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수플레
애슬리 페커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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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책에는 세사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남편에게 외면 당한 62세 릴리아,아내 클라라를 잃고 혼자가 되어버린 마크, 치매를 가진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 페르다.. 이 세사람의 이야기 중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페르다의 이야기였다. 그건 페르다의 친정어머니가 가진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외할머니 또한 겪었으며 그럼으로서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페르다의 인생에는 항상 엄마 네시베 부인이 있으며 페르다를 힘들게 한다.어느날 네시베 부인은 넘어져 엉덩이 뼈를 크게 다치게 된다. 네시베 부인은 넘어져서 엉덩이 뼈가 다친게 아니라 엉덩이 뼈가 약해지면서 넘어지게 되었고 그럼으로서 크게 다친 것이다. 이렇게 네시베 부인과 페르다는 함께 살아가면서 항상 아슬아슬한 모습을 느끼게 된다.  


네시베 부인의 모습을 관찰하면 똑같은 말을 하면서 시난에 대한 기억을 늘어 놓으면서 자신이 만나는 사람마다 푸순이라 부르고 있다. 그건 네시베 부인의 기억이 온전치 않다는 것이며 자신의 딸에게도 푸순이라 불렀으며 손녀에게도 푸순이라 불렀던 것이다. 페르다는 네시베 부인이 꽁꽁 숨겨둔 비밀이 무엇인지 찾으려 했다.이렇게 네시베 부인은 친정엄마와 함께 하면서 자신의 몸 또한 챙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며 자신의 딸 나즈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딸 나즈의 몸이 점점 불러 오는데 엄마에 대한 분노와 딸에 대한 걱정.. 이 두가지가 엉키면서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소설 속에서 치매에 대해서 네시베 부인이 정신이 멀쩡할때와 멀쩡하지 않을 때 이렇게 두가지 모습이 교차되어서 나타나는데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다. 항상 소극적인 상태로 있으며 이유없는 불안과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치매의 특징이다. 그 두려움이 갑작스럽게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이어지며,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 네시베 부인에게는 페르다가 있었기 때문에 치매에 걸렸지만 큰 사고가 나지 않았다. 


이 소설에서 수플레가 나오는 것은 릴리아와 마크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도구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내 없이 살고 있는 마크에게 있어서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다.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하는 것이며, 마크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 서점에서 수플레 요리책을 사게 된다. 릴리아 또한 마찬가지이며, 서점에서 이 책을 사는대 마크를 만나게 된다. 이처럼 수플레는 소설 속 주인공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행복함으로 나아가도록, 자신의 삶이 제자리로 되돌아 오도록 해주는 매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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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애슬리 페커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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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에는 세사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남편에게 외면 당한 62세 릴리아,아내 클라라를 잃고 혼자가 되어버린 마크, 치매를 가진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 페르다.. 이 세사람의 이야기 중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페르다의 이야기였다. 그건 페르다의 친정어머니가 가진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외할머니 또한 겪었으며 그럼으로서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페르다의 인생에는 항상 엄마 네시베 부인이 있으며 페르다를 힘들게 한다.어느날 네시베 부인은 넘어져 엉덩이 뼈를 크게 다치게 된다. 네시베 부인은 넘어져서 엉덩이 뼈가 다친게 아니라 엉덩이 뼈가 약해지면서 넘어지게 되었고 그럼으로서 크게 다친 것이다. 이렇게 네시베 부인과 페르다는 함께 살아가면서 항상 아슬아슬한 모습을 느끼게 된다.  


