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DET) - 한 권으로 끝내는 DET 기본서 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제니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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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듀오링고 앱을 토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나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듀오링고 학습자는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핵심 동기부여가 될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깨 공부할 수 있으며, 직장인에게 개인 맞춤형 영어 공부로 손색이 없다. 특히 듀오링고 기반의 DET 시험은 TOEFL이나 IELTS 시험과 비교할 때,시험의 난이도 뿐만 아니라. 대학 강의나 학술지에서 사용되는 학술 단어 레벨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단어 , 대학 에세이 또는 교과에 사용되는 단어 레벨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DET 시험 결과는 48시간 이내에 결과 통보가 되고 있다. 물론 DET 시험은 다른 시험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시험 소요 시간도 1시간 이내다. 바쁜 직장인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며,시험장에 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이 되는 공간에서, 얼마든지 DET 시헙을 칠 수 있다. 단 부정 시험으로 간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유의해야 한다. DET시험은 160점 만점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점수대는 95점~135점 사이다.전공에 따라서, 그 점수는 개별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학습 플랜을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문제 유형이나, 핵심 출제 경향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무네 풀이 및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계에 따라, 자신의 학습 방향성을 정할 필요가 있다. DET 고득점 전략과 함께 빈출 주제 & 표현 숙지 , DET기출 어휘 1000이 나와 있으므로,수험생에게 자신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으며,빠진 요소를 채워 나간다면, DET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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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은퇴와 노화 사이에서 시작하는 자기 돌봄
이병남 지음 / 해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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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의 제2의 인생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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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은퇴와 노화 사이에서 시작하는 자기 돌봄
이병남 지음 / 해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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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을 통해서, 앞으로 60 이후,퇴직 이후의 인생 전환점을 엿볼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해서,알아가는 과정,워커홀릭으로서, 자신에게 엄격함과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히면서, 한 직장에서,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삶의 자세와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저자 이병남믄 LG인화원 원장이며,,20만의 대기업 인사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었다. 회사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서, 잘 알고,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창읮벅인 인재를 찾아내,발굴한다는 것은 언제나 명징한 태도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엄격함을 요구하고 있다.인사 담당자이며, 한 회사의 부사장으로서의 직무는 어떤지 엿볼 수 있다.



그는 회사를 떠나면서, 20년간 회사 근처에도 오지 않았다.회사에 조금이라도 누르 끼치는 일을 하지 않으려 했다. 그가 회사에 들어온 것은 책 북토크 때문이었다.  퇴직 이후 자연인으로서의 충실함을 엿볼 수 있다. 역할과 지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만이 가능한 위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일흔 이후의 삶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지키며, 나답게 살아가는 의식을 습득할 때이다. 평생 공부릎 통해서,나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제2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할 때가 생긴다. 가까운 이들과 이별하게 되고, 사람들과 멀어지느 시점이다. 점차 지혜로운 삶에서, 벗어나면서, 나이 들어감으로서, 생겨나는 노쇠함을 드려날 수 있다.두려움속에서, 엄격한 일관성을 우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반추하였고, 성찰하는 자세로서, 자연인으로서낮춤과 비움을 선택하였다.즉 직장인으로서의 권위 의식을 철저하게 흔적을 지워 나간다.그리고 자연인, 일상적인 생활인으로서 살아오고 있으며,남은 인생의 여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여유로운 인생을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나이들어가면서,나타나는 꼰대 정신과 거리를 두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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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 니체가 가장 만족한 저서 『안티크리스트』 거꾸로 읽기
김진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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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니체- 그는 단순한 무신론자를 넘어 하나님은 죽었다'고 선포하며,기독교의 누추한 토대를 해부한 신성모독자, 배교자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래서 우리는 멈추어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5-)



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영혼 속에서 불타오르는 ,한계를 넘어선 인간을 향한 사랑의 감정, 사랑의 의지, 사랑 자체를 증대시키는 숭고한 모든 것이다.

