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몰리는 꽃집 창업의 비밀
이대강 지음 / 미래지식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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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업에 필요한 자세,지식,콘셉트, 노하우, 전략, 마케팅,글쓰기, 나누기까지 그동안 내가 십 수 년간 수억원을 들여서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것이 녹아든 프로그램이니 꼭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자부한다. (-34-)


다육식물의 매력은 대충 키워도 된다는 것이다.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된다는 것이 왠지 측은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다른 식물과 꽃은 '나를 봐줘,물을  줘'하며 소리 치고 어리광을 부리는 것 같은데, 다육이는 주인에게 '난 알아서 잘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가끔 여유 될 때 한번 바라봐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98-)


2013년 즈음 꽃집 창업을 앞두고 아이템 선정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조부모님부터 아버지까지 계속해오신 화훼사업을 태어날 때부터 보고 자라서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다는 마음은 있었다. (-111-)


같은 장미꽃 환 송이고 여기에 포장지를 입혀서 상품가치를 높이면 몇 배의 가격을 받을 수 있다.같은 카라꽃도 꽃말을 알려주고 스토리를 입히면 선택받을 확률이 높아진다.스토리 자체가 가치가 되어 삶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181-)


식물은 겉모습만 보아조 물이 필요한지, 빛이 필요한지 ,아니면 영양이 부족한지 모두 대번에 알아채신다.나도 농장의 한 부분을 맡아서 식물 관리를 했는데 한 번은 무더운 여름날 깜박하고 물을 안 주었고 며칠 동안 방치하고 말았다.이때 정말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혼이 났다. 그런데 꽃과 식물을 취급하는 사장님들은 모두 비슷한 습서을 가졌다.물주기를 제대로 안하면 불호령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277-)


그동안 창업에 관한 책을 상당히 많이 읽었다.창업에 관한 책을 펼쳐보면 대체로, 소자본 ,초보자 환영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창업을 하고 성공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소수의 창업인들이 그렇게 해서 성공을 거둘 뿐이며, 대다수의 창업인들은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하지만 창업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창업 성공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껍데기를 보지 않고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되는 거였다.물론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의 꽃 사업 성공은 바로 조부모님에게서 시작되었다.3대에 걸쳐서 화훼사업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서 부모님이 화훼 사업을 하면서, 그 곁에서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꽃을 가꾸고,화훼사업을 하고, 사업과 창업이 저자에게 익숙한 이유는 어려서부터 봐왔기 때문이다.죽어있는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오감으로 받아들이면서, 스스로 사업가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된 거다.3대에 걸쳐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부모님의 사업 성공 비결이 저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그만큼 창업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나가게 되었다. 


첫 출발지점부터 다르게 시작하면, 새로운 곳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저자는 꽃과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숩득하면서,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된 거였다. 스스로 꽃 전문가,식물 전문가로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사업 확장을 꾀히게 되었다. 꽃,식물,화훼, 조경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한 이유도 본인 스스로 준비된 사업가였기 때문이다.SNS 를 능숙하게 다루면서,사업을 하기 위한 인맥을 스스로 다져 나가게 된다.그 과정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 기준이 되었던 거다.그 과정에서 스스로 사업 성장과 성공의 주춧돌이 되었으며, 꽃 장식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사업의 폭을 넒혀나가게 되었다.적은 자본금과 좁은 공간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확보하면서, 사업은 점점 키워 나가는 기염을 토하게 된 거였다.저자의 발자취를 보면, 초보자가 창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때로는 무모한 짓이 될 수 있다.정부 지원금을 통해 청년 창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그것이 사업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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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강 2023-06-09 16:54   좋아요 0 | URL
소중한 독자님, 책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책은 ˝사람이 몰리는 꽃집운영의 비밀(가제)˝ 을 공동저서 형태로 기획하고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꽃집 경력 최소 1년 이상의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분 모시고 있사오니 관심있는 플로리스트 또는 꽃집사장님이라면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꽃집을 운영하는 더 많은 분들이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 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대강 작가의 또 다른 저서들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 찾아주세요.^0^ 오늘도 꽃녕하세요~!!

