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소크라테스는 인생에 목적은 덕을 인식하는 거라고 여겼고, 

본래, 정의란 무엇이고, 용기란 무엇이고, 

즉 덕에 부분들은 각각에 무엇에 해당하는지를 탐구하곤 했다. 

그렇게 한 거도 일리는 있긴 하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덕을 곧 앎이고, 

따라서 정의를 안다는 건정의로운 자인 걸로 동시에

성립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하학과 건축학을 배워서 아는 동시에 건축학자이자 기하학자이니까. 이런 이유로 그는 덕이 무엇인지도 물었지만,

정작 그건 어떻게 생기는거나 무엇으로부터 나오는진 묻진 않았다. 

P. 38. 삶을 택하게 되는 가치들. 



모든 문제에 대해서 논변으로부터 확신을 구하길 시도한다면, 그때 현상을 증거와 예시로 

삼아야 할 거다. 모든 사람들은 우리도 말할 바에 명백하게 동의하는게 제일로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면 오히려 모두들 적어도 어떤 방식으로든,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되어서,

동의에 이르는 게 좋겠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제 각기라도 진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어떤, 

고유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걸로, 출발로 삼아서 우리도 말한 바에 대해선 

무슨 방식으로든, 어떻게든 증명해야만 할 거기 때문이다. 즉 무언가, 참되지만 불분명하게 

표현됐다면, 이로부터 출발해서 우리는 나아갈 때, 습관적으로 뒤죽박죽으로 표현되기보단,

더 이해라도 잘되는 걸 항상 취함으로써 분명하게라도, 저절로, 이르게 될 거다. 

P. 41 - 42. 방법론.


그러나 사람들은 무언가로 이루어진 어떠하거나, 어느 한 부분으로, 운동하는 원리들이다. 

왜냐하면 행동으로 운동하기 때문이다. 다른 경우들처럼 원리는 이로부터 존재하거나, 

생성된다는 건, 결국, 원인이므로, 논증에서와 마찬가지로, 이해한다. 

P. 95. 행동이란 원리.


욕망이란 본래, 셋이다, 즉 바람이나 분노와 욕구로 나누어지므로, 이로부터 구분될 수 있다.

먼저 욕구에 따르는 걸 살펴보자. 욕구에 따른다는 건, 모두 자발적으로 여겨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발적이지 아니한 건 모두 강제적인 걸로 여겨지는데, 

강제적, 즉 사람들은 행동하거나 겪도록 강요된, 모든 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강요된 건 모두 괴로운 법이니까. - 테오그니스.


 그래서 어떤 한 부분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럽다면 그건 강제적인 거고, 강제적이면 고통스럽다. 

그런데 욕구에 반하는 건 모두 고통스러우므로, 

여기서, 욕구는 쾌락이란 즐거움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제적이거나 자발적이진 아니하다. 그러므로 그저 욕구에 따른다는 건 자발적이다.

왜냐하면 그건 서로 반대되기 때문이다. 

욕망이란, 자발성. P. 98.

 

이를테면 감정에 대한 분노에도 적용된다, 왜냐하면 설령, 자제력도 없거나, 자제력도 있어도,

욕구에 적용되지만, 오히려 분노에도 적용되므로, 보이기 때문이다. 

분노에 반해서, 억누른다는 건, 매우 고통스럽고, 억제한다는 건, 매우 강제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일 강제적이거나 자발적이지 아니하다면, 분노에 따른다는 건 모두, 자발적이다.

심지어는 헤라클레이토스도 분노에 힘을 바라보면서, 

사실상 이를 막는다는 게 매우 고통스럽다고 말한 걸로 보인다. 그도 말하길. 


분노와 싸운기란 참 어렵다. 목숨을 대가로 원한거나, 원한을 사니깐. - 헤라클레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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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노폰에 <소크라테스 회상록>을 다시금 읽는다. 

플라톤에 <소크라테스 저작>들보단. 

오히려 크세노폰은 소크라테스를 보다 더 잘 알고 있던 사람같다. 


[11]. 또한 우리 시대 얼마 전에 살았던 그분들에 자손들은 이룩한 위업도 있다네. 그중 더러는 이들은 아시아 전역이나 마케도니아에 이르는 에우로페를 호령하던 자들이나 이전에 어떤 나라들보다도 더 큰 힘이나 부를 갖고 가장 큰 업적을 이룩한 자들이나 남에 도움을 

받지도 않고 싸워서 쟁취한 거고, 더러는 이들은 펠로폰네소스인들이나 힘을 모아서 육지와 바다에서 힘껏 싸워 쟁취한 거라네. 이들 아테나이인도 당대에 어느 누구보다도 훨씬 더 탁월했다고 하네.



[12]. "그래서 헬라스에 이주 행렬은 수없이 이어졌다고 아테나이인들은 자기 나라에 그대로 

살았고, 소송에 휘말린 수많은 사람은 그들에게 중재를 요청했으며, 

억압에 희생자들에게 그들은 종종 피난처를 제공했다네. 


[13]. 그러나 페리클레스는 말했다. 

