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여행중국어 10분의 기적 - 현지에서 바로 쓰는 상황별 여행 중국어회화 | 교재 MP3 | 중국어회화 무료 동영상강의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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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연구소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한국과 가까운 나라 중국,

통일이 되면,한국은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게 되고, 우리에게 외교적인 관계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미국의 중국 고립주의 정책, 한반도 사드 배치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은 중국과 역사적으로 가까운 나라였으며, 명청 시대에, 명나라와 가까이 하고, 청나라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21세기 우리는 중국과 미국 두 나라 사이에, 어떻게 중국과 적이 되지 않으면서, 실리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제가 중국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으며 ,중국의 강점과 문화,관광 인프라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신전,광저우,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생존 중국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책에는 무료 동영상 강의와 교재 MP3 제공, 필수 중국어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기초적인 중국어 대화,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버스,지하철을 타고,기차, 택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엘리베이터, 그리고 호텔에서 , 잠자는 곳까지 ,체크인,체크아웃, 객실 서비스 요청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호텔 이용 방법, 음식 주문, 커피, 티,계산하는 방법까지 책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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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한국에 주로 성형이나 관광여행을 목적으로 옵니다.
한국은 반대로 중국의 지리적인 특징과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에 온천,료칸여행을 떠나듯, 다리 네게 달린 모든 것 중에서, 의자와 식탁빼고 다 먹을 수 있는 중국은 50여 개의 소수민족이 만든 산해진미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 광장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추억, 소림사 무술을 배울 수 있는 방법 등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어서, 관심 가졌던 여행테마가 있어서 눈길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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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향성 -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존 R. 마일스 지음, 임지연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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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광은 먼지와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된 채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다. 용감하게 고군분투하고 ,실수하며, 거듭되는 역경에 처한 사람들 말이다. 실수와 역경이 없다면 노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노력을 실행에 옮기고 ,위대한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이해하며,가치 있는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최선의 경우 크나큰 성취라는 환희를 알고 있다. 설령 실패하는 최악의 경우라도 적어도 과감한 도전으로 실패한 것이다. (-22-)



"암묵적으로 더 큰 그림을 염두에 두는 목적이 있다면 미래의 자신이 뭣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깊이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9-)



관점은 갑자기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다행히 우리는 관점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깨달음을 줄 수 있다. 크리스의 선외 활동 경험이 바로 그 완벽한 예이다. 일반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크리스 또한 기술 연마에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 경험으로 크리스는 원칙과 교훈이 깃든 독특한 관점을 형성할 수 있었다. (-142-)



"몰입은 당면한 과업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며, 요인의 역할은 모두 우리의 주의를 현재 순간으로 이끄는 것이다. (-86-)



옳다고 믿는 길을 걷는 일이 고독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집단에서 벗어나 특정 프로젝트나 계획에 자기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사실 커리어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는 성장 몰입형 리더의 핵심 자질에 속한다. 물론 이는 당신의 아이디어나 견해가 옳기만 하다면 상상 이상의 보상을 가져올 역량이기도 하다. (-224-)



안타깝게도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삶에 몰입하지 못한 채 지향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노력조차 없이 그저 습관적으로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것에 반응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바로 즉흥적 몰입(spontaneous engagement)이다. 이는 한마디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이러한 자동 반복 루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전반적인 포부에 점차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270-)



책 『성장지향성』은 두가지 단어 , '성장' 과 '지향성'을 연결하고 있으며,이 두가지 가치를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도구,12가지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여기서 12가지 원칙이란 12가지 지향적이 성장 프레임워크이며, 목표 탐색자, 브랜드 재창조자, 해충방역자,두려움 대응자, 관점확장자, 행동 창조자. 불안 관리자,.독창성 수용자, 경계 확장자, 외부적 동기 부여자, 저원사형 리더, 계획적 참여자로 구분하여 성공적인 삶과 성공적인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성장을 지향하는 대표적인 사람으로, 스티브잡스와 이론 머스크가 있다.고인이 된 이병철 회장도 있다. 그들은 성공적인 기업가이지만, 그들의 성향은 여느 일반인과 다른 관점과 생각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에게 성장지향성은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자신이 꿈꾸는 것을 현실에 일치시킨다. 그 과정은 기존의 시스템이나 관습을 무너트리고,새로운 시스템이나 관습을 만들어 간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안정지향성을 추구하는 이들과 부딪치며, 서로 갈등과 반목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집단에 기대어,뭔가 하고자 하는 이들이 , 혼자 확신에 차, 일관성있게,어떤 것을 몰입하여 해내고자 할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집단에 속하지 못함으로서 느끼는 좌절과 고독함이다.



