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책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모방범 (리커버 특별판, 양장 합본)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39,800원 → 35,8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90원(5% 적립)
2018년 07월 31일에 저장
품절
수용소군도 세트 - 전6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김학수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2월
59,800원 → 53,8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90원(5% 적립)
2018년 07월 31일에 저장
구판절판
밀레나에게 쓴 편지
프란츠 카프카 지음, 오화영 옮김 / 솔출판사 / 2017년 1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8년 07월 31일에 저장

몽테뉴 수상록 1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손우성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8년 07월 31일에 저장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 사랑이 서툰 너에게
이성현 지음, 차상미 그림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이 책을 여모남심이라 부른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관심 가지고 있었다면, 이 책은 그 반대이다.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남자의 생각과 여자의 생각이 다름으로서 발생하는 문제들, 연에할 때 필연적으로 생기는 갈등에 대해, 남녀의 심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 다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여모남심이라 쓰고, 동상이몽이라 말하고 싶어진다.


여자는 좋아하는, 사귀고 싶은 남자와
친한 남사친, 능력있는 남사친,
아는 오빠,아는 오빠의 오빠처럼
남자를 여러 가지 그룹으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정말 명확하게  
사귈 여자, 안 사귈 여자
두 종류로 나눕니다. (p34)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귈 여자 안 사귈 여자 두 가지 분류로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바꿔 말하자면 좋아하는 여자, 좋아하지 않은 여자 두 종류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사람에게 종류라는 단어를 쓰는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남자의 단순함은 여기에 드러난다. 사귈 여자 또는 좋아하는 여자는 관심 가지고, 아껴주고, 배려한다. 그 반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켜 보기만 한다. 문제는 여자는 이런 남자들의 특징을 모르기 때문에 해석에 있어서 왜곡되고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남자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해서 불편하게 되고, 기준이 다름으로서 속불 터지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여자가 먼저 연락을 해볼 수 있는 거고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여자가 먼저 스킨십을 할 수 있는 거에요.
절대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는 용기 있는 여자로 
생각할 거예요.
가볍다고 생각하는 남자 자체가 
글러 먹은 놈이죠.(p43)


사실 여자 친구가 쌩얼이든
여자친구 이에 고춧가루가 꼈든
여자친구 입술에 음식이 묻었든
여자친구가 머리를 안 감았든
상관없어요. 다 예뻐 보여요.
왜 여자친구나까?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쌩얼 보여주기 되게 싫어할 꺼에요.
못생겼다고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그리고 한순간이라도 더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니까.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신의 쌩얼을 보면
전후 차이가 심해서
정떨어질 거라고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쌩얼을 봤을 때
외모가 예쁘고 못생김을 떠나서
여자친구의 순둥순둥하고 수수한,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귀엽다는 감정을 더 많이 느껴요.(P67)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그것은 때로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서로 사랑하게 되면, 남자는 여자의 쌩얼조차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와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쌩얼을 감추려 한다. 주변에 사랑에 빠진 이들을 보면, 대체로 여자들의 모습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쌩얼을 감추고 자신을 남자가 좋아하게끔 만들려는 욕심, 남자들은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아닌 이상 여자들의 쌩얼이나, 인간적인 모습 조차도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것 같다.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을 더 많이 하는 쪽이 약자가 된다. 기다리다 지치고, 오해해서 힘들고 미안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샘솟지만 세상이 만든 다양한 가치관들 때문에 자신의 감정들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할 때가 많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의 우회적인 언어 소통을 힘들어 하고, 뒤에는 뒤통수 얻어 맞는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자신은 자꾸 남자에게 눈치를 줬다고 말하지만, 남자들은 그 눈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실수하고 또 실수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한엄마 2018-07-31 19:18   좋아요 0 | URL
남자의 단순함!!
요즘 남편 생각이 궁금했는데 실마리기 풀리는 것 같아요.ㅎㅎㅎ

