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별들의 징조 6 : 마지막 희망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6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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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6-마지막 희망』은 천둥족, 강족, 그림자족, 바람족, 별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낙엽수림, 침엽수림, 습지, 호수, 오솔길로, 지형을 이용하여, 고양이 종족이 서로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고양이 종족 사이에 떠돌이가 있으며, 각 종족의 영역에 자신의 흔적을 묻히며 다니곤 한다.



어린이 판타지 소설 『전사들』 4부의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 희망 편에서는 세마리의 천둥족 고양이 전사, 도브윙, 제이페더, 라이언 블레이즈 가 나오고 있으며, 어둠의 숲에서, 천둥족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별족의 에언에 따라서, 네번째 고양이를 찾아가는 여정이 보여지고 있었다. 고양이 종족 마다 지도자,부지도자, 치료사, 전사원로가 등장하고 있으며, 종족에 속하지 않는 고양이들, 스모키와 플로스가 나오고 있으며, 헛간에 사는 스모키와 마구간에서 자는 플로스는 떠돌이 고양이였다.

환영은 서서히 사라졌지만 톡 쏘는 피 냄새와 두려움의 냄새는 여전히 느껴졌다. 아이비풀은 자신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발바닥에 땀이 흥건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별이 없는 곳에서 배운 전투 기술만으로는 거침 없이 밀려온느 죽음의 물결을 막아내지 못할 것이다. (-41-)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그들은 네번째를 찾을 것이고, 빛과 어둠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다. 그의 죽음의 그림자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할 것이고, 종족은 그에 대한 기억을 뛰어넘어 살아남을 것이다. 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이어질 것이다. ' (-504-)

별족의 예언,별의 힘을 얻게 된 세 마리의 고양이 전사가 있다. 네번째 고양이 전사를 찾을 때, 별족의 예언이 현실이 될 수 있고, 별족의 힘이 있어야 천둥족은 고양이 종족으로서,자신의 종족을 보호할 수 있다. 어둠과 두려움, 피냄새로 인해, 제이페더의 말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소설 전사들 4부는 이렇게 마무리가 될 수 있다. 인간에게 존ㅇ교, 신이란 고양이 종족에게 별족에 해당한다. 영험하고, 죽음을 인식하며 살아가느 고양이 천둥족 종족은 결국 별족의 예언에 따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 그 자체다. 청소년 어린이 소설이지만, 성인에게도 유익한 소설이며, 우리가 고양이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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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교육의 정석 디베이트 - 글로벌 교육 리더들이 주목하는 토론 학습의 모든 것
케빈 리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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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앞부분에는 대한민국 디베이트 선구자, 서재필 박사의 업적이 소개되고 있었다. 그는 '국한문 혼용' 을 주제로, 디베이트를 34차례 진행했으며, 이 노력이 만민공동회로 이어진다. 디베이트는 정해진 규칙에 다른 토론으로,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 관문이었다. 비판적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의 기초 가 잡힐 수 있으며, 디베이트로 '타당하게 생각하기' 훈련이 가능하다.



토론 ,디베이트 debate 에 대해서, 토론의 종류를 56가지로 나누고 있었으며, 그 중에 맞장 토론, 끝장 토론, 독서 토론, 자유 토론, 찬반 토론 등이 있다. 독서 토론이란 한 권의 책을 가지고 토론을 이어나가는 평범한 토론으로, 규칙이나 절차,원칙은 구성원끼리 정할 수 있다. 찬반 토론이나 자유 토론의 경우, 법학과,로스쿨에서,임의의 재판이나 판결을 할 때, 주로 쓰여지고 있다. 어떤 재판에서, 모의 재판을 진행할 때, 각각 찬반으로 나뉘어서, 배심원의 판단을 받도록 유도하며, 대한민국의 형벌 체계에 대해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디베이트를 하면서, 조사 연구(리서치), 비판적 읽기, 말하기, 비판적 듣기, 쓰기 훈련이 가능하며, 5가지 교육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 훈련에는 법대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디베이트는 필수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팀을 구성하여, 법적인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그 과정에서, 논리적 비판이 이루어질 수 있고, 근거와 주장에 기반한 법적인 디베이트가 시행되고 있다.



디베이트 형식은 5가지다. 의회식 디베이트, 폴리시 디베이트,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트, 칼 포머 디베이트, 퍼브릭 포럼 디베이트로 구분하며, 영국 의회 활동을 모델로 하는 의회식 디베이트가 보편적이다. 즉 디베이트는 서구식 모델로서, 정치와 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마다 다른 이해관계, 핵심 가치의 충돌을 어떻게 조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인에게 보편적인 디베이트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실전이 소개되고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팀을 구성하고, 먼저 발언 팀,나중 발언팀으로 나눈 뒤, 서론, 본론,결론으로 구분한다. 인사 및 입장 표명, 유인 요소, 주제 배경, 용어 정의, 주제 해석, 구체적 입장, 핵심어 예고, 논거 1, 논거 1의 근거, 논거 2, 논거 2의 근거 .논거 3( 핵심어 +주장), 논거 3의 근거, 정리 및 마지막 발언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면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와 순서,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다. 이런 디베이트 형식은 국회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국회의원이 장관이나, 기업인들을 불러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디베이트를 진행하고,논거와 그 논거에 대한 근걸르 반복한다. 그 과정에서, 한 사람당 5분 이하의 시간을 준 뒤 , 시간 초과가 되며, 마이크가 꺼지는 진행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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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 163개의 스팟·매주 1개의 추천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이경화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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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최신개정판』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살면서, 강상도 내에 숨어 있는 곳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주말이 있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진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매주 한번, 52 주 동안 당일 여행이 가능하도록 스케줄을 짜놓고 있었으며, 자가용 뿐만 아니라 대중 교통 수단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첫번째 사천바다 케이블카다. 한 번 사천에 여행을 떠난 기억이 있다.,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사천은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은 건강한 마음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필요하며, 생활의 여유가 있다면, 캠핑카 하나로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




