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인문 기행 3 - 고전 들고 떠나는 그리스 문명과 사상 유랑기 그리스 인문 기행 3
남기환 지음 / 상상출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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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류 문명의 원형 그리스문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였다. 천년의 수도 로마뫄 함께 융성했던 나라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었다.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토스, 테베, 아르고스, 미레토스, 시라쿠사 등의 도시 국가들은 지중해를 거점으로 각지 독자적인 법봐 정부, 군대를 유지하고 있었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성장하고,발전해 나갔다. 무엇보다도 용맹했던 스파르타 출신들은 용병으로 많이 채용되었고,그들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시하기 힘들었다. 우리 문명의 어머니이자, 지혜와 영감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철학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에서시작된다.그가 남긴 저서는 없었지만, 그의 제자인 플라톤에 의해 소크라테스의 삶이 재조염된 거이다. 그리스 하면, 아테네를 1순위로 손꼽는 이유다. 영적 소용돌이의 중심지 델포이가 있다면, 대지의 배꼽이라 부르는 옴파로스가 존재한다. 신의 배꼽처럼 툵 튀어나온 곳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제우스에 얽힌 이야기가 여기에서 탄생되었다. 배꼽의 의미가., 모든 것의 중심, 진리와 지혜의 본원을 상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황영조와 손기정,이 두사람을 떠올리게 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마라톤이 있다.이 경기는 기원전 490년 , 실제 일어난 전쟁이며, 페르시아 함선이 마라톤 평원에 닿으면서, 전쟁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아테네와 스파르타 연합군과 페르시아인의 전쟁, 델포이 신탁에 근거한 전쟁이었으며, 다리우스의 야욕은 실패로 끝나 버렸다. 아테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한 서사이야기는 그렇게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 경기의 기원이 될 수 있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그리스에서 열리게 된 게기였다.고대 그리스 올림픽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었고, 서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 정치 제도와 민주주의의 태동을 재확인시켜준 올림픽 경기다. 서구의 문명 뿐만 아니라.,그들이 남긴 문화적 유산이 중동의 실크로드를 지나 동양에 퍼지게 된다. 동서의 교류는 그렇게 첫 서막이 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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