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
조우성 지음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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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저자 조우상씨의 직업은 변호사 입니다.이 책은 20년간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이야기가 나와 있으며, 지금은 기업분쟁 연구소 소장으로서 기업간의 분쟁을 수습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각박해져 감으로서 법은 점점 촘촘해지고 억울한 일이 많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년전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각 포털마다 전자상거래 피해 관련하여 법적인 보호와 예금 보호가 잘 되어 있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컴퓨터 부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도중 컴퓨터 사장은 물건을 보내지 않고 돈만 떼먹고 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사기를 당하고 있었음에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똑같은 사기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은행에 신고를 하여도 통장 정지가 되지 않아서 추가적인 사기피해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사람은 그 때 당시 수천만원의 사기를 쳤으며 잡혔을 당시 빈털털이 신세였습니다. 물론 저는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유야무야 지나갔던 기억 있습니다. 책에는 이런 다양한 이야기가 있으며, 법을 몰라서 억울한 상황에 놓여져서 법의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법을 악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특히 사람과 거래를 할 때 상대방 몰래 녹취를 하여 법적인 증거물로 삼아 처벌을 하는 사람 또한 있습니다. 여기서 판사는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증거물만으로서 재판을 진행하며, 가해자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정황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며 피해자의 증거물만으로 재판을 연다는 걸 확인케 합니다.판사 또한 사회에 나오게 되면 세상 물정을 모름으로서 법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해박한 법률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판사의 모습..판사 또한 세상에 나오면 법을 악용하는 누군가에에 낚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물정 모르는 판사는 기업에게 있어서 또다른 사기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인과 친분으로 기업의 법률자문을 맡았던 판사는 자신의 인감도장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제 삼자에게 맡기게 됩니다. 그 도장은 기업인의 사기에 이용이 되고 한사람이 도망감으로서 그 피해를 혼자서 다 떠맡아야 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판사로 재직할 때 가해자가 재판정에서 억울한 이야기를 할 때 냉정하게 재판을 했던 그 때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그 억울한 가해자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처지에 놓여졌기 때문입니다. 


책에는 변호사 조우상씨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약자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했던 조우상씨..세상에는 조우상씨의 그런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지은 피의자는 조우상씨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했으며,자신의 신체적인 장애를 이용하여 법망에서 빠져 나올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개인 사정을 잘 모르는 조우상씨는 피해자에게 처벌 불원서를 받아서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피의자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눈치채고 그 사람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법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완전하지 않으며 악용하고 악용당하면서 법의 편법을 통해서 법망을 빠져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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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 - 적을 만들지 않고 단번에 갈등을 풀어내는 백전백승 변호사의 지혜지략
조우성 지음 / 리더스북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 조우상씨의 직업은 변호사 입니다.이 책은 20년간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이야기가 나와 있으며, 지금은 기업분쟁 연구소 소장으로서 기업간의 분쟁을 수습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각박해져 감으로서 법은 점점 촘촘해지고 억울한 일이 많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년전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각 포털마다 전자상거래 피해 관련하여 법적인 보호와 예금 보호가 잘 되어 있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컴퓨터 부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도중 컴퓨터 사장은 물건을 보내지 않고 돈만 떼먹고 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사기를 당하고 있었음에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똑같은 사기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은행에 신고를 하여도 통장 정지가 되지 않아서 추가적인 사기피해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사람은 그 때 당시 수천만원의 사기를 쳤으며 잡혔을 당시 빈털털이 신세였습니다. 물론 저는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유야무야 지나갔던 기억 있습니다. 책에는 이런 다양한 이야기가 있으며, 법을 몰라서 억울한 상황에 놓여져서 법의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법을 악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특히 사람과 거래를 할 때 상대방 몰래 녹취를 하여 법적인 증거물로 삼아 처벌을 하는 사람 또한 있습니다. 여기서 판사는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증거물만으로서 재판을 진행하며, 가해자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정황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며 피해자의 증거물만으로 재판을 연다는 걸 확인케 합니다.판사 또한 사회에 나오게 되면 세상 물정을 모름으로서 법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해박한 법률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판사의 모습..판사 또한 세상에 나오면 법을 악용하는 누군가에에 낚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물정 모르는 판사는 기업에게 있어서 또다른 사기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인과 친분으로 기업의 법률자문을 맡았던 판사는 자신의 인감도장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제 삼자에게 맡기게 됩니다. 그 도장은 기업인의 사기에 이용이 되고 한사람이 도망감으로서 그 피해를 혼자서 다 떠맡아야 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판사로 재직할 때 가해자가 재판정에서 억울한 이야기를 할 때 냉정하게 재판을 했던 그 때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그 억울한 가해자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처지에 놓여졌기 때문입니다. 


