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설명서 - 내 아이의 재능을 키워 주는 부모들의 특급 비밀
오미영 지음 / 학지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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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심리아카데미 대표원장 오미영님은 한국심리학회임심심리전문가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아이의 심리발달상태에 따라서, 어떤 증상이 있거나 , 비전문가인 부모의 입장에 ,늦게 알아챔으로서,치료한 시기를 놓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아이의 심리치료를 책임지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책과 강연으로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로, 다양한 아이들을 보고, 그 아이에 맞는 처방을 내려주는 그의 특별함이 느껴졌다.





아이는 어른과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릴수록 감정을 그대로 나타낸다.소리를 지르거나, 마음에 안 들면 울고, 갑자기 웃었다가,기뻐서 깡총깡총 뛰는 경우도 있다.사춘기 이전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성향을 어른들의 시선으로 간섭을 한다면, 아이의 성장 발달에 저해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웨슬러 지능검사』 , K-WPPSI-IV 로서 만 7세 7개월 아동에게 시행할 수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아이의 정서와 정신적인 문제, 발달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면서,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섞이게 되고,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아이들은 사회서을 배우고,인성도 배운다. 문제는 또래아이들과 성장과정에서, 늦춰질 경우다. 부모의 입장에서, 키가 안 자라거나, 언어 발달이 느리거나,또래 아이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할 때,걱정을 한다.이런 경우 성장과정, 내원 사유, 재능과 잠재력, 마음 이해하기,부모와 자녀 관계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 보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 내 아이가 문제 아이가 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미숙할 때가 있다. 자폐 스펙트럼, 조현병과 같은 증상이 뉴스에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그 증상이 내 아이에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웨슬러 아동지능 검사 5판(K-WISC-V)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본 뒤 다섯 가지 세부 지표로 아이의 재능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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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네놀이터
박산솔 / 솔앤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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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사람이 한 며도 없는 주인 잃고 방치된 놀이터를 힐끔 볼 때가 있다. 풀이 있는 놀이터에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 대신 다큰 어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그네를 타고,남녀 연인 사이, 부부사이 서로 데이트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할머니가 손녀가 놀이터에 놀도록 도와 주기도 한다. 혼자 서 노는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다면, 재미도 있고,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그림책 『그네놀이터』를 통해,학교가 끝나면,학교 내 놀이터로 쫒아가서, 그네놀이터에 시간을 보낸 기억을 생각하게 해주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박산솔님은 그림책을 통해서, 어린 시절 ,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그네를 타면, 몸이 흔들흔들 거리고, 내 마음도 흔들흔들 거린다. 혼자서 그네를 타면 재미가 없다. 형,누나, 여동생이 함께 그네를 타고,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 그네 놀이터가 재미있어진다. 높은 곳으로 붕붕 나는 느낌,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고, 우울했던 마음,짜증났던 마음을 날려버릴 수 있고,직장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덜어낸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네는 내 마음의 힐링이며, 감정을 덜어내고, 하후하루 살아갈 수 있는 힐링으로 채워지는 놀이였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놀이터 그네를 타면서, 누군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고,함께 살아가며, 이웃과 공동체를 떠올리는 이유도 그런 것이다.단오 풍속에서, 아낙네들이 그네를 타고, 담장 너머 세상을 구경했던 그 당신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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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순과 같이 줍깅 내친구 작은거인 69
홍종의 지음, 이예숙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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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가 있다.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몸살이 나는 와중에,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는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MZ 세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환경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적게 쓰고, 다시 쓰도록 함께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운동이 실행되고 있었다. 바로 줍기와 조깅을 함께 하는 줍깅운동이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상 속의 운동이다.




동화작가 홍종의 선생님의 책 『전복순과 같이 줍깅』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고태이가 나온다. 혼자서 쓰레기를 줍고 ,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태이를 곱게 보지 않는다.바닷가 인근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태이를 도리어 타박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태이는 묘안을 짜내게 되었고,친구들을 모으게 된다. 준서, 준빈,유슬, 송아 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적극적인 환경 운동, 걸어다니면서 줍고, 달리면서 줍는 줍깅운동을 하였다.









줍깅 히어로와 반려해변 만들기 특급작전이 만들어진 것은 우연이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는 것이 좋다는 걸 태이는 보여주고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함으로서,주변 어른들의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도와주고 챙겨주는 실천을 하게 된다. 즉 바닷가 인근 쓰레기를 하나하나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으면, 쓰레기를 주울 일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응 곳에 쓰레기가 있으면, 자연의 새와 바닷가 새명체들이 먹이인줄 알고 삼킬 수 있다.인간이 무분별하게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장 골치아픈 일이다. 중깅 운동은 썪지 않는 쓰레기, 태울 수 없는 쓰레기,방치하면, 물과 흙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한 운동이다.누구나 할 수 있고,함께 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소한 환경 지키미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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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 더 나은 나를 위한 말의 힘
정광재 지음 / 유아이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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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른바 '중꺾마'신드롬은 이후 대한민국 사회를 흔들었습니다. '중꺾아'는 사실 MZ 세대들에게 월드컵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 게임'LOL월드챔피언십' 이른바 '롤드컵' 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30-)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김우중 회장의 한 마디가 , 30년 넘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우리 청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었으면 합니다. (-45-)

흔히 박현주 회장을 얘기할 때, 사람들이 미래의 흐름을 예견한 '직관'과 '통찰력'에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의 통찰력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실행력이 없었다면 결코 빛을 발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 자신이 "대중은 꿈을 꾸지만 리더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이라고 했던 것처럼, 박회장은 왜 자신이 한국 금융시장의 선구자로 평가받을 수 있었는지를 성과로 보여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83-)

2000년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하였던 이, MBN 으로 자리르 옮겨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출신 정관재는 책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으로 성공과 경제,리더를 말하고 있었다. 꿈이 있고, 희망과 기쁨으로 감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끈질긴 노력과 끈기에 있었다. 롤 게임에서,나온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은 우리 삶에서, 질 수 있고,포기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한국인의 저력을 상징하고 있었다.

