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단 에이스 독서대 A130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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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작 사줄것을... 좀 늦은 감이 있는 독서대.

가격대비 맘에 듭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또 아이가 편하게 사용하네요.

제품 품질또한 나쁘지 않구요.

부서지는 그날까지 잘 사용하겠어요.

뭐, 튼튼해보여서 잘 부서지지도 않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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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국어문법 드릴북 (2026년용) - 문법 개념을 쉬운 문제로 반복 훈련 고등 개념있는 국어문법 (2026년)
김영신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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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어제 개학을 한 우리 고딩이 긴 방학기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 얘기할 수 있는 건

지학사 개념있는 국어문법 드릴북 

덕분이라 하겠다


학기가 시작되면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하고

공부할 양은 방대하며 내신까지 신경써야 하는

우리나라 고딩이 신세니 방학동안 

국어 문법 개념을 연습 문제 반복 훈련을 

할 수 있어 참 다행이었다

개념 확인 - 드릴 문제 풀이 - 실전 적용


어느 공부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방대한 국어 문법은 개념을 세분화해서

빠르고 쉽게 학습하는 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개념을 세분화해서 이해한 후 연습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풀어 학습의 효과를 이끄는 게 중요하다


거기에 대해 학교 시험 유형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전에 필요한 실력쌓기까지 3단계 학습이

개념있는 국어 문법 드릴북  구성 중

매우 돋보이는 것 같다 


음운 - 단어 - 문장 - 담화 - 어문 규범 - 국어사


40일 학습 계획서에 맞춰 시작 했다면 

개학 전까지 문법 공부를 끝낼 수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게 못내 아쉬운 점이다

국어문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고로 음운의 이해부터 시작해서 자음과 모음

그리고 음운의 변동들을 익혀야 한다


음운에 대한 용어도 정리해 놓은 페이지

문제를 풀기 시작 전 꼭 읽고 숙지해 두면 좋겠다

빈출개념을 그냥 설렁설렁 훑고 가는 것 같더니

연습 문제, 개념 적용 문제를 풀어놓은 거 보니

오답율이 거의 없어 문법 개념 세분화 학습법이

좋은 것 같아 녀석도 나도 만족스러웠다


특히 개념 설명은 간략하지만 핵심을 꼭 찝어

예시를 함께 알려주니까 이해가 빨리 되는 것 같다


세분화한 문법 개념을 빠르고 쉽게 익힌다면

학습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최고라 하겠다

개념마다 유형 연습 문제로 반복 풀이를 하니까

학습 효과가 극대화 되는 건 채점을 통해 보여주네


2,000여 개의 드릴 문제가 특장점이라더니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학사 개념있는 국어문법 드릴북

문법에 대한 기본기가 어느 정도 있는 

우리 고딩이라 내신준비를 해두기에도 

딱 좋은 것 같다

원래는 완북 후 실전 적용 3단계

단원별 실전 문제를 풀어보려 했는데

먼저 풀어본 단원 테스트도 해볼 겸 풀어봤다


20문제 중 1문제만 틀렸으니 

이만하면 나쁘지 않네


내신을 더욱 신경써야 할 시점이니 

마지막까지 드릴북으로 학교 시험 유형 문제를 

풀면서 실전 대비를 단단히 해놓자 아들!



*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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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6단계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김경애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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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년 새학기 시작하면

교과 학습을 주력해야 할 것 같아서

방학동안 열심히 했던 문해력 학습 완북!

문제집 한 권 끝냈다고

실력이 쑥쑥 늘었을 거라곤 생각치 않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 습관은

조금 길러졌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문제집 완북을 통해

어휘나 독해 쪽으로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보강해야겠다는 계획도 세워본다

 


지학사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6단계

마지막 4주 학습은 사회, 과학, 국어 영역으로

주장하는 글, 설명하는 글, 견학 기록문, 생활문

글의 종류로 공부했다

사회, 환경에 관한 영역으로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자는 주장하는 글이다

 

환경을 위해 탄소를 줄이는 탄소중립은 아는데

푸드 마일리지는 살짝 생소하지?