그건 성장지향성을 추구하는 이들이 만든 썽공은 기존에 사회가 만든 성공의 가치에서 벗어나며, 세상의 편견과 선입견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간다. 성장지향성으로 기술과 성취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로 인해 자신의 경험이 실패로 이어질 수 있고, 흡혈귀형 인간들로 인해 하루 아침에 멘탈이 무너지기도 한다.이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계에 놓여지면,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에셔 벗어나기 힘들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에 자기 회복력을 지속적으로 얻어가며,지금 실패가 나중에 값진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않아야 한다. 겸손과 몰입으로, 스스로 다독이며, 조금씩 조금씩 정진해 가는 습관이 내 삶을 온전히 보호하며, 내가 원하던 삶을 성공과 성장으로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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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당신은 이처럼 소년을 부르십니까 - 이용악이 모은 이용악의 시들
이용악 지음 / 필요한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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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의 거리

아버지도 어머니도

젊어서 한창땐

우라지오로 다니는 밀수꾼

눈보라에 숨어 국경을 넘나들 때

어머니의 등골에 파묻힌 나는

모든 가난한 사람들의 젖먹이와 다름없이

얼마나 성가스런 짐짝이었을까. (-17-)

두만강 저쪽에서 온다는 사람들과

자무쓰에서 온다는 사람들과

험한 당에서 험한 변 치르고

눈보라 치기 전에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남도 사람들과

북어 쪼가리 초담배 밀가루떡이랑

나눠서 요기하며 내사 서울이 그리워

고향과는 딴 방향으로 흔들려 간다. (-19-)

재를 넘어 무곡을 다니던 당나귀

항구로 가는 콩시리에 늙은 둥글소

모두 없어진 지 오랜

외양간엔 아직 초라한 내음새 그윽하다만

털보네 간 곳은 아무도 모른다

찻길이 놓이기 전

노루 묏돼지 쪽제비 이런 것들이

앞뒤 산을 맘 놓고 뛰어다니던 시절

털보의 셋째 아들은

나의 싸리말 동무는

이 집 안방 짓두광주리 옆에서

첫울음을 울었다고 한다. (-41-)

시인 이용악은 1914년 함경북도 경성군에서 태어났으며, 일제강점기를 지나. 1971년 폐명으로 사망하였다. 가난한 시절,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지금은 블라디보스토크인 그 추운 곳을 우라지오라 했다. 시인 이용악은 자기 성찰을 통해서,아라사 벌판과 우라지오 바다를 보면서, 춥고 배고퐜던 과거를 시를 통해서, 위로하고 있었다.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면서 ,인생의 그리움과 소멸, 쓸쓸함을 긍정하곤 하였다.

191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50여년간의 시간을 관통하고 있는 시집 『어디서 당신은 이처럼 소년을 부르십니까』에는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었던 야만의 삶, 춥고 배고픈 그 시절 그 삶과 나의 현실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살기 위해서,밀수하였고,춥고 배고픔을 견디며,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야 했던 지난 날, 어린 핏덩어리로 살아있다는 것이, 누군가에게 짐이 되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느껴진다.

철길 위에서, 문이 닫긴 화물열차 위에서, 북한과 러시아 국경을 지나가는 그 기찻길, 위에 ,화물열차에 누워 별을 보는 그 장면은, 절망 속에서,낭만을 잊지 않으려는 삶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스스로 단단한 마음과 강인한 의지로,주어진 부정적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인생의 편린을 읽을 수 있다. 그의 시를 읽으면서,지금 우리가 풍족한 삶, 평화로운 삶에 대해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용서와 감사의 깊은 뜻을 담아갈 수 있었다.



해방 후 , 시집 『오랑캐꽃』을 발간하였던 시인 이용악은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북한으로 월북하게 된다. 그가 쓴 시 『리용악시선집』은 100년전 우리의 삶과 과거, 남한과 북한이 서로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을 성찰할 수 있었다. 기찻길이 자연 위에 놓이면서, 자연과 인간의 삶은 단절되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소중한 가치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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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병철이다 - 굴치 않는 1등 정신으로 반도체에 명운을 건 생애 나는 누구다
박상하 지음 / 일송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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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삼성그룹이라는 거대한 숲을 만든 호암 이병철은 1910년 경남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령에서, 부잣집이었으며, 기술과 자본이 없었던 대한민국에서, 26살 되던 해, 세 사람이 동업하여, 합동정미소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수출 견인차였던 마산에 수백만 섬의 쌀이 모였으나,도정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눈여겨 보았으며,쌀을 도정하는 정미소가 돈이 된다는 것을 일찌기 알게 된다.



