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3권 초등 국어 2-1 (2023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 한장 독해 국어 (2023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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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학기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새교실, 새친구들, 새선생님과의 적응기간은 이제 끝났을터, 교과진도가 나가면서 본격적인 학교수업 중일 것이다

2학년 주요교과수업은 1학년때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이다

1학년에 이어 2학년 시작은 초등 국어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이 만든 '하루 한장 독해' 와 함께 했다 

 

'하루 한장 독해' 는 일단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교재이니만큼 믿음이 갔고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춘 지문들로 이뤄져 독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새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독해 제재로 폭넓은 독해 공부를 해 볼 수 있다


하루에 한장씩 총 50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일 하루 분량이 3페이지는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로

나머지 1페이지는 재미와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난 퀴즈들로 이루어져 있다


매 장마다 상단에 1일, 2일, 3일, 4일... 오늘은 몇일차 공부를 하는지 표시가 잘 되어 있어 혹여 있을 낱장의 분리로 인한 혼란을 줄여줬다 

 

'하루 한장 독해' 는 일단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교재이니만큼 믿음이 갔고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춘 지문들로 이뤄져 독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새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독해 제재로 폭넓은 독해 공부를 해 볼 수 있다


하루에 한장씩 총 50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일 하루 분량이 3페이지는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로

나머지 1페이지는 재미와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난 퀴즈들로 이루어져 있다


매 장마다 상단에 1일, 2일, 3일, 4일... 오늘은 몇일차 공부를 하는지 표시가 잘 되어 있어 혹여 있을 낱장의 분리로 인한 혼란을 줄여줬다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 <읽기 목표> 바로 아래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는지<주요 학습 내용>을 3단락으로 요약되어 있다

'하루 한장 독해 2-1'은 10개의 읽기 목표로 나뉘여 있는데 각 단원의 시작 맨 첫 페이지는 4컷짜리 간략한 만화와 알기쉬운 설명글도 함께 있다

그냥 넘기지 말고 공부 시작에 앞서 꼭 한번씩 눈으로라도 읽어본다면 다음 문제들을 푸는데 적지않는 도움이 되리라 본다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넘기려는 녀석과 함께 천천히 읽어보았다

 


지문의 사이즈에 따라 한 페이지에 문제의 분량은 적당한 것 같다

다만 지문이 너무 길다 싶으면 함께 읽어주며 긴 지문을 읽는 습관도 조금씩 연습 중이다 

문제 형식도 색칠하기, O표하기, 객관식, 주관식, 선긋기 등 다양해서 좋았다

독해공부를 꾸준히 하려면 지루함을 최소화 하고 계속 해나가려는 동기를 주는 재미가 꼭 필요하다

거기에 '하루 한장 독해'는 맨 마지막 페이지에 각종 놀이터 코너가 있어 문제를 모두 풀고 난 다음 절대 빼먹지 않았다 

 

3월 초반부터 매일 조금씩 진행해 오고 있는 '하루 한장 독해 2-1'

녀석의 수준을 생각한다면 과연 잘 풀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생각보다 잘 풀어나가고 있다

단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쨌든 다소 긴 지문이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읽어내려 한다던지

예전 같으면 무조건 모르겠다는 말부터 했을텐데 한번 더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내려는 모습을 보여주니 기특하다

 

교과 학습 단계에 따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지문을 읽다가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이라고 관심을 보이며 문제를 풀기도 했다

독해는 주로 지문에 답이 있으니 주어진 지문만 잘 읽고 파악을 한다면 문제가 절대 어렵지 않다는 걸 자주 인식시켰다


지난 1학년때는 엄마와 함께 거의 모든 문제를 풀었다면

이번 2학년에는 스스로 읽고 푸는 습관을 들이기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다 

 


'하루 한장 독해' 의 가장 확실한 동기 부여는 바로 이 은행나무 꾸미기!

