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orming: Creating Meaning and Achievement in Your Career and Life (Hardcover)
Alan Weiss / John Wiley & Sons Inc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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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우리 삶은 더 편리해지고, 복잡해졌다.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과거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바꿔 말하면 내가 내린 결정이나 판단에 대해 후회의 정도와 강도가 커진다는 의미가 내포된다. 과거에 비해 자기계발서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이런 사회적인 변화로 인하여 기인한 것이며, 수많은 자기 계발서는 개선하고, 변화와 나아지는 걸 우리에게 요구한다. 이 세가지는 바로 나에게 이익이 되며, 나를 새로운 기회와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다고 우혹한다. 하지만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음에도 변하지 않는 건 사람마나 신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고정된 가치관은 정체성을 형성하고 정체성은 나의 존재감을 규정한다. 자칫 변화로 인해 나에 대한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에 대해 또다른 두려움과 공포심이 나타날 수 있다.


책에는 이런 인간의 특징에 대해 언급한다. 왜 우리는 변화를 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우리 사회의 모습 속에서 인간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으며,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외부적인 요인에 흔들리는 인간의 특성, 인간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며, 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한 답을 책에서 언급한다. 논리는 인간을 생각하게 하며, 신념은 태도를 바꾸고 행동하도록 유도한다.인간이 변화를 제대로 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신념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그러면 습관이 바뀌게 되고, 행동도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다.

1.나는 어떤 행동을 바꿔야 하는가?
2.어떤 행동으로 대체해야 하는가?
3.변화를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
4.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지표가 필요한가?
5. 변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p92)

1.목적의식을 가지고 재량껏 변화를 만든다
2.변화를 수용한다
3.변화에 굴하지 않는다( p107)


변화에는 수용-조정-순응이 필요하다. 내가 우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야 한다. 내 안의 습관에 대해 인정하고, 고쳐 나가는 것, 그 안에서 조정-순응 과정을 거치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목표와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바꿀 수 있어야 인간은 비로서 바뀔 수 있다.

자신감: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순수한 신념
오만함:자신에 대해 알아갈 게 더 없지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순수한 신념
잘난 체함 : 재능도 없으면서 오만하게 구는 일
브랜드:내가 없을 때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p123)

1.지성 : 비판적 가고 기술을 적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도잔에 응전하는 능력이다.
2. 추진력 또는 자기표현: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집요하게 재촉하는 능력, 목표지향성과 같은 말이다
3.행복감
4.공감 능력:인성을 도야하면서 덕을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5.호혜정신과 우정: 서로 간에 주고잗는 능력과 내가 혜택을 본 만큼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은 인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6.친밀감과 신뢰: 인성 도야를 위해서는 애정어린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과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p160)


라이프 스토밍에서 중요한 것은 인성 도야이다. 책에는 인성에 대해 여섯가지가 나온다. 그 여섯 가지는 나 스스로 누군가를 이해하고, 판단하고,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 이 두가지에 대해 실제 우리 현실은 상당히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다. 누군가를 공감하고 이해하면 그 사람이 보여주는 태도가 나와 다를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그 사람의 태도가 나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 사람과 가까이 하려고 든다.그것이 반복되면 우리는 행복을 더 많이 느끼게 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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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밍
앨런 웨이스.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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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우리 삶은 더 편리해지고, 복잡해졌다.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과거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바꿔 말하면 내가 내린 결정이나 판단에 대해 후회의 정도와 강도가 커진다는 의미가 내포된다. 과거에 비해 자기계발서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이런 사회적인 변화로 인하여 기인한 것이며, 수많은 자기 계발서는 개선하고, 변화와 나아지는 걸 우리에게 요구한다. 이 세가지는 바로 나에게 이익이 되며, 나를 새로운 기회와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다고 우혹한다. 하지만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음에도 변하지 않는 건 사람마나 신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고정된 가치관은 정체성을 형성하고 정체성은 나의 존재감을 규정한다. 자칫 변화로 인해 나에 대한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에 대해 또다른 두려움과 공포심이 나타날 수 있다.