이병철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흐른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합동 정미소, 조선 양조장을 잇달아 창업하였고, 설탕을 가공하는 제일제당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기술 하나 있으면, 돈을 벌수 있고, 큰 사업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세 개의 은행을 만들었으나, 국가에 헌납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의 탁월한 경제적 안목을 1987년 사망하기 전까지 50여개의 삼성 그룹 내 계열사를 만들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삼성 반도체는 무모한 사업이며, 미래를 일찌기 내다보았던 그의 무모함이 삼성을 세계의 기업으로 완성하였고,한국이 후진국에서,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를 하였다.



이병철의 70 여 년의 인생은 속담'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는 성공도 많았지만, 사업 실패도 있었다. 중일전쟁으로 자신이 일구었던 사업을 통째로 날렸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 당시,세계의 금융 은행을 가지고 있었지만, 통폐합되고 말았다. 제조업 기업 삼성이 금융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국내 상황은 그걸 허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는 미래를 내다본 대한민국 최고의 CEO였다. 막대한 자본이 있어야 하는 반도체 산업, 기술이 집약된 반도체 산업에 1983년에 뛰어들었고, 4년의 긴 시간 동안 일본과 기술 경쟁에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과 한국의 반도체 기술 격차를 극복하기 힘든 상황에서, 1M 바이트의 반도체가 만들어지면서,일본과의 기술의 차이가 좁혔으며,서서히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한다. 그것은 대한민국과 삼성 그룹이 살 길은 최고의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일찌기 느꼈기에 가능하였다. 



그가 벌어온 돈으로 1987년 삼성종합기술원(三星綜合技術院) 을 설립하였고, 장남 이맹희, 차남 이창희가 아닌 3남이었던 이건희를 차기 후계자로 낙점하였던 건 그가 일구어 놓은 삼성이 무너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 지분의 90퍼센트 이상을 이건희에게 줌으로서, 이건희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었다. 



꾸준히 후계자 수업을 받았던 첫째 이맹희가 아닌, 3남이었던 이건희를 차기 삼성 그룹 CEO로 낙점하였던 건 ,그가 보여준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말은 어눌하지만,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우고, 이건희 특유의 신중함과 치열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삼성 그룹 반도체 산업은 개인 컴퓨터가 등장하고, 모바일 산업이 커지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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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자들 여정의 시작 4 : 최후의 황야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4
에린 헌터 지음,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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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소설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4-최후의 황야』은 칼릭, 토클로, 루사, 어주락,이렇게 네마리의 갈색곰의 생존방법 뿐만 아니라 인간에 의한 무분별한 환경 파괴가 북극곰에게 어떤 위기와 공포,두려움으로 다가오는지 알게 해준다. 최후의 황야게서, 네마리 곰은 서로 장소와 위치가 분리되었으며, 목숨을 건 서투를 엿볼 수 있다. 인간과 야생에서 살아가는 북극곰 스스로 추위를 이겨내고, 생존을 위해 먹이를 찾아내며, 자신의 삶의 터전인 얼음이 사라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환경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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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4-최후의 황야"에서 순록과 바다표범, 바다 코끼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북극곰에게 바다 표범이 없으며 살아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북극곰이 바다를 가로지르며, 먹이를 구하러 간다. 한편 납작 얼굴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야생의 삶과 인간의 삶이 서로 교차되고 있으며, 얼음이 부서지고 있으며,차가운 바다 속 얼음은 녹고 있었다. 바다에서 생존하고, 먹이를 구하는 북극곰에겐 ,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악취와 소음을 느끼며,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최후의 황야에서,어주락은 바다에 널려있는 먹이, 해초를 먹다가, 해초 사이에 있는 긴 실을 삼켰다 긴 실은 어주락의 몸 속을 꿇고 지나가고 있었다. 몸 속 장기를 다칠 수 있는 날카로움이 있었다. 납작얼굴 치료사가 죽어가는 어주락을 살리는 여정 속에서, 갈색 북극곰과 인간이 서로 환경과 자연을 서로 공유하며 살아가는 여정을 엿볼 수 있다. 동물이 살아가는 자연을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파괴하면, 야생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도 자신의 행위로 인해 생존하지 못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도로를 내고, 길을 만들며, 석유를 얻기 위한 납작 얼굴의 행동은 곰에게 악취와 소음 그 자체였으며, 자신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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