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저축이 뭐야? - 참을성을 키우고 ADHD를 예방하는 그림책 로빈 시리즈 2
이현서 지음 / 북스케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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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이라는  키워드로 마법사

'로빈'과 고양이 '라라'가 알려주는 이야기 책이다.

 

 

'저축'이 뭐야? 저금통에 저금 하는 건 알면서 '저축'이라는 단어는 생소한 아이들돈을 모으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대화형식으로 볼 수 있다. 내가 어릴 때, ‘의 중요성을 일찍 깨우쳐주신 부모님 덕분에 근검절약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절약과 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 쉽지 않다. 뭐든 카드로 소비하는 일이 많다보니 아이들은 현금보다는 카드에 익숙하고, 카드를 내밀면 언제든지 원하는 걸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필요한건 그때그때 내가 사주기도 하니 저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크게 깨닫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로빈 시리즈 책을 통해서 조금씩 경제관념을 심어줘야 할 것 같다.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설명이 어려운 키워드 저축!! 우리 5, 7세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공감대를 끌어냈다. 단순히 배우는 지식책의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감정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내가 책을 한 번 읽어준 후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책이 되었다. 처음 책을 읽어준 날 아이들은 잠자리 독서까지 하루에 4번은 봤던 거 같다.^^

 

책의 이야기가 끝난 후 마지막 장에는 아동심리치료·놀이심리상담사 김초희 선생님이 전하는 이렇게 읽어주세요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니 부모가 먼저 이 부분을 읽고 난 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 없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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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집중이 뭐야? -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고 ADHD를 예방하는 그림책 로빈 시리즈 3
이현서 지음 / 북스케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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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뭐야? ‘집중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아이들도 알고는 있다. 하지만 나에게도 집중이 뭐냐고 물었을 때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지 적절한 설명이 떠오르지 않았다. 책에서는 한 가지를 보고, 듣고, 읽고, 느끼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명쾌하게 말해준다. 우리가 집중을 하려면 딴생각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여기서 집중을 방해하는 녀석을 용용이라고 칭하여 용용이가 찾아왔을 땐 몸이 배배 꼬이고, 자꾸만 다른 곳으로 눈이 간다고 되어 있다. 우리가 집중을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생활 속에서 집중하고 싶은 데 용용이가 찾아와서 방해할 땐 몸이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다. 나는 일하면서 집중 했을 땐 전화 소리도 못 들었다고 말했고, 용용이가 왔을 때는 집에 있는 우리 딸 생각이 나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이들도 유치원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싶은데 용용이가 방해해서 졸렸다는 아이, 집에 있는 과자가 생각나서 힘들었다는 아이들^^ ‘집중에 대해서도 한방에 이해 성공!!!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설명이 어려운 단어, 집중!! 우리 5, 7세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공감대를 끌어냈다. 단순히 배우는 지식책의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감정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내가 책을 한 번 읽어준 후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책이 되었다. 처음 책을 읽어준 날 아이들은 잠자리 독서까지 하루에 4번은 봤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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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양보가 뭐야? - 사회성을 높이고 ADHD를 예방하는 그림책 로빈 시리즈 4
이현서 지음 / 북스케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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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가 뭐야? ‘양보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라서 아이들이 친구에게 빌려주는 것이라며 이건 쉽다고 만만하게 책을 넘겼다. 자매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양보와 배려라는 단어는 매일매일 달고 사는 . 치치와 라라가 쿠키 만들기를 할 때 서로서로 더 많이 해보려고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 두 딸의 평소 행동과 비슷하여 아이들이 더더욱 공감해주고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 양보에 대한 설명으로 양보는 서로 주고받아야 해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 평소 누가 양보할래? 양보해~” 라고 했는데, ‘양보는 서로 주고받아야 해라는 중요한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로빈 시리즈 책을 통해 한 수 배웠다.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설명이 어려운 키워드 4가지!! 우리 5, 7세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공감대를 끌어냈다. 단순히 배우는 지식책의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감정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내가 책을 한 번 읽어준 후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책이 되었다. 처음 책을 읽어준 날 아이들은 잠자리 독서까지 하루에 4번은 봤던 거 같다.^^

 

 

책의 이야기가 끝난 후 마지막 장에는 아동심리치료·놀이심리상담사 김초희 선생님이 전하는 이렇게 읽어주세요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니 부모가 먼저 이 부분을 읽고 난 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 없이 좋은 책!!

