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 워라밸 카페 창업기
윤예리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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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이 바로 'LIEB LIEBE'다. '리브리베'는 독일어에서 왔다. 독일어로 LIEB 는 '사랑스러운' ,'사랑하는' 등의 뜻을 갖는다. 'LIEBE'는'사랑','박애','애정'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내가 주목한 것은 두 단어의 이런 의미도 의미지만, 발음이었다. (-34-)

"안녕하세요? 여기가 리브라베 카페 맞죠?"

"예,맞아요/ 뭐로 드릴까요?"

"아 ,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속해 있는 지자체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바우처가 나왔는데요. 이걸 여기에서 쓰려고요." (-95-)

그러던 중, 의외의 주문이 들어오기고 했다. 리브리베의 손님 중에서 결혼 후 결혼식 답례품을 준비하는 부니 있었는데 그 분이 대량의 주문을 해 온 것이었다.

"130개만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리브리베가 생긴 이후 최대의 주문이었다. 이 주문에 맞추기 위해 나는 이틀 동안 밤을 세워야 했고 , 4~5명의 임시 인력을 충원해야 했다. 정말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다. 가장 어려운 것은, 매장은 매장대로 운영하면서 답례품 세트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쿠키를 굽고, 제품을 포장하고 박스에 담는 일은, 영업이 모두 끝난 밤에 주로 이루어졌다. (-139-)

대구 지역의 한 벤처기업이 주최한 청년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당시 나는 카페 공간을 제공받은 뒤 대구시내 대학가에서 2주일 동안 카페를 열고 커피 등 음료와 함께 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경험을 쌓았다.

'제주도에서 살아보기' 는 내가 구상하는 CEO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련의 기회였다. (-199-)

미쓰바 도미 대표는 마을에 정착한 뒤 수작업으로 이런 저런 생활 소품 등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이게 군겐도가 벌인 사업의 시작이었다. 마쓰바 도미 대표는 주문이 늘어나자 마을 주민들과 힘을 모아 기업을 키워갔다. 그는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내놓은 의견을 모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군겐도' 로 회사 이름을 정하고 그 뜻을 하나씩 실천해 갔다. (-260-)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있다. 그들은 주로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직종이 많아서, 레드오션으로 불리고 있다. 레드 오션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입기 시작한 시점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였다. 자기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임대, 월세에 의존하여 장사를 하다 보니 적자가 누적될 수 밖에 없는 일상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었다. 작가 윤예리 또한 카페 '리브라베'를 운영하고 있는 MZ 세대 1인 CEO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워라밸과 지속가능서의 가치를 우선했다. 가게를 계약하고 나자, 코로나 19 가 터지게 되나. 가게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업에 있어서 , 스스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월세를 갚지 못하고, 미루기 일쑤였고,매출을 그대로, 월세에 넣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스스로 사업 방향성을 새롭게 하기로 다짐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남은 원두 커피를 선한 일에 쓰기로 했다. 코로나 방역 일선에 있는 보건직 직종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쓰게 된다.그것이 소상공인 지원 바우처로 이어지게 되었고,자신이 한 선한 일에 대해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에는 나오고 있다.MZ 세대 특유의 기발함이 느껴졌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결국 스스로 일어섰으며,적자에 허덕이는 가게를 점차 정상화시키고 있다. 내가 힘들 때, 남도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 포기하지 않고, 위로르 얻을 수 있다. 정부지원 사업 계획에 응모하여,자신이 추구하는 사업 업종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었다.1인 CEO,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면서, 고객 한 사람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주 4일만 일하는 워라벨 카페를 지향하고 있으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항상 마음 속에 품고 사업을 하고 있었다. 매순간 아슬아슬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저자의 사업 겸험이 묻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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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 2500년 정치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1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김문주 옮김 / 센시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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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주의, 민권주의, 민생주의라는 쑨원의 세 가지 원칙은 삼민주의라고 불린다. 그는 수차례 강의에서 삼민주의를 지지했고, 나중에는 책의 형태로 삼민주의를 내세웠다. 서문에서 쑨원은 세 가지 원칙이 '민중의 구원자' 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원칙에 따라 중국은 다른 국가들과 동등한 존재라고 인정받게 되며, 이 원칙이 중국에 정치 안정성과 경제정의를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이다. (-60-)