♥책쓰기 문의 : https://open.kakao.com/o/sUQVUWof ♥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이서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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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말싸움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이는 되도록 내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말입니다.차분해진 뒤 말을 하면 좋을 상황도 있겠지만, 당장 급히 논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물을 한 잔 마시는 짧은 시간을 내서라도 먼저 자기감정을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68-)


너 대화법은 상대방에게 책임을 지우도록 '너'를 주어로 합니다.이렇게 말하는 순간,우리에게는 방어심리가 작동됩니다.갈등상황엣허 발생한 불안으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적 기제인 것이죠. 이러한 방어심리에 따라 상대방도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겠죠. (-150-)


무섭고 두려운 '한말씀'에 대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흔히 시상식장에서 수상소감을 들어보면 지인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는 것으로 공로를 돌립니다.아주 기뻐하며 또는 흐느끼며 감사의 말로 수상소감을 시작합니다.당사자가 아니어도 우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수상소감을 듣게 되죠. (-213-)


그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은 것은 '말'ㅇ;었습니다.자기 처지를 한탄하는 부정적인 말, 자기 요구에 따라주지 않은 사람들의 원망하는 말투가 주된 것이었죠.불편한 여해이었지만 대화의 중요함을 다시금 체감하게 해줬으니 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252-)


속담 '한 마디의 말이 천냥 빚을 갚는다'는 현대인에게 여전히 유효하다.인간이 쓰는 말과 언어는 우리 삶에 이익이 될 수 있고, 신뢰의 가치가 될 수 있다. 어려서부터 배우기 시작한 말과 언어는 집안 분위기와 문화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내 주변의 상황이 나의 말투와 나의 감정의 씨앗이 되는 경우도 있다.자신은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는 나의 표현법에 따라서 상대방과 나의 관계는 가까워질 때도 있고, 때로는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말투를 감지하고, 나의 말투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분명하다.첫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타인과의 관계를 불편한 상황을 안 만드는 것이다.돌이켜 보면 내 감정을 흔들어 놓고 말투 하나로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내 주변에 꼭 한 명 이상은 존재하고 있다.내가 그 사람에게 특별하게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는 말투 하나로 상대방을 제압하게 된다.그런 사람들은 나 감정을 흔들어 버리며, 주변에 사람이 모여지지 않는다. 상대방은 불편함을 넘어서 불쾌할 때가 있다.내가 상처를 얻거나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 ,그 순간을 지혜롭게 잘 지나갈수 있다면, 새로운 길은 얼마든지 열릴 수 있으며, 내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가 있다.


나 또한 불편함에서 자유로비 못한 경우가 자주 있었다. 어떤 사람을 만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있다.상대방과 거리를 두고 싶어도, 벗어나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 경우,그 사람을 바꾸는 것보다 나를 바꾸는게 최선의 답이 될 수 있다. 가정에서나 직장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 의도치 않게 부정적인 말투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나의 삶에 큰 악영향을 기칠 수 있기 때문이다.말투 하나로 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으며,반대로 나의 말투가 상대방에게 얼마든지 기분 나쁘게 전달될 수 있다.이 책을 읽게 되면, 타인의 말투 뿐만 아니라 나의 말투의 성향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지만,현실은 전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 상황이 나타날 때 스스로 감저을 추스리기 위해 멈출 필요가 있다.사람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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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ug Hunters: The Improbable Quest to Discover New Medicines (Hardcover)
Donald R. Kirsch / Arcade Pub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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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러한 순수한 행운 덕택에 몇몇 운 좋은 신석기시대 사람은 약효가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예를 들면 아편, 알코올, 스네이크루트, 노간주나무,유향,커민 등이다. 그리고 물론 자작나무버섯도. (-20-)


1930년이면 제약산업에서 동물 실험은 꽤 널리 퍼져 있었다.그러나 엘릭서 술파닐아미드를 시장에 빨리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왓킨스는 자신의 제조법을 살아있는 생물에게 시험하지 않았다.이런 말도 안 되어 보이는 행위가 불법은 아니었다.약을 대중에게 판매하기 전에 시험해야 한다는 법률은 없었다. (-126-)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다.어떤 바보들은 일부러 혈압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이다."(-212-)


디오스코레아 콤포지타라는 멕시코 고구마였다.이 노르스름한 덩이뿌리는 최대 45 킬로그램까지 나갈 정도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했다.옮기려면 수레가 있어야 했다. 마커는 20킬로그램짜리 고구마 하나를 미국으로 가져왔다.불법으로 농산물을 가지고 국경을 넘기 위해 세관에게 뇌물을 썼다.대학으로 돌아온 마커는 이 고구마에서 추출한 디오스게닌을 열화 처리했다.성공이었다! (-235-)


튀니지의 프랑스 군 병원에서 일하던 라보리는 한 동료로부터 체온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종류의 항히스타민 물질을 얻었다.클로르프로마진이라는 화합물이었다.라보리는 수술 후 쇼크를 완화해주기를 바라며 자신의 수술화자에게 클로르프로마진을 시험했다.(-273-)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다 보면, 독특한 한가지를 발견하게 된다.역사속 인물들의 어리석음과 우매함이다.역사거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할 수 잇는 것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리석음을 역사속에서 볼 수 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는 과거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에게는 그 과거가 그들의 현재이기 때문이다.과거의 시점으로 보면 어리석은 상황이 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또다른 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이 만들어낸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약들이 그들이 신약을 개발할 당시만 하여도 그 약의 효능에 대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확인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는지도 모른다.다만 인간의 오래된 경험들은 식물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인간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거라는 오랜 믿음이 쌓여져 왔다.그것은 우리 스스로 신약에 대한 탐구로 이어지게 된 거다.


