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4050 후기청년 -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송은주 지음 / 더난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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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1990년대만 하여도 2030 세대를 청년이라 불렀다. 당연히 4050 세대를 중년이라 불렀으며, 60대 이상은 노년기라 부르고 있다.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장수의 의미로 환갑잔치를 크게 했으며, 대가족이 많이 모여서 축복했다. 하지만 세상은 항상 바뀌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길어야 70세까지의 수명이 과거의 우리 삶의 최대치였다면, 지금은 질병이나 사고가 없다면 대다수 80대까지 온전한 삶을 살아간다. 여기서 과거 중년이라 불렀던 4050 세대는 기존에 우리가 생각했던 중년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청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60대 노년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닌 일을 할 수 있는 청춘이며, 중년의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저자는 4050 세대를 중년의 범주에 묶어 두지 않으며, 후기 청년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사용해 그들의 삶을 새롭게 규정짓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후기 청년' 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 그들에게 후기 청년이라는 호칭을 쓸 필요가 있을까. 청년의 범주를 2030세대가 아닌 2050세대로 확장 시키면 된다. 그들을 후기청년이라는 호칭을 쓰는 것 자체가 그들을 다시 분리시키고 의미를 부여한다. 언어에 개념을 부여하면 그것이 틀이 되고, 언어의 특성상 다시 바뀐다는 게 쉽지 않다. 세상이 달라졌음에도 중년 세대를 4050 세대로 규정짓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의 생각과 기준이 그들의 가치관을 결정지으며 행동을 결정하게 만든다. 나는 여전히 청춘이라 하여도 세상은 그들에게 청춘이 아니라 하면 그만인 것이다. 4050 세대의 생각과 가치관, 그들이 추구하는 생활 양식은 무엇이며, 그들은 살아가면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4050 세대는 점잖고,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식 사이에서 대소사 일을 책임지는 허리 역할을 담당했다. 3대가 함께 사는 삶에서 중년의 생활 패턴은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대중문화가 발달하였고, 서태지의 음악세계를 느끼며 살았던 X세대는 드라마 아들과 딸에 등장하는 후남이와 귀남이의 삶을 거부하게 된다. 가부장적 가정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그들이 기존의 세대와 충돌하게 되며, 저항감을 동시에 느끼게 되었다. 일탈과 함께 도전을 즐기는 삶,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그것을 가능으로 바꾸려 하는 이들이 바로 X 세대의 실제 모습이다. 미드 엑스파일과 맥가이버를 보면서 미국인들의 삶에 대해 동경심을 느꼈으며, 케빈은 열두살의 케빈 아놀드의 모습에 자신의 삶을 일치 시키게 된다. 그 당시 하버드대학의 공부 벌래들에서 미국 학생들에 대한 동경심은 한국의 X 세대가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런 변화는 기존의 기성세대가 추구하지 못한 삶이다. 그래서 그들은 나이가 먹어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왔음에도 기성세대의 삶을 거부하고, 도전정신을 여전히 추구하게 된다. 철없음이 X 세대의 약점이나 부끄러움이 아닌 당당함이 되어왔다. 그렇게 책에는 X 세대의 과거의 삶에서 현재까지의 삶, 응답하라 1988,1994,1997 세대인 그들을 중년이 아닌 청년이라 부르는 이유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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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후기청년 -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송은주 지음 / 더난출판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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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1990년대만 하여도 2030 세대를 청년이라 불렀다. 당연히 4050 세대를 중년이라 불렀으며, 60대 이상은 노년기라 부르고 있다.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장수의 의미로 환갑잔치를 크게 했으며, 대가족이 많이 모여서 축복했다. 하지만 세상은 항상 바뀌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길어야 70세까지의 수명이 과거의 우리 삶의 최대치였다면, 지금은 질병이나 사고가 없다면 대다수 80대까지 온전한 삶을 살아간다. 여기서 과거 중년이라 불렀던 4050 세대는 기존에 우리가 생각했던 중년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청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60대 노년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닌 일을 할 수 있는 청춘이며, 중년의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저자는 4050 세대를 중년의 범주에 묶어 두지 않으며, 후기 청년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사용해 그들의 삶을 새롭게 규정짓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후기 청년' 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 그들에게 후기 청년이라는 호칭을 쓸 필요가 있을까. 