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이란 무엇인가 - 우리 시대 공정성에 대한 모든 궁극적 질문의 해답
벤 펜턴 지음, 박정은 옮김 / 아이콤마(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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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능력은 경쟁하는 능력만큼이나 생존에 중요하다. 우리는 지속되고, 번영하고,번식하기 위해 혈연관계를 훨씬 넘어서는 사람들과 서로 의지한다. 우리 조의 구성원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들에 어떻게 반응하고 공감하는지가 개인으로서 얼마나 성공할지를 결정한다. 그 복잡한 협력 관계 중 하나가 가까운 이웃이 환경에 대해 걱정할 때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31-)

종교는 고대인들 못지않게 그리스 문화 구조의 일부였지만, 별도의 엘리트 계층 성직자나 '신이 임명한' 왕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통의 남녀들이 스스로 짠 구조였다. 종교의 역할은 중심적이지만 지배적이지는 않았다. 관습이었고 법규의 일부였지만 , 주인의 말보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하인과 같은 것이었다. 소크라테스는 30인 폭군의 통치에 이의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기원전 399년 동료 아테네인들에게 처형되었다.그에게 제기된 혐의 중 하나는 아테네가 인정한 신들을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인정하지 않은 것이었다. (-134-)

윈스턴 처칠 은 개인적 이유를 넘어 은행가, 비즈니스, 파산 위기를 싫어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금융에서는 기분 좋은 모든 것을 믿을 수 없고,믿을 만한 모든 것은 불쾌하다.'이 말은 간단한 말 같지만 지극지긋한 경멸에서 나온 표현이다. 금융의 기초는 거래와 위험을 완화하는 신뢰다. 개념으로서의 거래와 신뢰의 기초를 아는 것 또한 평판이다. (-238-)

'언론의 불공정성은 직접적인 거짓말과 사기로 표현되는 일이 거의 없다.훨씬 더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뉴스 보도의 관행에 의한 것이다. 뉴스 기자와 편집자의 노선이 무엇이든 뉴스를 특정한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기대하는 운영 방식 때문이다. 그런 방식이 복잡성을 잃게 하고 그래서 불공정으로 이어진다. 뉴스는 강제로 견본에 맞춰져야 하고,이는 뉘앙스에 맞지 않으며 따라서 공정성에 맞지 않는다. (-291-)

공정함(fair), 공정성(fairness), 정당한(just), 정의 (justice), 자유(Liberty) 가 있다. 이 다섯가지 가치는 인류가 추구하는 가치 중에서,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손꼽는다.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으로서, 공정이 있었다. 공정이라는 단어, 개념은 영국에서 파생된 개념이 아니라고 이 책에 적혀 있다. 뉴질랜드 원시인 부족이 만든 공정이라는 개념를 제국주의 국가인 영국이 가져다 쓴 개념으로서, 윈스턴 처칠 수상은 공정을 전쟁에 이용하였고, 영국을 공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로 인식하게 된다.

알지 못하는 인간이 모여 있을 때, 서로 협력하기 위해서,. 공정이 만들어진다. 수렵 채집 에 의존하는 삶에서는 공정이라는 것이 큰 의미를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대단위 농업사회로 전환하면서, 신뢰가 필요하고, 공정이라는 단어를 요구하게 된다. 문명은 신뢰와 협력, 공정으로 만들어진 큰 국가 개녑으로서, 공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를 이해한다는 것과 동일시한다.아느 사람이 함께 일을 할 대, 존재하지 않았던 공정이라느 개념이 서로 모른은 사람이 서로 협력관ㅇ계를 형성하면서, 공정이라는 룰 위에서 일을 하게 된다.

