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읽는 시간 0.2초 -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진실과 거짓의 구별법
임문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0.2초....1초가 채 안 되는 찰나의시간이지만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0.2초라고 합니다...야구에서 150km를 던지는 투수의 공에서 떠난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 0.4초보다 빠른 시간입니다...남녀가 N극과 S극처럼 끌림 안에서 보이는 다양한 제스처...즉 바디 랭귀지에 대해서 책안에 알차게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본 감정인 행복과 분노,공포,슬픔,놀람과 혐오는 인간이 가질수 있는 여섯가지 감정이며 비언어인 무의식적인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표현이 됩니다....사람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서 중요한 세가지 공식,맥락(Context),묶음(Cluster),일치성(Congruence)...이 세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사람을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사냥을 하는 남성보다 아기를 키우는 여성이 더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사람의 감정을 더 잘 읽어냅니다..(말을 못하는 아기가 사용하는 바디 랭귀지를 통해서 어머니는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책 안에서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팔과 다리 그리고 눈맞춤과 눈동자의 움직임...그리고 몸의 움직임 속에서 그사람이 거짓말 하는지 안 하는지...알 수있으며 때로는 그 행동 하나 하나에 자신감이나 불안 그리고 방어적인지 까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눈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야기....진짜사나이에서 터미네이터 분대장에게 앙탈 애교를 보여 주어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걸스데이 혜리의 모습은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분대장의 보습에 서운함이라는 속마음을 표현 한 것과 혜리가 보여 주었던 머리를 숙인채 상대방을 올려다 보는 무의식적인 행동은 상대방에 대한 복종의 의미이며 상대방에게 연민의 정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그 모습은 영국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나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팔과 손은....내 안에 숨겨진 불안한 모습을 감추려는 모습과 상대방에 대한 방어적인 모습 그리고 신뢰적인 모습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설명하였으며 악수를 하는 것 또한 신뢰의 의미이며 무의식적인 악수의 모습을 통해서 두 사람의 숨겨진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안에는 이외에도 리처드 닉슨과 케네디 대통령의이야기,클린턴대통령와 르윈스키의 스캔들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바디 랭귀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 안의 다양한 예시를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숨겨진 속마음을 유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운 오리, 라틴아메리카를 날다
송유나 글.사진 / 어문학사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상실감에 모든것이 신기루처럼 여겨져 직장을 접고 훌쩍 떠나버린 남미 여행길....10개월간 남미 7개국(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 102개 도시를 다녀온 배낭 여행은 직장인 송유나에서 자연인 송유나로 탈바꿈하게 된다...

콜롬비아...그녀가 제일 먼저 선택한 나라...이곳에 90일간의 관광비자를 통해서 2개월간 보고타 국립대학교 어학연수과정(National Universidad ELE) 을 통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남미여행을 시작한다..콜롬비아에서 처음 카우칭서핑을 통해서 치카모차 국립공원에서 가이드와 함께 20분간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레프팅 여행을 즐긴 그녀는 신상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뻔 한다..콜롬비아 속에서 우리가 그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것처럼 그들도 우리를 궁금해할 거라는 무대뽀 정신으로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90일간의 관광비자가 만료되기 전 두번째 여행지 베네수엘라로 향한다..

베네수엘라..작은 사막이있는 메다노스 국립공원을 여행하면서 덜덜덜 거리는 경비행기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카나이마 국립공원 내에 있는 앙헬폭포를 다녀온다.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두 나라를 다녀오면서 우리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인간미를 여기에서 느끼면서 남미 특유의 유쾌함을 얻어간다..

에콰도르..우리의 5일장와 같이 시골장이 열리는 와발로에서 그녀는 한국의 몸뻬바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가방,스웨터,신발 등등을 구매하게 되는데.....해발 2800M 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 에서 적도에서의 신비한 경험(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똑바로 걷지 못하는 일) 을 체험하게 되고 세계3대 장수마을인 빌카밤바(Vilcabamba) 를 여행하게 된다..

페루...국경사무소를 지나가면서 한국말 하는 직원을 보면서 세계로 뻣어가는 한국의 자부심을 느끼며 콘도르를 보기위해 아레키파의 콜카캐니언에 도착하고 잉카의 후예,비밀의 도시 마추칙추 몬타냐에 2013년 10월 20일 도착하게 된다..

볼리비아...바다가 없는 볼리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광대한 남미 최대의 호수 티티카카 호수와 소금사막이 있는 마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눕고 구르고 뛰면서 소금의 짠맛을 몸소 느끼고 돌아온다...