책에는 이런 인간의 특징에 대해 언급한다. 왜 우리는 변화를 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우리 사회의 모습 속에서 인간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으며,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외부적인 요인에 흔들리는 인간의 특성, 인간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며, 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한 답을 책에서 언급한다. 논리는 인간을 생각하게 하며, 신념은 태도를 바꾸고 행동하도록 유도한다.인간이 변화를 제대로 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신념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그러면 습관이 바뀌게 되고, 행동도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다.

1.나는 어떤 행동을 바꿔야 하는가?
2.어떤 행동으로 대체해야 하는가?
3.변화를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
4.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지표가 필요한가?
5. 변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p92)

1.목적의식을 가지고 재량껏 변화를 만든다
2.변화를 수용한다
3.변화에 굴하지 않는다( p107)


변화에는 수용-조정-순응이 필요하다. 내가 우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야 한다. 내 안의 습관에 대해 인정하고, 고쳐 나가는 것, 그 안에서 조정-순응 과정을 거치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목표와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바꿀 수 있어야 인간은 비로서 바뀔 수 있다.

자신감: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순수한 신념
오만함:자신에 대해 알아갈 게 더 없지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순수한 신념
잘난 체함 : 재능도 없으면서 오만하게 구는 일
브랜드:내가 없을 때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p123)

1.지성 : 비판적 가고 기술을 적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도잔에 응전하는 능력이다.
2. 추진력 또는 자기표현: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집요하게 재촉하는 능력, 목표지향성과 같은 말이다
3.행복감
4.공감 능력:인성을 도야하면서 덕을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5.호혜정신과 우정: 서로 간에 주고잗는 능력과 내가 혜택을 본 만큼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은 인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6.친밀감과 신뢰: 인성 도야를 위해서는 애정어린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과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p160)


라이프 스토밍에서 중요한 것은 인성 도야이다. 책에는 인성에 대해 여섯가지가 나온다. 그 여섯 가지는 나 스스로 누군가를 이해하고, 판단하고,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 이 두가지에 대해 실제 우리 현실은 상당히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다. 누군가를 공감하고 이해하면 그 사람이 보여주는 태도가 나와 다를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그 사람의 태도가 나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 사람과 가까이 하려고 든다.그것이 반복되면 우리는 행복을 더 많이 느끼게 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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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Library : A Book Lover's Journey Through Curiosities of Literature (Hardcover)
Oliver Tearle / Michael O'Mara Books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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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인터넷이 없고,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그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대부분 그들이 남겨놓은 유물과 책과 그림이다. 하지만 , 우리는 문자가 쓰여지고 기록되었던 과거의 모든 것에 대해 알 수는 없다. 지금처럼 보관할 수 있는 체계가 잘 잡혀 있지 않았고, 힘이 약한 나라는 힘이 강한 나라에 소멸되었다. 또한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가 사라짐으로서,그들이 남겨놓은 유산은 현존하지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도 더러 있다. 우리가 가진 호기심과 상상력은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 하고 과거로 가려는 마음이 숨어져 있으며, 만화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등장하는 폴이 되고 싶은 건 아닌지 그걸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다.


책 <비밀의 도서관>에는 또다른 책 99권이 나온다. 고대,중세, 르네상스,계몽주의, 낭만주의, 빅토리아,미국, 유럽 대륙, 현대사회로 나뉘고 있으며, 올리버 티얼은 영국인 문학교수이기 때문에 서유럽인의 시선에서 책을 써내려간다. 여기서 99권의 책은 우리가 많이 접한 책들이며, 고대의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책들도 같이 소개한다.


어린이에게 지혜를 주는 <이솝우화> 가 나온다. 이솝은 고대인이며, 그 정체에 대해 불분명하다. 그가 남겨놓은 작품들을 널리 읽고 있다. 하지만 우화는 이솝이 먼저 쓴 것은 아니었다. 이솝 이전에 시인 헤시오스가 매와 나이팅 게일 새에 관한 이야기를 썻으며, 아르킬로코스는 독수리와 여우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저자는 이솝에 대해 에티오피아 혈통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수학자 유클리드, 그는 유클리드 기하학을 썻다. 수학 책을 보면 항상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유클리드 기하학이다. 원, 삼각형, 사각형의 넓이와 각 내각의 합에 대해서, 구의 특징에 대해 잘 서술되어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 하지만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는 원전을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책에는 유클리드가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유클리드 기하학을 유클리드가 썻다는 것 조차 검증되지 않았다.