깐도리 2018-08-02 15:17   좋아요 0 | URL
남자들 많이 단순하지여... ㅎㅎㅎ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도토리숲 평화책 5
오카도 다카코 지음,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고향옥 옮김 / 도토리숲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남 가야산 기슭 합천에는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이 있습니다. 원자폭탄 하면 일본인을 떠올리게 되고,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두개의 원자폭탄이 수십만의 인명피해를 안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 교과서를 통해서 베웠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조선인의 피해에 대해서 정확하게 몇명이 원폭 피해를 입었고, 물적 피해는 어느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추정치입니다. 이 책은 원폭 피해를 입은 실제 인물인 '이순기'씨의 삶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책에는 '김순기'로 나옵니다.



그들은 히로시마에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닙니다. 일본인에게 속아서, 때로는 강제로 끌려갔습니다. 한국 이름으로 김순기,일본인 이름으로는 가네다 마사오씨이며 일본에서, 1945년 8월 6일 미국이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집이 무너지고, 수십만의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은 16만명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되었고, 그 중 한국 사람들은 3만명에 다다릅니다.물론 원자폭탄 투하 이후 겨우 살아남은 이들중에는 원폭 휴유증을 안고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원자 폭탄 투하라는 역사적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이들, 원폭 휴유증으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 한국인들의 삶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들 중에 김순기 할아버지가 있으며, 1965년 한국과 일본 사이에 맺어진 '청구권 협정'에서도 배제된 그들의 삶, 원폭 투하후 71년이 된 2016년 5월 19일'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어서 그들은 겨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2018년 8월호에는 허재의 방북 소식이 눈에 들어오네요..남한과 북한 사이의 친밀한 교류관계의 물꼬를 트고 있는 일련의 모습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잇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자책] 당뇨발저림 요당도 치료하자
이혜민 지음 / 휴먼와이즈미디어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뇨병과 치매가 무서운 건 우리가 두 병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뇨는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질병이며, 치매는 뇌가 점점 더 기능이 상실되고 기억을 잃어가는 질병이다. 두 병의 공통점은 치유가 되지 않고, 점점 더 병이 깊어지고 결국에는 사망으로 이른다는 거다. 


당뇨병에 관심 가지게 된 것은 내 주변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두 사람이 있어서다. 한 사람은 취미로 알게 된 지인이며, 운동을 하다 만난 사이였다. 그 사람은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앞을 잘 보지 못하며, 쓰러지는 걸 본 적 있다. 운동을 할 때면 항상 그 사람 곁에는 누군가 붙어 잇으며, 혼자 운동하지 않는다. 두번째는 바로 나의 어머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고 발이 저리는 걸 직접 본 적이 있으며, 매일 혈당 체크를 하고 있으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다. 발이 저리면 당뇨와 연결된다는 건 인지하고 있지만 왜 그런 현상이 나오는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하였고, 이 책에서 발저림의 원인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파악할 수 잇었다. 발저림을 멈추게 하고 싶다면,소변에 포도당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여, 적절한 휴식과 함께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적절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필요하다. 오래 걸으면 발이 시리고, 발이 저린 증상은 당뇨의 한 원인이며, 족욕,마사지,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20분 이상의 산책을 하는 것은 내 몸의 혈액 순환을 돕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수면부족은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경계해야 하는 하나의 요소였다.또한 운동 신경, 감각신경, 자율신경 이상으로 내 몸에 변화가 일어날 때 내몸의 변화를 적절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양방이 추구하는 당뇨병 치유법이 말초신경계를 건드리는 약을 먹는 거라면, 한방은 자연 속에 존재하는 약재를 활용해 내 몸의 영양 부족을 채워 주고 원기를 회복한다는 것을 중시한다. 즉 한방이 당뇨병에 있어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양방에서 별 효과를 넏지 못하는 이들이 한방으로 옮겨가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