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ind Writer: Stories and a Novella (Hardcover)
Sameer Pandya / Univ of Hawaii Pr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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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소설가 아닐 트리베디가 있었다. 그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15편의 소설과 회고록, 그 외에 작가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책들을 써내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작가로서 살아가는데 장애가 되지 않았다. 세상에는 자신의 손과 발, 눈이 되어줄 사람이 충분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의 명성은 수많은 작가 지망생을 불러 들일 수 있기에 충분하였다. 그 중에 한명 라케시가 있었다. 인도 상류층 출신으로 미국에 건너온 라케시는 대학원생으로서 아닐의 눈이 되어서 아닐이 읽고 싶은 책들을 대신 읽어 주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라케시가 아닐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구연동화를 읽어주는 범위를 훨씬 뛰어 넘는다. 그래서 아닐에겐 책을 읽어주는 것 뿐 아니라 수준 높은 교양지식이 필요하였고, 아닐이 알고 싶은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책을 또박 또박 읽어주는 거라면 아나운서가 라케시보다 더 정확하게 읽어줄 거다. 하지만 아닐의 직업은 소설가이며, 글쓰기를 밥벌이로 하고 있다. 자신의 소설의 주제가 될 영감이 되는 걸 얻고 싶었고, 그걸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재목으로 라케시를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물론 여성이 아닌 남성을 불러들인 건은 아내 미라 트리베디의 요구조건이었으며, 자신이 집을 비우더라도, 아닐에게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게 미라의 또다른 조건이었다. 아닐에게도 불안이 있었고, 미라에게도 또다른 불안이 현존하고 있었다. 아닐과 미라는 26살의 나이차이였으며, 그것이 24살 라케시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처음 몇 분간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빨려 들어갈 듯 키스에 몰입했다. 그런데 내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몰라 안절부절 못했고 이건 일회성 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다. 그런 생각 때문이었는지 미라의 어깨에 걸쳐 있던 내 손이 그녀의 가슴께로 스르륵 내려갔다. 지난 몇 주 동안 나는 미라의 옷 아래 가려진 몸을 힘겹게 바라보고 있었고 어디서든 그 모습을 떠올렸다. (p110)


아닐은 눈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어린 시절 부모님에 의해 후천적으로 세상이 보이지 않았고,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세상은 아주 어릴 때의 기억이 전부였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가능하게 해 준다. 처음 라케시가 아닐의 집에 들어오면서 미라와 처음 만나는 그 순간 느겼던 정욕은 넘어서면 안되는 선을 넘게 된다. 아닐에 있는 공간에서 아닐과 미라는 서로 스킨십을 하였고, 레베카는 자신의 행동을 아닐이 모를 거라 생각하였다. 이 소설에서 또다른 주제는 성욕을 내포하고 있으며, 맹인은 성욕이 없다는 우리의 편견을 그대로 무너트리고 파괴한다. 아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 미라를 유혹하였고, 두 사람은 결혼하였다. 힌두교의 여신 시타를 연상하게 되는 미라의 아름다움이 아닐을 사로잡았고 라케시를 사로잡았던 것처럼 늙은 소설가 아닐에겐 언제나 불안이 감춰져 있었다. 작가로서 대중의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 자신은 힘없는 늙은 소설가에 불과했던 것이다. 아닐이 끊임없이 소설을 쓰고 회고록을 남기는건 그런 대중들과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력과 명성읗 활용해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이 소설에는 아닐의 마음 언저리의 불안과 외로움의 실체에 대해서, 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그건 눈이 보이지 않는 작가가 쓴 회고록은 대중들아 관심가지고 읽어주지만 눈이 보이지 않은 작가들이 쓴 회고록에는 크게 관심 가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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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라이터
사미르 판디야 지음, 임재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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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소설가 아닐 트리베디가 있었다. 그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15편의 소설과 회고록, 그 외에 작가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책들을 써내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작가로서 살아가는데 장애가 되지 않았다. 세상에는 자신의 손과 발, 눈이 되어줄 사람이 충분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의 명성은 수많은 작가 지망생을 불러 들일 수 있기에 충분하였다. 그 중에 한명 라케시가 있었다. 인도 상류층 출신으로 미국에 건너온 라케시는 대학원생으로서 아닐의 눈이 되어서 아닐이 읽고 싶은 책들을 대신 읽어 주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라케시가 아닐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구연동화를 읽어주는 범위를 훨씬 뛰어 넘는다. 그래서 아닐에겐 책을 읽어주는 것 뿐 아니라 수준 높은 교양지식이 필요하였고, 아닐이 알고 싶은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책을 또박 또박 읽어주는 거라면 아나운서가 라케시보다 더 정확하게 읽어줄 거다. 하지만 아닐의 직업은 소설가이며, 글쓰기를 밥벌이로 하고 있다. 자신의 소설의 주제가 될 영감이 되는 걸 얻고 싶었고, 그걸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재목으로 라케시를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물론 여성이 아닌 남성을 불러들인 건은 아내 미라 트리베디의 요구조건이었으며, 자신이 집을 비우더라도, 아닐에게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게 미라의 또다른 조건이었다. 아닐에게도 불안이 있었고, 미라에게도 또다른 불안이 현존하고 있었다. 아닐과 미라는 26살의 나이차이였으며, 그것이 24살 라케시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처음 몇 분간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빨려 들어갈 듯 키스에 몰입했다. 그런데 내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몰라 안절부절 못했고 이건 일회성 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다. 그런 생각 때문이었는지 미라의 어깨에 걸쳐 있던 내 손이 그녀의 가슴께로 스르륵 내려갔다. 지난 몇 주 동안 나는 미라의 옷 아래 가려진 몸을 힘겹게 바라보고 있었고 어디서든 그 모습을 떠올렸다. (p110)