마키아벨리 같은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은 티투스 리비우스 가 로마 공화국이 등장하고 세력을 넓혀가는 과정을 설명한 《리비우스 로마사》 같은 고전 역사를 읽으며 영감을 얻었다. 리비우스가 설명하는 전성기 로마공화국의 목적의식과 질서는 16세기 이탈리라 도시국가들의 불안정이나 나약한 리더십과는 대조된다. (-155-)

민족국가는 여전히 세계 정세에서 주요 행위자이지만, 이들은 중화권(중국-유교) ,일본권, 힌두권, 이슬람권, 서구권, 라틴아메리카권, 그리고 아프리카권 등 세계의 문명에 의해 형성됐디고 말한다. 단, 불교는 세계 주요 종교임에도 대규모 문명의 기반이 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283-)

아렌트는 우선 프랑스로 달아났고, 이후 남편과 함께 독일 강제수용소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1951년 미국 시민이 되었고, 5년 동안 뉴욕의 아파트에서 《전체주의의 기원》 을 집필해 명성을 얻었다. 10년 후에는 나치의 전범을 연구한 후속작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기술했다. (-339-)

국가가 부당하게 도망 노예나 멕시코 수감자를 감옥에 넣는다면,'정의로운 인강을 위한 진정한 장소 역시 감옥'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시민불복종과 혁명은 실제로 한 사람이 옳고 그름을 결정해야 할 때 유일한 선택권이다. 그러면서 소로는 미국 독립혁명 자체를 사례로 들지만, 미국인들이 영국 정부가 끊임없이 인상하는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거부한 것은 전쟁과 노예제의 폭정과 비교해볼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라고 말한다. 정부의 매커니즘을 따라 반대를 표현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반대의 목소리를 낼 대 개별적인 행도을 하는 것이 모두 중요하기 때문이다. (-497-)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수렵 채집 생활을 해온 인간은 농사를 짓게 되었고, 4대 문명의 발상지 중심으로 모여 살게 된다. 2500년 전, 서구와 동양에 각각 문명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그리스 로마 , 이집트 인근 지역과 중국 화화 인근에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정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도구였다. 우선 국가가 만들어지고, 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다. 이후 정치 지도자가 필요에 다라서, 존재하게 되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게티즈버그 연설로, 정치지도자로서 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중국 또한 삼민주의를 내세운 쑨원이 집권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고, 중국 공산주의나 자유주의 양쪽 진영에서, 쑨원의 사상을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이야기》 는 그가 쓴 군주론 만큼 유염한 책이다. 다원적 민주주의 탄생을 알렸고, 르네상스 시대의 정치적 분위기, 제도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진 정치학이었다. 새뮤얼 헌팅턴이 쓴 『문명의 충돌』 은 세계가 6개의 문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교만이 문명으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말한다. 결국 각 문명마다 그 문명을 대변하는 나라가 존재했고, 그들이 서로 충돌하여,세력을 형성할 수 있었다.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 은 유대인으로서, 유럽에서 빠져나온 한나아렌트의 정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저서 로서, 제노사이드, 악의 평범성을 언급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과 함께 읽는다면, 한나아렌트의 탁월한 정치 안목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아이히만에 대해 인간이 왜 잔인한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불복종』은 우리가 국가에 대해 복종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이다. 그는 국가가 정의롭지 않은 일을 할 때는 불복종하라고 말한다. 정치 지도자가 권력을 잉요하여, 정권을 잡았을 때,그것이 정의롭지 않다면, 물복종해서 정의,민주주의를 획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권리, 인권이 헨리데이비드 소로의 『시민 불복종』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의 마지막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불고 있는 ESG 문제에 대해서, 정치적 이슈,환경 이슈로 나타나고 있는 이유고 , 환경 문제를 놓친다면, 정치적인 쟁점 또한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정치를 필요에 의해 써왔던 것처럼 환경 도한 인간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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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 4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삶에 대한 46가지 현명한 조언
천하이센 지음, 박영란 옮김 / 오아시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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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나' 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행동의 변화를 이뤄야 한다. 행동은 겉으로 드러나는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의 과정은 오래된 행동을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고, 오래된 습관을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21-)

진정한 심리적 안전지대는 익숙한 환경이 아니라 우리가 환경에 대처하는 익숙하고 고유한 방식이다. 따라서 익숙항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코 심리적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경에 대처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만 심리적 안전지대로부터 진자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대처 방식이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의미한다. (-39-)