칠레....세로로 길게 뻣어있는 칠레에 가기 위해 22시간의 버스 여행을 하게 되는데.....수도 산티아고에서 눈앞에서 배낭 2개를 잃어버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그로 인해서 여권 재발급 소동이 일어나게 되고 한국에서 제대로 된 산행 한 적 없었던 그녀가 그레이 호수를 출발하여 토레스 델 파이네의 바위산 '삼봉'까지 가는96시간을 트레킹 하게 되면서 숨겨진 산의 매력을 느끼며 등산매니아로 거듭나게 되는데...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코르도바에서 카우치 서핑을 통해 니코와 만나게 되면서 로케 호수 여행을 하게 되고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문화를 서로 접하게 된다.....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포포에서 거대한 폭포 물줄기에 생쥐꼴이 되지만 마냥 좋아하는 그녀의 모습은 누구나 남미로 오세요 하는 듯 가고 싶게 만든다...그리고 70m 높이에 4km 의 폭의 이구아수 악마의 목구멍을 직접 보면서 감탄을 하게 되는데...그 중에서 아르헨티나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은 책 마니아라면 꼭 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녀는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다녀 오면서....향후 나머지 남미 국가인 브라질,가이아니,수리남,프랑스령 가이아나,우루과이에 갈 생각을 꿈꾸고 있다...그녀는 책 속에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는 우리의 모습은 나도 그들에게 피해 받지 않겠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합리적 개인주의이며 그것을 여행을 통해서 조금이나 고칠수 있었으며 큰 나라를 가게 되면 우리가 가진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그리고 그녀는 카우칭 서핑으로 만난 남미 친구들과의 재만남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지에서 쓴 편지 - 붓다처럼 걸어간 1600리 길, 그 위에서 나눈 묵상
호진.지안 지음 / 불광출판사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그는 불교의 창시자이다...책은 2500여전 싯다르타의 행로를 따라서 싯다르타의 흔적을 찾아 가면서 싯다르타가 우리에게 전하려고 했던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스스로 고행을 자쳐한 호진스님과 지안스님이 주고 받은 편지를 옮겨놓은 책이다...1년여간 40도의 뜨거운 인도날씨에 1600리를 걸어가며 싯다르타의 깨달음을 얻고자 시작한 인도 수행길...두 사람의 편지 속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싯다르타의 인간적인 면을 담아놓고 있다...


1600리.630km.. 우리나라로 치면 해남에서 동쪽 끝 고성까지 거리가570여키로미터정도이니 서쪽 끝에서 동쪽 끝에서 50여킬로미터를 더한 머나먼 수행길...


삿다르타 고따마 붓다...호진 스님이 붓다의 흔적을 따라 인도로 간다고 하였을떄 주위 분들은 많이 말렸지만 그것 또한 싯다르타의 뜻이라 하여 뜻을 굽히지 않았다...잠 잘 곳도 마땅치 않고 40도가 넘는 인도 날씨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치안이 보장되지 않는 인도의 여행길...을 무모하다고 하였지만 스스로 고행길을 자처한 호진 스님은 20일간 인도의 경찰서에서 그리고 조그마한 민박집에서 쪽잠을 자면서 꾸시나가라 시의 열반당에서 마무리를 한다...


호진 스님이 인도여행을 자처한 이유는 '부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로 시작하여 부처님에 대한 깨달음을 스스로 얻기 위함이었으며 라즈기르 영취산에서 시작하여 꾸시나가라 열반당까지 20일간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인도 여행 중 두사람이 주고 받은 편지 속에는 인도 귀족 출신에서 출가하기로 결심한 싯다르타가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시작하여 꾸시나가라 사라나무 숲에서 81세의 나이로 열반에 든 45년간의 교화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붓다의 고향이었던 까빌라바스뚜....그리고 마지막을  까빌라바스뚜에 마무리 하려 하였으나 마지막 여행길에서 고향이 아닌 꾸시나가라에서끝나게 된 싯다르타의 이야기도 함께 포함되어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붓다의 마지막 모습은 지극히 인간적이었으며 갑작스런 붓다의 죽음은 그와 25년간 함께 해온 제자 아난다에게는 충격이었다...붓다는 아만다에게 '아무리 사랑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도 마침내 헤어져야 한다' 는 위로의 말을 마지막으로 전하며 숨을 거두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생의 고객 - 고객도 모르는 고객의 구매심리를 꿰뚫어보는 법칙
김경필 지음 / 김영사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마케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성향분석과 다양한 경영 전략도구를 사용하여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고 있다...그러나 그러한 분석과 예측은 종종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그 이유는 경영전략도구가 사람을 위한 설계가 아닌 마케팅 분석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며 마케팅과 관련하여 성공의 결과는 설명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실패할 경우 마케팅 실패 원인 분석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실패의 원인에는 길들여지지 않는 원시적인 고객들의 니즈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기들여지지 않은 고객들을 야생의 고객이라고 필자는 표현을 하고 있다..