신약이 개발된 것은 인간의 돈에 대한 욕망과 인류의 구원에 대한 경험 때문이다.사실상 우리는 식물을 통해서 신약의 효능을 강화하는 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식물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오랫동안 동물의 몸에서 신약의 효능을 찾아나선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다.곰이나 호랑이,고래,상어의 몸 속에 있는 무언가가 인간의 병을 낫고, 수명을 연장해 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거였다.그러나 인간의 탐욕은 동물의 씨를 말라버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제 아무리 인류를 위해 필요한 동물이라 하더라도, 멸종이 되면 ,신약으로서의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은 식물에서 나온 화학 추출물이며,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필연과 우연에 의해서 식물의 효능을 찾아낼 수 있었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당연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인류의 기원을 보면 천연두가 있었고, 흑사병이 창궐한 역사도 있었다.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균.쇠>에서 인류가 인류를 말살하는데 있어서 균은 아주 요긴하게 써왔던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도 무시할 수 없었다.그러나 모든 것은 양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총과 칼이 인류를 헤칠 수 있지만, 한정된 곳에 쓴다면 인류에게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몸을 치유하는 약은 식물에서 추출된 화합물을 농축해 놓은 거아며,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생명을 앗아가는 독이 될 수 있다.결핵을 치료하고,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항생제를 쓰고, 마취를 하고,인간의 몸에 칼을 댈 수 있는 것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지 않으면서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약이 있었기 때문이다.즉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려는 인류의 오랜 욕망이 지금 현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왔으며,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또다른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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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ug Hunters: The Improbable Quest to Discover New Medicines (Audio CD)
Donald R. Kirsch / Tantor Audio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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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수한 행운 덕택에 몇몇 운 좋은 신석기시대 사람은 약효가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예를 들면 아편, 알코올, 스네이크루트, 노간주나무,유향,커민 등이다. 그리고 물론 자작나무버섯도. (-20-)


1930년이면 제약산업에서 동물 실험은 꽤 널리 퍼져 있었다.그러나 엘릭서 술파닐아미드를 시장에 빨리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왓킨스는 자신의 제조법을 살아있는 생물에게 시험하지 않았다.이런 말도 안 되어 보이는 행위가 불법은 아니었다.약을 대중에게 판매하기 전에 시험해야 한다는 법률은 없었다. (-126-)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다.어떤 바보들은 일부러 혈압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이다."(-212-)


디오스코레아 콤포지타라는 멕시코 고구마였다.이 노르스름한 덩이뿌리는 최대 45 킬로그램까지 나갈 정도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했다.옮기려면 수레가 있어야 했다. 마커는 20킬로그램짜리 고구마 하나를 미국으로 가져왔다.불법으로 농산물을 가지고 국경을 넘기 위해 세관에게 뇌물을 썼다.대학으로 돌아온 마커는 이 고구마에서 추출한 디오스게닌을 열화 처리했다.성공이었다! (-235-)


튀니지의 프랑스 군 병원에서 일하던 라보리는 한 동료로부터 체온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종류의 항히스타민 물질을 얻었다.클로르프로마진이라는 화합물이었다.라보리는 수술 후 쇼크를 완화해주기를 바라며 자신의 수술화자에게 클로르프로마진을 시험했다.(-273-)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다 보면, 독특한 한가지를 발견하게 된다.역사속 인물들의 어리석음과 우매함이다.역사거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할 수 잇는 것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리석음을 역사속에서 볼 수 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는 과거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에게는 그 과거가 그들의 현재이기 때문이다.과거의 시점으로 보면 어리석은 상황이 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또다른 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이 만들어낸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약들이 그들이 신약을 개발할 당시만 하여도 그 약의 효능에 대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확인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는지도 모른다.다만 인간의 오래된 경험들은 식물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인간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거라는 오랜 믿음이 쌓여져 왔다.그것은 우리 스스로 신약에 대한 탐구로 이어지게 된 거다.


