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어줄 만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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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국어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국어과 교수학습 연구 총서
이재승 지음 / 교학사 / 2005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3월 05일에 저장
품절
한밤중의 고양이 손님
다카도노 호오코 지음, 김난주 옮김, 나가노 히데코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10년 02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마법의 수프-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2
미하엘 엔데 지음,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8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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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12가지 생각 씨앗으로 큰 꿈을 펼쳐라
김재헌 글, 천소 그림 / 토토북 / 2007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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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있고, 긴박감 넘치는 멋진 추리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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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9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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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의학의 초보자
가이도 다케루 지음, 지세현 옮김 / 들녘 / 2010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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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몽상-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2년 4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10년 01월 21일에 저장
품절

제너럴 루주의 개선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8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9년 09월 30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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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볼까 싶은 책들..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놈의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집안이 눈부시게 깨끗해지는 청소에센스
페코 지음, 황선희 옮김 / 북웨이 / 2012년 3월
6,000원 → 5,700원(5%할인) / 마일리지 18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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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9일에 저장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의 헌법 에세이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9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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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9일에 저장

이야기 일본사- 야마토 시대부터 전후 일본까지
김희영 지음 / 청아출판사 / 2006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9년 10월 26일에 저장
품절

도가니-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0월 0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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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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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류의 식스티 나인을 읽었다.

 

 

 

1969년의 그를 볼 수 있는 소설.

 

'1969년, 도쿄대학은 입시를 중지했다. 비틀즈는 <화이트> <옐로 서브마린> <애비 로드>를 발표했고, 롤링 스톤스는 최고의 싱글 <홍키 동키 우먼>을 히트시켰으며, 머리칼을 마구 기른 히ㅣ들이 사랑과 평화를 부르짖고 있었다. 파리의 드골은 정권에서 물러났다. 베트남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여학생들은 생리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시절의 그의 모습- 바리케이트 투쟁을 하고 페스티벌을 여는 -

 

 

 

그의 소설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왠지 다른 작품들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다. 아주 유쾌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코인락커 베이비즈>가 그 우울함과 리얼리즘으로 나를 위로했다면 이 작품은 평범한(?) 고등학생의 눈을 통해서 그의 정직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류도 좋아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난 처음, 이 둘이 형제인가 고민한 적도 있다...ㅡㅡ;;)

하루키의 글에서 세상을 대하는 방식의 어떤 비겁함을 느꼈다면 류의 글에서는 그 정직성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을 피하지 않고 맞서는 정직함이란 나를 격려하는 것 같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지은이의 말에 나오는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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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최근 읽었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책으로는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은 작품이다!!

추리소설의 느낌이지만 정말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사람의 심리를 추적해가는 데에 더 촛점을 맞추고 있고,

그러하기에 너무 가볍지 않게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책의 두께가 400페이지가 넘는데도 읽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고,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아까울 정도를 재미있었던

정말 오랜만의 즐거운 책읽기였다.

 

2006년도 <이 키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 작가 가이도 다케루라고 하는 사람은 현직 의사이면서,

이것이 데뷔 작품이라고 하니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읽으며 글솜씨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었는데

그게 신인의 솜씨라는 놀라울 수 밖에...

 

이 외의 다른 작품들도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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