다른 건 몰라도 공부가 끝나고 나면 아주 칼같이 은행잎을 오려서 매일 나무에 하나씩 붙이는데 열의를 다한다

은행나무가 이쁘게 완성되는 그날 원하는 책을 한 권 선물 받기로 약속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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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5-1 (2019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9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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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학기 시작한지 한달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

새로운 환경 적응은 이제 어느정도 끝났을 테고 본격적인 학습이 돌입되어야 하는 시기를 어영부영 놓치기 쉬운데

우리는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 5-1' 를 만나 문제없다!

초등학습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 있는 5학년이니만큼 작년과 다른 마음가짐과 학습태도가 필요할 터

다른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지난 4년 홈스쿨링으로 잘 해왔으니 올 한해도 큰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은

'우등생 해법 국어'가 줄 것 같다

 

 

 

 

 


올해 배울 5학년의 국어 교과 내용은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교과서는 학교에 두고 다니는 지라 어떤 걸 배우는지는 전과나 문제집으로 알아보는 수밖에... 

1학기도 변함없이 가와 나로 나뉘어져 공부를 하는구나

고학년이니 보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로 이루어진 지문을 만날텐데 <교과서에 실린 글>

<교과연계 국어 추천 도서 목록>으로 참고해서 시간날 때마다 읽어두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등생 해법국어'는 매 단원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개념 인포그래픽으로 보다 개념핵심을 보다 알아보기 쉽게 도우며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웹툰으로도 개념학습 흥미를 유발시켜 주었다

특히 그동안의 웹툰은 지면에선 내용이 짧아 아숴했는데 QR코드를 이용해 더 많은 웹툰은 물론 마지막 중요 개념 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니

단원 시작 할때마다 먼저 챙겨서 잘 보고 있다

 

 

 

 

 


본문에 앞서 <교과서 개념> 페이지에서 단락별로 요약해 놓은 개념을 한번 훑어보고 시작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았다

아직 2단원 배우기 전이라 예습차원에서 매일 두 세장 분량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도 배우지 않아 막히는 부분은 크게 없었다

지문이 어떤 종류의 글이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는 제목 옆 상단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내용 사이 사이에 밑줄로 부연 설명과 함께 문단마다 중심 내용도 적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우등생 해법 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빅데이터의 분석과 노하우가 당연 돋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시험에 잘 나오는 제재와 지문 분석을 한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요약 정리를 해 놓음은 물론

중요한 문제마다 출제율까지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었다

아이 스스로도 별표시 되어 있는 문제만큼은 보다 신중을 기해 잘 풀어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준비 - 기본 - 실천>으로 문제를 푼 다음 <톡톡정리>를 통해 한번 더 복습!

내가 공부했던 단원의 주요부분을 잘 정리해 놓았으니 문제가 없다고 소홀하게 그냥 넘기는 일은 없도록 주의!  

 

 

 

 

 

 

학교에서 보는 모든 수행평가를 단원마다 수록해 놓은 평가 4단계로 바로 한 단원의 마무리도 멋지게 할 수 있다

<쪽지평가 - 단원평가 - 서술형.논술형 평가 - 작문형 수행평가>

특히 가장 취약한 부분 중에 하나인 <서술형.논술형 평가>에선 QR코드를 이용한 <5분 첨삭강의>가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어렵다고 피해선 안되는 서술.논술같은 경우 첨삭강의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이런 부분은 홈스쿨링의 최대 단점을 보안해 줄수 있어 비전문가인 엄마입장에선 정말 감사하다 

 

 

 

 

 

 

 

책읽기를 좋아한다 해도 꼭 국어과목까지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다

독서를 많이 한다 해서 교과 국어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과 새 교과서 단원별 핵심 제재와 지문 분석을 적용한 '우등생 해법국어 5-1'

이 한 권으로 이번 학기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는 물론 출제부중 높은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다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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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스타실록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한국사 스타 시리즈
최설희 지음, 신나라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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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3.1운동 만세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0년 전 3월 1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곳곳에서 뜨겁게 물결쳤던 대.한.독.립.만.세!