영주호 용마루 공원이다.인근 국립살린치유원과 함께 여해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주댐이 준공허가를 내면서 ,영주댐 인근 관광 명소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 있는 영주호 용마루 공원은 가족 나들이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여행의 즐거움과 자연의 비경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




녹스고지와 일월 식당이 소개되어 있었다. 책에는 카페 하망 주택 도 나오고 있으며, 이 세곳은 연인들이 야경을 보면서, 연애를 하기 딱 좋은 곳이다. 특히 카페 하망 주택은 영주 시내의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가 현대적 시설로 손꼽히는 곳으로서, 타 지역에 오는 여행자들과 함께 커피와 담소를 나누기 딱 좋은 곳으로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었다. 책에는 샤느레 정원도 소개하고 있었으며, 4인 가족이 안전한 여행, 행복한 여행으로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산은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아름다운 자연이며, 해마다 열리는 산사음악회가 있다. 처음엔 반신 반의했던 유명한 가수들이 이 곳의 산사음악회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가까운 지역 민들이 잘 아는 숨어 있는 관광 이벤트이며, 유명한 가수들이 직접 와서, 노래와 의미있는 오붓한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의 시골 봉화에서,품격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이란 문화와 관광, 역사를 느낄 수 있고,나의 입맛을 사로 잡는 먹거리를 찾는다면, 여행의 깊이는 더 커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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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승리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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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멸, 슬픔,상실,이 세가지를 아버지의 삶과 시에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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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승리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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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몸을 굽혀 아버지 손을,

아버지 이마를 만진다. 어머니는

엄마 노릇에 너무 익숙해서

이제 아버지의 몸을

아이들에게 하듯이 살살

쓰다듬는다. 처음엔 부드럽게

그러다 고통에 무감해진다. (-13-)

나는 당신 없이 살거예요.

엄마 없이 사는 법을

언젠가 배웠으니.

제가 그걸 기억 못 한다고 생각하죠?

평생 안간힘으로 그걸 기억하려 했지요. (-15-)

당신은 마치 다리가 무릎에서 잘려

휠체어를 탄 사람이 된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나는 당신이 걷기를 바랐어요.

그리고 그런 상상을 너무너무 믿었기에

나는 말해야 했어요., 당신이 일어서도록 재촉해야 했지요.

당시는 왜 내가 말을 하도록 했나요?(-25-)

자기 천막 안에서,아킬레우스는

자신의 온 존재로 슬퍼했다.

그리고 신들은 보았다.

그가 이미 죽은 사람임을,

사랑한 쪽의 제물이었음을.

죽을 운명이었던 쪽의. (-32-)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즈 글릭은 2023. 10. 13 세상을 떠나게 된다. 섬세하고,예리하면서, 인간의 삶을 통찰하였던 여류 시인 루이즈 글릭은 일리아드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아킬레스의 신으로서의 슬픔과 상실을 차용하여, 자신의 아버지의 삶과 연결짓고 있었다. 아킬레우스의 시선에서, 아버지의 시선으로 옮겨가는 인생사에서, 그녀가 1985년에 쓴 네번 째 시집 『아킬레우스의 승리』이다.

『아킬레우스의 승리』 에는 시인의 삶이 있고, 슬픔과 상실이 존재한다. 인간의 삶은 결국 죽음이라는 필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삶 속에서, 아킬레스는 펠레우스와 요정 테티스(바다의 여신)의 아들이었으며, 니체적인 열정을 가진 자, 아킬레스가 되었다.이 시집은 인간의 삶을 섬세하게 다루면서, 관통하고 있었다. 나에게 이로운 것이 타인에게 이로운 것이 될 수 있으며, 인간에 삶의 고통의 근원은 어디에서 시작되고,어디에서 끝이 나는지 아버지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따라가 보고 있다.

시인은 말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 남자가 되고, 남자는 아빠가 된다. 그리고 아빠는 할아버지가 된 이후 아기로 되돌아간다. 루이즈 글릭은 바로 이러한 아버지의 삶을 시로 표현하고 있었으며, 휠체어에 의존하는 아버지를 낯설게 바라보고 있다. 삶에 목적을 두는 사람과 죽음을 목적으로 두는 사람의 차이를 선명하고, 순수하고,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었다. 아버지를 닮은 딸, 그로 인해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을 , 딸은 그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시에서, 아버지의 삶과 일상을 보면서,자신의 미래가 어떠한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삶보다 죽음이 더 소중한 이유, 그 죽음 속에 영원한 사랑의 실체, 그것이 인간의 삶과 인간사회를 들여다 보게 해 주는 내 삶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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