청년의 범주를 2030세대가 아닌 2050세대로 확장 시키면 된다. 그들을 후기청년이라는 호칭을 쓰는 것 자체가 그들을 다시 분리시키고 의미를 부여한다. 언어에 개념을 부여하면 그것이 틀이 되고, 언어의 특성상 다시 바뀐다는 게 쉽지 않다. 세상이 달라졌음에도 중년 세대를 4050 세대로 규정짓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의 생각과 기준이 그들의 가치관을 결정지으며 행동을 결정하게 만든다. 나는 여전히 청춘이라 하여도 세상은 그들에게 청춘이 아니라 하면 그만인 것이다. 4050 세대의 생각과 가치관, 그들이 추구하는 생활 양식은 무엇이며, 그들은 살아가면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4050 세대는 점잖고,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식 사이에서 대소사 일을 책임지는 허리 역할을 담당했다. 3대가 함께 사는 삶에서 중년의 생활 패턴은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대중문화가 발달하였고, 서태지의 음악세계를 느끼며 살았던 X세대는 드라마 아들과 딸에 등장하는 후남이와 귀남이의 삶을 거부하게 된다. 가부장적 가정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그들이 기존의 세대와 충돌하게 되며, 저항감을 동시에 느끼게 되었다. 일탈과 함께 도전을 즐기는 삶,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그것을 가능으로 바꾸려 하는 이들이 바로 X 세대의 실제 모습이다. 미드 엑스파일과 맥가이버를 보면서 미국인들의 삶에 대해 동경심을 느꼈으며, 케빈은 열두살의 케빈 아놀드의 모습에 자신의 삶을 일치 시키게 된다. 그 당시 하버드대학의 공부 벌래들에서 미국 학생들에 대한 동경심은 한국의 X 세대가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런 변화는 기존의 기성세대가 추구하지 못한 삶이다. 그래서 그들은 나이가 먹어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왔음에도 기성세대의 삶을 거부하고, 도전정신을 여전히 추구하게 된다. 철없음이 X 세대의 약점이나 부끄러움이 아닌 당당함이 되어왔다. 그렇게 책에는 X 세대의 과거의 삶에서 현재까지의 삶, 응답하라 1988,1994,1997 세대인 그들을 중년이 아닌 청년이라 부르는 이유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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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멈추는 날 - 전 세계 대규모 자산 동결이 시작된다
제임스 리카즈 지음, 서정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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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은행이 멈추는 날> 을 보면서 착각 했다. 제 4차 산업 혁명 이후 인터넷 은행이 등장하면서 오프라인 은행이 사라지는 미래의 모습을 그러낸 책이라고 생각했으며, 50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그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원제목 <The Road to Ruin> 에서 보듯이 파멸로 이르는 길이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현재 전세계 금융시스템의 허구와 민낯에 대해서 말하며, 그 안에 숨어있는 규칙과 법칙을 이야기 한다. 전세계 소수의 금융 재별과 권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글로벌 금융의 허구와 실체, 과거 우리가 겪었던 IMF 와 아시아 외환위기가 초래한 러시아발 모라토리엄(외환위기) 은 글로벌 금융재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2008년 AIG 파산과 서브 프라임의 근본 원인을 집어나가며, 앞으로 이런 위기는 2008년에서 멈추지 않고, 2018년에 다시 일어날 가늘성이 크다고 저자는 예측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우리의 역사 한 페이지가 떠오른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선조가 한양을 버리고 도망친 사건, 6 25 전쟁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수도 서울을 버리고 남으로 도망친 사건, 이 두 가지 사건은 바로 대한민국 한반도의 위기 상황에서 리더의 실제 모습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지도자상은 국민을 우선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그런 지도자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땐 제일 먼저 앞장서면서 제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경우 먼저 사라지기 바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을 금융시스템과 국가경제로 돌아본다면 그들의 모습이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전세계 금융 엘리트들은 법과 제도를 이용해 현재의 복잡한 금융시스템을 잉태하였으며, 수많은 파생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한편 그들은 금융 위기를 쵀할 땐 제일 먼저 빠져 나간다. 여기서 우리가 마주하는 금융 시스템은 철저히 그들의 이익추구에 맞춰져 있으며, 고객에게 허구와 허상의 실체를 보여준다. 고객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명분으로 검증되지 않는 파생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객이 그로 인해 파산을 하던지 말던지 그들은 게의치 않는다. 금융시스템이 만들어 놓은 매뉴얼과 체계에 따라 그들은 기계처럼 움직이며 살아가며, 현재 금융 시스템이 보여주는 불확실성과 예측불가능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예측 가능한 행동양식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으며, 그들을 금융 엘리트라 부른다..