세상 자체는 불완전한 부분이 많고 우리의 바람대로 설계된 것도 아니다.예를 들어 우리는 가끔 불안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기분이 좋지 않고 숱한 좌절을 겪지만 이것들은 모두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다. 만약 이런 것들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잘못 인식한다면 변화는 효과가 없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 (-94-)

근시적 사고는 실제로 일어나는,가까이에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유동적이어서 특정한 상황마다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에 대응하는 것이 원시적 사고다. 원시적 사고는 추상적이고 멀리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따라서 원시적 사고로 바라보는 일들은 고정적이고 정체된 것으로, 우리 머릿 속에 있는 것이며 현실의 상황과는 무관하다. (-162-)

불안정형 애착과 삼각화 외에도 관계에서 우리는 종종 많은 혼란을 겪는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문제가 다른 사람이 관계를 주도해서 벌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제함으로써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애쓴다. (-234-)

다시 시작하는 것은 사고방식을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끝의 다계에서는 원래의 환경과 신분, 목적에게 벗어나야 한다. 중립지대에서는 더 깊고 넓은 영역과 연결되며, 다시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새로운 목표, 새로운 인지 구조,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원래의 인지 구조에 비해 새로운 인지 구조는 더 지혜롭고, 손실과 변화를 수용하는데 있어 더 관대하며, 새로운 현실에 더 잘 적응할 것이다. (-312-)

청소년기는 아이에게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며,이 시기에는 자아에 새로운 부분이 많이 나타나기에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서 찾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대략적인 답이 있어야 아이가 진정으로 성인 사회에 참여할 수 있고,그렇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인 채로 남게 될 것이다. (-373-)

책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을 읽으면, 현재의 나를 객관화할 수 있다. 내 마음속에 담고 잇는 어떤 문제들, 타인의 문제에 대해 쉽게 해결책을 내놓은 이들이 실제로 자신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맴돌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삶에 대한 46가지 현명한 조언이 소개되고 있다. 이 36가지 삶의 조언은 크게 다섯가지 파트, 행동의 변화, 사고의 진화, 관계의 재구성.역경의 극복, 인생의 지도 안에 포함되고 있으며, '평범한 나'를 '위대한 나' 로 바뀌게 되는 습관, 현명한 삶의 정답을 얻게 된다.

인생에 완벽하고, 고정적인 정답은 없다. 과거에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답이 시간이 다르고, 환경과 조건이 달라지면, 정답이 오답이 될 수 있다. 행동하지 않고,변화를 거부하는 이유는 내가 품고 있는 정답에 대한 의십ㅁ과 불신이 있기 때문이다. 내면속의 불안과 공포가 후회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우윱부단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책에는 근시적 사고,원시적 사고가 나오고 있다.지금 나에게 주어진 사고, 생각이 근시적 사고라면, 그것을 확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원시적 사고라면, 근시적 사고로 전환해서, 생각과 관점을 바꿔야 한다. 뜨거운 물 위에 올라가 있으면서, 뜨겁다고 말하면서, 현실에 안주하는 이유도 원시적 사고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서 눈여겨 볼 것은 적극적인 관계의 재구성이다. 책에는 관계에서의 자아, 관계에서의 역할, 관계의 언어, 관계의 상호보완, 불안정형 애착, 관계의 삼각화, 모두 너 때문이야, 모두 나 때문이야, 관계의 얽매임, 과제 분리, 자기계발의 3단계, 새로운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12가지 소주제에는 내 안의 관계의 얽매임, 얽힘으로 인해 인생이 철저하게 꼬인 사람들에게 관계를 재구성함으로서, 낡은 인생의 지도를 새로운 인생의 지도로 바꿔 나간다. 적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구축한다. 인생의 정답은 현재를 살아가는 나 자신의 인생 정답을 덜어내고, 새로운 인새의 정답으로 바꿔 나가는 작업이다.지혜와 통찰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주어진 삶에 대해서,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당당하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조언이 책에 45개의 소주제로 구분하여,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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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사고 -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속도로 성과는 내는 심플한 습관
엔도 아유무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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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재팬에는 부서 간 우열이 없다.매출이 직접 KPI 로 연결되는 사업 부서 뿐 아니라 ,고객 지원이나 제품 개발 부서 등도 매출의 최대화, 장기적인 성장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주역과 조역의 우열도 없다. 회사 전체의 성자을 위해 구성원 각각의 적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필요한 행동을 할 뿐이다. (-35-)