한국역사에서 가장 지독하고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35년동안

어둠을 밝히려고 스스로 태워서 사라지는 불꽃처럼

제 한 목숨 아끼지 않고 오로지 조국을 위해

불태운 위대한 불꽃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여기 '독립운동 스타실록' 에 담겨 있다

 

 

 

 

이젠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한국 근대사를 살펴볼 때입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 에선 한국 근대사를 시기에 맞게 나누고

그 주제에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세세히 다루고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재필, 안창호,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은 물론이고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각 장마다 대표 인물을 다루는 동시에 연대기를 통해 전체적인 시대 흐름을 파악하기 쉬웠다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가 알아야 한국 근대사 주요 사건들을 어렵지 않게 스토리로 잘 풀어놓아

한국 근대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발전된 세계의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첫 단추 꿰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다른나라의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의 힘으로 천천히 문화개방을 했더라면

백성들의 생각과 민심을 얻어 하나씩 문화개방을 했다면 어땠을까


마치 등불 앞에 마구 흔들리는 촛불처럼 이 시기의 우리나라는 누가봐도 위태로웠다

그리고 그 혼란의 틈을 외세는 놓치지 않았다


전기불, 전차와 기차, 배재 학당과 이화 학당, 단발령, 광혜원(제중원)

서양 문물의 홍수 속에 조선 백성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담겨 있었다  

 

 

 

 

 

 

독립운동가 중 대표적인 인물로 숙적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더불어 안중근이란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를 '독립운동 스타실록'에서 다뤄주어 좋았다

독립에 대한 굳은 의지로 자녀 넷을 모두 독립운동가로 키워낸 그녀야말로 이나라의 위대한 어머니 중 한 분이 아닐까 싶다 

 

 

 

 

 

 

3.1절 기념행사를 보던 날 물었다

"엄마, 열사와 의사가 뭐가 달라요?"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하여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고 의사는 무기등을 사용하여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라고

대표적인 인물로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로 예를 들어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했다

일제의 지독한 만행 앞엔 맨몸 저항 뿐만 아니라 무장 투쟁도 꼭 필요했던 것이다

 

'독립운동 스타실록' 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내용은 이름이 알려진 독립운동가 이외에도 숨겨진 독립운동가 소개가 많았다

시인 윤동주, 송몽규 문학독립운동가는 물론

예술로 저항을 했던 한국 근대 예술가 감독 나운규, 시인 한용운, 화가 이중섭,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한 마음으로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최은희, 권기옥, 강주룡, 나혜석, 이화림, 남자현 등 수많은 여성독립가들도 담겨있어

그들의 활동을 읽으면서 정말 남자만큼이나 위대한 일들을 해냈다는 것 알았다

 

 

 

 

 

일제 강점기의 탄압과 횡포는 갈수록 극에 달했다

도저히 같은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상식의 선을 넘어선 일들 때문에 아직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사는 분들이 계신다

징역같은 강제 노동력의 착취는 물론 한국인들을 실험 대상으로 벌린 인체 실험,

꽃같은 소녀들을 강제로 전쟁터로 끌고 가 몸도 정신도 망가뜨린 일본군 위안부까지...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올바로 알고

우리 아이들이 한국 근대사를 잊지 않고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은 물론 중국, 미국, 러시아등 해외에서도 끊임없이 독립운동은 계속 했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되찾진 못했다

그것이 지금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로 살고 있는 결과를 낳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식민지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았지만 아직도 우리의 갈 길은 멀은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겐 부끄럽지만 일본에게 공식적인 사과도 받지 못했고

우리 민족을 더욱 아프고 힘들게 했던 친일파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탓이다


잘못된 과거는 부끄럽다도 덮지 말고 제대로 반성하고 고쳐한다

'독립운동 스타실록' 을 읽으면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꼭 기억하며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사 스타 그 네번째 '독립운동 스타실록'

앞에 출간된 개성만점 스타실록만큼에나 재미와 감동을 넘어서 깊이 있는 생각까지 일깨워 주니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꼭 한번 읽어보길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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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꿀꺽 수학 5-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개념꿀꺽 수학 (2021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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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개념서

꼭 필요한 개념만을 담은 개념서가 나왔다


원리도 개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아이에게 수학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그 벽은 더욱 높아지는 법!