저자는 헤지펀드 롱템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에 일하면서 금융 엘리트의 실제를 보았다. G20의 재정경제 전문가들, 국제 통화기금(IMF), OECD 의 각 나라에 있는 그들의 실체를 관찰하면서 그들은 전세계 금융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찾아냈다. 파생상품 규제를 완화하면서 미국의 나스닥과 같은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파생상품이 만들어졌으며, 세계 금융 거품의 촉진 시켰다. 시장에 정부의 규제가 이루어지지만 시장에 반영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 그 안에서 금융시스템의 헛점을 악용해 최대의 수익을 얻고 뒤로 빠지는 상황을 반복 하게 되었다. 여기서 또다른 함정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금융 시스템이 도리어 그들의 발목을 잡게 만들고,각 나라 간의 얽히고 엮인 이해관계가 맞물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전세계 금융 공황을 연쇄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경제 학자들이 만든 경졔이론들이 금융 거품을 계산하는덴 성공했지만 그 거품이 붕괴되는 시점을 예측하짐 못함으로서 10년 주기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저자는 언급한다. 또한 그들의 경제 이론은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계산하지 않고 있으며, 이론과 현실의 간극을 채워나가지 못한다.


이렇게 거품이 만들어지고 터지는 순간에 살아남는 방범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과거 제1차 ,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안정 자산이었던 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금이라는 상품은 각종 과학기술에 사용되기도 하며, 동시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지닌다. 양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통화량 증가가 갑자기 현실이 되면서 금으로는 물건을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일종의 종이 지폐를 만들어 찍어내면서 실물화폐였던 금의 가치를 명목화폐였던 달러가 대신하면서 전세계 금융을 지배하는 기폭제 역활을 하게 되었다. 금이 종이화폐로 바뀌면서 인플레이션은 불가피 하게 되었으며, 고객의 지폐 가치는 국가의 운명에 따라 바뀌게 되고, 국가의 통제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우리는 노동을 제공하여 돈을 구하지만, 국가는 그 노동력을 종이로 찍어내 동일한 가치를 만들어 낸다. 미디어를 활용해 노동력의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그들의 불편한 진실을 감추고 있다. 파생상품이 만들어지고, 고객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금융 재벌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디플레이션 상황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건 디플레이션이 나타나면 그들이 만들어놓은 금융 시나리오 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사회적 혼란은 불가피하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고 있음에도 한국은행의 금리가 관망세를 보이고, 금리를 제자리에 묶어 놓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디플레이션 상황은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화폐가치를 올리고, 상품의 실질적인 가격이 하락하는 긍정적인 상황이 찾아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디플레이션 상황이 올 경우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 부정적인 시선을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서 드러낸다. 즉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인해 제일 큰 타격을 받는 건 국민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재벌이다.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금융 장치가 있음에도 점점 더 경제 발전은 정체되어 있다. 그리고 디플레이션이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건 제로 금리,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것이며,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를 통해 소비자가 맡겨 놓은 은행 돈을 털어가는 그들의 악질적인 행태들, 국민들은 이 상황에서 현금확보가 은행에 돈을 맡겨놓는 것보다 유리하지만 , 그들은 화폐개혁이라는 또다른 무기를 활용해 국민이 가지고 있는 돈을 시장 밖으로 나타나게 만들어 나간다.


책에서 눈길이 가는 이야기들이 몇가지가 있다. 바로 국가가 국민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이다. 조지오웰의 1984에서 보여준 그들의 감시와 통제, 처벌은 현재에도 유효하다.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찾아오며, 그들은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자율 주행이 가능한 무인 자동차가 나타나면, 국가의 통제는 지금보다 더 쉬워진다. 자동차의 운행 시스템은 국가가 만들어 놓은 지도 시스템에 의존할 것이고, 그 안의 소프트웨어를 통제하면, 범죄자는 자동차 안에 갇힐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그들은 가만히 앉아서 벌금을 내지 않는 사람, 세금 미납자를 통제할 수 있으며, 그들을 쉡게 잡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저자의 생각과 관점에는 한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자본주의는 앞으로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무너지는 이유는 자본 주의 시스템의 성공으로 인해 무너질 수 있으며, 사회주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과거 마르크스가 생각한 사회주의가 아닌 파시즘 형태의 사회주의가 나타나며,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게 된다. 또한 세계의 중심 국가 미국은 로마와 영국이 그랬던 것처럼 내부의 적으로 인해 갑자기 쇠퇴할 가능성이 커져 가고 있다.하지만 금융재벌은 나라의 운명이 바뀌더라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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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의 이기는 사장 - 실패 확률 85%의 창업세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조현구.엄은숙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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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저소비, 저출산, 고불확실성에 놓여진 대한민국 사회에서 3년이내에 창업 성공 가능성은 2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 개업 이후 3년내에 폐업할 가능성이 현존한 가운데 책에는 창업 성공 비결과 함께 창업 이후 사업을 확장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창업자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경영과 회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서울식품 신제품 개발팀장인 장천하는 서울식품에 23년간 몸담고 있었다. 연매출 2000억원의 대기업 서울식품에 또다른 경영 문제가 발생하여 존폐기로에 놓여지게 된다.진 서울식품에서 일하던 장천하는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오게 된다.회사에 나오면서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팬션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장천하의 동생 장도전은 형의 준비되지 않은 새로운 사업에 대해 반대하지만 장천하는 그대로 밀어붙이고 말았다. 결국 동생이 생각한 데로 펜션은 산사태와 화재로 인해 투자했던 원금조차 까먹게 되었고, 장천하는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동생 장도전은 그런 형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장천하에게 다시 자금을 빌려 주었고, 자신의 멘토였던 왕고수와 3년 뒤 다시 만나도록 도와 주었다.장천하는 왕고수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한 경영 지식이나 사업계획 하나 하나 배워 나게 된다. 잔천하가 새로 시작한 사업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사업 즉, 반려동물 사료판매 사업이며,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영 노하우나 회계, 사업자 등록등, 기본적인 사업 스킬을 배웠다. 다행이 장천하의 아들이 경영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가지고 있었고, 딸 하나와 함께 새로운 사업에 대한 마케팅기법도 익히게 되었다.


