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서 - 사해 문서로 다시 보는
Daniel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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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사해 문서로 다시 보는) 에녹서』은 기독교 전통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외경이며, 신약성서 유다서에 직접 인용되어왔다. 에녹서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13년 영어로 번역된 직후이며, 에티오피아어 사본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사해 문서와 해석과 이해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고 있음을 놓치지 않는다. 라틴어 원전을 일본어 중역을 통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면, 원전에 훼손이 불가피해진다는 점은 잊지 않게 된다.



에녹서는 에티오피아 사본 뿐만 아니라, 그리스어 전승, 사해 문서까지 놓치지 않고 있으며, 에녹서에 나오는 거인의 실제 키에 대해서, 수치와 단위에 있어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에녹서에 기록되어 있는 네피담, 네필, 엘요 이 세 종족의 특징 뿐만 아니라,성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에녹서에 대해서,아람어 본문은 그리스어 전승으로 이어졌으며, 아람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함은 한 단어의 의미가 넓고, 문맥에 따라서, 은유와 상징,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리스얼 번역된 에녹서 사본은 에녹서의 의미를 그대로 품고 있지 않다는 점이며, 왜곡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의 명문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고,인공지능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성서 고고학에 대한 관심으로,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공부하였고, 사해 문서 분만 아니라, 다른 성서 고문서까지 번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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