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소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이원중 엮음, 박시룡 감수 / 지성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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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100년 전까지만 하여도, 농사가 주업이었으며, 농경사회다, 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소는 필수 가축이다. 소는 수만년 동안 인간에게 가축으로 길들여져 왔다. 고기를 제공하는 역할이나, 우유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개와 고양이 만큼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대부분의 소는 소 우사 시설 안에서, 먹고 자고,겨울엔 추위를 견디며 , 좁은 공간 안에서, 계절을 느끼며 살아간다. 소를 가까이 키우고, 여물을 직접 가져다 주고, 관찰하다 보면, 순한 동물이지만, 때로는 매우 거칠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책에는 86종의 소를 소개하고 있다. 나라마다,기후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핀란드 에이셔의 조상은 스코틀랜드의 에이셔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소는 한우라 하며, 누렁소로 불린다. 무거운 짐을 옮기고, 농사일을 돕는 일을 도맡아하였으나,이젠, 고기와 우유를 얻는 목적으로 소를 키우고 있으며, 연구용 뿐만 아니라,종자 개량을 통해, 소의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에는 한우 뿐만 아니라, 칡소도 있다.






케냐, 에티오피아, 소말리아에도 소가 살아있다. 그 나라에서는 '보란'이라 부른다. 한국에서, 소가 농민들의 매우 중요한 재산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도 소가 귀한 동물이다. 특이한 점은 소의 피부 색이 한가지 색으로 되어 있지 않므며, 모양도,크기도 다양하다는 점이다. 86 종의 소의 모습에는 독특한 개성이 있다. 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대체로 소는 뿔이 있다. 한국의 한우도 , 뿔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소의 뿔은 싸움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청도의 소 싸움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소의 거침와 야생성과 힘을 잘 드러내는 흥겨움이 있다. 미국 소 코리엔테의 뿔은 앞으로 휘거나, 위로 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청도 소싸움,미국에는 로데오 경기가 있다. 한국에는 노렁소 한우 이외에 , 아홉 종류의 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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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업안전 산업기사 필기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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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국가적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삼풍백화점 붕괴 뿐만 아니라,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  산업 재해 현장에서, 추락사,끼임, 잘림 , 감전, 화재, 유독가스 중독, 일산화탄소 중독 이 만연하였던 이유였고,인명피해가 발생할 때, 대응 체계는 미흡한 상태로 ,기업의 대표는 피해 정도에 비해, 큰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만연되어 있다.이런 와중에, 2025년 최근 , 경주 아연공장에서,일산화탄소 중독으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책 『2026 산업안전 산업기사 필기』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교육」, 「인간공학 및 위험성 평가 관리」, 「기계 기구 및 설비 안전관리」, 「전기설비 및 화학설비 안전관리」, 「건설공사 안전관리」 이렇게 다섯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안전관리사 가 되기 위해서, 산업안전 산업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우선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건물 내부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이 바로 산업안전관리사 이며,그들의 역할은 어떤 산업 현장이나, 건물의 내부 안에서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조건과 상황, 환경을 아전한공간과 장소로 정리하는데 있다. 추가적으로 어떤 작업을 할 때, 혼자서 작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기계를 다루거나,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거나, 일산화탄소 중독이 바로 이런 경우다. 


위험묿질을 다루거나, 밀폐된 장소에서 작업을 할 때, 추락이나 , 낙상, 끼임이나 화재, 부딛침, 손가락 잘림, 교통사고, 전기 감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최소 2인 1조로 움직여야 하며, 어떤 상황이 발생할 때,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거나, 위험상황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한다. 산업 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손실,기업의 이미지 추락과 구가 신뢰도 하락과 같은 상황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자격증이며,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을 도맡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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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업안전 산업기사 필기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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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재해 현장에서, 안전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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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껴도 맑음 (10주년 기념 특별판) - 달콤한 신혼의 모든 순간
배성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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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슬퍼지는 날,우울한 날, 힘든 날이 있다.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항상 그 안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가는게 우리의 삶 그 자체였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따뜻한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결혼은 그 필요한 삶 중에 하나다.



책 『구름 껴도 맑음: 10주년 기념 특별판』을 통해 결혼의 의미, 나와 너가 만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나와 나가 만나서, 신혼여행을 떠난다. 중국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그 다음은 태국이었다. 태국 다음은 제주도 여행이다. 망고와 벨리가 있어서, 행복한 부부생활을 만들어 간다.



나와 너, 서로 다른 성격과 성별, 취향도 다르다. 왼손잡이 아내와 오른손잡이 남편이 서로 식사를 함께 한다 다르다는 게 불편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편한 점도 있다. 그리고 서로 함께 살아가면서,모르고 있었던 것을 하나둘 알게 된다. 즉 아껴야 잘산다는 말, 그 말은 서로 공유하는 것이 많다는 점이다. 아내는 남편의 면도기를 종종 공유한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서로 지켜야 할 것을 잘 계획해야 한다. 부부간의 화장실 예의, 서로 존중하기, 역할 정하기,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기 등이 있다. 이 기본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10년이 지나도,20년이 지나도, 신혼여행을 떠나는 설레임으로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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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니체 열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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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지혜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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