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 뉴스룸 뒤편에서 전하는 JTBC 작가의 보도 일기
임경빈 지음 / 부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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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경빈씨는 JTBC <뉴스룸> 메인작가이다. 이 책을 읽으면 JTBC 뉴스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3년동안 흘러온 시간들, 기자는 어떻게 취재하고, 뉴스로 만들어지는지 그 민낯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정치 경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 하나 하나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지나고 보면 이제 웃을 수 있다. 2016년 10월 24일 JTBC 테블릿 폭로는 우리 삶을 크게 바꿔 놓았고,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던 국민들을 일깨웠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고, 국민과 무관한 그들의 정치 놀음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조금씩 달라직고 있다. 정치인들의 망언 하나 하나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세월호 침몰 이후로도 바뀌지 않았던 국민들의 생각은 2016년 12월 9일 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달라지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당면한 것들을 우리가 사실상 외면해 왔다는 걸 우리는 간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의 생각은 점차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나라로 이끌어가고 싶은 국민의 열망이 꿈틀거린다. 기성 세대와 여전히 충돌하고 있지만, 세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 순간이 아찔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박근헤 탠핵 인용' 이 되지 않았다면 그로 인해서 빚어지는 문제들을 간과하고 있었다. 특히  JTBC 뉴스에 대해서 정부와 여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대통령 토론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저격한 것으로 인해 해산 되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노무현 탄핵과 최근의 탄핵은 그 양상이 다르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언론 보복은 현실이 될 것이고, 국민들은 또다른 분노의 씨앗이 될 것은 자명하였다. 헌제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정족수를 9명이 8명이 되고, 7명으로 바꾸려 했던 그들의 꼼수는 저지되었고,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현실이 되었다는 점은 참 다행스러운 결과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크게 달라지고 있지 않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들의 지지기반은 여전히 견고하다. 분당 되었던 보수 정치는 다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주하게 된다.


뉴스가 위로가 된다는 그 말은 어떤 의미일까, 국민이 원하는 뉴스를 만들어 간다면 국민은 위로를 받게 된다. 언론이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기울어진 뉴스를 만들어 낸다면 국민은 상처를 받는다. 길을 가다가 넘어진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가 중앙선에서 멈추면 누군가 천천히 길을 가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언론은 그 역할을 그동안 소홀히 했다. 권력에 기대어, 지상파 뉴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뉴스를 왜곡했으며, 국민의 분노와 상처를 외면했다. 여전히 언론 파업이 멈추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국민에게 필요한 참 언론으로서의 재역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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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 뉴스룸 뒤편에서 전하는 JTBC 작가의 보도 일기
임경빈 지음 / 부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작가 임경빈씨는 JTBC <뉴스룸> 메인작가이다. 이 책을 읽으면 JTBC 뉴스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3년동안 흘러온 시간들, 기자는 어떻게 취재하고, 뉴스로 만들어지는지 그 민낯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정치 경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 하나 하나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지나고 보면 이제 웃을 수 있다. 2016년 10월 24일 JTBC 테블릿 폭로는 우리 삶을 크게 바꿔 놓았고,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던 국민들을 일깨웠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고, 국민과 무관한 그들의 정치 놀음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조금씩 달라직고 있다. 정치인들의 망언 하나 하나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세월호 침몰 이후로도 바뀌지 않았던 국민들의 생각은 2016년 12월 9일 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달라지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당면한 것들을 우리가 사실상 외면해 왔다는 걸 우리는 간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의 생각은 점차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나라로 이끌어가고 싶은 국민의 열망이 꿈틀거린다. 기성 세대와 여전히 충돌하고 있지만, 세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 순간이 아찔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박근헤 탠핵 인용' 이 되지 않았다면 그로 인해서 빚어지는 문제들을 간과하고 있었다. 특히  JTBC 뉴스에 대해서 정부와 여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대통령 토론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저격한 것으로 인해 해산 되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노무현 탄핵과 최근의 탄핵은 그 양상이 다르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언론 보복은 현실이 될 것이고, 국민들은 또다른 분노의 씨앗이 될 것은 자명하였다. 헌제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정족수를 9명이 8명이 되고, 7명으로 바꾸려 했던 그들의 꼼수는 저지되었고,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현실이 되었다는 점은 참 다행스러운 결과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크게 달라지고 있지 않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들의 지지기반은 여전히 견고하다. 분당 되었던 보수 정치는 다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주하게 된다.