 

푸드 마일리지에 대한 내용은

지문 아래쪽 <문해력 배경지식>에서도

요약되어 있어 알기 쉬웠다

푸드 마일리지는 거리나 무게와 상관없이

많이 소비할수록 높아진다는 것은 틀린 내용이다

거리와 무게 모두 상관 있으며

마트에서 보이는 로컬 푸드는 주변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이라는 사실을

이제 잘 알았겠지?!


 

우리 초6은 롤러코스터를 못 타지만

그래도 그 작동원리는 궁금했단다

 

롤러코스터가 거꾸로 뒤집혀도

사람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과학의 원리 때문이었네

 

원심력은 이미 알고 있었고

구심력은 이번에 새로 알게된 내용이다

 

우리 생활에서도 참 다양한 형태로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걸 알았으며

그 에너지의 전환으로

우리는 필요한 형태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구나


<어휘력 쑥쑥 자람판>에 원하는 스티커로

스스로 Day20까지 모두 채우며

문해력 자신감 6단계를 모두 끝냈다

 

6학년 시작 전 완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문해력을 향상시켜주는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시간이었다

 

지학사 초등 국어 자신감 시리즈

어휘력, 독해력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보는 건 어때 아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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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중학 2학년 2학기 - 교과서 어휘 EBS 당신의 문해력 시리즈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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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

 

'문해력'에 대한 중요성은 메스컴에서도 이슈가 되어 이제는 대다수의 학부모가 알고 있다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문해력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는 EBS에서 이번에 문해력 학습서를 만났다

그냥 어휘가 아니라 교과서 학습 진도에 따른 맞춤 어휘학습을 할 수 있으니 더욱 괜찮다

교과서 어휘가 탄탄하다면 시험같은 실전에서 실력발휘를 하는데 보탬이 톡톡히 되지 않겠는가

 


 

 

문해력은 공부하는 학생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평생을 살아가는 힘이 바로 문해력인 것 같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키우기는 우리 아이 옆에서 나도 함께 할 필요성을 느낀다

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중학 2학년 2학기 교과서 연계 목록도 아주 친절하게 안내준다

중학교쯤 가면 아무래도 초등때보다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챙겨보게 되는 게 힘들다

그래서 이런 교과 연계 목차를 먼저 보게 된다

 

우리 중딩이는 올해부터 국.영.수.과.사.역... 주요 과목 지필고사를 치뤘다

이제 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군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교과서 연계 목록을 챙겨보는 것도 좋겠다

EBS 어휘가 문해력이다은 학년별로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학기 그러니까 한 권마다 4주 완성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끝낼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안그래도 바쁜 중딩이 문제집 한권 시키기가 정말 힘드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완북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

물론 단기간에 하는 어휘 학습이라고 어휘량이 적진 않다

한 학기에 310여 개의 단어를 공부하니까

초등, 중등, 고등으로 갈수록 어렵지 않는 과목이 있겠냐만은

그 중 국어는 은근히 애를 먹이는 과목이라는 주위 선배맘에게 들은 바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국어 교과서 어휘공부로 밑천을 진짜 두둑히 채워놔보자 아들!

 

개성적, 고백적, 독백체, 자기표현, 인상적, 발상

중2라면 이 정도의 어휘는 알고 있어야겠지, 어휘의 뜻과 예문은 물론 <플러스 개념어>까지

국어 교과서를 읽으며 '무슨 말이지?' 하는 경우는 없기를 바라며 어휘공부에 힘쓰자

교과서 어휘로 워밍업 했다면 확인 문제로 테스트

어휘 공부도 획일화된 문제 말고 다양항 유형의 확인 문제들로 체크 해볼 수 있는게

또 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아니겠는가

 

그날 공부한 어휘는 바로바로 점검하며 확실하게 익혀둬야 어휘도 티끌모아 태산이 되는 법이다

 

1주차 1회 배우는 교과서 과목은 국어/역사 2회는 수학/과학...

이렇게 2과목씩 돌아가며 공부하게끔 되어 있는데 20일이면 한 학기 교과서 필수 어휘를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다

 

우리 중딩이는 올해 배우는 세계사 말고 내년 3학년때 배울 한국사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 정도의 역사 필수 어휘는 가뿐하지?!