"소크라테스님, 우리나라는 어쩌다가 이렇게 퇴보했는지 도대체 이해는 안 돼요."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내 생각에는 운동선수는 실력이 너무 뛰어나 쉽게 우승하면 방심해서 경쟁자들에게 뒤지듯이,

아테나이인들도 너무나 뛰어난 나머지 자신을 소홀하게 한 탓에 퇴보한 거 같다네.

P. 142.


[28]. 소크라테스는 말을 이었다. "칼리아스. 나는 또 자네에게 사람뿐만 아니라, 

신들과 영웅들도 몸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걸 

보여주는 신화를 들려줄까 한다네. 


[29]. 제우스는 몸만 아름다워서 사랑했던 여인들은 모두 성관계를 가진 뒤에야 필멸에 

존재로 남겨두었지만, 혼은 아름다워 사랑했던 이들은 모두 불사에 존재로 만들었네. 

여기에는 헤라클레스와 디오스쿠로이도 포함되며,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도 포함된다네. 


[30]. 단언컨대 제우스는 가뉘메데스를 올륌포스로 데려간 거도 그에 몸 때문은 아니라 

그에 혼 때문일세. 그에 이름은 그 증거일세. 알다시피 호메로스에는 이런 구절도 있다네. 


그는 듣고 기뻐한다. 


이는 곧 '그는 듣기를 좋아한다'는 뜻일세. 또 어딘가에는 '마음속에 빈틈없는 생각을 품고 있는'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곧 '마음속에 현명한 조언을 품고 있는'이란 뜻일세. 

이 두 요소를 종합해보면 가뉘메데스는 몸에 매력은 아니고 혼에 매력 때문에 

신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네. 

P.314. 



<소크라테스에 변론>. 


[31]. 소크라테스에 예언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젊은이는 술꾼이 되어 밤낮을 가리지도 않고 

술을 퍼마시다가 결국 나라에도 친구에게도 그 자신에게도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해서 아뉘토스는 아들을 잘못 교육하고 자신은 판단력이 부족했던 탓에 죽은 뒤에도 평판은 나빴다.


[32]. 소크라테스는 법정에서 굴복하지도 않았고 자신에 의견을 내세워서 배심원들에 

반감을 산 탓에 자신에 유죄판결을 더 확실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그는 신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에게 걸맞는 운명을 맞은 거 같다. 

인생에 가장 힘든 부분은 피하고 가장 쉬운 죽음을 만났으니 말이다. 


[33]. 또한 소크라테스는 자신에 혼이 지닌 힘을 보여주었다. 더 사는 거보다 죽는 게 더 낫다고 일단 결정하자 죽음 앞에서도 유약해지지는 않았고 마치 그는 좋은 일도 외면한 적은 없었듯이 

죽음을 기다릴 때도 죽을 때도 매우 쾌활했으니 말이다. 


[34]. 그래서 나는 그에 대한 지혜와 고결함을 생각해보면 그를 회고할 수밖에 없고,

그를 회고할수록 그를 칭찬할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미덕을 추구하는 사람들 가운데 

소크라테스보다 더 도움이 되는 이를 만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최고에 행운아라고 불릴 자격은 있다고 생각한다. 

P.335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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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저작들 및 마르크스주의 및 아나키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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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라 - <공부하는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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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라 - <볼리비아 일기>.
게바라 -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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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시 - <남부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주제들 외>.
그람시 - <옥중수고 이전>.
그람시 - <옥중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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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비 - <청년 마르크스의 혁명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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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코뮤니스트>.
핼러스 - <코민테른>.
맥더모트·에그뉴 - <코민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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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처 - <트로츠키 1921-1929>. 
도이처 - <트로츠키 1929-1940>.
클리프 -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
하먼 - <패배한 혁명>. 
캘리니코스 - <평등>.
대석 - <플레하노프 생애와 예술철학>. 

아나키즘 및 철학.

아나키즘 

노동건강연대 - <2146, 529>. 
글룩스타인 - <2차 세계대전의 민중사>. 
코너 - <과학의 민중사>.
진 -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파농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카 - <러시아 혁명>. 
마생 - <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
크로포트킨 - <만물은 서로 돕는다>.
후미코 -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진 - <미국민중사>.
카 - <미하일 바쿠닌>.
미슐레 - <민중>.
삼웅 - <박현채 평전>.
카진스키 - <반기술 혁명>.
리드 - <반란의 멕시코>. 
푸리에 - <사랑이 넘치는 신세계 외>.
카진스키 - <산업사회와 그 미래>.
생시몽 - <새로운 그리스도교>.
금수 - <세계노동운동사전>. 
리드 - <세계를 뒤흔든 열흘>.
카치아피카스 - <아시아의 민중봉기>.
모리스 - <에코토피아뉴스>.
진 - <역사 에세이>.
슈티르너 - <유일자와 그의 소유>.
서경 - <의회의 조레스·당의 조레스·노동자의 조레스>. 
차일드 - <인류사의 사건들>.
노동자대학 - <일하며 배우는 정치경제학>.
보에시 - <자발적 복종>. 
묶음 - <저항자들의 책>. 
영래 - <전태일 평전>.
로젠스톤 - <존 리드 평전>.
포크너 - <좌파세계사>.
고드윈 - <질문하는법>. 
소렐 - <폭력에 대한 성찰>. 
우드코크 - <프루동 평전>.
상웅 - <함석헌 평전>.
문길·동원- <헤겔>.