뉴스가 위로가 된다는 그 말은 어떤 의미일까, 국민이 원하는 뉴스를 만들어 간다면 국민은 위로를 받게 된다. 언론이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기울어진 뉴스를 만들어 낸다면 국민은 상처를 받는다. 길을 가다가 넘어진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가 중앙선에서 멈추면 누군가 천천히 길을 가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언론은 그 역할을 그동안 소홀히 했다. 권력에 기대어, 지상파 뉴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뉴스를 왜곡했으며, 국민의 분노와 상처를 외면했다. 여전히 언론 파업이 멈추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국민에게 필요한 참 언론으로서의 재역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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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Girls (Prebound, Library)
카린 슬로터 / Turtleback Books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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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매일 끔찍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한 가정이 해체되는 살인사건, 미디어는 사건의 범인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작 그 안에서 피해자에 대해서 잘 비추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들여다 보면,나에겐 절대 안 일어날 것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항상 행복한 사진을 올려놓고, 내 가족의 모습을 sns 에 올리는 건 나의 삶에 누군가 갑자기 끼어들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 600페이지 두꺼운 분량의 소설 속에서 캐럴 가족에게 일어난 한 사건은 그들의 삶은 한 순간에 멈춰 버리게 만들며, 살아갈 이유조차 모른채 삶은 해체되어 간다. 


소설의 배경은 1991년 3월 4일이다. 작가는 그 시간을 기준으로 소설을 써내려간다. 캐럴 가족의 세 자매 줄리아, 리디아, 클레어 중 장녀인 줄리아의 실종으로 인해 ,아버지 샘 캐럴의 인생의 방향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 남편의 이상한 행동과 딸에 대한 집착, 도서관 사서로 일했던 샘의 아내 헬렌은 남편의 그런 모습을 견디지 못하도 남편과 이혼하기에 이르렀다. 캐럴 가족의 둘때 딸과 막내딸도 마찬가지였다. 18년동안 서로 연락하지 않고 만나지 않는 상황,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지만 서로에게 무관심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클레어 스콧의 남편이자 백만장자 건축가 폴의 죽음으로 인해, 건축가였던 폴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영화 한편은 다시 가족이 모이는 이유가 되었다. 이제 헬렌과 리디아와 클레어만 남은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발견한 동영상의 정체에 대해서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소설은 1991년을 비추고 있기에 영화 동영상 또한 그때를 향한다. 매킨토시와 도트 프린터, 하드디스크와 5인치 플로피 디스크, 1991년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확장자가 바껴진채 놓여진 이상한 포르노 영화 파일은 클레어 스콧과 리디아가 그 안에 담겨진 동영상의 실체에 대해서 찾아 나서게 되었다. 물론 클레어는 컴퓨터 안에 들어가 있는 잔인한 포르노 동영상에 대해서, 그게 현실인지 가짜인지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폴의 배후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샘 캐럴이 남겨놓은 유품들 속에서, 폴의 자료들은 1991년 줄리아의 실종과 죽음을 향하고 있었다.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파일에는 암호로 잠겨 있었으며, 폴은 그 안에 자신만이 기억하는 비밀번호를 집어넣고 퍼즐을 맞춰 나가고 있다.


이 소설의 구성은 상당히 치밀하다. 한 개인에게 일어난 살인 사건은 그것이 개인에게 머물러 있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흘러간다. 잔인하리 만큼 무서운 이야기가 소설 속에서 누군가의 배후에 숨어 있으며, 자본과 돈이 가지는 그 힘이 폴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바꿔 놓는다. 더 나아가 인터넷이라는 공간과 컴퓨터 공간, 이 가상의 사이버 세계는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가 보여지는 웹에서 벗어나 그 안에 숨어 있는 사이버 공간 다크 웹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의 욕망과 자본의 결합, 그것이 작가 카린 슬로터에 의해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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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들
카린 슬로터 지음, 전행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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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매일 끔찍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한 가정이 해체되는 살인사건, 미디어는 사건의 범인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작 그 안에서 피해자에 대해서 잘 비추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들여다 보면,나에겐 절대 안 일어날 것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항상 행복한 사진을 올려놓고, 내 가족의 모습을 sns 에 올리는 건 나의 삶에 누군가 갑자기 끼어들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 600페이지 두꺼운 분량의 소설 속에서 캐럴 가족에게 일어난 한 사건은 그들의 삶은 한 순간에 멈춰 버리게 만들며, 살아갈 이유조차 모른채 삶은 해체되어 간다. 