책에는 변호사 조우상씨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약자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했던 조우상씨..세상에는 조우상씨의 그런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지은 피의자는 조우상씨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했으며,자신의 신체적인 장애를 이용하여 법망에서 빠져 나올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개인 사정을 잘 모르는 조우상씨는 피해자에게 처벌 불원서를 받아서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피의자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눈치채고 그 사람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법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완전하지 않으며 악용하고 악용당하면서 법의 편법을 통해서 법망을 빠져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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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3권 초등 1학년 덧셈과 뺄셈 초급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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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수학 문제집입니다. 덧셈과 뺄셈 계산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장 한장 풀어갈 수 있습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초등학교 1학년 수준보다 조금 어렵다는 생각합니다. 그건 수학 계산 자체의 어려움이 아닌 한글 문장을 이해하는 과정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을 넘어선다는 것이지요.. 수학은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문제를 계산하기 전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수학을 잘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가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수학 문제를 풀 때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천성적으로 질문을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수학의 경우 아이들 사이에 창피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잘 하지 못합니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1대 1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아이 또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고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고모에게서 배운 주산과 암산 덕분에 수학에 자신이 생겼으며, 그 누구에게도 수학은 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른들은 이 두개의 문장을 보면 딱 무언가 느낍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운 등차 수열을 초등학교 수준에 맞게 풀어 놓은 거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는 이 문제 자체가 장애물이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못한다고 말하지 않고 딴짓을 하게 됩니다. 특히 위에 있는 1부터 100까지 채워 넣는 것...부모님과 아이가 같이 풀어 나가야만 비로소 풀 수가 있습니다. 그건 중간에 틀려도 좋고 맞아도 좋습니다. 언젠가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틀렸다는 걸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은 덧셈,뺄셈에서 시작하여 구구단을 외워서 곱셈,나눗셈이 됩니다. 


여기서 아이들의 수학 공부방식을 보면 한가지 알 수 있습니다.. 뎃셈 뺄셈의 습관이 곱셈 나눗셈에서 똑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자리수  곱셈과 두자리수 곱셈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더한 습관을 곱셈에서 똑같이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일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곱하고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곱하고,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곱하고 십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곱하는 과정을 아이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산을 배운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바로 학교에서 배우는 곱셈방법과 반대로 합니다. 십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곱하고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곱하고,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곱하고 일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마지막에 곱하게 됩니다. 그 두가지 차이는 곱하고 난 뒤 더하는 과정에서 틀릴 수 있는 오류를 지울 수 있고 계산도 빨라집니다.. 덧셈하다가 올림을 안 해서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습관을 바꾸면 곱셈도 쉬워집니다. 


수학은 자신감입니다. 틀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신감, 학교에서 질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수학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남들 수학시간에 잘 때 그 아이는 문제 하나 더 풀 수 있고, 더 노력하게 됩니다. 그것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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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른 아이
샤를로테 링크 지음, 강명순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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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링크의 <죄의 메아리> 에 이어서 <다른 아이>를 읽었다. 소설 속 표지에 남자아이 하나,여자아이 하나, 왼쪽에는 얼굴이 가려진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책에서는 다른 아이라 부르며, 실제로 노바디라 부르면서 토명인간 취급당하였던 브라이언 소머빌이다. 브라이언 소머빌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공습으로 소머빌 가복이 모두 죽고 홀로 남았으며,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였다. 그렇게 이 아이는 베켓 부부에게 맡겨졌으며, 책의 표지에 보이는 남자 아이 채드 베켓이 사는 농장에 함께 살아가게 된다. 소설 속에서 브라이언은 실제 살아있지 않지만 소설 속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책 표지의 여자아이는 바로 피오나 스웨일즈이다. 채드 베켓의 늦둥이 딸 그웬 베켓은 어릴 적부터 채드 베켓과 함께 살았고 피오나는 그웬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었다. 채드와 피오나는 서로 같은 추억을 공유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독일의 공습에서 벗어나 겨우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 사람들은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으며, 피오나 자신 또한 그 영향을 받으면서 성격 또한 바뀌게 된다. 채드베켓의 유일한 딸 그웬 베켓과 데이브 텐너의 약혼식날, 약혼식이 끝난 이후 피오나는 농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었다. 알몬드 경감은 피오나 살인사건과 그 이전에 일어났던 에이미 밀즈의 피살사건의 범인과 동일 선상에서 수사하게 된다. 