철학

전기

니체 - <안티크리스트>. 
데카르트 - <방법서설>. 
데카르트 - <제일철학에 관한 성찰>.
루소 - <정치계약론·사회계약론 초고>.
비코 - <새로운 학문>. 

셀링 - <근대 철학사>. 

셀링 - <선험적 관념론의 체계>.

셀링 - <인간 자유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탐구>. 

셀링 - <자연철학의 이념>.

스피노자 - <에티카>. 

스피노자 - <정치론>.

스피노자 - <지성교정론>.

아리스토텔레스 - <에우데모스 윤리학>. 

애덤 스미스 - <국부론>.

칸트 - <영구평화론>.

크세노폰 - <페르시아 원정기·아나바시스>. 

크세노폰 - <소크라테스 회상록>.

트퀴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포이어바흐 - <기독교의 본질>. 
포이어바흐 -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헤겔 - <청년 헤겔의 신학론집>.
헤겔 - <정신현상학>.
헤겔 - <자연철학>.
헤겔 - <자연법>.
헤겔 - <인륜성의 체계>. 
헤겔 - <음악미학>.
헤겔 - <예나 체계기획Ⅲ>. 
헤겔 - <역사철학강의>.
헤겔 - <법철학>.
헤겔 - <미학강의>. 
헤겔 - <대논리학>.
헤로도토스 - <역사>. 

후기

고진 - <가능성의 중심>.
고진 -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고진 - <근대문학의 종언>.
고진 - <근대 일본의 비평>.
고진 - <현대 일본의 비평>.
고진 - <문학론집>.
고진 - <세계사의 구조>.
라캉 - <에크리>.
바디우 - <주체의 이론>.
바디우 - <존재와 사건>. 
바디우 - <세계의 논리>.
바디우 - <공산주의 가설>.
보브와르 - <어느 정숙한 소녀의 고백>. 
보스틸스 - <공산주의의 현실성>. 
비트겐슈타인 - <수학의 기초에 관한 고찰>.
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논고/철학탐구/반철학적 단상>. 
비트겐슈타인 - <전쟁일기>. 
연구소 - <철학사전>.
지젝 - <멈춰라, 생각하라>.
지젝 - <LESS THAN NOTHING>.
지젝 - <그들은 자신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나이다>. 
지젝 - <까다로운 주체>. 
지젝 - <부정으로 함께 머물기>.
지젝 -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지젝 - <삐딱하게 보기>.
지젝 - <사건>.
지젝 - <실재의 사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젝 -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지젝 - <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 
지젝 - <지젝이 만난 레닌>.
지젝 - <진짜 눈물의 공포>. 
지젝 - <폭력이란 무엇인가>.
크립키 - <비트겐슈타인 규칙과 사적 언어>. 
크립키 - <이름과 필연>.
퐁티 - <휴머니즘과 폭력>.

문학. 

해외

고리키 - <가난한 사람들>. 
고리키 -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전2권>. 
고리키 - <어린시절/세상속으로/나의대학>. 
고리키 - <어머니/밑바닥/첼카쉬>.
긴즈버그 - <리얼리티 샌드위치>.
긴즈버그 - <울부짖음>. 

괴테 - <문학론>.

괴테 -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괴테 - <서·동 시집>.

괴테 - <시집>.
괴테 - <이피게니아·스텔라>.
괴테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 <친화력>.
괴테 - <파우스트>. 
단테 - <신곡>.

뒤마 - <몬테크리스토백작>.

디드로 - <라모의 조카>. 

디킨슨 - <고독은 잴 수 없는 것>. 

랭보 - <서한집>.

랭보 - <지옥에서 보낸 한철>.

런던 - <야생의 부름>.

루쉰 - <아Q정전>.

릴케 - <말테의 수기>.

릴케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마르티 - <시선집>.

마야코프스키 - <광기의 에메랄드>.

마야코프스키 -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발레리 - <바람이 일어난다! 살아야겠다!>. 

발자크 - <고리오 영감/절대의 탐구>.

발자크 - <기자·공무원 생리학>. 

발자크 - <미지의 걸작>.

발자크·스탕달 - <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론>.

발자크 - <어둠 속의 사건>.

베케트 - <끝>. 

베케트 - <세 가지 소설>. 

브레히트 - <검은 토요일에 부르는 노래>.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브레히트 - <서푼짜리 오페라/살아남은 자의 슬픔>. 

브레히트 - <코카서스의 백목원>.

브론테 - <폭풍의 언덕>. 

셀리 - <산문집>. 

셀리 - <시인의 꿈>.

소세키 - <그 후>.

숄로호프 - <단편선>.

실러 - <돈 카를로스>. 