어렵지 않는 필요한 개념 설명들로 수학의 벽을 넘어볼 수 있는 개념서 '개념꿀꺽 수학 5-1'

개념 이해는 수학에서도 절대 놓치질 수 없는 부분인데 그 수학 개념서가 따로 나와주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크고 두꺼운 그동안의 문제집과는 다른 차별화 된 사이즈로 휴대성과 부담감을 최소화하였다

문제집의 두꺼움은 아이의 공부 부담감과 비례 하는 법인데 요건 녀석이 더 반가워했다

 

 

 

 

 

 

가볍고 작다고 절대 무시하지 말라!

작지만 한 학기의 분량이 알차게 들어있으니

덕분에 방학때 예습, 복습용은 물론 학기 중 개념만 다시 집어가고 싶을때 사용하면 더욱 좋겠다

학습 분량의 부담감 제로!

덩달아 학습 시간의 부담도 없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도 좋고

필요하면 언제 어느때나 가볍고 편하게 개념 훑기용으로 이용할 수 있겠다

 

 

 

 

 

 

 

 

새 단원 시작에 앞서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버블맵으로 어떤 걸 배울지 개념 미리보기를 훑어보며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 개념을 잘 기억하고 문제를 풀자!

 

 

 

 

 

 

 

 


'개념꿀꺽 수학 5-1'는 핵심 개념 맛보기, 개념 익히기, 개념 다지기, 개념 트레이닝, 핵심 개념 체크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개념 맛보기에선 동영상 강의 제공을 통해 지면을 통한 개념을 보다 쉽게 다시 한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개념 설명도 중요 포인트는 색으로 구분해 눈에 쉽게 띄이게 해놨다

간단한 퀴즈로 꼭 알아야 하는 포인트를 집어주고

틀리기 쉬운 부분의 설명도 한번 더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놓아 이해를 도왔다

 

 

 

 

 

 

 

개념 익히기는 기본 개념 문제와 함께 쌍둥이 문제를 한 번 풀 수 있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다

문제는 한번 풀어서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는지라 그 문제를 잘 이해했는지 알아보려면 

같은 유형의 문제를 이어 한번 더 풀어 확실히 익히는 게 꼭 필요했는데 '개념꿀꺽 수학 5-1'에선 그게 가능했다

 

 

 

 

 

 

 

개념 다지기는 앞서 공부한 개념을 잘 익혔는지 복습을 해 볼 수 있었다

빈 칸을 채워가며 핵심 개념도 다시 한번 다지고 곧 바로 문제에 적용해 또 한번 익힐 수 있다

 

 

 

 

 

 

 

앞에서 기본 개념을 익혔다면 개념 트레이닝에선 교과서나 익힘책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쉬운 문제를 풀어

앞서 배운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그간 다소 어렵다 여겨지던 수준 높은 문제집들 속에

자신감을 잃었던 중하위권 학생들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문제 구성이라 수학공부의 재미를 갖게 해 줄 것 같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 개념을 다시 한번 총정리 하고 싶을때

빠르게 쉽게 되짚어 볼 수 있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하게 교재를 활용 할 수 있겠다 

 

 

 

 

 

 

 

한 단원의 마무리는 핵심 개념 체크를 통해 한번 더 정리해보기

말 그대로 핵심적인 개념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체크 해 봄으로써 단원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또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다음 공부의 의지를 불테울 수 있겠지?!

