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작가들의 엄마가 주인공인 짧은 소설 선집. 단편이거나 발췌해서 실렸다. 거장들의 작품이 여럿 있다. 페미니즘 정치색이 선명하다기 보다는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을 긍정하는 시선으로 그린 작품들이다. 부치 에메체타와 마거릿 애트우드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