 

분명 어휘 공부를 하는데 역사 공부를 하는 느낌적인 느낌 이것도 꽤 좋은 것 같다

수학 교과서 어휘를 좀 살펴보니 <도형의 성질> 단원에서 만날 수 있는

외접, 삼각형의 외심, 각의 이등분선, 내접, 삼각형의 내심

이것들만 알아도 기본 개념은 터득하겠는 걸

보면 볼수록 교과서 과목별 어휘학습 정말 매력적이구나

해당 학기에 학습해야 할 중요 단어를 이렇게 한데 모아 놓았으니

교과서 진도를 나가기 전에 예습 교재로 딱 맞춤이라 하겠다

 

과학도 은근히 어려운 어휘들이 많는 과목이지

순환계, 동맥, 정맥, 모세 혈관, 심장,판막, 온몸 순환, 폐순환

핵심 어휘들이 한자어가 많은데 음과 뜻이 함께 있어 이게 또 자연스럽게 한자 어휘 학습도 되네

 

중학교에 가면 새롭게 배우는 과목이지만 또 중학생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과목이 바로 한문

중학 교육용 필수 한자와 연관 한자어로 어려운 한자 공부 열심히 좀 해보자

주차 마지막은 영문법 어휘 학습으로 영어 독해 강화까지 노려본다

한 주차가 끝나면 <어휘력 테스트>로 최종 마무리

그 주에 학습한 어휘들을 총망라해서 점검해볼 수 있는데 우리 중딩이 성적 나쁘지 않네

기본 어휘수준은 갖추고 있는 것 같으니 얼른 후다닥 끝내고 학년을 높여볼까나

 

엄마의 운동시간과 녀석의 공부시간이 맞물려 인증샷은 고작 이게 전부다

가뜩이나 초상권 운운하며 비싸게 구는데 그래도 이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마음에 드는 것 같아 다행이다

EBS 문해력 시리즈 라인은 어휘 뿐만 아니라 쓰기, ERI독해, 배경지식, 디지털독해

문해력를 이루는 핵심 분야별로 나눠져 있으니 우리 아이의 맞춤 학습을 위해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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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선사 시대 ~ 남북국 시대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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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미래에 필요한 모든 답은 역사에 있다


시중엔 역사에 관한 책은 셀 수 없이 무수히 많다. 우리집만 해도 역사책 비중이 책꽂이 절반을 차지고 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을 알기 위한 책이라면 굳이 선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허나 이 책은 좀 다른 것 같아 우리집 어린이는 물론 그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나역시 읽어보고 싶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역사강사 큰별샘이 어린이의 미래에 위한 역사책을 지필하셨다기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펼쳤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선사 시대 - 남북국 시대

책을 읽기 에 앞서 들어가는 글은 꼭 읽고 시작하는 게 좋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1>에서 첫 줄은 '많이 배우지 맙시다!' 라니... 배움을 멈추고 책을 덮고 가만히 생각해 보자는 구절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 책의 취지는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알고자 하는 역사가 아니라 생각하는 역사를 위한 책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우리 아이에게 나 역시 알고자 하는 역사, 역사공부로 이끌어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많이 배울 것은 나에 대해서라는 최태성 선생님의 말씀을 곱씹으며 본문을 읽어야지.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총 12장으로 나눠놓았다. 선사 시대라 함은 고조선 이전이오, 남북국 시대라 함은 발해와 통일신라 시대라는 것 정도의 지식은 갖고 있는 우리 초5. 이 녀석과는 한 챕터씩 슬로우 리딩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매 장마다 초록글씨의 부제가 붙여있는데 사실 이게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1장 지나간 일을 굳이 배워야 할까요?

인간은 그 옛날 선사 시대부터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야 할 이유를 원시인이 무리생활을 하는 까닭과 동일하니 돌멩이만 가지고 살아남은 그들의 비결 속에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있는 것이다. 구석기 시대를 시작으로 신석기 시대에 거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역사를 통해 세상은 발전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것만은 변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2장 곰이 인간이 되는 이야기도 역사인가요?