공정의 반대말은 불공정이 아닌 반칙이다. 스포츠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는 공정함을 최우선하기 때문이다. 게임에 규칙을 만들고,그 규칙의 범위 안에서, 공정한 게임을 요구한다. 야구에서 빈볼을 던지는 이유도, 심판이 야구 규칙에 따라 시행하였지만, 공정하지 않은 순간이 항상 생기기 때문이며, 상대는 공정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빈볼을 던져서 ,경골르 주며, 함께 하는 선수들간에 , 사기를 증진하며, 협력을 도모한다. 공정이라는 것은 평등과 다른 의미였으며, 함께 이하는 이들이 공평하게 분배하거나 나누기 위해서 존재한다.어떤 상황이나 어떤 조건에 대해서, 공정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 누군가가 구성원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공정을 지킬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즉 공정이라는 가치가 우리 삶의 생존을 위한 목적성을 띄고 잇지만,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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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그리움을 적시고
김솔규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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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녹녹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런 날을 맞이하는

제 마음에도 살포시

봄 내음이 찾아왔습니다.

당신과 함깨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 그날은

밤늦도록 눈을 감지 못하고

고스라니 새웠습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과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유난히 사랑이 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19-)

창가에

어둠이 내려서는

그날 밤

그대와 처음

만났습니다.

잠 못 드는 내게

밤마다 찾아와

꿈을 전해주고 가는 그대

오늘도 당신의

꿈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2-)

놓지 못하는 연

침대에 널브러진 채로

매캐한 공기를

연신 들이마시는 걸 보고도

늘 곁에 있었다

매번 이런 식이었다.

혼자 남겨지는 삶에

익숙해질까 무서워하면서도

억겁의 전생을 반복하며

다시 만나길 기다렸다.

익숙해지지 않는 슬픔 또한

아무렇지 않아 하는 걸 보는 것도 질렸다.

항상 공허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인연의 마지막은

이젠 놓아 보내려고 말하지만

실해하지 못하는 뭉툭한 고집은

그 한마디에 녹아 있었다

"하지만

다시 찾아와 주거든." (-73-)

어제는 울진 죽변 앞바다를 보고 왔다. 별을 보고 출발한 하루의 짧은 여행이 별을 보고 집에 도착했다. 울진 앞바다에서, 지구 별 밖에 밤이 있어서,그리움으로 채워진 시가 존재한다. 밝게 빛나는 빛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그리움으로 채워진 밤이 있어서다.시집 『밤하늘에 그리움을 적시고』을 읽으면서 밤에 채워지고 있는 홀로 남겨지는 사람과 그리운 순간들을 꺼내보았다.

삶에서, 그리움을 느끼는 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그리움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그 무언가를 소중하게 기억한다는 의미다. 시를 읽으면서, 나 또한 그리움에 젖어 버리고, 감정 이입을 자연스럽게 해 보았다.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것, 익숙해지지 않는 슬픔을 품고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는 그 사람의 슬픔을 견딜 수 있게 한다. 어젠가 홀로 남겨진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만, 그 시간이 나에게 도래하지 않길 바란다. 춥고 쓸쓸한 겨울이 되면, 그 쓸쓸함과 그리움은 더욱 더 깊어지기 마련이다.

만남과 인연, 억겁의 시간을 돌고 돌아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란 그런 것이었다. 삶이 있었고, 죽음이 있다. 만남도 있고,이별도 존재한다. 과거를 꼽씹어 살아가지만, 우리 삶에 슬픔과 후회만 남기고 떠날 수 있다.이럴 때일수록, 사람에게 더 아파하고, 시간에게 더 미워할 수 있다. 섭섭함 대신에 그리움을 남기고 살아간다면,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며, 함께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죽음 조차 허락되지 앉은 우울이 내 마음을 내려 앉게 해중 때면, 내면 속 꽁꼼 감추어진 불안과 두려운이 활화산처럼 솟아오르기 마련이다.그럴 수록 내 삶을 아끼고, 사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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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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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형 상위 1퍼센트 슈퍼휴먼의 성공노하우를 알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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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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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는 많은 사장님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대중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하세요."

