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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볼 6 - 오프 더 볼 ㅣ 온 더 볼 6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는 축구에 진심이다. 축구공 하나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움직이며, 서로를 배려하고, 수비아 공격에 진심이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골 하나에 웃고 울면서 살아가는 민족이며, 추구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그래서, 축구에 진심이고, 한골을 넣기 위해서, 온몸을 다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쏟기도 한다. 스포츠 성장 동화 <온 더 볼>은 추구가 우리에게 어떤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대풍초 소속 당찬, 정지유의 활약을 보면 느낄 수 있다.
어느날 대풍초는 예선 경기에서, 미래초와, 백호초와함께 붙었다. 서로 밀고 밀리는 삼각관계 안에서, 미래초 주전공격수 최여명, 그리고, 백호초 '추구 영재' 제갈승리와 맞불었다. 이 과정에서, 승리와 여명은 서로 라이벌 관계이면서, 주전공격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스포츠 성장 동화 『온더볼 6』에서는 백호초 감독이 갑자기 등장하였다. 축구를 잘하는 이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는 점이며, 대풍초 훈련을 돕고 있으면서, 찬이의 남다른 축구 실력을 관찰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게 되고, 중요한 축구 경기를 앞두고, 사기가 꺾이는 문제가 발생하였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우리가 마주하는 여러가지 불안과 걱정은 어떻게 매듭을 풀어 나가는지 관심을 가져 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