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 -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 수 있는
최광종.임찬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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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다가, 모바일로 인터넷 환경이 이동하고 있다. 채널이 다양해지고, 플랫폼 운영방식에 늘어나고 있었다. 모바일,스마트폰이 있어서, 작은 화면에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며, 검색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 두 곳에서 파는 특정 제품의 질이 동일할 때,사람들은 온라인을 선호하고 있었다.오프라인 은 큰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보고,내가 원하는 것을 고르게 된다. 비싸거나, 구매를 잘못해서,반품할 가능성이 큰 제품들은 오프라인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구매자의 심리 뿐만 아니라,판매자의 입장까지 고려하였으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다. 특히 수십만원에 달하는 제품들은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예술적인 작품이나, 명품이 여기에 해당된다. 핟지만 오프라인은 제고 문제르 걱정해야하기 때문에,온라이에 비해 비싼 편이다.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오감으로 느껴 보고, 제품을 구매해야 내가 구매하 제품에 대해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가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 운영하는 주체가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간접으로 연결해 준다. 그 과정에서,제품의 질을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제품인지, 기능은 어떠하며,내구성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이 책을 통해 상품 소싱, 플랫폼 선택과 입점, 사전 마케팅 전략까지 종합선물세트처럼 한 권의 책으로 ,라이브커머스의 모든 걸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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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
히사이시 조.요로 다케시 저자, 이정미 역자 / 현익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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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봅시다. 어느 단계까지는 언어가 없었어요. 언어가 있는 집단이 생겨났을 때,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구성원은 그 집단에서 "넌 저리 가."라며 침팬지와 똑같은 취급을 받았을 거예요.살아남았을지도 모르지만, 고릴라나 침팬지로 살게 된 겁니다. (-32-)

니체는 첫 저서인 《비극의 탄생》에서 눈으로 보는 무대와 귀로 듣는 합창으로 이루어진 그리스 비극의 이중성을 설명합니다. 시각적인 요소는 명료한 아름다움이 있고, 균형과 질서를 중심으로 삼는 반면, 음악은 강렬하고 어두우며 마음을 크게 움직이지요. (-50-)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좋은 음막을 판단하기는 아주 쉬워질 거예요. 하지만 실제로는 음악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그 음악을 들었는지 같은 요소가 크게 작용하지요. (-130-)

앵글로색슨 문화에서는 벌레의 울음소리는 전부 소음으로 여기지만 새소리는 확실히 노래로 감상하지요. 벌써 20년 정도 전이지만 쓰노다 다다노부라는 도쿄의과치과 대학 교수가 동양인은 벌레 소리를 좌뇌로 듣고 서양인은 우뇌로 듣는다고 썼어요. (-200-)

책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은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딩 자브리를 대표하는 명작의 음악감돇을 맡았던 히사이시 조와 일본을 대표하는 뇌과학자이며,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만담,대담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음악에 대해서, 인문학적으로 고찰하며, 철하과 과학을 서로 묶어 놓고 있었다. 특히 뇌과학자 뿐만 아니라 ,인간의 진화과저을 흥미롭게 살펴 보고 있었다. 이 책은 좋은 음악과 좋은 작곡은 어떻게 탄생되고 있으며,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하나 하나 분석하고 있다.그리고 소음과 음악이 다른 이유를 설며할 수 있을 때, 음악의 씨앗을 얻을 수 있다.

음악의 분질을 이해해야 좋은 음악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 인간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에 대해서, 문화적인 측면까지 들여다 보고 있으며,음악에서 얻는 감동과 음악의 철학적 깊이까지 이해하고 있었다.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은 인간의 감정을 건드리고 있으며,음악은 그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특히 인간이 언어에 대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원시 시대에 인간이 침팬지,고릴라와 다를 게 없었다는 것을 주목해 보고 있다.

인간과 다른 동물이 음악에 대해서,소리에 대해 어떻게 감응하는지,인간은 음악의 무의식적인 요소와 의식적인 요소를 동시에 확인하고 있다. 음악과 과학이 서로 융합하고 있으며, 음악의 본모습을 이해를 돕고 있으며, 사유하고, 행동하는 음악의 정체를 ,예리한 통찰과 새로운 관점에서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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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관점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오윤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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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이 품고 있는 인문학적 특성 = 저 윤택한 삶을 위한 인간의 심리적 특성 (-34-)

학술적인 용어로 이를 '부동산의 복합적 개념'이라고 부르는데 ,실제 현장에서 부동산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열혈 투자자에게는 '4가지 종합 무기 세트' 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51-)

부봉산학에서는 자연,공간, 위치,환경 등을 기술적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즉 기술적 관점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부동산의 물리적 측면을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도심과 비도심의 윛,, 환경, 자연, 공간에 따라 인간의 눈에 부동산 물건은 제각각 다르게 바치게 된다. 유형적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58-)

즉,정확한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앞으로 도시가 어떻게 발전할 것이며,그 방향이 내가 투자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있어야 한다.그렇다면 이를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도시기본계획'을 봐야 한다. (-103-)