실러 - <빌헬름 텔·간계와 사랑>.

엘리엇 - <벗겨진 베일>. 

오웰 - <1984>. 

오웰 - <나는 왜 쓰는가>.

오웰 - <동물농장>.

오웰 - <르포르타주>. 

오웰 - <버마시절>. 

오웰 - <버마의 나날>. 

오웰 - <산문선>. 

오웰 - <숨 쉴 곳을 찾아서>.

오웰 - <신부의 딸>.

오웰 - <엽란을 날려라>.

오웰 - <카탈로니아 찬가>.

윌리엄스 - <패터슨>.

졸라 - <나나>.

졸라 - <패주>. 

케루악 - <길위에서>. 

클라크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클라크 -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클라크 -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클라크 - <3001 최후의 오디세이>. 

클라크 - <낙원의샘>. 

클라크 - <신의망치>.

스토이 - <부활>. 

톨스토이 - <비폭력에 대하여>.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 <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 <죽이지마라>.

포크너 - <헛간,불태우다>.

플라스 - <에어리얼 복원본>.

플라토노프 - <구덩이>.

피카르트 - <침묵의 세계>.

헤밍웨이 - <단편선>. 

헤세 - <싯다르타>.

횔덜린 - <서한집>.


국내


경리 - <김약국의 딸들>.

경리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경리 - <불신시대>.

경리 - <우리들의 시간>. 

경리 - <파시>.

광균 - <와사등>.

기림 - <태양의 풍속>. 

남수 - <초롱불>.

남주 - <산문전집>.

남주 - <시전집>.

남주 -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남천 - <맥>. 

노해 - <머리띠를 묶으며>. 

동규 -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완서 - <나목>. 

현석 - <새벽출정>.

범선 - <오발탄>.

상 - <날개>. 

상용 - <망향>.

석 - <사슴>.

설야 - <과도기>.

세희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소월 - <진달래꽃>.

수경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순원 - <독 짓는 늙은이>.

순원 - <카인의 후예>.

시영 - <무늬>. 

상병 - <귀천>.

억 - <해파리의 노래>.

엮음 - <근대여성작가선>. 

엮음 - <한국현대희곡선>.

경동 - <사소한 물음에 답함>.

영랑 - <시집>. 

영미 - <서른, 잔치는 끝났다>.

용목 -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용악 - <오랑캐꽃>.

용악 - <낡은집>.

용운 - <님의 침묵>. 

용택 - <시가 내게로 왔다>. 

원일 - <도요새의관한명상>.

유정 - <동백꽃>.

육사 - <시집>.

인훈 - <광장/구운몽>.

장환 - <헌사>.

재삼 - <허무에 갇혀>.

재성 - <파업>.

준 - <잔등>.

지용 - <백록담>. 

지용 - <시집>.

청록파 - <청록집>.

치환 - <청마시초>.

카프 - <시인집>. 

태원 -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태준 - <까마귀>.

태준 - <문장강화>.

현 - <앵무새의 혀>.

형도 - <입 속의 검은 잎>.

호승 -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화 - <해협의 로맨티시즘>.

화 - <현해탄>.

효석 - <메밀꽃 필 무렵>.


비판문. 


루카치 - <역사와 계급의식>.

만델 - <즐거운 살인>.

메링 - <레싱 전설>. 

벤야민 - <독일 비애극의 원천>.

벨린스키 - <전형성, 파토스, 현실성>.

빛남 - <지평의문학 특집/한국문학에 있어서의 바다>. 

오덕 - <우리글 바로쓰기 전5권>. 

인환 - <영화평론 선집>.


기타 종교 및 한문 서적.


종교 


해개 - <무문관>.

지현 - <법구경>.

기견 - <화엄경>.

동원 - <벽암록>.

지현 - <숫타니파타>.

행수 - <종용록>. 

대한성서공회 -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한문 


묵자 - <묵경>.


미학. 


버거 - <다른 방식으로 보기>. 

레예스·엘게타 - <아옌데의 시간>. 

밴더스 - <한번은.>.

호경 - <플레이리스트>. 

브레히트 - <전쟁교본>.

로열 아카데미 예술 - <러시아 혁명 예술 1917-1932>. 


사전 


사전 - <세계민족사전>.


세월호. 


4·16 - <그리운 너에게>. 

승주 - <세월호 참사, 자본주의와 국가를 묻다>.


출판사 목록.


<1984>. <21세기북스>. <갈무리>. <강>. <개마고원>. <거름>. <거북이>. <걷는사람>. 

<걷는책>. <경문>. <고려대>. <고려원>. <교보문고>. <교양인>. <교유>. <국학자료원>.

<궁리>. <그린비>. <글누림>. <글항아리>. <길>. <김영>. <까치>. <꽃자리>. <꾸리에>.

<나남>. <난장이>. <녹색광선>. <논밭>. <다산>. <답게>. <대한성서공회>. <도깨비>.

<돌베개>. <동문선>. <동서>. <두레>. <두크>. <르몽드>. <리즈앤북>. <마농지>. <마로니에>.