아닐은 눈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어린 시절 부모님에 의해 후천적으로 세상이 보이지 않았고,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세상은 아주 어릴 때의 기억이 전부였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가능하게 해 준다. 처음 라케시가 아닐의 집에 들어오면서 미라와 처음 만나는 그 순간 느겼던 정욕은 넘어서면 안되는 선을 넘게 된다. 아닐에 있는 공간에서 아닐과 미라는 서로 스킨십을 하였고, 레베카는 자신의 행동을 아닐이 모를 거라 생각하였다. 이 소설에서 또다른 주제는 성욕을 내포하고 있으며, 맹인은 성욕이 없다는 우리의 편견을 그대로 무너트리고 파괴한다. 아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 미라를 유혹하였고, 두 사람은 결혼하였다. 힌두교의 여신 시타를 연상하게 되는 미라의 아름다움이 아닐을 사로잡았고 라케시를 사로잡았던 것처럼 늙은 소설가 아닐에겐 언제나 불안이 감춰져 있었다. 작가로서 대중의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 자신은 힘없는 늙은 소설가에 불과했던 것이다. 아닐이 끊임없이 소설을 쓰고 회고록을 남기는건 그런 대중들과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력과 명성읗 활용해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이 소설에는 아닐의 마음 언저리의 불안과 외로움의 실체에 대해서, 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그건 눈이 보이지 않는 작가가 쓴 회고록은 대중들아 관심가지고 읽어주지만 눈이 보이지 않은 작가들이 쓴 회고록에는 크게 관심 가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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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고양이의 계절 - 꿈꾸듯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하루
강시안.강인규 지음 / 북스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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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행복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양이처럼 살아가고 고양이처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러 왔지.


책에 나오는 두 개의 소중한 문장이다. 글로 옮기는 건 쉽지만 행동하기는 어려운 문장,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동락,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하지만 인간에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흐려지고 모호해지고 있다. 사랑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감, 아기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아슬 아슬한 그 순간, 200그램이 채 되지 않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기 냥이를 어미 냥이는 그렇게 사랑스럽게 품고 있었다.


사람보다 더 짧은 삶의 패턴과 수명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의 삶을 인간은 고양이의 태어남과 죽음을 온전히 지켜 볼 수 있다. 인간이 가지지 못한 것을 고양이와 동거 동락하면서 느끼게 되었고, 고양이에게 값어치를 매기는 인간의 행위가 어리석은 행위였음을 깨닫게 된다. 돈을 우선하고, 돈이 먼저인 인간이 가지는 오만함은 고양이가 그려내는 계절의 패턴에 아스라히 무너지게 된다. 봄이 되면 여름이 찾아오고, 다시 가을이 되면, 겨울을 준비한다. 봄이 생명의 시작이라면 겨울은 생명의 끝이며,  겨울은 다시 봄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길어야 10여년을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 생명을 바라본다는 건은 어쩌면 생명에 대해서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아닌지, 그 당연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망각하고 놓치고 살아가고 있었다. 생명에 대해서조차 저울질 하는 인간의 본 모습은 눈앞에 보이는 행복을 놓치고 불행을 바주하면서 원망하고 잘망하게 된다.


고양이처럼 사는 건 자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런지, 고양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살아간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의 지혜를 우리는 놓치고 있으며, 과학의 힘을 빌려, 도망 다니려 한다. 여름을 여름 답게 보내지 못하고 , 겨울을 겨울답게 보내지 못하면서, 우리는 자신 앞에 놓여진 삶에 대해 행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불행을 떠올리게 된다. 삶과 죽음의 주기를 들여다 보면 인간의 죽음 바로 앞에 불행의 씨엇이 드리워지는 건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반복되어서 그런 건 아닐런지, 고양이의 삶을 배우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 한켠이 느껴지고 있다.  