반대로 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증오라는 어둠의 뿌리에서 솟아나는 모든 타락과 부패의 근원이다. (-71-)



니체는 이 두 종교를 '데카당스의 종교"라 불렀지만, 나는 그 속에서 오히려 인간을 회복시키려는 가장 지혜롭고 따뜻한 두 길을 본다. 그들은 파괴가 아니라 회복을, 거짓이 아니라 진실을, 허위가 아니라 자비와 실천을 가르쳐왔다. (-127-)



내가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에서 지적했듯 짝퉁이 진품이 되고, 진품이 짝퉁으로 여겨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진품의 자리를 짝퉁으로 대체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그것을 현실로 믿게 된다. 그렇게 기독교는 더 이상 예수의 종교가 아닌, 예수와 아무 관련 없는 종교, 그저 그의 이름을 허수아비처럼 붙여 놓은 종교가 되어버린다. (-196-)



신앙을 가진 사람,'신앙적인 사람'은 필연적으로 의존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신앙이 있다고 해서 스스로 목적을 정하지 못하는 비주체적인 인간이 있다면 그의 신앙은 신앙이 아니라 한때의 고집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 '비주체적 신앙인'은 자기 자신에게 속하지 못하고 오직 남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 뿐이다. 그래서 잘못된 신앙인들은 스스로 사용되어야 하며, 자기를 사용할 누군ㅇ가를 필요하게 한다. (-264-)



책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은 니체가 쓴 안티크리스트'를 거꾸로 일기 위해서, 쓰여진 책이며, 방송, 공연,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김진 목사의 종교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니체는 말했다.'신은 죽었다'고 말이다. 그로 인해,기독교인에게 수많은 비판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배교자이면서, 신성모독자가 되었다.그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서 행동하였다. 기독교가 가진 순수함이나 본질이 사라지고,왜곡되었고, 타락되어지는 상황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인간이 생각하는 선과 악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에게, 갸롯유다가 아닌, 니체를 예수의 13번째 제자라고 말하는 이유다.그의 가치관과 철학은 예수의 말씀에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그의 생각이 다른 것들에 비해,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제시하고 있다.즉 그는 인간의 회복을 원하였고, 자비의 실천을 요구하였다. 



가짜가 진짜가 되고,진짜가 가짜로 둔갑하기 시작한다. 이 둘의 가치관이 모호해진 상황 속에서, 위 스스로 니체의 생각을 회상하게 된다. 부패하고, 타락되어지는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의 말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단이 판치는 이 세상 속에서, 교회의 존재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가 추구해야 하는 기독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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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소소 선생 2 - 펄펄 초등학교에서 생긴 일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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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펄펄 날아라. 훨훨 날아라. 털 있는 짐승이 노래를 부르네 랄라 노래해 활짝 웃으며 펄펄 훨훨 랄라 활짝. (-17-)



"곤충들을 만나러 가는 거니 초록색이 최고지. 초록스카프도 두르고 모자에는 꽃 장식을 달아야겠다. 펄펄, 훨훨, 라랄, 활짝! 다음달에 가겠다고 답장도 써야지."

선생은 강연에 입고 갈 정장과 스카프, 모자를 고깔 옷걸이에 걸고 스팀 다리미질을 해 두었어요.(-23-)



볼일을 끝낸 선생은 다시 택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끔찍해졌습니다. 그래서 아주 천천히 걸었어요. (-45-)



"그냥 여기 함께 머무르려고요. 작가님과 우리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거잖아요. 우리는 함께 있는 걸 좋아해요.저렇게 춤을 추든,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든지요. 우리 학교 교훈이 '지금 내 옆에 있는 이와 웃어.'거든요." (-63-)



극 내향형 소소 선생님과 극 외향형 카피바라들이 서로 마주치고 말았다. 내향적인 성격 탓에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소소 선생님은 어느날, 시끄러운 이웃을 피해, 펄펄 초등학교에 있었다. 사람과 거리를 두고, 조용히 하루하루 지내면서 ,시끄러움을 피하는 소소 선생의 평소 스타일은 극내향적이면서도, 조용하고, 소음이 적은 곳, 혼자 있는 것이 편한 것이다. 이 소소 선생 앞에 무무가 있다. 둘이 만나면서, 서로 이야기가 통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소통이 잘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로에 대해서,이해하고, 서로의 입장을 알기 때문에 가능하다. 편하기 때문에, 둘은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졌고, 무무는 소소 선생님을 통해서,자신의 숨어 있는 실력을 발변하게 된다.동화책 『생쥐 소소 선생 2』의 소소 선생은 나와 비슷한 성향,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어딘가 조용히 있는 사람들은 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조용히 혼자 놀고 ,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소소 선생과 무무가 서로 통하는 것은 둘은 생각이나, 여러가지 입장에 대해서,  비슷하기 때문이다. 즉 서로 통한다는 점, 서로에 대해서, 존중한다는 것, 그 안에서, 숨어 있는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아가며, 설득하고, 공감하며,이해한다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수 있고, 때로는 쉬운 일일 수도 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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