이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많은 사장님들이 어려워하는 일입니다. (-11-)

진취적인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30-)

대개의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모습을 보면 감정이입을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할 수 있다' 라는 강력한 확신과 용기를 얻는다. 이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이 성공의 추월차선을 밟아갈 수 있도록 수많은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단편 성공 스토리를 담는 게 <휴먼 스토리>의 취지이다. (-89-)

"진정성이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 (-151-)

작가 김도훈은 우리가 궁금해 하는 자수성가형 성공에 대해서, 인생을 담아내고자 인터뷰를 하는 유투버다. 성공의 추월차선을 만들어낸 그들의 인생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이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의 슈퍼휴먼 은 나름 성공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알고 살아왔다. 그건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기회와 타이밍을 잡아서,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을 슈퍼휴먼이라고 부른다. 살면서, 우리가 본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며,그들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간다면, 내 인생도 좋은 인새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슈퍼 휴먼의 인터뷰를 따라가면, 감정이입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나의 장점과 슈퍼 휴먼의 장점을 비교해 보고, 다른 점을 이모저모 따져 볼 수 있다. 그것은 나에게 이익이 될 수 있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시간과 노력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면, 남들이 포기할 때, 나는 견딜 수 있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정진할 수 있다.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화하고,내가 좋아하는 것,내작 즐기는 것을 정확하에 알 수 있어야 하는 건 그런 것이었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부침을 경험하게 된다. 성공과 실패,좌절과 후회는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비가 올 때도, 눈이 올때도,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꿋꿋하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상위 1퍼센트의 슈퍼 휴먼이 될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누구나 성공 노하우를 알고 있지만 ,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위 1퍼센트의 슈퍼 휴먼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과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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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현주 옮김, 김상근 감수 / 페이지2(page2)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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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년 피에로 소데리니가 마키아베리에게 루이 12세를 설득하여, 피사 공의회를 중지시키라는 명령을 내라게 되지만, 마키아벨리는 불가능한 임무라고 판단하였다.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 상황을 직접 보았던 마키아벨리가 , 우유부단한 군주 를 비판하기 위해 쓴 책이 『군주론』이다. 한국인에게『군주론』을 군주의 덕목으로 인식되었지만, 군주론의 본질은 군주의 정체성에 대해 다루기 위함이다. 군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어떤 선태과 결단이 필요한지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놓았다.



시민군주국의 정체성, 왕이 나라를 운영하는 왕정 체계에서, 공화정이 도래하면서,시민군주국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선택된 시민이 군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일반 시민의 지지를 받아서,군주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기대를 부응알 수 있어야, 군주로서 자질을 인정받는다. 군주론에서, 군주가 인색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다. 인색한 군주는 두려운 군자가 될 수 있으며, 미움받지 않기 때문에, 복수할 여지가 미연에 차단된다. 군주에게 명분과 두려움이 필수라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군주에게 필요한 것은 위대함 grandezza,기백 animosita,진중함 gravita, 강인함fortezzza 이다. 이 네가지 덕목이 있어서, 시민이 인정하는 군주가 될 수 있고, 군주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실천하 수 있다. 사적인 분쟁에 대해, 스스로 내린 판결은 번복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해야 하며, 관대한 군주는 독이 될 여지를 남겨 놓는다.



현명한 군주의 자질을 말한다. 현명한 군주는 일반 시민과 소수의 유력자를 분리해야 한다.일반 시민이 적대적일 경우, 최하층민을 이용하여, 일반 시민을 견제하라고 말한 이유다,. 내가 뽑은 군주를 인정하지 않는 일반 시민이 늘어나는 순간 군주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비인간적인 잔인함'을 지녔던 대표적인 인물 하니발이 있다. 알프스 원정길을 떠나면서, 칸나에 전툴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한니발은 자마 전투에서 패하고 말았다. 로마를 공포에 질리게 했던 한니발은 군주로서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닌지 군주론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사람의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였지만,그가 가지지 못한 것 하나, 그것이 한니발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군주의 정체성을 이 책에서 논하는 이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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