신약이 개발된 것은 인간의 돈에 대한 욕망과 인류의 구원에 대한 경험 때문이다.사실상 우리는 식물을 통해서 신약의 효능을 강화하는 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식물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오랫동안 동물의 몸에서 신약의 효능을 찾아나선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다.곰이나 호랑이,고래,상어의 몸 속에 있는 무언가가 인간의 병을 낫고, 수명을 연장해 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거였다.그러나 인간의 탐욕은 동물의 씨를 말라버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제 아무리 인류를 위해 필요한 동물이라 하더라도, 멸종이 되면 ,신약으로서의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은 식물에서 나온 화학 추출물이며,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필연과 우연에 의해서 식물의 효능을 찾아낼 수 있었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당연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인류의 기원을 보면 천연두가 있었고, 흑사병이 창궐한 역사도 있었다.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균.쇠>에서 인류가 인류를 말살하는데 있어서 균은 아주 요긴하게 써왔던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도 무시할 수 없었다.그러나 모든 것은 양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총과 칼이 인류를 헤칠 수 있지만, 한정된 곳에 쓴다면 인류에게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몸을 치유하는 약은 식물에서 추출된 화합물을 농축해 놓은 거아며,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생명을 앗아가는 독이 될 수 있다.결핵을 치료하고,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항생제를 쓰고, 마취를 하고,인간의 몸에 칼을 댈 수 있는 것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지 않으면서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약이 있었기 때문이다.즉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려는 인류의 오랜 욕망이 지금 현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왔으며,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또다른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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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ug Hunters: The Improbable Quest to Discover New Medicines (MP3 CD)
Donald R. Kirsch / Tantor Audio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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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수한 행운 덕택에 몇몇 운 좋은 신석기시대 사람은 약효가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예를 들면 아편, 알코올, 스네이크루트, 노간주나무,유향,커민 등이다. 그리고 물론 자작나무버섯도. (-20-)


1930년이면 제약산업에서 동물 실험은 꽤 널리 퍼져 있었다.그러나 엘릭서 술파닐아미드를 시장에 빨리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왓킨스는 자신의 제조법을 살아있는 생물에게 시험하지 않았다.이런 말도 안 되어 보이는 행위가 불법은 아니었다.약을 대중에게 판매하기 전에 시험해야 한다는 법률은 없었다. (-126-)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다.어떤 바보들은 일부러 혈압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이다."(-212-)


디오스코레아 콤포지타라는 멕시코 고구마였다.이 노르스름한 덩이뿌리는 최대 45 킬로그램까지 나갈 정도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했다.옮기려면 수레가 있어야 했다. 마커는 20킬로그램짜리 고구마 하나를 미국으로 가져왔다.불법으로 농산물을 가지고 국경을 넘기 위해 세관에게 뇌물을 썼다.대학으로 돌아온 마커는 이 고구마에서 추출한 디오스게닌을 열화 처리했다.성공이었다! (-235-)


튀니지의 프랑스 군 병원에서 일하던 라보리는 한 동료로부터 체온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종류의 항히스타민 물질을 얻었다.클로르프로마진이라는 화합물이었다.라보리는 수술 후 쇼크를 완화해주기를 바라며 자신의 수술화자에게 클로르프로마진을 시험했다.(-273-)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다 보면, 독특한 한가지를 발견하게 된다.역사속 인물들의 어리석음과 우매함이다.역사거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할 수 잇는 것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리석음을 역사속에서 볼 수 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는 과거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에게는 그 과거가 그들의 현재이기 때문이다.과거의 시점으로 보면 어리석은 상황이 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또다른 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이 만들어낸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약들이 그들이 신약을 개발할 당시만 하여도 그 약의 효능에 대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확인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는지도 모른다.다만 인간의 오래된 경험들은 식물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인간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거라는 오랜 믿음이 쌓여져 왔다.그것은 우리 스스로 신약에 대한 탐구로 이어지게 된 거다.


신약이 개발된 것은 인간의 돈에 대한 욕망과 인류의 구원에 대한 경험 때문이다.사실상 우리는 식물을 통해서 신약의 효능을 강화하는 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식물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오랫동안 동물의 몸에서 신약의 효능을 찾아나선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다.곰이나 호랑이,고래,상어의 몸 속에 있는 무언가가 인간의 병을 낫고, 수명을 연장해 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거였다.그러나 인간의 탐욕은 동물의 씨를 말라버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제 아무리 인류를 위해 필요한 동물이라 하더라도, 멸종이 되면 ,신약으로서의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은 식물에서 나온 화학 추출물이며,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필연과 우연에 의해서 식물의 효능을 찾아낼 수 있었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당연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인류의 기원을 보면 천연두가 있었고, 흑사병이 창궐한 역사도 있었다.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균.쇠>에서 인류가 인류를 말살하는데 있어서 균은 아주 요긴하게 써왔던 것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도 무시할 수 없었다.그러나 모든 것은 양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총과 칼이 인류를 헤칠 수 있지만, 한정된 곳에 쓴다면 인류에게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몸을 치유하는 약은 식물에서 추출된 화합물을 농축해 놓은 거아며,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생명을 앗아가는 독이 될 수 있다.결핵을 치료하고,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항생제를 쓰고, 마취를 하고,인간의 몸에 칼을 댈 수 있는 것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지 않으면서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약이 있었기 때문이다.즉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려는 인류의 오랜 욕망이 지금 현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왔으며,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또다른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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