QR코드를 찍어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물론 그냥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개념을 익힐 수 있으니

다른 게임과 달리 엄마의 관대함을 볼 수 있겠다

 

 

 

 

 

 

 

지면을 통해 눈으로 1차원적인 개념 설명을 훑고

QR코드 동영상 강의로 눈과 귀를 통한 또 한번의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푸니

새로운 문제에 대한 거부감과 막연함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이젠 "엄마 모르겠어요"보단 알아서 척척 동영상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지만 강한 알짜배기 수학 개념서


왜 이제 나왔니?!

아니 앞으로 수학공부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5학년에 만날 수 있어 고맙다고 해야겠지

'개념꿀꺽 수학 5-1'로 어렵고도 중요하다는 5학년 수학 개념 잘 다져 중학교 수학을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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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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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자 바로 쓰기"는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입니다!


참 마음에 드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가 한글을 뗐다고 얘기할때 과연 그 기준은 무엇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올해 9세인 우리 아이는 아직 한글을 뗐다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엄마의 눈으로 보자면 그게 다 "글.자.바.로.쓰.기" 가 미흡한 탓이 아닐까 싶다


1학년때 그 덕을 톡톡히 본 '글자바로쓰기' 를 2학년때도 놓칠수 없다

2학년 시작을 준비해야 할 이번 겨울방학때 미리 챙겨서 공부 중이다

한 글자씩 또박또박 바로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국어 실력도 덤으로 쌓이지 않을까?!

 

 

 

 

 

 

이번 '글자 바로 쓰기 2-1' 구성은 이렇다

총 11단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 단원마다

<낱말쓰기 - 문장쓰기 - 글쓰기> 3단계로 학습을 해볼 수 있다


바로 옆 페이지엔 공부 계획표가 있지만 우리 남자3호는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 공부 계획표에 얽매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단원마다 3일차씩 33일차로 나눠져 있지만 33일을 넘겨 끝내리라 예상이 된다


공부란 자고로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하되 압박과 부담이 커지면 안되니까...

 

 

 

 

 

 

 

 

그림을 보면서 단어의 뜻이 쉽게 이해되고

흐린글자를 따라 쓰다 보면 글씨체까지 예뻐질 날을 꿈꿔본다

문장이나 글쓰기는  글자 쓰기 칸에 맞추어 써야 하니

자연스럽게 띄어쓰기를 익히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한 페이지마다 분량이 적당해서

쓰기를 싫어하는 우리 남자3호도 크게 군말없이 해내고 있는 '글자바로쓰기'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따라쓰면서 표현력도 키울 수 있고

어려운 어휘는 아래에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으니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겠다

 

 

 

 

 

 

 

알맞은 낱말, 반대의 낱말, 바르게 쓴 낱말 찾기, 잘못 쓴 낱말 고치기

모양을 나타내는 낱말, 마음을 표현하는 낱말, 시간을 나타내는 낱말 등

2학년 수준에서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단어들을 두루 써보며 익힐 수 있음은 물론


매 단원마다 주제 형식도 시, 일기, 속담, 이야기등의 변화를 주어 재미를 더했다


주어진 문제에서 중요한 낱말이나 문장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바르게 글씨를 쓰면서 한번 더 눈길이 가니 좋았다

 

 

 

 

 


악력이 약한지 필기구를 잡는 게 서툴고 유독 쓰기를 싫어하는 녀석

그래서 바른 글씨체가 절실하지만 어려운 게 사실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을 명심하고 1학년 1학기 2학기 1년동안 '글자바로쓰기' 로 공부를 했었다

글씨 쓰기 위주라 처음엔 힘들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낸 끝에 이번 2학년 교재는 좀 더 수월한 모습을 보였다


굳이 '글자바로쓰기'는 학년 학기의 구애받지 않고 1학기 교재가 끝나면 2학기로 곧바로 이어가도 좋겠다


초등국어 입문 교재로 탁월한 '글자바로쓰기'

초등국어를 시작하는 1학년 2학년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 교재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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