장천하의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실패였다.준비되지 않은 채 실패를 하는 것과 창의적인 실패는 그 의미가 다르다. 창의적인 실패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생기는 문제들을 찾아가면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장천하가 서울식품 팀장으로 20년 넘게 일했어도 실제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생기는 문제들을 모두 알 수 없다. 그는 두 남매를 통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었고, 경영에 있어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였다. 새로운 커뮤니티를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자신의 기업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다.


사업을 하는 데 재무회계를 모르고 있었던 장천하는 동생이 아는 회계사 한상우를 통해서 회계와 제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또한 세무에 대한 지식, 4대 보험 문제들도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가운데 반려동물 사료 판매 사업은 성장하였으며, 매출과 이익도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또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매출과 이익은 증가하지만 대금 회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서 장천하는 흑자 도산에 처할 위기에 놓여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문제를 해결하였던 장천하는 자금 조달 문제 도 해결하였으며, 중소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장천하. 자신의 기업을 IT 회사와 합작형태로 제휴하게 되었고,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다. 그럼으로서 사료 개발 사업 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치료하는 신약 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다. 하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생기는 문제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실제 사업을 할때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 알수 있다. 회사내의 직원들끼리 소통이 중요하며,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회사내에서 마찰을 자주 일으키는 고약해 팀장을 활요하는 게 눈길이 갔다. 마냥 회사에 나쁜 존재감이라 생각했던 고약해 팀장이 그로 인해 회사에게 또다른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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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한 일상에 던지는 크리에이티브한 공상
박지우 지음, 정혜미 그림 / 알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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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 광고쟁이 카피라이터 박지우에 의해 쓰여진 에세이였다. 무거움 저 멀리 던지고, 가벼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재 우리의 모습을 담아내지만, 저자의 시선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이 말하는 듯한 재미를 얻게 된다.





어릴 적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 미숙한 우리에게 잔소리는 고마움이면서도 피곤함 그 자체이다.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적당히라는 의미를 잘 모르는 듯, 비슷한 잔소리를 반복하게 된다. 어른이 되면 그 잔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는 우리들, 부모님과 할머니의 모습 속에서 느끼는 건 잔소리는 태어나서 인생의 마지막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그 잔소리가 멈춰 버리면 어떤 느낌이 들까, 슬퍼질 것 같다.그리고 마음이 아플 것 같다.




기억이라는 건 대로는 엉뚱한 곳에서 재생 될 때가있다. 기억 속에 까맣게 지워진 추억이 택배 송장이 찍힌 종이를 보면서 기억하게 되고 , 그 때 무엇을 했고, 어떤 걸 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영수증에 적혀있는 흔적들, 그건 내가 산 물건들일 것이다. 그 물건들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었던 걸 기억하게 된다. 기억하기 위해서 추억을 잊지않기 위해서 영수증을 모아보는 건 어떨지.

  



미지수는 방정식에 등장한다. 그 미지수는 우리의 일상에도 끼어들고 있다. 월급은 얼마이고, 평수는 어떻게 공무원 몇급인지, 결혼은 언제 해야 하는지, 인생에서 정작 중요한 행복과 희망은 미지수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지수의 값에 따라 우리 인생도 달라진다는 걸 그것이 상식인 줄 알고 살아간다.



대한민국을 안에서 보면 감동 가득하고, 우리의 살아가는 삶을 통해 스스로 다큐를 만들어간다. 그러나 그 다큐가 다른 사람의 눈에는 예능이 될 수 있다. 비정상 회담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볼까, 다큐로 말하고 있으면서 예능을 생각하는 건 아닌지,우리가 다른 나라를 예능으로 바라보듯이 말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 같다. 심각하지도 그렇다고 덜 심각하지 않는 우리의 삶, 가볍게 보거나 무겁게 보거나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살다가 웰다잉을 추구하는 건 어떨런지, 열심히 살다가 열심히 욕하고, 열심히 먹고 놀아가면서 사는 것, 그것이 때로는 행복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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