IMF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올림픽에서,야구 금메달을 딸 수 있었고, 펜싱에서,박상영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유, 높이뛰기에서, 최고의 시력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우상혁 선수의 마음에는 중꺽마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하는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힘이 일치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 고인이 된 대우 김우중 회장과 ,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추구하였던 세계 경영은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이 ,GDP 3만불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이 책에는 저자가 존경하는 미레에셋 박현주 회장이 소개되고 있다. 그분이 추구하였던 경영철학 에서, 통찰과 직관은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었고,그 사람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위험과 도전을 선택하게 된다. 세상을 바꾸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은 여기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나에게 필요한 중꺾마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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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이헌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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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관영은 지독한 가난으로 굶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중학교 2학년 중퇴 후 서울로 올라와 검정고시로 중고등 과정을 마치고 지원하여 군에 입대한다.

제대 후 천신만고 끝에 만두 기계를 만들어 사업으로 성공하고, 5층 백화점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전국 백화점을 석권하자, 세계로 눈을 돌려 크게 성공한다. (-4-)

"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이런 데다가 승인받고 통일하기는 틀렸으니 우리까리 비밀리에 다 해놓고 승인은 나중에 받자. 그것도 승인 요청이 아니라 통고 형식으로 하자. 우리끼리 완벽하게 해놓고 '우리 이렇게 했다' 하고 통고하자는 의견을 정 의원님이 냈고 북측은 크게 손뻑 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83-)

"진짜 중요한 거는 이런 일 자체의 기본발상도 위원장이 한 거로 해야 하고, 진행 방법도 위원장이 제시한 걸로 해야 합니다. 우리 남측은 위원장의 요구에 응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북측 국무위원들의 입장으로 볼 때 위원장의 엄명이니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품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단 금강산이나 개성공단은 우리가 요구해서 위웑장이 수락하는 거로 할 겁니다." (-161-)

김유경은 보이지 않았다.

관영을 맞은 사람은 인민군 총정치국장 전기현,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이상우, 내각 총리 강금철, 외무상 박지원 그리고 전에 경질했던 전 내각 총리 노재필도 있었다. 그 외에도 고위 관리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고 경계를 서는 경호원들도 보였다. (-241-)

김경희 대통령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회담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회담은 북조선인민공화국 김주형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안건은 남북 자유 왕래와 북조선 인민공화국 국토개발계획에 대한민국의 참여 요청 문제입니다. 먼저 자유 왕래 문제의 합의 사항을 말씀드리겟습니다. (-321-)

소설가 이헌영의 『남북 통일』에는 한 생각 2 라느 부제가 달려 있었다.작가의 전작품 『한생각 1』에 이어진 소설로서,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스토리화하고 있었으며,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야망과 정치욕을 읽을 수 있다.

소설은 남한과 북한의 현실을 절묘하게 겹쳐 놓는다. 정치인이라면, 항상 대권,대통령을 목표로 한다. 대통령이 되어야만, 나라를 직접 통치하고,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정치적 야망을 실천할 수 있다. 대통령은 하늘이 결정해준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소설 주인공은 여당 대통령 후보 정관영이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목적보다는 자신의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대통령이 되면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한생각 1』 과 『한 생각 2』 를 실현시킬 수 있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였다.이 두가지 아이디어는 개인에게 있어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야당 대통령 후보인 허장원에게 대권을 불려주려는 의도도, 대통령 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누군가를 내세워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우선이었다.

소설에서 흥미롭게 보았던 것은 협상과 밀약이다. 최고의 정상끼리 어떤 말을 할 때는 항상 누군가가 볼 수 있고,들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건 자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흘러들어가서 치명적인 문제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지하 벙커에서 두 사람이 알몸 상태에서 협상화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개성공단,금강산 경제 협력 사업, 남한과 북한이 서로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모든 일들, 소설에서 실제 대통령은 김경희 대통령이 나오고 있으며,북핝 측은 북조선인민공화국 김주형 위원장이 등장하고 있다.물론 소설에서 김주형 위원장 근처에 ,북조선인민공화국 김주형 위원장북조선인민공화국 김유경 부위원자이 등장하는 이유는 실제 북한 정치 현실을 이소설에 녹여내고자하는 작가의 의도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남죽통일이라 하지만, 북측은 북남통일이라 한다. 40년 전만 해도,이산가족 찾기 등등 북한과 남한의 교류가 이어졌고, 토일에 대한 기대도 부풀었다.하지만 지금은 통일에 데한 인식은 옅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과 남한은 통일보다는 경제 협력을 원한다. 차라리 두 나라가 각자 체제를 인정하고,경제적 협력관계만 유지한다면,두 나라가 처한 리스크를 덜어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있다.아이디어 하나로 통일을 이룬다는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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