이곳은 평일에도 인파로 가득한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릴까? 과연 다른 지역과의 차별점은 무엇일까?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연남동은 교통이 편리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자연스럽게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생기며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눈과 입의 즐거움과 녹지공간이라는 자연을 거니는 힐링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발달한 상권은 '쉬는 곳','즐기는 곳','먹는 곳'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57-)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만큼 확실한 투자가치를 가진 자산은 없다. 부동산 하나 사 놓으면, 높은 가치에 되팔 수 있을 거라는 기대심리가 존재하고 있다. 그로 인해 도시개발 관련 , 역세권 뿐만 아니라, 학교나 도로 , 지하철이 지나는 곳에 투기 세력이 모여들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 가치 하락, 전세 사기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무동산 투자에서, 안목과 가치는 중요하다. 여기서 안목이란 어떤 부동산이 시세에 비해 싸게 팔거나, 높게 팔 때,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에 있다.평일에도 사람이 모이는 곳은 부동산 가치가 올라간다. 반대로, 사람이 많이 몰린 곳이 사람이 줄어들고 , 저녘 9시가 되면, 이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 부동상 가치도 덩달아 떨어질 수 있다.

부동산 가치 주에서, 인문학적 가치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자연,공간, 위치,환경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여기서 인문학이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하교,대학교,도서관이다. 유명한 학교와 가까운 곳은 부동산 가치도 올라가며,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학교 주변으로 모여들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연적 가치다. 인간은 농촌에서, 도시로 모여들면서, 삶이 피폐해지고,각박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자연과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을 지어서, 도시와 가까운 것으로 삶을 이동하여, 내 삶의 평화를 얻고자 한다. 자연,공간, 위치,환경 을 바꿈으로서,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숲과 공원과 가까운 곳일수록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며,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언론 뉴스보다 도시계획도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도시계획은 내가 사는 곳의 미래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 어떤 곳이 개발되고, 어떤 곳이 쇠퇴하는지 알 수 있도록 체계화, 표준화되어 있었다. 부동삭 가치를 생각할 때, 여러가지 변수와 리스크를 동시에 들여다 보아야 하는 이유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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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 간신전 간신
김영수 엮음 / 창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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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고는 성품이 교활하고 속임수에 능했으며, 사람의 속마음을 잘 파고드는 재주가 있었다.환관의 신분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승진을 거듭하여 끝내는 제국의 방향을 좌우하는 재상의이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는 평생을 잔꾀와 속임수로 나쁜 짓을 일삼았던 전형적인 거물급 음모가이자 간신이었다. 나아가 최초의 통일 제국을 불과 15년 만에 망하게 만든 원흉으로 기록된 망국의 간신이기도 하다. (-27-)

자기 패거리들만 챙기고 황제조차 안중에 두지 않는 우문호에게는 술과 오락에 푹 빠져 사는 사생활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우문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황제를 내쫓고 죽이고, 자신이 황제가 되려는 망상을 품게 되었다. 그것은 동시에 그의 몰락을 예고하는 전조이기도 했다. (-137-)

인사 청탁을 위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대문 앞이 불야성을 이루었다. 양씨가 나서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 항간에 떠돌았다. 기록에 따르면 양국충 한 집에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양국충과 괵국 부인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미쳐 날뛰었는데 정말이지 눈 뜨고는 못 봐줄 지경이었다. (-231-)

역대 간신들치고 검소하게 산 자는 없었다. 간신의 궁극적인 목적과 목표가 일신의 부귀영화이기 때문이다. 이자들의 유전인자에는 '공공(公共) '이니 '봉사(奉仕)'니 하는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보편적이고 고귀한 가치라는 인자는 아예 없다. 부끄러울 '치(恥)'는 더더욱 없었다.이렇게 보면, 절대적 기준은 못되겠지만, 간신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기준들 중 하나는 역시 그들의 재산 축적과 그 과정이다. (-290-)

벌미수변은 수백석에서 수천석에 이르는 식량을 죄를 지은 자의 가족이 직접 아홉 군데의 변방 요새로 운반해서 군량미로 삼도록 하는 형벌이다. 그것은 일조의 종형이었고, 주형은 정장 또는 유배가 보통이었다. 퇴직한 전임 국방부 장관 유대하는 변방 군영으로 귀양보내 힘든 노동을 하게 하는 동시에 쌀 2천 석을 추가로 부담케 했다. (-372-)

환관이 '범죄자'대신을 향해 황제의 조서(판결서)를 읽고 나면 '범죄자'는 바로 옥리에게로 끌려나가 바닥에 엎드리게 된다. 옥리들은 마포로 양어깨 아래쪽을 묶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한다.그런 다음 다시 두 발을 오랏줄로 묶고 장정 네 명이 사방에서 줄을 잡아당긴다. 이렇게 해서 볼기와 넓적다리만 드러낸 채 매질를 당한다. (-388-)

책 『<간신: 간신전奸臣傳』은 중국 진나라부터 명청대 까지 다루고 있었으며, 18면의 간신이 나오고 있다. 나라가 흥할 때는 충신이 있고, 나라가 멸할 때는 간신이 언제나 존재한다. 간신이 있다해서,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간신은 언제가 권력자와 한통속이 되어서, 스스로 충신으로 자신을 바꾸고 있었다.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황제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특히 간신들 중에 '지록위마' 라는고사 성어를 탄생시킨 간신 조고가 있었다.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를 탄생되고 난 이후, 15년뒤 진나라가 멸망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 조고 였으며,결국 그는 피살된다.

