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의 서구자였던 노엄 촘스키는 영어는 문법이나 문장이 아닌 단어를 어떻게 잘 조합하느냐에 땅라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 결정이 난다고 하였다..노학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그동안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를 10년 넘게 하였음에도 제자리 걸음인 이유를 알게 해 준다..그리고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쉬운 단어를 다양하게 그리고 자유자제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이 책은 비즈니스용 영어 책이다...그러나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복잡한 의사 소통이 아닌 우리가 흔히쓰는 단어나 숙어를 이용하여 제대로 영어를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국과 한글 사이에 두단어나 세단어로 되어 있는 간단힌 idiom을 집어 넣어서 전체적인 문장에서 idiom이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울 때 은/는/이/가를 헤깔리는 것처럼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단어에 따라오는 전치사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을 예시를 통해서 알게 하여 주었다...
그리고 기초 문장을 제대로 배우면 긴 문장이 포함되어 있는 예문을 넣어서 그 예문에 맞는 질문 그리고 그 질문에 맞는 답을 고르기...이것을 통해 토익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책은 전체적으로 25 chapters로 나뉘어져 잇으며 5 chapters가 끝나면 퍼즐을 통한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지루함 없이 영어 실력을 을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인성적이었던 것은 금전과 재정에 관한 부분이었다...우리가 레스토랑이나 마트에서 쇼핑을 할때 흔히 쓰이는 영어 문장들...그문장을 통한 영어공부는 지루하지 않았으며 하나 하나 꼼꼼하게 공부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