이 소설은 그렇게 에이미밀즈의 살인과 피오나 번즈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주변인물을의 행적을 하나둘 찾아 나서게 된다. 특히 데이브 텐더를 유력한 용의자라 생각한 건, 그웬 베켓을 좋아서 결혼한 것이 아닌 베켓 농장을 탐났기 위해서이며, 피오나는 그웬이 데이브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약혼식 날까지 반대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에이미 밀즈의 살인에는 그녀를 멀리서 스토킹 했던 스텐 깁스가 있으며, 그 남자 또한 피오나 살인의 유력한 용의자였다. 


유력한 용의자를 중심으로 수사를 하는 알몬드 경감... 피오나의 과거를 확인하던 도중, 피오나와 채드 사이에 주고 받은 이메일을 확인하게 되고, 그웬과 피오나의 손녀딸은 그 이메일 안에 감추어진 편지 문서에서 브라이언 소머빌이 누구인지 찾아 나서게 되고, 브라이언이 1970년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렇게 브라이언 소머밀은 피오나와 채드에게 있어서 함께 해서는 안되는 아이였으며, 브라이언의 비극적인 삶은 두 사람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였다. 


이 소설은 전쟁이 우리 삶을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그리고 전쟁으로 인하여 피오나와 채드의 70년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되는지 두 사람 뿐 아니라 주변사람의 삶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자신의 결정으로 인하여 생기는 어떤 문제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고 있다. 소설이 아닌 드라마로 먼저 접했다면 사라워터스의 <핑거 스미스>에서 느꼈던 뒤통수를 이 소설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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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
샤를로테 링크 지음, 강명순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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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링크의 <죄의 메아리> 에 이어서 <다른 아이>를 읽었다. 소설 속 표지에 남자아이 하나,여자아이 하나, 왼쪽에는 얼굴이 가려진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책에서는 다른 아이라 부르며, 실제로 노바디라 부르면서 토명인간 취급당하였던 브라이언 소머빌이다. 브라이언 소머빌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공습으로 소머빌 가복이 모두 죽고 홀로 남았으며,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였다. 그렇게 이 아이는 베켓 부부에게 맡겨졌으며, 책의 표지에 보이는 남자 아이 채드 베켓이 사는 농장에 함께 살아가게 된다. 소설 속에서 브라이언은 실제 살아있지 않지만 소설 속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책 표지의 여자아이는 바로 피오나 스웨일즈이다. 채드 베켓의 늦둥이 딸 그웬 베켓은 어릴 적부터 채드 베켓과 함께 살았고 피오나는 그웬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었다. 채드와 피오나는 서로 같은 추억을 공유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독일의 공습에서 벗어나 겨우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 사람들은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으며, 피오나 자신 또한 그 영향을 받으면서 성격 또한 바뀌게 된다. 채드베켓의 유일한 딸 그웬 베켓과 데이브 텐너의 약혼식날, 약혼식이 끝난 이후 피오나는 농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었다. 알몬드 경감은 피오나 살인사건과 그 이전에 일어났던 에이미 밀즈의 피살사건의 범인과 동일 선상에서 수사하게 된다. 


이 소설은 그렇게 에이미밀즈의 살인과 피오나 번즈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주변인물을의 행적을 하나둘 찾아 나서게 된다. 특히 데이브 텐더를 유력한 용의자라 생각한 건, 그웬 베켓을 좋아서 결혼한 것이 아닌 베켓 농장을 탐났기 위해서이며, 피오나는 그웬이 데이브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약혼식 날까지 반대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에이미 밀즈의 살인에는 그녀를 멀리서 스토킹 했던 스텐 깁스가 있으며, 그 남자 또한 피오나 살인의 유력한 용의자였다. 


유력한 용의자를 중심으로 수사를 하는 알몬드 경감... 피오나의 과거를 확인하던 도중, 피오나와 채드 사이에 주고 받은 이메일을 확인하게 되고, 그웬과 피오나의 손녀딸은 그 이메일 안에 감추어진 편지 문서에서 브라이언 소머빌이 누구인지 찾아 나서게 되고, 브라이언이 1970년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렇게 브라이언 소머밀은 피오나와 채드에게 있어서 함께 해서는 안되는 아이였으며, 브라이언의 비극적인 삶은 두 사람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였다. 


이 소설은 전쟁이 우리 삶을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그리고 전쟁으로 인하여 피오나와 채드의 70년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되는지 두 사람 뿐 아니라 주변사람의 삶에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자신의 결정으로 인하여 생기는 어떤 문제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고 있다. 소설이 아닌 드라마로 먼저 접했다면 사라워터스의 <핑거 스미스>에서 느꼈던 뒤통수를 이 소설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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