한 서사이야기는 그렇게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 경기의 기원이 될 수 있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그리스에서 열리게 된 게기였다.고대 그리스 올림픽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었고, 서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 정치 제도와 민주주의의 태동을 재확인시켜준 올림픽 경기다. 서구의 문명 뿐만 아니라.,그들이 남긴 문화적 유산이 중동의 실크로드를 지나 동양에 퍼지게 된다. 동서의 교류는 그렇게 첫 서막이 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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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떠나면
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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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에게 한국전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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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떠나면
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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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1590년 한국 전쟁이 시작되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전 협정 이후, 80년간 대한민국은 전쟁과 무관한 삶을 살아왔다. 한 때 디아스포라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현실이 되었고, 난민 신세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역사가 존재했다. 먹고 사는 것이 급선무였던 1940~1950년 대 ,우리의 살은 피폐했고,가난했으며, 사회적 인프라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겨우 풀칠하며 살아온 셈이다. 바로 그러한 삶이 과거 드라마 속 단골 소재였으며, 우리의 아픈 근현대사의 한페이지로 나타난 것이다.



소설 『네가 나를 떠나면』은 2018년에 출간되었고,작가 크리스털 하나 김은 펜 아메리카 소설상, 브레이브 로프 작가회의 지위를 얻게 된다. 바로 전세계 군인들이 참전했던, 한국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한반도에 미군의 지원이 있었고, 중공군과 맞서 싸웠던 우리의 역사 뿐만 아니라, 부산 산꼭대기에 판자집을 짓고,피난민의 행렬에 동창했던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해미와 경환, 지수를 통해서, 우리가 어떤 아픔을 겪어왔는지 상기시켜주고 있다.



자신의 꿈보다 눈앞에 놓여진 현실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였다. 해미의 삶은 자기보다, 아픈 동생이 우선이었고,가족들의 삶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다. 돈 많은 집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해미 뿐만 아니라, 아픈 동생의 약을 대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해미가, 사랑하는 경환 대신 지수를 선택하였고, 두딿을 낳아서, 살아가게 된 이유다.



즉, 이 소설은 지금과 다른 그 당시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을 놓치지 않는다.지금 우리는 이해하기 힘든 삶,나의 꿈, 자기실현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다.해미는 가난한 집안의 소녀 가장이었고, 결혼과 청혼을 통해서,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먼저였던 것이다.바로 그러한 요소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엮여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서로 좋아했던 경환이 아닌, 지수를 선택한 것은 필연적인 운명이기도 하다. 바로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단, 이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그 시절 대학을 나온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배움보다, 쌀을 구하는게 먼저였고, 학교에서, 육성회비 내지 못해서,구박받았던 그분들의 아픔과 고통,차별이 있다. 세월이 좀더 좋아져서,배우지 못했던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글을 깨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 것은 아이러니 하다. 우리는 그렇게 찢어지게 가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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