한국사를 배울때 보통의 우리는 단군왕검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곰이 사람이 되어 아이를 낳는데 그 아이가 고조선의 건국했다니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여길 수 있다. 하지만 한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건국 신화는 조금 특별하다. 그건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다. 믿기 어려운 신비한 이야기 속엔 그 시대의 사회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보는 게 역사를 배우는 지금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고조선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세워진 나라라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

4장 순수비는 순수하게 돌만 서 있어서 순수비인가요?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강유역을 차지하려고 영토전쟁을 많이 벌렸다.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중심인 탓이다. 학교 역사교과서에도 종종 등장했던 순수비는 왕이 직접 돌아본 후에 세운 비석이란 뜻으로 그 당시 영토를 확인하는 역할도 한 셈이다. 신라는 삼국 중 발전이 가장 늦었지만 역설적으로 삼국을 통일한 나라가 되었다. 배신과도 같은 냉철한 외교적 선택이 신라의 부흥과 삼국통일을 이끌었던 것이다.

6장 삼국시대인 나라가 네 개라고요?

이 책에서 우리 초5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내용이 가야의 재조명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옛 가야의 땅이기에 가야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 않음에 안타까워 했다. 철의 나라라고 불리울만큼 철기술이 뛰어나지만 강력한 왕권의 부재로 연맹 왕국라는 틀을 벗지 못하고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것이다. 여전히 역사적 스포트라이트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받고 있지만 가야 역시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7장 한국, 중국, 일본 중 어느 나라가 가장 뛰어났나요?

우리는 흔히 누가 더 뛰어난지 순위를 매기며 그 순위에 따라 잘남과 그렇지 않음을 구분 짓곤 한다. 명확한 기준이 있다며야 상관이 없지만 역사만큼은 기준을 둘 수 있는 게 없다고 본다. 내 나라 역사가 제일인 것은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 아닐까. 다만 내 나라의 우수성을 치켜 세우느라 다른 나라의 역사를 무시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문화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은 중국, 우리나라, 일본의 탑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나라 또한 마찬가지다. 주변 나라들과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고 그것이 문화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저마다 다른 문화에는 이유가 있으니 문화는 어떤 것이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겠다. 내 나라의 문화가 소중하듯 다른 나람의 문화도 존중할 줄 아는 그런 시각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장 중국은 왜 발해를 자기네 역사라고 하나요?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옛 역사에 대한 논쟁거리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주변 나라인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의 잘못된 주장으로 골치가 아프다. 각자 나라의 입장에서 지난 역사를 말하려 할 때 우리는 위리의 역사를 제대로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발해는 고구려 사람들과 말갈족 사람들로 이루어졌으나 발해를 세운 대조영은 고구려 장수이다. 발해 왕의 외교 문서엔 고구려를 이어받았다는 의식을 분명히 밝혔으니 발해가 우리 역사라는 이보다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겠는가. 일방적이고 그릇된 주장엔 분명한 이유가 있는 설명이 맞설 수 있다. 이게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할 이유 중 하나다.

12장 위인들은 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똑똑한 사람들인가요?

올 여름휴가지로 생각했던 완도 청해진 유적. 청해진 하면 신라 해상왕 장보고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역사에 기록된 장보고는 엄청난 사람이지만 그는 제대로 된 이름도 없는 평민이었다고 한다. 엄격한 신분제로 민이면 감히 꿈꿀 수 없는 신라에서 태어나지만 장보고는 꿈을 갖고 도전을 했다. 성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꿈에 도전한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는 분명 쓸모가 있으니까 말이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이 책은 역사에 관한 책이라기보단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책이다. 역사라는 과거를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에 필요한 답을 알려준다고나 할까. 쓸모있는 '역사'를 통해 쓸모있는 '나'를 일깨워주는 책인 것 같다. 총 3권으로 발간 된다고 하니 나머지 두 권도 너무 기다려진다. 이건 무조건 소장각이다!

책 뒤편에 있는 부록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속 사람들

나름 박물관을 좀 다녀봤다고 이것저것 아는 척을 하는데 뿌듯한 엄마마음이다. 처음부터 박물관을 좋아하는 친구는 극히 드물 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다녀본다면 우리 초5처럼 빛을 볼 날이 분명이 온다. 한번 가본 박물관은 다시 가면 처음과 다른 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로다가 백제금동대향로는 조만간 다시 보러 가고 싶네. 한국사를 배울 초등 고학년이 되고 보는 문화유산은 또 다를거라고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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