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2 - R=VD를 실현하는 10가지 꿈의 지침, 전면개정판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2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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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꿈을 그려라. 평생을 다 바쳐도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거대한 꿈을!

그 꿈이 진정한 현실이라고 인정하라.
그대의 육안에 보이는 현실은 거짓이라고 판결하라.

맹세하라. 꿈에 미쳐서 살아가겠다고!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대신 꿈을 먹고 마시겠다고!
가슴 속에서는 심장 대신 꿈을 뛰게 하고
혈관에서는 피 대신 꿈이 흐르게 하겠다고!(p187)


이 책은 이지성 작가의 대표작이다. 10년전 출간된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0여만 권이 팔리게 된다. 책에 있어서 남들이 넘보지 못한 꿈의 영역에 도달한 저자의 꿈을 현실로 바꿔 나가는 비결은 R=VD 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VD 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꿈을 시각화하는 과정, 즉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절대적인 요소 영감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현실로 만들지 못하였다. 그래서 저자가 시도한 방법은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모으는 것이다. 그들은 왜 성공했고, 그들은 왜 실패했는지에 대해 모으면서 다다른 결론은 노력과 연습만으로는 꿈을 현실로 바꾸지 못한다는 점이다. 누구는 부단히 노력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누구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지 않지만 성공을 거두는 그 비결을 찾아 다녔으며, 그 비결을 자신의 꿈으로 바꿔 나갔으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지성 작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것은 저자의 꿈이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어한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꿈을 상상하고, 그려내고 생각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나의 꿈을 노트에 적고 그것을 되세김질 한다면 , 그 꿈이 내 꿈이 될 수 있으며, 꿈에 다다를 수 있다는 그 믿음을 가지고, 포기 하지 않는다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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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화
류시화 지음, 블라디미르 루바로프 그림 / 연금술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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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 우린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우리 삶에 대해 참견하고 지적하지 않을까요?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 자신들의 일도 아닌데 왜 우리 일에 나서죠?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버지는 왜 아무말도 안 하셨죠?
"아들아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참견하고 지적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들보다 가진 것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우리보다 가진 것이 없으면 그들은 우리가 자신들보다 못한 존재라고 여긴단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다."(p178)


지혜는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다. 지혜가 없으면 우리는 항상 후회를 반복하게 된다. 지식이 없으면, 사람들은 금방 내 앞에 놓여진 어떤 상황을 금방 이해하고 인정하고, 포기하지만, 지혜가 없으면, 내 앞에 놓여진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소 포기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어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될 때 우리가 느끼는 생각들을 들여다 보면 우리에게 지혜의 중요성은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우화이다. 폴란드의 헤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 바보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사람들은 바보라고도 하지만 현자라고도 부르고 있다. 천사들의 실수로 인해 바보들이 모여 살게 되는데 그들은 그들 나른대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남들은 어렵게 문제를 푸는 반면 혜움의 현자들은 문제를 쉽게 풀어가고 있다., 헤움에 있는 사람들은 자급자족하면서 가난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은 그들이 왜 지혜로운 현자라 부르는지 알 수 있다.


헤움이라는 동네에서 현자들의 삶은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난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동네, 그들의 선택과 결정을 외부에서 들여다 보면 바보스러운 선택과 결정이라 보여질 수 있다. 항상 자신이 가져야 하는 것들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서 각자 자신들의 직업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기 때문이었다. 다양한 직업은 있지만 은행이 없는 헤움이라는 곳, 그곳만의 특별한 삶들이 이 책 속에 우화처럼 엮여져 있었다. 


우리가 지혜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행복을 지금 당장 간직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앞에 놓여진 행복을 소유하지 않고, 물질적인 소유를 우선한다. 현재의 행복보다 미래의 행복의 파이를 더 크게 바라보고 있었다. 헤움에 살아가는 희당의 늙은 랍비, 수완 좋은 중매쟁이, 돈 많은 보석상, 가난한 학교 교사, 푸줏간 주인,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자, 빵 가게 유리창으로 바깥을 보는 빵 장수, 구두 만들 재료가 없는 제화공, 그들에게 바보라 부르고 현자라 부르는 이유는 그들이 재물을 추구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 그대로 살아가고 있으며, 남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물질적 소유에서 자유로운 삶, 언제든지 문재가 있으면,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 그들의 삶이 지혜로운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는 왜 지혜롭지 못한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깊이 숙고하게 된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 보면 내 앞에 놓여진 문제를 풀지 못하고, 문제를 풀기 위해 놓은 해결책이 또다른 문제를 만들어간다. 이런한 우리들의 자화상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우화적인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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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
이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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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서,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들키는 것이 두려워서, 누구에게도 인정받거나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서 도저히 혼자서는 헤쳐 나갈 자신이 없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혹시 술의 힘을 빌리지 않는가? 많은 사람이 술을 핑계로 현실을 부정하거나 잊으려고 한다. 술의 힘을 빌려 모든 것을 잊어버리려 애를 쓰지만 잊혀지는 건 잠시뿐이고 깨고 나면 더 큰 괴로움에 시달리게 된다.(p130)