<마음산책>. <마인드큐브>. <마티>. <모두의책>. <모요사>. <문예>. <문학과지성>. 

<문학동네>. <문학사상>. <미메시스>. <미지>. <민음>. <민족문제연구소>. <바다>. 

<바이북스>. <박영>. <반비>. <백산>. <백의>. <버소>. <범우>. <베틀>. <벼리>. <보스토크>.

<부북스>. <부키>. <북길드>. <북막>. <블룸서버리>. <비>. <비공>. <비르투>. <비홍>.

<빅>. <빛나는전망>. <뿔>. <사계절>. <사무사>. <사월의책>. <사이언스>. <사회평론>. 

<산지니>. <살림>. <살림터>. <새길>. <새물결>. <새창>. <서광>. <서울대>. <서해문집>.

<선순환>. <세창>. <소나무>. <소명>. <소소의책>. <솔>. <숲>. <시각과언어>. <시대의창>.

<시와시학>. <시울>. <실천>. <실크로드>. <심설당>. <아고라>. <아르테>. <아모르문다>.

<아시아>. <아이브이피>. <아작>. <아카넷>. <알레프>. <애플북스>. <앨피>. <엑스오>.

<엘리>. <엠>. <역사비평>. <연암>. <열린책들>. <오월의봄>. <옥당>. <온다>. <와이즈베리>.

<울력>. <워크룸>. <은행나무>. <을서>. <을유>. <이론과실천>. <이룸>. <이른비>. 

<이매진>. <이산>. <이성과힘>. <이학>. <이후>. <인간사랑>. <읻다>. <자유아카데미>.

<자음과모음>. <작가정신>. <좁쌀한알>. <종문화사>. <중앙삼성>. <중원>. <지만지>. 

<지혜정원>. <지훈>. <창작과비평>. <책갈피>. <책과함께>. <책세상>. <천년의상상>. <청목>.

<청아>. <청하>. <침묵의향기>. <코너스톤>. <쿠폰북>. <태백의책>. <팬덤>. <펭귄>. 

<푸른나무>. <푸른사상>. <푸른숲>. <푸른역사>. <프레시안>. <프롬>. <필로소픽>. <필맥>.

<하서>. <학고재>. <한겨레>. <한국문화>. <한길>. <한나래>. <한뜻>. <한빛>. <한울>. 

<한티재>. <해윤>. <허블>. <현대문학>. <현대지성>. <현실문화>. <현암>. <황금가지>. 

<후마니타스>.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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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도스토예프스키, 쇼펜하우어, 니체, 사르트르, 실존주의, 모더니즘 계열들이다. 

성씨는 뺐다. 


사상 및 철학. 


칸트 쪽 계열.

근대. 

로크 - <통치론>.
다윈 -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
다윈 - <종의 기원>.
뒤르켐 - <자살론>.
뒤르켐 -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
밀 - <자유론>.
베이컨 - <학문의 진보/베이컨 에세이>. 
볼테르 - <불온한 철학사전>.
몽테뉴 - <수상록>.
비코 - <자서전>.
플라톤 - <국가>.
플라톤 - <법률>. 
파스칼 - <팡세>.
페인 - <상식론>.
페인 - <토지분배의 정의>. 
흄 - <오성에 관하여>.

현대. 

가라타니 - <나쓰메 소세키론 집성>.
가라타니 - <은유로서의 건축>. 
가라타니 -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가라타니 - <트랜스크리틱>.
기든스·서튼 - <현대사회학>.
네그리 - <어셈블리>.
네그리·하트 - <공통체>.
네그리·하트 - <제국>.
들뢰즈 - <다양체>.
들뢰즈 - <대담 1972-1990>.
들뢰즈 - <의미의 논리>.
들뢰즈 - <차이와 반복>.
들뢰즈·가타리 - <앙티오이디푸스>.
데리다 - <그라마톨로지>. 
데리다 - <마르크스의 유령들>. 
데리다 - <법의 힘>.
데이비스 - <여성, 인종, 계급>.
러셀 - <불한당들의 미국사>.
루카치 - <미와 변증법>.
루카치 - <삶으로서의 사유>.
루카치 - <소설의 이론>.
루카치 - <이성의 파괴>. 
라클라우,무페 -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랑시에르 - <대화, 피곤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 
랑시에르 - <불화>.
랑시에르 - <역사의 형상들>. 
랑시에르 - <이미지의 운명>.
랑시에르 - <프롤레타리아의 밤>.
로넬 - <어리석음>. 
매클릴런 - <마르크스>.
바우만 - <사회학의 쓸모>.
바우만 -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바우만 - <액체근대>.
바우만 -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바우만 -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바우만 - <희망, 살아 있는 자의 의무>.
베네딕트 - <국화와 칼>.
베네딕트 - <문화의 패턴>.
베유 - <노동일지>.
보드리야르 -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부루마 - <0년>.
부르디외 - <혼돈을 일으키는 과학>.
샌델 - <정의란 무엇인가>.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아감벤 - <행간>.
아감벤 - <호모사케르 >.
아렌트 -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아렌트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아렌트 - <인간의 조건>.
아렌트 - <혁명론>.
아인슈타인 - <상대성이론/나의 인생관>.
엮음 - <뉴레프트리뷰>.
요시키 - <라캉, 환자와의 대화>.
응우예 - <게임: 행위성의 예술>. 
이글턴 - <문학이론입문>.
애쉬 - <간디 평전>.
웰스 - <세계사 산책>.
월러스틴 - <자본주의는 미래가 있는가>.
제이미슨 -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제임슨 - <변증법적 문학이론의 전개>. 
제임슨 - <정치적 무의식>.
제임슨 - <후기마르크스주의>.
칸트 - <순수이성비판>. 전2권. 
칸트 -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 
칸트 - <실천이성비판>. 
칸트 - <영원한 평화>.
칸트 - <판단력비판>.
커밍스 - <한국전쟁>. 
클라인 - <수학사상사>.
톰슨 - <노동, 성, 권력>.
파농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퐁티 - <지각의 현상학>.
푸코 - <감시와 처벌>.
푸코 - <말과 사물>.
프랑크 - <리오리엔트>.
플라메나츠 -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페로 - <식민주의 흑서>. 
홀 - <문화연구 1983>.
홉슨 - <빈곤의 문제>.
후설 - <사물과 공간>.
후설 -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후설·핑크 - <데카르트적 성찰>.