간신 하며 사치와 향락, 탐욕이 빠지지 않는다. 어린 황제가 있고,그 황제의 뒤에서 배후 조종하는 간신이 존재한다. 황제가 가져야 할 강력한 왕권을 간신이 챙기면서, 권력을 이용하여, 사람을 부리고, 사람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씁쓸함만 감돌고 있었다. 중국의 역사 속 간신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최근 탄핵되었던 박OO 대통령의 가까운 곳에 간신 최 OO 이 있었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통령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간신보다 무능한 권력자가 더 문제였다. 무능한 리더가 권력을 가질 때, 자신이 음지에서 대리첨정을 한다. 명나라 때 간신들의 특징, 음모와 술수, 잔계, 이 세가지 요소들을 활용하면서, 권력자 앞에서는 충신이 되어서,자신이 그 권력을 대리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간신 들 중에서, 부관참시되어서, 저작거리에 내걸린 이도 있었으며 백성들은 저잣거리에 내걸린 간신의 살을 파먹었다. 그들의 최후는 언제나 비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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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 - 아이를 키우며 함께 크는 80년대생 엄마 이야기
이효재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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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복. 그 단어가 내 가슴에 들이박혔다. 8.5센티에 맨눈으로도 쉬게 보이는 크기.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어땠을가.크기가 조금만 더 작았음녀 어땠을까. 내가 진작 회사에서 일찍 돌아와 아이를 씻기고 만져주고 로션을 바라줬다면 어땠을까. 나는 왜 아이를 뒤로하고 일에 빠져 있었을까.나는, 미친걸까. (-15-)

[부고] 이아름 모친상

9월 23일 (화) 오후 5시 24분 사랑하는 저희 엄마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급성 뇌출혈이라 아직 빈소 영정사진도 못 찰리 정도로 우왕좌왕인 상황이니 우선 지인들게 알립니다. (-35-)

'제 앞에 놓인 인생의 과제가 너무 많고 치열해서 그간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과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했던 저를 의국원으로 받아주고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67-)

하지만, 아픈 자신보다 피곤할 자식을 먼저 챙기는 것이 부모 마음.부모님은 집에서 거리가 먼 병원을 밤마다 왔다갔다 하는 나를 많이 안쓰러워하시며,이제 홑몸도 아니니 주말에만 잠깐 오라고 하셨다. 입덧이 심해져 오래 지하철 타기가 힘들어졌는데, 내 마음을 아는 남편은 퇴근 후 장인어른을 뵈러 병원에 자주 들러주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95-)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만큼 세상을 보게 되어 있어."

엄마와 안부를 묻는 아주 짧은 통화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말이었다. 효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퇴근길에 엄마와 통화하는 습관이 있다. 평소와 다름없는 길지 않은 통화에 나온 한마디가 몇날 몇칠이고 머리에 맴돌았다. (-127-)

책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은 10인 10색 엄마들의 이야기이며 우리의 인생희애락이 묻어 있다 . 아빠들의 삶과 인생 경험과 다르게 , 엄마들의 삶과 인생 경험에는 항상 아이들이 빠지지 않는다. 부모의 삶 속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가며, 스스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놓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그 순간,나를 챙겨주는 누군가가 가장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내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최악의 상황들은 자신에게 큰 짐이 될 때가 있다. 세상에 공짜는 존재하지 않는 법, 내가 어떻게 살아오는지에 따라서 , 내 삶이 바뀌기 때문이다.

즉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며, 인생의 절망감과 마주하게 되고, 죽음에 대한 각인이 존재한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생명을 얻는 것 이상으로 공포와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 수술을 앞둔 심정, 출산을 앞두도 눈앞에 일어난 경조사에 어찌할 방법이 없다. 내 앞에 놓여진 현실, 둘다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은 ,엄마들의 내면 속의 죄책감과 후회였다. 때를 놓치고, 미루고, 지나갔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게 된다.그 안에서 우리는 아끼며 살아가며, 엄마로서, 일에 매발려 달아가다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시간들, 처갓 댁을 챙겨주는 남편의 진심어린 노력에 아내는 감동하게 된다.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나에게 어떠한 소중한 가치가 될 수 있는지, 하나 하나 챙겨가면서, 열 명의 엄마들의 인생이야기에서, 위로와 치유를 얻을 수 있었고, 좋은 인생이란 어떤 인생인지 그 기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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