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현재사 - 당신이 말하는 청년은 ‘우리’가 아니다
김창인.전병찬.안태언 지음, 청년담론 / 시대의창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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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스스로의 문제제기이자 주장이라는 점이 매력적. 지금의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이 날카롭다. 대안이 다소 엉성해보이고, 판단 기준이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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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 〈빅이슈〉를 팔며 거리에서 보낸 52통의 편지
임상철 지음 / 생각의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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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존엄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 저자는 시간의 기억이라고 표현했다. 흔히 우리는 인간이 즉자적이니 분위기에 휩쓸리니 말하며 폄하하지만, 그보다는 인간 심성의 근원적인 부분을 먼저 볼 때 하나하나의 사람의 깊고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다. 예술 작업자이자 빅판인 저자의 글과 그림이 좋다. 추천사가 독서의 방향을 적절히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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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내인생의책 그림책 95
윤문영 지음, 정창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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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의 하루를 그린 어린이 책. 너무나 평범한 내용이지만, 북한의 일상 이야기가 손쉽게 알 수 있는 내 이웃의 소식이 될 때 생활 속 현실로 평화 통일을 말할 수 있다. 일단은 책으로나마 접하는 것도 좋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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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혼자를 기르는 법 1~2 세트 (완결) - 전2권
김정연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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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따라 굉장히 의미 규정이 달라지는 게 개인과 집단의 관계일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그 부정적 관계에 대한 재정립이 실질적으로 모색되고 있는 요즘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책. 혼자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여럿이 함께와도 잘 살 수 있다. 존엄한 인간에 대한 존중이 개인과 집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자기밖에 모르는 게 아니면, 자기 귀한 줄 아는 사람이 남도 귀하게 여긴다). 문제는 혼자를 기르는 정당하고 보장받아야 할 건강할 권리를 치열하게 찾고 지켜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속에서 분투하는 요즘 2030 세대 무산 계급 노동자들의 삶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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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애정 - 여성 작가 16인의 엄마됨에 관한 이야기
도리스 레싱 외 지음, 모이라 데이비 엮음, 김하현 옮김 / 시대의창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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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여성 작가들의 엄마됨에 관한 이야기들. 특히 출산과 육아가 이들의 삶과 감정에 끼치는 양가감정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케 된다. 분노가 더 큰 글도, 반대로 애정이 더 큰 글도 있다. 개인적으로 제인 라자르, 앨리스 워커, 어슐러 르 귄 글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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