국내 

거일 - <비명을 찾아서>.
성우 - <비평의 매혹>.
시민 - <거꾸로 읽는 세계사>.
시민 - <불온한 자유주의자의 세상 읽기>.
엮음 - <별의 이상을 꿈꾸다>.
용선 - <발터 벤야민의 공부법>. 
우창 - <평론선집>.
우창 - <궁핍한 시대의 시인>.
우창 - <심미적 이성의 탐구>.
영일 - <한국문학과 그 적들>.
중권 - <미학 오디세이 전3권>.
중권 -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
중권 - <서양미술사 모더니즘편>.
택광 - <박근혜는 무엇의 이름인가>.
하준 - <경제학 강의>.
호종·엠슨 - <기후위기, 불평등, 재앙>.
현우 -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헤겔 쪽 계열.

근대 

데카르트 - <방법서설>.
데카르트 - <성찰>.
스피노자 - <데카르트의 철학의 원리>.
스피노자 - <신학정치론·정치학논고>. 
스피노자 - <에티카/정치론>.
스미스 - <국부론>.

현대

라살레 - <노동자 강령>.
라이트 - <계급론>.
라캉 -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개념>. 
래트너·실바 외  - <비코츠키와 마르크스>. 
레비스트로스 - <야생의사고>.
소쉬르 - <일반언어학 강의>.
르포르 - <정치적인 것에 대한 시론>. 
리쾨르 - <비판과 확신>. 
리쾨르 - <해석의 갈등>.
마르쿠제 - <이성과 혁명>. 
마르쿠제 - <해방론>.
만하임 - <세대 문제>.
만하임 -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만하임,맥루한 -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미디어의 이해>.
무페 - <정치적인 것의 귀환>.
미드 - <루스 베네딕트>. 
바디우 - <들뢰즈 - 존재의 함성>.
바디우 - <베케트에 대하여>.
바디우 - <변화의 주체>.
바디우 - <비미학>.
바디우 - <사랑예찬>.
바디우 - <세기>.
바디우 - <수학예찬>.
바디우 - <영화>.
바디우 - <윤리학>.
바디우 - <인민이란 무엇인가>.
바디우 - <조건들>.
바디우 - <존재와 사건>.
바디우 - <투사를 위한 철학>.
발리바르 - <역사유물론 연구>.
버틀러 - <젠더트러블>.
버틀러,라클라우,지젝 - <우연성 헤게모니 보편성>. 
사르트르 - <구토>.
사르트르 - <문학이란 무엇인가>.
사르트르 - <상황Ⅴ>.
버날 - <블랙 아테나 및 반론 전3권>.
벤야민 -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벤야민 - <브레히트와 유물론>.
벤야민 - <일방통행로>.
벤야민 - <폭력비판을 위하여>.
보부아르 - <제2의성>.
사이드 - <오리엔탈리즘>.
살리 - <철학과 우울>.
마티니치 - <홉스 평전>.
슈미트 - <땅과 바다>.
슈미트 - <정치적인 것의 개념>.
슈미트 - <헌법과 정치>.
슘페터 -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알튀세르 - <마르크스를 위하여>.
알튀세르 - <자본론을 읽는다>.
알튀세르 - <철학과 과학자들의 자생적 철학>.
아도르노 - <부정변증법>. 
아도르노,호르크하이머 - <계몽의 변증법>.
아리스토텔레스 -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 <수사학/시학>. 
아리스토텔레스 - <정치학>.
이폴리트 - <헤겔의 정신현상학 전2권>.
에링 -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에번스 - <홉스봄 평전>.
왕후이 - <단기 20세기>.
왕후이 -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주판치치 - <실재의 윤리>.
지젝 -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도 알지 못하나이다>.
지젝 - <라캉 카페>.
지젝 - <시차적 관점>.
지젝 - <신체 없는 기관>.
지젝 -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젝 - <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선 안 되는가>.
지젝 - <이라크>.
지젝 - <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
지젝 -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지젝 -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지젝 - <항상 라캉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히치콕에게 물어보지 못한 모든 것>.
지젝 - <향락의 전이>.
지젝 - <헤겔 레스토랑>.
클리프 - <트로츠키 사후의 트로츠키주의>. 
키틀러 - <축음기, 영화, 타자기>.
캘리니코스 - <사회이론의 역사>.
캘리니코스 - <우크라이나 전쟁>.
캘리니코스 -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의 비판>.
프레이저, 호네트 - <분배냐, 인정이냐?>.
피히테·예링- <독일 국민에게 고함>.
하이데거 - <숲길>.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 - <철학에의 기여>.
하이데거 - <형이상학 입문>.
함멜 - <대변혁>.
헤겔 - <미학강의 전3권>.
헤겔 - <정신현상학 전2권>.
호네트 - <사회주의 재발명>. 
호네트 - <인정투쟁>. 
호르크하이머 - <도구적 이성 비판>.
홀워드 - <알랭바디우>.
홉스봄 - <극단의 시대>. 
홉스봄 - <자본의 시대>.
홉스봄 - <제국의 시대>. 
홉스봄 - <혁명의 시대>.
히틀러 - <나의 투쟁>.
해리스 - <문화의 수수께끼>.
해리스 - <식인의 제왕>.
해리스 - <작은 인간>.