나도 어쩌면 고이 잉어처럼 작은 어항에 나 스스로 나를 가두었는지도 모른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우물 안 개구리처럼 갇혀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결국 글을 쓰게 되었지만 지난날들을 글로 꺼내다 보니 내 자신이 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왜 그렇게 우울했는지, 왜 그렇게 외로웠는지, 왜 그렇게 자신이 없었는지 말이다. 또 글을 쓰면서 내 인생을 노출시키고 나를 보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쓰면 쓸수록 나의 상처가 드러나고 나의 과오가 발견되고 내가 몰랐던 나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p273)


이 책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으면서, 나를 이해시켜야 만 했다. 나는 왜 글을 써야 하고, 글을 써야 하고, 글을 써야 하는지 말이다. 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다. 글을 쓰는 행위보다 더 어려운 건 글을 쓰고 난 이후이다. 그것이 또다른 후회로 남을 수 있고, 내가 남긴 기록이 나에게 고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나에게 어른이라는 굴레를 지움으로서 나는 어른처럼 연기해야만 했다. 나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어색하고, 감정을 표출한 것에 대해서 책임져야만 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이,회복될 수 없다는 잔인한 현실이 나 스스로를 고통의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일이 많았다. 상대가 나에게 주는 고통보다 내가 나에게 주는 고통의 크기가 더 크다는 걸 살아가면서 , 나이를 먹어가면서 뼈져리게 느끼면서 살아간다. 내 안에 우울감과 그리움, 외로움이 쌓이면 쌓일수록 나는 아파하게 되고, 힘든 날을 간직하게 된다.


저자도 그랬다. 내가 거쳐온 인생의 스펙트럼을 이상주씨도 똑같은 패턴으로 똑같은 시간의 굴레 안에서 걸어가게 된다. 그것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 그들도 마찬가지이다. 글을 쓰면서 해결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내 안의 아픔들을 비워 나가게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것이 쓰나미가 왔다가 지나가면 피폐함만 남겨 지듯이 내 마음 속의 쓰나미가 지나가면 그 찌꺼기들이 나를 괴롭히게 되고 힘들게 만들어 버리게 된다, 왜였을까 왜 그랬던 걸까,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나를 바라보지 못하고, 나를 이해시키지 못하고, 나의 창피함을 들여다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안의 아이가 자꾸만 집안의 작은 그림자 속에 숨으려 한다는 걸 우리는 이미 깨닫고 잇었기 때문이다. 외롭고,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그 사실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 저자는 바로 그런 우리들의 모습들을 바꿔 나가기 위해서 일상속에서 지속적인 글쓰기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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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여행자
정여울 지음 / 해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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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 중에 '러너스 하이(runners's high) '라는 감정에 중독된 것 같다. 고통스러운 순간을 참고 운동을 계속하면 어느 순간 찾아오는 행복감,격렬한 운동 후에 맛보는 도취감이 바로 러너스하이지만, 글쓰기 같은 정신적인 노동을 할 때도 이와 비슷한 희열이 느껴질 때가 있다. 마라톤 주자가 42.195 킬로 미터의 고통스러운 질주를 하다가 지칠 대로 지쳤을 때, 그 사점(死點)을 넘기면 신기하게도 기이한 해방감과 카타르시스가 찾아 온다고 하지 않는가. 내게 여행 중의 글쓰기가 그렇다. (p201)


