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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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란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 생각해보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대답해버리는 것을 말한다. 입이 생각을 앞서는 이런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29-)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람들은 아주 애매하게 말하는 데다, 자주 말을 생략하기도 한다. 어쩌면 99%의 사람이 해야 할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환자에게 병에 대해 제대로 설ㄴ명할 의무가 있는 의사들조차 100% 다 전달하지 못한다고 할 정도이니 말이다. (-30-)



끝까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우리는 문장 맨 끝에 서술어를 두는 습관이 있다. 주어와 서술어가 먼 것만으로도 이해하기 힘든데, 서술어를 말하지 않고 문장을 끝낸다면 어떨까? (-113-)



여기에서 선로 역할을 하눈 3가지 방식을 소개한다.SDS법, PREP 법,DESC법이다.

우선 간단한 SDS 법이다.


Summary(요전)

Details(상세)

Summary(요점) (-147-)



책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의 햑심은 대화를 통해서,마음과 신뢰, 호감을 얻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자신의 대화습관을 잘 모를 때가 있다. 전달력과 이해력, 사고력이 낮아지고,상대방이 어떻게 들리는지 알지 못한 채 종결된다. 대화를 하는 도중에 서로 감정이 상하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건,고구마 100개를 먹는 기분도 자주 나타날 수 있다.대화에서 제일 중요한나 것은 상대방과 대화에서, 경청과 침묵이이며,상대방에게 명확하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일상 속에서,대화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불친절하거나, 소통이 어긋남으로서, 일을 두번 시키는 사람이다. 예컨데, 어떤 일을 시킬 대,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생략함으로서, 일에 대한 의도가 파악하지 못할 때다.이들의 특징은 자기 중심적이며,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도 알거라는 착각에 있다. 책에 나와 있듯이,대화가 어긋나는 원인으로 반사, 착각, 지식 부족이 여기에 해당되고 있다.



대화가 어긋날 때,원인을 알면 대책을 세워야 한다. 대화가 어긋나는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을 때,나는 대화를 종결하거나,원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방법이 있다. 추가적으로 그 사람이 시키는 일에 대응하거나,반응하지 않는 방법이다. 무시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알아내려 할 것이고,고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화에서, 주어와 술어가 떨어져 있거나, 중요한 핵심 키워드를 생략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비호감,무신뢰의 원인이 되고 있다.나의 대화 습관과 상대방의 대화 습관을 비교함으로서, 스스로 고쳐 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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