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를 세우다 - 벤처 1세대 덕산 그룹 이준호 회장의 두 번째 이야기
이준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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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이정표를 세우다』은 12개의 회사를 거느린, 벤처 1세대 기업인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자으이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그의 저서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에 이어서 출간된 저서였다. 그는 197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였고, 10년간 회사생활을 하다가, 1982년 울산 최초의 도금업체 덕산산업을 키워 나간다.그가 생각한 사업의 본질은 리스크를 감당하고,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이다. 기업 창업에 있어서, 도전과 혁신은 필수였고,이윤 추구 과정에서, 정도 경영을 걸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40여년이 지난 그가 맡은 일은 덕산그룹 명예회장이다. 도금업체를 만들고, 키워 나갔지만,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았다.1999년 반도체 소재 벤처기업 덕산하이메탈을 창업했다. 동양의 고전 주역 속에,기업 경영의 본질이 있었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써왔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재르 구했다 해서,그 인재를 썩게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내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어떤 목적릉 위해 그 인재를 구했다면,적제적소에 쓰임새가 있어야 하며, 기업 경영에 있어서, 필수인 메뉴얼을 만들어서, 인재의 약점이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간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고민하고 있다. 부산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기업 경영에 자신의 전공을 작용하였다.기업 리스크 항상 대비하며, 변화를 마주하는 시대에 걸맞는 기업을 만들어 나간다. 기업 이노베이션은 창업가에게 숙명이나 다름없다. 현재 성공의 길을 걸었다 해서,내일 성공의 길을 걸어간다고 장담하기 횜들기 때문이다.그는 겸손과 겸양으로, 기업 경영의 근본을 새로운 것을 턴생시키는것으로 보았고,40여 년간 벤처 1세대 ,기업 창업가로서 ,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내놓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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