네시베 부인의 모습을 관찰하면 똑같은 말을 하면서 시난에 대한 기억을 늘어 놓으면서 자신이 만나는 사람마다 푸순이라 부르고 있다. 그건 네시베 부인의 기억이 온전치 않다는 것이며 자신의 딸에게도 푸순이라 불렀으며 손녀에게도 푸순이라 불렀던 것이다. 페르다는 네시베 부인이 꽁꽁 숨겨둔 비밀이 무엇인지 찾으려 했다.이렇게 네시베 부인은 친정엄마와 함께 하면서 자신의 몸 또한 챙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며 자신의 딸 나즈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딸 나즈의 몸이 점점 불러 오는데 엄마에 대한 분노와 딸에 대한 걱정.. 이 두가지가 엉키면서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소설 속에서 치매에 대해서 네시베 부인이 정신이 멀쩡할때와 멀쩡하지 않을 때 이렇게 두가지 모습이 교차되어서 나타나는데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다. 항상 소극적인 상태로 있으며 이유없는 불안과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치매의 특징이다. 그 두려움이 갑작스럽게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이어지며,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 네시베 부인에게는 페르다가 있었기 때문에 치매에 걸렸지만 큰 사고가 나지 않았다. 


이 소설에서 수플레가 나오는 것은 릴리아와 마크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도구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내 없이 살고 있는 마크에게 있어서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다.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하는 것이며, 마크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 서점에서 수플레 요리책을 사게 된다. 릴리아 또한 마찬가지이며, 서점에서 이 책을 사는대 마크를 만나게 된다. 이처럼 수플레는 소설 속 주인공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행복함으로 나아가도록, 자신의 삶이 제자리로 되돌아 오도록 해주는 매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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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행 - 때론 투박하고 때론 섬세한 아홉 남자의 여행 이야기
정영호 외 지음 / 세나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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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여행은 두발을 이용한 여행이다.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여행이 아닌 책에 나오는 국토종단과 같은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다. 이런 꿈을 가지게 된 것은 내가 아는 사람이 강화도에서 출발하여 강릉에 도착하는 국토 횡단을 무사히 마친 것을 보면서 느꼈다. 추석 명절 다른 사람들 추석 쉬러 가는날 그런 날에 어떤 사람들은 강화도에 모여있었으며 자신만의 도전을 즐기고 있었다. 두발로 뛰어가는 311km 의 거리...비가 오고 태풍이 부는 와중에 그길을 갔던 사람들을 보면서 속으로 미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은 해남에서 고성까지 가는 643km 에서, 부산 해운대에서 파주까지 가는 537km 에서 느꼈으며 그들은 무엇을 위해 그런 도전을 하였던 걸까 생각하였다. 더 나아가 국내를 한 바퀴 도는 1500km 를 두발로 다녔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물론 그들처럼 잠을 쪼개가면서 하루 100km 를 갈 수는 없지만 하루 40km 씩 한 달의 일정이라면 나에게는 충분한 도전이며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내가 가진 생각을 하고 있는 책 속의 주인공을 보았으며 16일간 워싱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1500km 를 두바퀴 달린 자전거를 통해서 완주하였던 이민우씨이다. 매일 100km 를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면 자전거 안장과 닿는 부분이 쓸리며 쉽지 않다..하루하루 누적되는 피로..그 피로를 푸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여기에 근육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이민우씨는 이렇게 16일간의 일정 속에서 계획된 숙소에서 머물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16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그리고 그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이탈리아 국토 대장정을 하였던 오동진씨 ..330km 의 거리를 혼자가 아닌 여덟사람이 함께 하였다.함께 한 사람은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여성이었으며 처음엔 국토대장정이 가능할까 걱정스런 시선을 보여주었다..하지만 문제는 오동진씨 본인이었다..점점더 고갈되어가는 체력 문제..지쳐가고 있었으며 하루하루가 버거웠다..그렇지만 그 시간 그 고통을 이겨내고 무사히 국토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오동진씨와 이민우씨..두 사람의 여행에서 한가지 느꼈다..그들의 여행은 하나에 몰두 하는 여행이었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게 되고 자신이 계획했던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 돠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있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것은 자전거를 타본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으며 10km,20km 가 아닌 더 먼 거리를 걸어본 사람들은 그걸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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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김영래 지음 / 미디어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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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뭔가 황당하면서도 실제 역사를 다루고 있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꼭 읽어보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빠지면서 그들의 활약상은 어떠한지 누구는 역사속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누구는 역사속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였는지 하나 하나 짚어가면 그 이유를 알수 있다.원소와 원술,동탁과 여포 그리고 유비, 관우, 장비,조조와 하후돈,사마의,손권과 주유 그들의 활약상 속에서 삼국지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삼국지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들이 살았던 그 시대가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였으며 위촉오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영웅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 속에 우리의 모습이 있으며,그들의 흥망성쇠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게 된다. 그들의 삶이 지금 우리의 삶과 흡사하다는 걸 알게 된다.