 

~7세 아이를 둔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양보 외에도 '중독', '저축', '집중', 로빈 시리즈 책이 있다. 이 키워드가 어려운 아이들은 꼭 보길 바란다.

 

*이 리뷰는 북스케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양보는 서로 주고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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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레시피 - 내 아이 먹일 생각으로 만든 64가지 건강 레시피
김소연 지음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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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다보니 아이들 먹을거리를 잘 챙겨주지 못하는 편이다. 일하기 전에는 손수 이유식과 유아식에 나름 정성을 쏟으며 요리 레시피 챙겨보며 아이들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말이다. 첫 아이 출산과 함께 46개월동안 경력단절 이후 다시 재취업 되어 일한지 이제 만 2년을 향해 간다. 내가 일을 시작하면서 남편도 장기출장으로 주말부부를 하며 더더욱 손수 요리하는 일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요리에 자신도 없고, 요리는 전문가에게(반찬가게) 나는 내가 잘하는 일에 집중하며 합리화하게 되었다.

사먹는 음식이 편하기도 하지만 내심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못 챙겨줘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순수한 레시피>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조금의 미안한 마음을 덜어보고자 한다.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 아이가 먹일 생각으로 만든 64가지 건강 레시피라는 문구였다.)

 

책의 저자는 영양사 출신의 평범한 주부였다고 한다. 주변의 엄마들이 아이 먹일 반찬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9가지 메뉴로 반찬가게를 열었고, 입소문이나면서 매장 규모도 늘리고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가 늘 집에서 먹는 양념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조금은 특별하지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다난 레시피의 메뉴를 소개하고 싶었다는 저자!

순수한 아이들이 먹는 음식, 자연의 순수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 가족을 위한 순수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음식, 순식간에 먹어버릴 만큼 맛잇는 음식. 순수한 식탁의 순수한 레시피를 담은 책 <순수한 레시피>. 저자의 <순수한 레시피>는 이렇게 지어진 책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64가지 레시피로 무침, 조림&볶음, 전류, , 한그릇밥, 간식 6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가장 처음 등장하는 요리는 연근 새우 겨자 냉채요리이다. 한 요리당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 완성된 요리의 사진이 전면에 등장/ 재료와 양념의 계량 표기와 간단한 Tip 설명이 있다. 그리고 조리과정을 나열해두었다. 책 뒤표지를 보면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QR코드까지 있으니 요리를 하다가 막히면 영상을 참고해 볼 수 있다.

 

 

 

이 중 내가 해본 요리는 육전이다. 육전을 하면서 소고기 팽이 버섯전도 함께 해볼 요량으로 재료를 구매했는데, 간단한 요리라도 직접해보니 생각과 다르게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한 번 했으니 다음은 조금 쉽겠지라고 생각되지만, 반대로 그냥 사먹자 싶은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 만드는 내 정성은 사먹는 음식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재료가격, 재료 손질, 음식하는 수고스러움, 뒷정리까지 모두 내 몫이니 뭔가 사먹는게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또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렇게 노력 끝에 완성된 음식을 아이들이라도 좋아하면 또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을 텐데... 아이들의 반응은 뜨뜨미지근하다. 소고기 팽이 버섯전은 만들다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계란말이로 변경! ‘저자의 말에 꼭 레시피 그대로가 아니어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응영할 수 있는 메뉴가 많으니 한 번쯤은 꼭 만들어볼 것을 추천한다고 했으니 계란말이 사진도 함께 첨부해본다.