나는 정여울님의 기행문을 읽으면서 이 대목은 특히 신경쓰였다. 수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속에서 , 자신의 문장 속에 마라톤과 러너스하이를 언급할 때가 있다. 그런데, 실제로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고, 러너스하이를 체험해 본 사람들은 러너스 하이라는 단어를 쉽게 언급하지 않는다. 마라톤을 오래 해 왔던 유명한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보더라도 그렇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마라톤은 일상이지 고통이나 희열은 아닌 거였다. 상상이 어떤 편견을 만들고, 마냥 그럴 거라는 추측을 잉태한다. 물론 하나의 이벤트선 경기도 아닌 작가로서의 길을 걸어가면서 거치게 되는 하나의 과정이자 습관인 거다. 정여울씨는 그런 면에서 자신의 여행에 대해 언급할 때 마라톤의 특징에 대해 가볍게 쓰고 있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대목으로 남아 있다. 마라톤은 고통과 결부짓는 것이 우리의 편견으로 굳혀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여울씨의 기행문이다. 작가로서 쓰여지는 세번째 기행문, 정여울 님은 여행에서 자신이 마주했던 작가와 문학 작품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있었다. 특히 저자의 유럽 여행에서 눈에 들어왔던 여행지는 더블린과 리스본이었다. 더블린은 노벨 문학상을 다수 배출한 지역이며, 피네간의 경야, 율리시스를 쓴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가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적 영감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는 이 곳에서 쓴  <더블린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제임스 조이스가 추구했던 문학적 실험에 대한 퍼즐을 맞춰 나가게 되었고, 정여울 님도 그들과 같은 과정을 거쳐가면서 문학적인 이야기, 작가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리스본은 <불안의 서>를 쓴 페소아가 살았던 곳이다. 그의 문학적인 세계가 태어난 리스본에서 정여울 씨는 책속의 한 구절을 읇어나가고 있었다. 페소아는 스스로 왜 인간의 내면 깊숙한 불안의 깊이를 들여다 보았는지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으며, 페소아의 불안은 우리들의 삶 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불안을 끄집어 내고자 한다. 그가 쓴 책을 읽으면서 페소아라는 작가의 삶이 궁금하였던 게 사실이었다. 


여행은 그런 거다. 나에게 익숙한 곳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상처와 아픔이, 낯선 곳에 스스로를 내몰림으로서 치유하고 회복하게 된다.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인간은 상숙하지고 성장하게 된다. 여행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같은 상황과 같은 조건임에도 시간과 장소를 바꾸고 상대를 바꿔 버리면, 많은 것들이 이해하게 되고, 인정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나 자신의 익숙하지 않는 생각들을 털어나갈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여행에서 경치를 보고 새로운 것들을 보고 맛을 보는 것과 달리 여행에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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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왕
권재원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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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떠나 수집은 누구나에게나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처음 수집했던 물건은 딱지였습니다. 문구점 앞에 파는 동그란 딱지들, 그 딱지들을 고등학교 때까지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이사를 다니면서 딱지는 부모님께서 버렸고, 지금은 딱지 대신에 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집에 관해 아이들은 무엇을 모으고 수집하는지 부모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먼저 인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대표적인 수집품입니다. 요즘은 캐릭터마다 다양한 인형들이 있고,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형을 모으게 됩니다.물론 인형 모으기는 어른들도 예외가 될 순 없지요. 


어릴 적 제가 모았던 물건 중에서 동전이 있었고,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아이큐 점프라는 월간 만화책이 있었는데, 그것도 어느 순간 불쏘시개로 변해서 사라졌습니다. 한권에 1500원 하는 만화책을 서점이 아닌 문구점에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화책을 오래 보존하게 된다면, 50년 정도 된 만화책은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이며, 희소성이 있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지게 되고, 어른들의 과거의 추억이 됩니다. 특히 지금은 잘 나오지 않는 1970년대 ~1980년대 한국 만화책들은 희귀 물건이어서 마니아 층에게 있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예전에 수집은 각자 개인의 취향이 있었습니다. 수집에 남다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그에 따라서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전을 수집하거나 우표를 수집하거나, 해외 동전을 수집하는 경우도 있었고, 우표는 수집품으로서 교육적인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장려했던 수집품입니다.


지금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들의 물건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기획사에서 내놓는 물건들을 수집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규 앨범 뿐 한정판으로 나오는 앨범도 수집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신이 애장하는 물건으로서 수집하는 이들이 있고, 나중에 다시 팔 목적으로 수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특히 책을 수집하는데, 나중에 품절되거나 다시 나오지 않는 책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들을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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