원소와 원술..두사람의 형제애가 좋았다면 조조가 원소와 맞붙었다면 조조에게 승산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사람이 어긋남으로 인하여 조조는 어부지리격으로 난세의 영웅이 될 수 있었으며, 위나라를 세울 수가 있었다.그리고 그를 난세의 간웅이라 부르게 된다.


유비의 삶..유비에게는 인간미가 있었다. 관우와 장비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며, 제갈공명을 자신의 참모로 삼을 수 잇었던 것도 유지가 가진 덕이며, 제갈공명을 자신의 신하가 아닌 스승으로 삼게 된다. 그것은 신하의 능력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사람 또한 드높여지며 충신으로서 남을 수가 있다. 유비가 죽기 직전 유선이 왕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면 제갈공명에서 스스로 왕이 되라고 하였지만 제갈공명이 그말을 받들지 않았던 것도 이런 이유였다.. 이처럼 리더에게 리더십이란 조조의 형태도 있지만 유비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삼국지를 읽는 이유는 그 안에는 항상 위기가 있었으며 그걸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자신의 강함만 믿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원소처럼 될 수 있다는 걸 알수 잇으며 리더로서 어떤 성향을 가지느냐에 따라 조조나 유비,손권이 될 수 있다.물론 그 안에 나오는 위촉오의 주연과 조연 속에는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삼국지에서 한가지 알수 있는 것은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건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 촉 삼국시대가 되었던 것도, 그리고 삼국이 망하고 진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흥망성쇠는 항상 반복되었으며 기존의 영웅은 세로운 영웅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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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글씨연습 - 악필 교정, 누구나 글씨를 잘 쓸 수 있다!
이해수 지음 / 좋은날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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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2년동안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학급문집이 있다. 중학교 2학년때 받았던 학급문집.노란 빛깔에 지금 보면 단순한 스타일의 그 학급문집 속에서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한 1년간의 시간 그 시간이 10년이 지나도 모두다 기억할 수 없고 만날 수 없지만 함께 했다는 그 기억만은 놓치지 않기를..그런 마음이 학급문집에 담겨 있으며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처음엔 학급문집을 받았을 땐 친구의 글 하나하나 추억 하나한 먼저 보았는데 지금은 글씨체를 먼저 보게 된다. 김OO은 저렇게 글씨를 쓰는구나, 박OO은 삐뚤빼뚤 쓰고, 서OO은 정자 그대로 줄을 맞춘듯 칼 같이 쓴다는 느낌 받았다. 그 때 당시 서예공부를 했던 친구들은 글씨 또한 잘 썻다. 


나는 대체로 부드럽게 쓰지만 정자 그대로 쓰는 편은 아이었다..줄이 맞춰지지 않은데 기울어져 있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글씨에 대한 컴플렉스..지금의 글씨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채 흘러왔다. 도리어 인터넷의 등장으로 컴퓨터로 쓰는 것이 더 많아지면서 펜으로 글씨를 쓰는 방식은 더 빨라졌으며, 평소의 글씨 또한 날림으로 쓰고 있다는 느끼게 된다. 그러한 나의 글씨 습관은 바로 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30일간의 글씨 연습이며, 가나다라 글씨 연습부터 시작하게 된다. 펜을 이용하여 천천히 정자를 써내려 가면서 글씨 스타일을 바꾸어 나가는 것..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가는 방식에서 단어로 바뀌게 되고 문장으로 연결되어진다. 


여기서 글자 하나 하나 제대로 쓰는 습관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문장 연습을 할 수 있으며 글자와 단어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채 문장연습을 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 있다. 문장은 정자체 똑바로 쓰기와 기울여쓰기가 있으며,이렇게 한문장 한문장 써내여 가면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에 대해 필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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