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짬
김여원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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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짬짬짬』의 저자 김여원은 잔해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며, 자신의 성장과 생각의 변화, 스스로 깨달음의 길을 떠나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인성 교육의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자신의 어렸던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학교안에서 일어난 일들, 집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공동체를 이루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앎의 본질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서로 , 함깨 라는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간은 서로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서,그 사람의 말은 틀리고,내 생각은 항상 옳다고 확신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생각이 옳다는 고집을 내려놓지 못하고,시시비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간다. 



저자는 우리가 잃어버리면 안되는 소중한 인생 가치로 , 인덕을 손꼽고 있다. 인덕을 갖춘 사람이 되어서, 하교에서 귀감이 되는 아이가 되는 것,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나가는 삶의 여정이 살아있다. 나 자신을 잠시 내려놓고,타인을 배려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존재이며,모두가 내 생각을 만족하며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를 형성하고 있으며, 학교도, 가정도, 작은 사회이자 공동체로 존재한다. 특히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불편한 상황에서,일일이 따지고,고치려 들면 피곤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갈등과 번뇌에서 벗어나, 자신의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되,결과에 대해서, 연연하지 않으며,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력을 갖추게 되고,내 일상에서, 시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 평화로운 하루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으며,내면의 건강한 일상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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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프로젝트 -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김민철 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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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마라톤 열풍, 러닝 열풍이 불고 있다. 매주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고,2025년 마라톤 대회는 거의 다 마무리 된 상황으로, 러닝 크루 회원들은 겨울 동계훈련애 접어들고 있으며,내년, 마라톤 대회에서,기록을 내기 위한 스피드 훈련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렘과 기구를 병행하여, 내 몸을 가꾸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운동에 있어서,가장 중요한 것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지식이 단단해지는 것이다. 몸 과 마음, 지식, 이 세가지 요소가 단단해진다면, 하루 하루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책 『단단 프로젝트』는 60가지 운동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다.이 60가지 운동법은 대체적으로 본운동 이전에,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운동이며, 자신의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플랭크나, 리버스 런지, 크런치, 어시스트 스쾃, 힌두 푸시업, 덤벨런지 는 정확한 몸 동작과 제대로 된 훈련까지 알려주고 있으며, 러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어떻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60가지 운동 프로그램을 써먹을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60가지 운동 법 중에서,나에게 최적화된 운동을 선별하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체 근육 단련 뿐만 아니라, 상체와 허리와 어깨 근육까지 단단하게 몸을 만들어 놓는다면, 장거리 훈련을 할 때도 후반에 지치지 않게 되고, 언덕이나 가파른 산길에서도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 특히 아령을 이용한 운동법과 맨몸으로 하는 스트레칭 운동법에 눈길이 간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건강하고,즐거운 운동법, 나에게 맞느는운동법을 선별하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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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임찬규 -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
임찬규.윤세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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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야구선수 임찬규 』 은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레프트 2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임찬규가 2023년 LG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2025년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LG트윈스의 핵심 투수 전력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가 LG의 염경엽 감독과 함께 LG 가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투수 임찬규는 최근 기아 최고의 타자인 김도영에 비해 존재감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유광잠바로 기억되는 LG 팬에겐 임찬규 선수는 영웅이나 다름없다. 이상훈 투수가 LG의 수문장이었던 1994년 이후,LG는 엘롯기 세 팀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 하위권에 분류되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2011년 임찬규는 롯데의 이대호를 상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잘 나타냈고,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경찰청 소속으로 병역을 마친 임찬규는 2023년 첫번째 FA자격을 얻었고, LG는 임찬규의  야구선수로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현명한 FA계약을 다낸 바 있다.그와 4년간 계약 이후가 될, 2027년 이후에, 임찬규 선수는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FA자격을 얻을 수 있다.그가 투수로서, 10여 년간 걸어온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역사, 고등학교 때부터, LG 입단은 거의 기정사실이었음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 기아의 프랜차이즈 양현종이 있다면, LG의 프랜차이즈선수로 임찬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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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황금 구렁이 날 이야기 반짝 14
이은서 지음, 민승지 그림 / 해와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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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화책 『모두의 황금구렁이 날』은 똥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은 똥에 대해서, 너무 격한 반응을 보인다. 냄새가 구리고, 먹었던 밥이 그대로 나올 것 같은 기분도 생긴다. 어떤 특정 장소에 똥이 있으면,기사로도 나오고, 개념과 에의에 대해서, 말하기도 한다. 수영장 똥 테러 사건이 생각난다.똥은 우리 몸에서 나오지만, 우리에게 불편한 존재이기도 하다.



『모두의 황금구렁이 날』에 등장하는 아이들 수호, 지욱이,유태, 이 세 명은 삼총사들이며, 어디든 어떤 곳이든 함께 다니는 장난꾸러기들이다. 세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똥의 범인이 세 아이들이라고 오해 받는다. 청소 할머니가 화장실 청소하다가 아이들을 지목한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삼총사는 범인을 찾기 위해서,발품을 팔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황금구렁이 날을 만들고 , 학교에서, 화장실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고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는 사실을 설문조사를 통해서,을 깨닫게 되고, 참다가 ,변비에 걸리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누고 싶으면,학교가 아닌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누는 것이 더 편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책 속에는 범인이 등장하고 있다. 그 범인이 뜻밖의 인물이었고,왜 변기에 똥이 있었는지,그 내막을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앞에 갑자기 나타날 때, 어떻헤 지혜와 지식을 짜내어서, 현명하게 풀어 나가는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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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세우다 - 벤처 1세대 덕산 그룹 이준호 회장의 두 번째 이야기
이준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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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정표를 세우다』은 12개의 회사를 거느린, 벤처 1세대 기업인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자으이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그의 저서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에 이어서 출간된 저서였다. 그는 197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였고, 10년간 회사생활을 하다가, 1982년 울산 최초의 도금업체 덕산산업을 키워 나간다.그가 생각한 사업의 본질은 리스크를 감당하고,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이다. 기업 창업에 있어서, 도전과 혁신은 필수였고,이윤 추구 과정에서, 정도 경영을 걸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40여년이 지난 그가 맡은 일은 덕산그룹 명예회장이다. 도금업체를 만들고, 키워 나갔지만,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았다.1999년 반도체 소재 벤처기업 덕산하이메탈을 창업했다. 동양의 고전 주역 속에,기업 경영의 본질이 있었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써왔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재르 구했다 해서,그 인재를 썩게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내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어떤 목적릉 위해 그 인재를 구했다면,적제적소에 쓰임새가 있어야 하며, 기업 경영에 있어서, 필수인 메뉴얼을 만들어서, 인재의 약점이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간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고민하고 있다. 부산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기업 경영에 자신의 전공을 작용하였다.기업 리스크 항상 대비하며, 변화를 마주하는 시대에 걸맞는 기업을 만들어 나간다. 기업 이노베이션은 창업가에게 숙명이나 다름없다. 현재 성공의 길을 걸었다 해서,내일 성공의 길을 걸어간다고 장담하기 횜들기 때문이다.그는 겸손과 겸양으로, 기업 경영의 근본을 새로운 것을 턴생시키는것으로 보았고,40여 년간 벤처 1세대 ,기업 창업가로서 ,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내놓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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