소설의 배경은 1991년 3월 4일이다. 작가는 그 시간을 기준으로 소설을 써내려간다. 캐럴 가족의 세 자매 줄리아, 리디아, 클레어 중 장녀인 줄리아의 실종으로 인해 ,아버지 샘 캐럴의 인생의 방향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 남편의 이상한 행동과 딸에 대한 집착, 도서관 사서로 일했던 샘의 아내 헬렌은 남편의 그런 모습을 견디지 못하도 남편과 이혼하기에 이르렀다. 캐럴 가족의 둘때 딸과 막내딸도 마찬가지였다. 18년동안 서로 연락하지 않고 만나지 않는 상황,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지만 서로에게 무관심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클레어 스콧의 남편이자 백만장자 건축가 폴의 죽음으로 인해, 건축가였던 폴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영화 한편은 다시 가족이 모이는 이유가 되었다. 이제 헬렌과 리디아와 클레어만 남은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발견한 동영상의 정체에 대해서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소설은 1991년을 비추고 있기에 영화 동영상 또한 그때를 향한다. 매킨토시와 도트 프린터, 하드디스크와 5인치 플로피 디스크, 1991년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확장자가 바껴진채 놓여진 이상한 포르노 영화 파일은 클레어 스콧과 리디아가 그 안에 담겨진 동영상의 실체에 대해서 찾아 나서게 되었다. 물론 클레어는 컴퓨터 안에 들어가 있는 잔인한 포르노 동영상에 대해서, 그게 현실인지 가짜인지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폴의 배후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샘 캐럴이 남겨놓은 유품들 속에서, 폴의 자료들은 1991년 줄리아의 실종과 죽음을 향하고 있었다.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파일에는 암호로 잠겨 있었으며, 폴은 그 안에 자신만이 기억하는 비밀번호를 집어넣고 퍼즐을 맞춰 나가고 있다.


이 소설의 구성은 상당히 치밀하다. 한 개인에게 일어난 살인 사건은 그것이 개인에게 머물러 있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흘러간다. 잔인하리 만큼 무서운 이야기가 소설 속에서 누군가의 배후에 숨어 있으며, 자본과 돈이 가지는 그 힘이 폴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바꿔 놓는다. 더 나아가 인터넷이라는 공간과 컴퓨터 공간, 이 가상의 사이버 세계는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가 보여지는 웹에서 벗어나 그 안에 숨어 있는 사이버 공간 다크 웹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의 욕망과 자본의 결합, 그것이 작가 카린 슬로터에 의해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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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 프로강사가 알려 주는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
김주연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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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왜 잘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다. 말을 못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자신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쟁력이 생긴다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고, 때로는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자신이 관심 가지고 있는 것들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다는 건 하나의 경쟁력이라 말할 수 있다.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강연을 하는 김창옥씨의 경우를 보더라도, 말을 잘하면 그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고 인생이 확 바뀐다는 걸 우리는 현실 속에서 느끼고 깨닫는다.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아파트를 사고 싶다면 말을 잘하는 것, 스피치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서서 말하는 것이 여전히 어색한 나, 10명만 내 앞에 있어도 그들에게 내가 생각한 것과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잇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업을 위해 면접관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 더 나아가 저자처럼 아나운서나 프로강사가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말을 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결혼식에서 사회자로서 나설수도 있고, 모임에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모든 걸 진행할 수도 있다.굳이 직업을 바꾸지 않더라도,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추구하면서 말을 잘하는 기술을 가진다면 그 사람에 대한 대우가 달라진다. 그건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사람들 앞에서 내세울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목소리와 발음, 말투와 표현력이다. 얼마전 김창옥 프로강사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표현력이 정말 다양하고, 감정을 말로 잘 드러낸다. 이 책에서도 김창옥 씨에 대해서, 그의 말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말의 전달력을 키우는 것,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고, 말하기 멘토를 통해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발음에 있어서 말이 세는 현상, 더 나아가 목소리가 때로는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야기할 수도 있다. 말에 잇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토리였다. 나의 인생과 경험, 생각을 온전히 대중들 앞에서 드러낼 수 있는 것, 그것이 말을 잘 할 수 있는 또다른 비결이며, 이 책이 추구하는 말하기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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