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게 완성하는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오지수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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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는 1999년 '교사수업 개선 실천사례 연구 벌표대회'를 시작으로 , 2021년부터는 '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로 바꿔서, 시대메 맞게,사회의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성장과정을 평가하고 장려하고 있다.특히 2021년~2022년은 시도 대회 1등급 입상자 중 교육감 추첨자에 한하였으나,. 2024년은 시도 대회 1~3등급 입상자 전원을 전국대회 참가 자격이 되고 있으며, 1인 1 연구, 공동 연구 2인까지 가능하다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교과 교육 활동,창의적 체험 활동, 융합 교육 활동, 이 세가지 항목을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수업 재구성과 통합적 사고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수업의 계획이나, 수업 연구에 있어서, 선생님은 수업 계획회을 세우고, 보고서 작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2024년의 심사기준을 통해서, 2025년 연구대회의 주안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1차 심사와 2차 심사,3차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수업 계획을 이해하고,표절이나 모작 여부를 확인한다. 그 다음 수업 동영상 심사 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 실사 및 면담이 진행된다. 그 다음 우수사례를 뽑아서, 전국의 수업 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교육부 장관상(1등급 ),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장상(2,3등급)이 수여되며, 입상자들은 교육 공무원 승진 시 연구 실적 평점정을 부여받을 수 있어서, 교사의 성장과정을 국가가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수업 계획 뿐만 아니라 연구계획서, 연구 보고서 작성 요령, 출품시 유의사항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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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20회
황인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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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일 만에 끝내는 토익 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20회》 을 통해서, 토익 스피킹의 기본 을 이해할 수 있었다. 토익 LC와 RC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접헤 보았고, 보이지 않게 공부해온 적이 있다.하지만, 토익 스피킹은 성격을 달리한다. 문제 기출 유형도 다양하고,주제도 깊이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 토익 스피킹에 대해 접근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진다.이 책은 토익 스피킹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나처럼 토익 스피킹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수험생, A 부터 Z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고, 토익 스피킹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2024년 최신기출 유형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신뢰와 믿음을 주고 있다. 토익 공부는 그런 것이다. 모르며 모르는 데로 하고, 아는 것은 아는 범위 안에서 공부한다.이런 과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공부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난다. 이 과정에서, 문황별 핵심 정리 제공, 모의고사 영상 QR코드, 실전모의고사 5회분, MP3 음원을 통해, 나의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간다.그 다음, 토익 스피킹 고득점전략을 통해서, 토익 스피킹 시험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5일마에 끝낼 수 있고, 하루 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다.이 정도로 , 토익 스피킹 유혐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토익 900점대 수험생에게 , 토익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나고, 스스로 영어 실력을 높여 나갈 수 있다.시원스쿨이 주는 퇵 스피킹 전략과 전술에 따라서,나의 수준을 올린다는 것이 아주 매력 포인트였다 퇵 스피킹 문제와 예시,질문과 상황에 맞는 모범 정답을 통해서, 토익 스피킹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고, 스스로 실력을 키울 수 있다.이 책을 제대로 공부한다며, 토익 스피킹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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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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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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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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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서, 사랑이란 무엇이며, 어덯게 사랑해야 하는지, 누구와 사랑할 것인지에 대해 주요하네 다루고 있다. 사람의 인생에서, 정신적인 아가페적인 사랑도 있고,육체적인 에로스가 있으며, 우정과 같은 필리아,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스토르게라 한다 때로는 용기과 위로와 희망을 느끼게 하는 것,그것이 사랑의 의미였고,가치이면서,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사랑하고,사랑을 통해서,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책 제목'시랑령'은 '존재하라'는 의미였으며, 우리가 사라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우리는 나의 소중한 사랑에 대해서, 잊고 살아간다.사라을 소유하려 한다.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는 다정한 선언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이웃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사랑하는데 있다.긔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꼭 육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존중과 배려를 통한 사랑이 우선이며,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가 쌓이는 것, 사랑을 통해서, 나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내 안의 세계가 점점 넓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가장 깊은 사랑'을 하라. 그리고 그 사람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이다. 사랑할수록 자유로워지며, 붙잡으려 하지 않으며,소유하지 않는다. 지난 날 상처받은 사랑도 사랑이며, 한때 나의 인생의 일부였다. 나를 웃게 했던 기억, 인생의 희노애락 애오욕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사랑이야말로, 내 인생을 따스하게, 풍요롭게 하고,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일지도 모른다.그래서, 사랑은 끝나는 것이 이니 더 깊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른 사랑을 다시 꽆피우는 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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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상속
허진희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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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 집을 가질 수 있어. 네가 원한다면 말이야.자신의 말을 듣고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오영을 바라보는 제갈화랑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다. 화랑은 오후의 빛이 길게 드리운 서재 책상을 등지고 꼿꼿이 서 있다. (-11-)



오영과 홍진이 화랑의 말을 뒷받침할 요량으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 현관 외벽 양쪽으로 달린 벽 조명은 섬세한 문양의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이 장식에 자그마한 비밀 서랍이 있다.손가락으로 툭 누르면 튀어나오는 서랍으로, 서랍의 틈새와 무늬가 어찌나 정교하게 맞닿아 있는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서랍의 존재를 알아채기 힘들 정도다. (-61-)



이모는 저택을 떠나지 않을거야.

'절대로'

곽가의 말에 반박하디 위해 꺼내 들 근거는 없다. 그러나 오영은 화랑이 절대로 저택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다. 서로 설명할 도리가 없는 ,이상한 확신이다. (-154-)



인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우리는 때로는 물불을 안 가 릴 때가 있다. 사랑을 얻거나,돈을 취하거나, 거래,제안을 받아들이거나, 비싼 희귀품을 얻기 위한 도전과 무모한 용기를 불러 들이기도 한다. 때로는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것도 서슴치 않고, 공기가 희박한 달로 우주여행을 가는 것도 불사한다. 화성 탐사 도 마찬가지다.인간은 때로는 이상하고, 이성적이면서,때로는 무모하기까지 하다.특히 어떤 거래에 대해서, 거절하지 못할 때가 있다.



소설 『 영의 상속』의 주인공은 스무아홉 오영이다.오영에게, 이모 제갈화랑은 특별한 제안 ,즉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요구한다 집을 줄 테니 다섯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이 제안을 수락하고, 목적을 취한다면,집을 가질 수 있다.세련되고,우아한 집,아늑하고 꿈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집이다. 오영이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대상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매혹적인 유혹과 마음을 얻으려는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데,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일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말았다.



이 소설은 집을 얻는 거래지만, 때로는 인간의 어떤 신체 부위를 가지는 것을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는지,인간의 심리 게임은 어디까지이며, 무모함의 한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성의 범주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다.이런 요소들을 이 소설은 놓치지 않고 있다. 오영과 제갈화랑의 위험한 거래,그것이 바로 우리의 실제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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