앤커재팬은 채용 시험 때 서류 전형과 여러 차례의 면접 후, 마지막 단계에서 점심 또는 저녘을 먹으면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단계가 있다. 그 자리에는 면접관뿐 아니라 동료가 될 직원들도 가능한 한 참석하게 한다. 기업이 후보자를 뽑기는 하지만, 지원자들고 직원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서다. (-59-)

인수분해는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시장 `전체가 침체했다는 가설 자체를 의심한 상태에서 제품 점유율과 관련된 요소, 즉 온라인에서는 검색 순위나 판매 순위 변동,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상품 진열에 주목할만한 변화는 없는지 등를 빠짐없이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만약 판배 순위가 떨어졌다면 시장 여건과 무관하게 자기 회사가 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119-)

여기서 말하는 100% 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주위에서 볼 때 완벽한 상태를 목표로 삼는 것.

또 하나는 자기 나름의 100% 를 목표로 삼는 것.(-170-)

앤커재팬에는 과거에 발생한 실수에 대해 배우고 재발을 막는 연수 프로그램이 있다.SNS 게시 오류, 가격 설정오류, 계약서 오탈자, 출하 처리 실수 등에 관해 왜, 어떤 경위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사는 도전 후에 실패한 것이 단순히 부주의 때문인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

실패는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도전하지 않거나 실수를 숨기느 죄가 무겁다. (-215-)

기업에서 2위는 환영받지 못한다. 1위는 2위 몫까지 챙길수 있다. 경쟁사회에서, 엄연한 경영 룰이자 원칙으로 되어 있다. 최고가 되는 것, 일류가 되기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하는 세상이다. 앤커재팬은 보조배터리 전문 회사로서, 창업 9년만에 매출 300억엔을 달성하게 된다. 그가 1위 회사의 CEO가 될 수 있었던 6가지 비결은 책 『1위 사고』에서 소개하고 있다.

후발 주자가 앞선 주자를 따라잡으려면, 두 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앞선 주자가 넘어질 때 가능하다. 1위 기업이 5% 성장했다면, 후발 주자는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해야 한다. 저자는 기업 성장에 동기부여를 하였고, 첫 번째로 기업 내부의 관료 조직, 우열을 가리는 조직 문화를 고쳐 나갔다. 조직의 평등 만이 기업 성장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1위 사고로 손꼽히는 6가지 원칙,전체 최적, 가치 창출, 배우기, 인수분해, 마지막 1% 에 집착하는 습관,게으름 피우는 습관이 나오고 있었다. 배우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성장할 수 없다는 뼈아픈 메시지다. 특히 블루오션과 노 오션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물고기가 없는 곳에 배를 띄무면 , 물고길르 낚지 못하고, 실패하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소인수분해가 나오고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즉각 소인수분해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효율적인 조직 문화이며,그것이 기업 매출 극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최종 마지막에 회사 분위기, 직원들과 면담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저자의 차별화된 경영 방식이다. 99 퍼센트와 100% 는 다르다. 1개 틀린 것과 하나도 틀리지 않은 것은 다르다. 집착에 가까운 완벽주의, 여기에 회사 직원들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철저하게 고쳐 나가기로 하였다. 실패 연수프로그램으로, 철두철미한 피드백과 실패 했을 때 ,왜 실패했고, 어떤 이유로 실패했는지,그 실패가 부주의로 인한 실패인지 검증해 나감으로서, 동일한 오류나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바꿔 나간다.이러한 노쳑이 앤커 재팬이 9년 만에 겅괄르 낼 수 있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철두철미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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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우주가 산업이 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 가이드
켈리 제라디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윰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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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우주선을 실제로 만들려면 말도 안 되게 긴 선체가 필요했기에 치올코프스키는 인류를 다로 보내기 위한 다른 방법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수백 개의 간행물을 통해 종합적인 우주선 이론과 다단계 로켓 디자인을 선보인 그는 마침내 1903년 '로켓 장치를 이용한 우주 탐사'라는 논문을 통해 치올코프스키 방정식을 소개했다. 논문에서 그는 액체 수소와 산소로 작동되는 다단계 로켓을 활용할 경우, 지구 궤도까지 진입하는 게 필요한 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증거까지 제시하며 지구로부터 벗어나는 문제를 해결했다. (-25-)