책은 이처럼 마케팅과 관련하여 길들여지지 않은 고객들의 성향과 생각을 어떻게 마케팅에 반영하며 그들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가 잘 아는 많은 경영자들은 대다수 경영학도가 아닌 인문학도가 많다...그 이유는 경영학에서는 경영의 중요한 사람이 빠져 있기 때문이며 그 해결책을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시장은 사람의 추억과 사람의 생각에 의해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며 사람이 어떤 걸 찾는지 무엇을 찾는지 보다는 사람들이 왜 그걸 원하고 찾는지 분석해 보아야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길들여지지 않는 고객...스티브 잡스는 그러한 길들여지지 않는 고객을 첨단과학 기술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장난감 도구라는 개념을 심어줬으며 그 과정에 아이폰을 탄생시켰다..방수 장화....비오는 날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실용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패션으로서 심미적인 기능을 추가하여 헌터부츠가 생겨 났으며 어성들은 헌터 부츠를 신기 위해서 비가 오는 날을 기다리기도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러한 패러다임은 하나 하나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 것이 아니라....어느 순간 누군가의 생각의 전환을 통한 사물의 발명으로 인하여 갑자기 바뀌게 된다....아이폰이 PC를 대체하는 도구로 바뀌거나 워드프로세서가 생김으로 인해서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타자기...는 패러다임의 한 예가 될것이다...


가까곳에 대리점이 있어서 자주 사먹는 서울우유....무심코 지나친 플라스틱 우유병이....사람들이 과거의 따스한 유리병의 추억을 느껴지도록 고얀된 병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모르는 무의식적인 부분들을 사로 잡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과 심리기법을 통해서 마케팅 기법이  생겨나고 있으며 그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의 취향은 기대 하지 않았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소녀시대의'gee' 와같은 한류 스타와 노래들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다른 가수들과 다른 음색을 가진 가수로 기억되는 장기하의 노래는 남다르게 만들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자기다운 노래를 찾아가면서 남다르게 보여 주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책에서는 이처럼 길들여지지 않는 고객들에게 어떤 마케팅을 적용하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의 융합 - 인문학은 어떻게 콜럼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김경집 지음 / 더숲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교과서 안에서 역사를 배웁니다..그러나 교과서 안의 역사는 역사적 사실을 요약하여서 사실만 가르쳐 주지 그 역사가 일어난 배경이나 그 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선에서 보는 그런 능력을 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교과서를 벗어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역사에 대해서그리고 인문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책 안에는 그러한 우리 역사 속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 동양과 서양의 중요한 사건이나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풍부하게 해 줍니다...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피네간의 경야를 쓴 제임스 조이스,그리고 나나와 목로주점을 쓴 프랑스 작가이자 언론가인 에밀 졸라 때문이었습니다...그 두 사람으로 인하여 더블린을 알게 되었고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고 에밀졸라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났던 프랑스 혁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임진왜란과 콜럼버스.. 정확히는 콜롬버스 이전에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일본과 중국 그리고 조선에 대해서 기술해 놓은 동방견문록(Divisamentdou Monde,동방견문록은 일본이 번역한 제목이고 정확한 책 제목은 '세계의 서술'입니다.)_으로 인하여 서양에서 아시아에 대해 신비감을 가지게 되면서 중국이 서양보다 더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로 인하여 서양에서 향신료와 과학과 다양한 문물을 얻기 위한 무역을 시작하였고 포르투갈 동방으로 가는 항로를 찾아 나서면서 항해술이 발전하였습니다...중국과의 무역에서 필요한 화폐수단인 은....그러나 서양과 중국의 화폐교환 차이로 인하여 환차익을 노린 서양 은이 중국에 물밀듯이 들어오게 됩니다....그럼으로 인하여 화폐가치 폭락과  함께 중국과 일본에 포르투갈의 신식 조총이 들어오면서 조총을 이용한 임진왜란(정확한 표현은임진왜란이 아니라 임진년 조일 전쟁입니다.)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에밀졸라와 김지하...한국의 노태우 정부 시절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과 프랑스의 드레퓌스 사건...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었던 김지하와 에밀졸라를 비교하면서 우리의 역사 수준과 프랑스의 역사 수준을 비교해 놓고 있습니다...

호메로스와 제임스 조이스...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을 주제로 쓴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를 쓴 고대 작가입니다.....호메로스의 오딧세이아에 영감을 얻어 쓴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적인 작품 율리시스...오딧세이아가 10년 전쟁을 함축적으로 쓰여진 책이라면 율리시스는 더블린에서 하룻동안의 이야기를 토대로 쓰여진 소설입니다..(매년 더블린에서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책의 내용을 가지고 열리는 축제가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처럼 역사적 그리고 문학적 과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비교하거나 공통점을 찾아내면서 더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더 풍부한 내용을 서술해 놓고 있으며 우리가 가지고있던 여러가지 관점들에 대한 오류들에 대해서도 같이 서술해 놓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