국내

명섭 - <하이데거 극장 전2권>. 
영희 대화 헌영 - <대담>.
엮음 - <해방전후사의 인식>.
백순 - <조선공산당 평전>. 
세철 - <조직행동론>.
장집 외 - <해방전후사의 인식> 4권만.
정운 - <한국인의탄생>.

한국역사연구회 - <시대사 총서> 전10권.

종교와 실존문학. 

가리 -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
가리 - <하늘의 뿌리>.
간디 - <자서전>.
겐지 - <봄과 아수라>.
나보코프 - <롤리타>.
니진스키 - <영혼의 절규>.
니체 - <권력에의 의지>.
니체 - <숲으로 가다>.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스토예프스키 - <가난한 사람들>.
도스토예프스키 - <분신>. 
도스토예프스키 - <죄와 벌>.
도일 - <셜록홈즈 전집> <전9권>.
디킨슨 - <고독은 잴 수 없는 것>.
런던 - <마틴 에덴 전2권>.
로르카 - <시 선집>.
루쉰 - <죽은 불>.
루이스 - <도즈워스>. 
루이스 -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마르케스 -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도 않았다>. 
말라르메 - <목신의 오후>.
말로 - <정복자들>.
멜빌 - <단편선>.
모스 - <증여론>.
몸 - <달과 6펜스>. 
밀러 - <모두가 나의 아들>.
밀러 - <세일즈맨의 죽음>.
밀러 - <소름>.
버로스 - <퀴어>.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몰로이/첫사랑>.
보니것 - <제5도살장>.
볼드 - <SF 연대기>.
보들레르 - <파리의 우울>.
뵐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브래드쇼 - <카페 소사이어티>.
브르통 - <나자>.
브르통 - <초현실주의 선언>.
블랑쇼 - <도래할 책>.
블랑쇼 - <문학의 공간>.
블랑쇼 - <우정>.
블로크 - <역사를 위한 변명>.
비치슬라 - <벤야민과 브레히트>.
세르반테스 - <돈키호테 전2권>.
셸리 - <프랑켄슈타인>.
솔제니친 - <이바데니소비치 수용서의 하루>.
심농 - <갈레 씨, 홀로 죽다>. 
심농 - <매그레>. 
아폴리네르 - <사랑받지 못한 사내의 노래>.
애슈턴 - <미키7>.
야스나리 - <설국>.
오닐 - <밤으로의 긴 여로>.
오사무 - <만년>.
오사무 - <인간실격>.
엘뤼아르 - <시 선집>.
와일드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조이스 - <젊은 예술가의 초상>.
지드 - <지상의 양식>.
챈들러 - <단편선>.
카뮈 - <최초의 인간>.
카프카 - <성>.
칼비노 - <존재하지 않는 기사>.
콕토 - <앙팡 떼리블>.
크리스토프 - <문맹>.
크리스토프 <아무튼>.
크리스토프 - <어제>.
크리스토프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크리스티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크리스티 - <운명의 문>.
클라크 - <단편 전집 총 4권>.
클라크 - <라마와의 랑데부>.
클레지오 - <조서>.
케인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캐리 - <시의 역사>.
트라클 - <떠나간 자의 노래>.
파솔리니 - <폭력적인 삶>.
파스테르나크 - <끝까지 살아 있는 존재>.
페소아 - <불안의 책>.
페소아 -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포 - <공포편>.
포 - <모험편>.
포 - <미스터리편>.
포 - <환상편>.
포크너 - <소리와 분노>.
포크너 - <압살롬, 압살롬!>.
푸익 - <거미여인의 키스>.
푸익 - <천사의 음부>.
플라스 - <벨 자>.
플라스 - <시 전집>.
플라스 - <일기>.
피츠제랄드 - <위대한 개츠비>.
한트케 - <소망 없는 불행>. 
한트케 -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해밋 - <전집 총5권>.
헉슬리 - <원숭이와 본질>.
헤세 - <유리알 유희>.