1983년 마침내 그들은 우주비행 준비를 마쳤다. 샐리 라이드가 새로운 우주왕복선 챌린저의 탑승자 명단에 합류하면서 우주 탐사를 떠날 최초의 미국 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샐리가 과학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미국 언론은 그의 성별에 초첨을 맞춘 기사를 써내려갔다. 기자들은 그의 가족계획 뿐 아니라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울어버리는지 알고 싶어 했으며, 심지어 우주에서 그가 입을 속옷에 까지 관심을 기울였다. 방송인 자니 카슨을 비롯한 심야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샐리가 신발과 어울리는 손가방을 찾을 때까지 우주선 발사가 지연될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성적 고정관념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했다. 팀 내에서조차 샐리는 여성이 우주비행에 참여함으로써 가져오는 변화를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존재였다. (-49-)_

우주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덕분에 우리가 얼마나 막강해졌는지 알고 나서야 비로소 나의 시야가 확장될 수 있었다. 어느 날 우주 기반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우리가 누리는 온갖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하루를 말이다. GPS, 스마트폰, 전자결제, 위성 TV, 라디오 등이 없는 하루를 말이다. 뿐만 아니라 기상 레이더 관측을 통한 날씨와 변화 및 수많은 지구 관련 영상과 커뮤니케이션 수단도 모두 누릴 수 없다. (-107-)

마스텐 스페이스 `시스템즈 팀은 우주 탐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지구 표면 위로 320킬로미터를 올라갈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아는 훌륭한 공학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지 LA에서 북쪽으로 320킬로미커를 가면 모하비 사막이 나타난다는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로켓의 정밀한 착륙 기술이 우주의 미개척 영역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사실을 알아가는 하루하루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기술자들에게 왜 마스텐에서 일하냐고 묻는다면 누구든 화성 같은 곳에서 하강 궤적을 비행하고 지표면의 위험을 스스로 감지하며 안전한 착륙 지점으로 방햐을 전환할 우리의 수직이착륙 로켓이 지닌 함의를 설명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159-)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모든 건 뒤의 혼돈을 기꺼이 껴안으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이 만든 플랫폼이 활성화된 다음에는 대담하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바란다. 나의 경우 패션 디자인에 도전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 우주 산업에서 일하는 것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그 풍경이 화려하지만은 않다. 우주복 군단 사이에서 하이힐을 신고 복도를 딸깍딸깍 걷는 사람이 나 뿐일 때면 나는 튀지 않기 위해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자신감이 생겼고 과학과 패션을 향한 관심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15-)

처음에 자전거가 만들어질 당시 지금과 다른 모양과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앞바퀴가 매우 큰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없을 정도다. 우주 비행에 관한 연구도 마찬가지다. 1903년 인간의 상상력이 하나의 논문이 탄생될 수 있었던 계기가 만들어졌고, '로켓 장치를 이용한 우주 탐사' 에서 치올코프스키 방정식이 소개된 바 있다. 인류가 우주 밖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구 탈출 속도르 계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1차 세게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우주 개발을 가속화했다. 독일은 자체적으로 V1 로켓이 개발되었고,그 로켓에 액체 연료,고체 연료를 실을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들은 모색하기에 이르렀다. 미국과 소련이 주도한 우주개발, 러시아 가가린이 달착륙에 성공하였고, 후발주자인 미국은 NASA를 창립하여, 국가 전략 산업으로 우주 개발을 첫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게 된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 우주 공간에 쏘아 올려졌으며, 우주왕복선이 개발되었다. 그동안 금녀의 공간이었던 우주 공간에 이제 ,아폴로 계획에 따라서, 여성 우주비행사가 탄생했다.우주 개발을 다룬 영화 히든 피겨스에 여성과학자,수학자가 소개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변화다.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었다. 1983년 여성 우주비행사가 우주 개발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을 때, 미국의 유명한 프로그램은 반신반의하였고, 호기심과 걱정어린 눈으로 여성 우주비행사를 생각했을 것이다.이제는 화성으로 가는 우주 비행이 앞으로 가능해졌으며,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마스 원이라 하고 있다. LA에서 320km 떨어진 건조한 미국 모하이 사막에서는 우주 개발 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극한의 환경 뿐만 아니라, 완벽과 안전을 기하는 우주개발에 있어서,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며, 인류가 지금보다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책에는 저자의 딸 델타 빅토리아 가 나오고 있으며, 어린 딸 또한 우주와 관련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세상이 만든 선입견, 편견에서 탈출할 수 있다면, 앞으로 인류가 더 먼 곳으로, 더 미지의 우주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외계생명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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