사티로스극, 고대 그리스 연극중 하나이다. 희극,비극 이외에 외설스러운 성격을 가진 사티로스 극이 그 당시엔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극시인 에우리피데스, 소포클레스, 아이스킬로스 는 모두 사티로스극이 최초로 기록된 기원전 500년전에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들도 사티로스 극을 직접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T.S 엘리엇의 황무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게츠비의 공통점은 고대로마의 문학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추문을 담은 저질 외설 문학 <사티리콘> 이며, 16세기에 작성된 <사티리콘>이 현재 영국에 남아있다. 이 책은 로마시대의 일상적인 삶이 묘사되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외설적이며, 풍자적인 특징을 가진다.


햄릿이 세익스피어 작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익스피어가 햄릿을 쓰기전 햄릿 공연이 그 당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중세 영어에 대해 나오고 있으며, 세익스피어 이전에 중세 영어를 사용한 소설도 등장하고 있다. 줄리안이 1373년에 쓴 <하느님 사랑의 계시>라는 소설이며, 줄리안은 노리치의 교회 수도원에서 은둔생활을 하였으며, 수도사의 전유물이었던 라틴어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안으로 쓴 언어가 중세 영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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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도서관 - 호메로스에서 케인스까지 99권으로 읽는 3,000년 세계사
올리버 티얼 지음, 정유선 옮김 / 생각정거장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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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고,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그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대부분 그들이 남겨놓은 유물과 책과 그림이다. 하지만 , 우리는 문자가 쓰여지고 기록되었던 과거의 모든 것에 대해 알 수는 없다. 지금처럼 보관할 수 있는 체계가 잘 잡혀 있지 않았고, 힘이 약한 나라는 힘이 강한 나라에 소멸되었다. 또한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가 사라짐으로서,그들이 남겨놓은 유산은 현존하지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도 더러 있다. 우리가 가진 호기심과 상상력은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 하고 과거로 가려는 마음이 숨어져 있으며, 만화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등장하는 폴이 되고 싶은 건 아닌지 그걸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다.


책 <비밀의 도서관>에는 또다른 책 99권이 나온다. 고대,중세, 르네상스,계몽주의, 낭만주의, 빅토리아,미국, 유럽 대륙, 현대사회로 나뉘고 있으며, 올리버 티얼은 영국인 문학교수이기 때문에 서유럽인의 시선에서 책을 써내려간다. 여기서 99권의 책은 우리가 많이 접한 책들이며, 고대의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책들도 같이 소개한다.


어린이에게 지혜를 주는 <이솝우화> 가 나온다. 이솝은 고대인이며, 그 정체에 대해 불분명하다. 그가 남겨놓은 작품들을 널리 읽고 있다. 하지만 우화는 이솝이 먼저 쓴 것은 아니었다. 이솝 이전에 시인 헤시오스가 매와 나이팅 게일 새에 관한 이야기를 썻으며, 아르킬로코스는 독수리와 여우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저자는 이솝에 대해 에티오피아 혈통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수학자 유클리드, 그는 유클리드 기하학을 썻다. 수학 책을 보면 항상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유클리드 기하학이다. 원, 삼각형, 사각형의 넓이와 각 내각의 합에 대해서, 구의 특징에 대해 잘 서술되어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 하지만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는 원전을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책에는 유클리드가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유클리드 기하학을 유클리드가 썻다는 것 조차 검증되지 않았다.


사티로스극, 고대 그리스 연극중 하나이다. 희극,비극 이외에 외설스러운 성격을 가진 사티로스 극이 그 당시엔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극시인 에우리피데스, 소포클레스, 아이스킬로스 는 모두 사티로스극이 최초로 기록된 기원전 500년전에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들도 사티로스 극을 직접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T.S 엘리엇의 황무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게츠비의 공통점은 고대로마의 문학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추문을 담은 저질 외설 문학 <사티리콘> 이며, 16세기에 작성된 <사티리콘>이 현재 영국에 남아있다. 이 책은 로마시대의 일상적인 삶이 묘사되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외설적이며, 풍자적인 특징을 가진다.


