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사람들 - 정주영의 DNA! 실패를 두려워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 창업주 아산 정주영부터 범 현대가 3세까지
이채윤 지음 / 성안당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대 그룹을 우리 현대사와 많은 부침이 있었다..정주영 왕회장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중공업이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현대그룹이 일구어 놓은 기반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책에서는 정주영 왕회장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현대 일가들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정주영의 일곱 아들..그 일곱 아들 중에서 첫째 아들과 다섯째 아들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그것이 어쩌면 정주영 회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왕자의 난이 발생한 그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으며 정주영은 기업가로서는 성공하였지만 가정으로 보면 굴곡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이러한 왕자의 난을 정리 하였던 이가 바로 정주영의 막내 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으며 현대그룹 회장직이 정몽헌 사후 정몽헌의 아내 현정은으로 현대그룹이 재편될 수 있었던 그 내막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정주영의 아들 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정몽헌,정몽준,정몽구 세사람이었다...그들의 행보 중에서 관심이 갔던 건 바로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움직임이었다..상성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실패함으로서 점점 더 부각이 되었던 현재자동차의 움직임...지금 현재 현대자동차는 내수시장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뚝 설수 있었던 건 바로 정몽구 회장의 리더쉽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특히 품질을 최우선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현대 자동차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나갈수 있었으며 도요타나 폭스바겐의 문제에도 현재 자동차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정몽구 회장의 소탈함과 엔진을 만드는데 있어서 엄격함을 유지했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특히 신차 출시를 늦추더라도 품질 체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자동차 성능을 계량하는 모습이 책에 담겨져 있다..그의 이러한 현대자동차에 대한 애착은 결국 미국 앨리바마에 현지 공장을 세우게 되고..그곳에서 생산한 자동차가 미국 전역 뿐 아니라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1000만 자동차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대 제철에 정몽구 회장이 공을 들였던 이유가 자동차의 성능이 강판과 엔진에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으며 한보철강을 인수하여 자신이 생각했던 자동차 왕국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