 

이 책은 특별한 요리는 아니다. 그렇지만 5평 남짓한 작은 매장에서 두 개의 매장을 내기까지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과 저자의 건강한 먹거리라는 뚝심을 확인 할 수 있다. 매일매일 요리를 할 여건은 안 되지만 우리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 아이 먹일 생각으로 만든 건강레시피 순수한 레시피에는 창업 성공 스토리도 공개 되어있으니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내가 자주 가는 단골 반찬 가게도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요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

 

*이 리뷰는 미자모카페를 통해 북엔미디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이 먹는 음식, 자연의 순수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 가족을 위한 순수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음식, 순식간에 먹어버릴 만큼 맛잇는 음식. 순수한 식탁의 순수한 레시피를 담은 책 <순수한 레시피>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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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여자다 동화 쫌 읽는 어린이
혼다 큐사쿠 지음, 이치이 미카 그림, 강물결 옮김 / 풀빛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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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선택했다.

나에게는 7살과 5살의 두 딸이 있다.

내가 어릴 때 인형놀이를 정말 좋아했다. 여러 벌의 옷과 구두로 코디를 하고, 라푼젤처럼 긴 머리의 인형을 사서 늘 미용사처럼 땋았다 풀었다 하며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내가 어른이 되어 딸을 낳는다면 예쁜 공주 옷도 많이 입혀주고, 머리도 특이하고 예쁘게 해서 키워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생각은 현실과 다르다지만 이렇게 다를 수가!!

내 의사대로 아이에게 입힐 원피스, 핑크색등 예쁜 옷을 많이 샀는데,,, 치마는 아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준다. 하얗고 핑크색 계통의 밝은 옷은 더렵혀질까봐 늘 내 마음이 불안하다. 또 레이스 옷은 까슬거리기 때문에 아이 피부에 독이될까 염려스럽기도하다. 결정적으로 첫째 아이의 성향은 내가 공주공주한 것들을 줘도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핑크보다는 파란색을 절대적으로 좋아했고, 미니마우스보다 미키 마우스를 훨씬 좋아했다. 그리고 자동차와 공룡 장난감을 좋아했다. 원피스와 치마는 잔뜩 사뒀지만 아이가 거부하는 탓에 한번도 입혀 보지 못한 옷이 즐비했고, 눈물을 머금고 옷장 속에 방치해뒀었다.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이의 성향과 기질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바뀌지 않았다. 그렇게 2년 터울로 둘째가 태어났다. 2살 위 인 언니가 파란색과 공룡 기차를 좋아해서 둘째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에 노출이 많1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핑크와 치마, 공주를 좋아하는 둘째 아이였다. 이상하다. 우리집 아이들은 외부적인 요인에 반응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성향이 뚜렷했다. 핑크핑크하게 꾸며도 파랑을 좋아하는 아이, 파랑과 자동차, 공룡만 있는데도 공주를 좋아하는 아이!!! 두 아이의 성향이 이렇게 다르다보니 성 고정관념이라는 개념이 궁금했다.

 

 

이 책은 남자다움은 무엇이고, 여자다움은 무엇인지, 성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스바루와 히미코, 레이라는 친구들을 통해 무례한 행동과 배려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분홍을 좋아하는 남자아이 스바루, 분홍 셔츠를 입고 학교에 가게 되고 친구한테 남자가 여자 옷 입었다고 놀림을 받게 된다. 다음엔 분홍셔츠에 치마까지 입고 학교에 가게 되면서 스바루의 학교생활이 시끄러워진다. 치마를 입고 학교에 가게 된 스바루의 엄마는 담임선생님에게 미리 전화로 알려주고, 선생님은 과거의 에도시대에도 남자가 치마를 입은 사진과 스코틀랜드에서도 치마를 입은 남자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편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준다. 그리고 여자옷을 입고 겪어본 하루에서 비로소 여자아이들(상대방의 입장이)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던 스바루의 이야기.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성에 대한 편견과 평등,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책의 아쉬웠던 점 : 그림이 모두 칼라가 아니라서 아쉬웠다. 부분 부분 색깔 표현된 그림이 긴했지만, 모든 그림에 색깔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리뷰는 풀빛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치마는 여자만 입는거라고 단정지었다면 이 책은 탄생하지 못했을 거예요.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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