아기고양이가 나에게 온다.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한 아기고양이가
나의 별거 없는 내음을 이정표 삼아
아둥바둥 한 걸음씩 떼어 놓는다.
'혼자 걷는 연습을 시켜야 해'라고 굳게 먹은 약속은 
한 번 비틀거리는 모습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한 번에 내달려 번쩍 안아 들었다.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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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걸 : 거울 여신과 헌터걸의 탄생 헌터걸 1
김혜정 지음, 윤정주 그림 / 사계절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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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평범한 삶을 살앗던 주인공이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자신의 운명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뒤바뀔 수 있고, 누군가 만나면서 마음이 바뀌고 운명이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 때면 그것이 현실과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고, 때로는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 들 때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물론 이 책에서도 그런 스토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주인공 이강지의 운명적인 삶을 들여다 보고 싶어진다.


초등학교 여느 아이들과 별 차이가 없는 이강지는 12살이 되었다. 아빠 이성배와 엄마 한수연 사이에 태어났으며, 4살 때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강지의 마음이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상황이 나타났다. 그동안 소식이 끊겼던 외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나 강지에게 헌터걸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게 된다. 기뻐해야 하는 순간이지만, 강지는 자신의 운명이 누군가에게 결정되는 게 달갑지 않았다. 그게 헌터 가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강지의 외할머니의 말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강지는 대담하게도 외할머니의 요구를 거절하게 된다. 자신이 활쏘기에 능한 건 스스로 노력에 의해서 된 것이지, 헌터걸이어서 된 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강지는 스스로 헌터걸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 또다른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친구들이 거울 여신과 만나면서 점차 행동이 달라지고 있었다. 돈만 아는 거울 여신,친구들의 마음을 훔치고, 예뻐지게 해준다면서 유혹하고 있었다. 물론 강지도 거울 여신에게 낚일 뻔했지만, 거울 여신의 정체를 알고 난 뒤 마음이 바뀌고 말았다. 거울 여신과 성형외과의 은밀한 계약관계를 강지는 알고 있었고, 주변 친구들은 모르고 있었다. 자신민아 일고 있는 비밀을 세상에 말하고 싶었지만, 번번히 거울 여신의 방해로 인해 막히고 만다. 강지에게는 선택권이 없었고, 헌터걸이 된다면, 거울 여신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고, 전설적인 헌터걸이라 부르는 외할머니의 헌터걸 수업에 응하게 된다. 활쏘기 뿐만 아니라 달리기도 잘해야 하는 헌터수업은 여느 훈련보다 엄격하며, 힘들었다. 하지만 강지는 그것을 스스로 극복하게 되었고, 헌터걸로서 자격을 갖추게 된다. 


거울 여신은 우리 주변에 널려있다. 누군가 진실을 말하지만 그 진실을 정확하게 알아주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항상 진실은 묻히고 수맣은 피해자들이 생기면 그제서야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결루가 있다. 지적인 능력 뿐 아니라 체력도 갖춰야 하는 헌터걸이 매력적으로 다가운 이유는 바로 정의가 사라진 우리 세상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추고 있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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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붙드시는 성도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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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한 번이다. 죽음이라는 걸 느끼는 그 순간이 다가오면 누구나 마음이 조급해진다. 내 주변에 사람들이 갑자기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애틋함이 날로 커져만 간다. 그럼에도 그걸 우리는 피할 수 없다. 죽음 앞에서 절대적으로 무기력한 존재이며, 약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이 기댈 곳은 주님 곁이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서 의도하시는 바 그대로 따라가는 것, 사랑과 믿음을 추구하면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 그대로 살아간다면 복을 얻을수 있고, 그럼으로서 주님의 영광을 얻게 된다. 사랑, 희락,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실천하면서 살아간다면, 내 안의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주님의 믿음을 추구하게 되면,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또한 믿음과 사랑을 통해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꼐를 원만하게 맺을 수 있고, 내가 미워하는 이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깨닫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누구를 미워하거나 질투하지 않을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내 주변 사람들을 인정하게 되고, 세상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걸 깨닫게 된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분명해진다. 내려놓아야 하는 것과 채워야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분명해질 수 있다. 세상 그 누가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걸 깨닫고 살아간다면,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남들보다 좀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과 미숙함을 스스로 깨우친다면, 내 주변 사람들의 미숙함을 인정하게 되고, 그들을 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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