햄릿이 세익스피어 작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익스피어가 햄릿을 쓰기전 햄릿 공연이 그 당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중세 영어에 대해 나오고 있으며, 세익스피어 이전에 중세 영어를 사용한 소설도 등장하고 있다. 줄리안이 1373년에 쓴 <하느님 사랑의 계시>라는 소설이며, 줄리안은 노리치의 교회 수도원에서 은둔생활을 하였으며, 수도사의 전유물이었던 라틴어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안으로 쓴 언어가 중세 영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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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 오로지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낸 강수진의 인생 수업
강수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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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발이 유명한 발레리나 강수진, 책에는 강수진의 30년 발레리나 인생이 담겨져 있다. 어린 시절 한국 무용을 시작했던 강수진은 남들보다 늦은 중학교 때 발레를 시작하였으며,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1982sus 모로코 왕립발레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강수진의 부모님은 인쇄소를 하고 있으며, 외할아버지는 한국 야수파 화가 구본웅 화백이다. 그렇게 수줍음 많은 소녀는 홀로 모로코에서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위에 떠있는 한가로워 보이는 백조가 수면 밑에는 물장구를 바쁘게 움직이는 것처럼,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수진의 발레 인생 뒤에는 혹독한 연습이 있었다. 하루 4시간을 자지 못하는 연습벌레, 스스로 수많은 발레리나 중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 혼자서 발레연습을 하였고, 늦은 나이에 발레 연습을 하였기에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은 강수진의 새로운 도약이었으며, 독일 슈투트 가르트 발레단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하지만 이곳은 만만치 않은 공간이었다. 처음 발레단의 막내에서 곁다리였던 강수진은 점차 경쟁을 해야 했으며, 그 안에서 잔혹한 질투를 느끼게 된다. 공연을 앞두고 토슈즈 안에 유리 조각을 짚어 넣었고, 고통을 감내하면서 공연을 마쳤던 발레리나는 발레리나 대신 다른 길을 가야 했다. 어쩌면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수진도 비슷한 아픔을 겪었을 것 같다. 말못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는 그렇게 독일에서 외국어 5개를 섭력하는 지독한 삶을 살아오게 된다. 매일 하루 2개 이상의 토슈즈를 갈아신으면서 연습을 하고 또했던 강수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 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책에서 느껴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수진의 발 모습은 강수진의 20대 후반 1995년에 찍은 사진이었다. 울퉁불퉁한 모습의 발 사진은 터키인 남편 툰치 소크만이 찍은 사진이며, 2001년 모 방송국을 통해 우리는 강수진의 아름다운 발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는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그 발은 강수진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진아름다운 발이었다.


그렇게 강수진은 30년간의 발레 인생으로 인해 독일 주정부에서 주는 '바덴뷔르템베르크 공로훈장'을 받게 된다. 이 훈장은 발레리나 최고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며, 평생 발레리나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강수진은 스스로 독일 발레단에서 물러났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가 자신이 배웠던 발레를 국내에 전수하게 된 것이다. 2014년 남편 툰치 소크만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되었다.


책에는 강수진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다. 연습벌레였던 강수진은 수많은 부상에 시달려야 했으며, 2000년에는 결국 1년을 고스란히 반납해야 했다. 강수진은 2000년을 되돌아 보면서 가겨운 소회를 말하고 있다. 그 때 1년을 쉬지 않았으면 30년 발레리나로서 살아오지 못하였다고, 강수진은 1년을 쉰 뒤 3개월간 훈련을 통해 화려한 복귀를 시작하였다.


"슈투트가르단 발레단 20주년을 맞은 강수진 씨의 뛰어난 활동을 기리고, 세계발레의 신화로 칭송되는 그의 예술혼을 역사에 남기려고 캄머탠저린 (Kammertanzerin,궁중무용가) 상을 수여한다."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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