국내. 

강 -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광수 - <무정>. 친일. 
기영 - <고향>. 친일.
성은 - <LoFi>.
신주 - <김수영을 위하여>.
형도 - <전집>.
규동 - <나는 시인이다>.
동리 외 - <한국단편문학선>. 
동인 외 - <한국단편문학선>. 친일.
동인 - <감자>.
병택 - <한국현대시인론>.
선우 -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수영 - <시 전집>.
수영 - <산문 전집>.
승옥 - <무진기행>.
유정 - <봄봄>.
윤식·우종 외 38인 - <한국현대문학사>.
재용 - <백석 전집>.
현 - <분석과 해석>.
수린 - <다정한 매일매일>.
창섭 - <비오는 날>. 
경동 -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훈 - <상록수>.
도현 - <검은 시의 목록>.
엮음 - <탈냉전시대의 문학 시선집 1990-1995>.
만식 - <탁류>. 친일.
만식 - <태평천하>. 친일.
명익 - <비오는 길>.
무웅 - <한국현대시>.
상섭 - <만세전>. 친일.
상섭 - <삼대>. 친일.
규원 - <현대시 작법>.
세영 - <한국현대시사>.
잡지 - <보스토크 19호>.
종국 - <친일문학론>.
지우 - <뼈아픈 후회 외>.
동순 - <조태일 전집 전4권>.
상 - <날개 및 소설 전집>.
상 - <시 전집>.
상 - <오감도·권태>.
상 - <전집4권만>.
헌영·성호 - <문학의 길, 역사의 광장>.
현우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19세기>.
현우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20세기>.
현우 - <로쟈의 러시아 현대문학 수업>.
효석 - <도시와 유령>. 
화 - <문학예술 전집 문학사>.
화 - <문학예술 전집 문학의 논리>.
화 - <문학예술 전집 시>.
화 - <문학예술 전집 평론 1권>.
화 - <문학예술 전집 평론 2권>.

이외 및 만화.

가드너 - <이야기 파라독스>.

나우르 - <만화로 보는 좌파의 역사>. 

무성 -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르몽드 - <나쁜 장르의 B급 문화>.

부르이 - <록의 작은 역사>. 

슈피어링 - <철학의 구라들>. 

시몽 - <마르크스>.

시몽 - <프로이트>. 

시몽 - <아인슈타인>.

신 - <세계의 병기 대도해>.

스미스 - <세계영화대사전>.

안드류 - <현대영화이론>. 

준지 - <토미에>.

크로스 - <코베인 평전>.

크로스 - <핸드릭스 록스타의 삶>. 


목록에 쓴 책들은 모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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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상 옮김. P. 27-30.


'코뮌'은 처음부터 곧바로 다음에 사실로 노동계급들은 일단 지배권을 획득하면,

더 이상 낡은 국가로는 관리해 나갈 순 없다는 거다. 

이러한 노동계급들에겐 싸워서 얻은 목적을, 전취해서, 지배권을 다시 상실하지 않기 위해선, 

한편으로는 현재까지도 자신들을 반대해서, 이용되어 온 모든 낡은 억압기구들을 제거해야하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들에 대의원들과 관리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도, 언제든지 해임될 수 있다고 선언함으로써, 

자신들에 안전부터 우선 확보해야 한다는 거다. 


그렇다면 이전에 국가에서 특징적인 성격은 도대체 무엇이었던가. 

사회는 자신들에 공통이 아닌 공동에 이익을 옹호하고자 처음에는 단순하게 분업화하면서 

자신들에 기관들을 창설했다. 그러나 국가·권력을 정점으로 하는 기관들은 시간도 지남에

따라서 자신들에 특수한 이익에 복무함으로써 사회에 종에서, 사회에 주인으로 바뀌었다. 

이건 예컨대, 세습·군주제에서뿐만 아니라, 민주·공화국에서도 볼 수 있겠다. 그, 어디에도,

바로 북아메리카에서와 같이, '정치가'들은 국민 중에서도 분리되어서도 유력한 부분들을 

이루고 있는 곳은 없다. 거기에선, 두 쪽, 양대 정당들은, 서로 번갈아서 '지배권'을 장악하는데,

이 정당들은 다시 정치를 하나에 장사거리로 만들고서, 연방과 각 주에 입법 의회에 의석은 

투기 대상으로 삼거나, 연방과 각 주에 입법 의회에선 정작, 의석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들에 

당은 승리한 이후에는, 보상으로서도 자리를 얻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참을 수 없게 된 이러한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미국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시도들을 해왔고,

또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들은 더욱 더 이렇게나 부패에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가는 보존해서 유지하고, 주지하는 바이다. 본래 사회에서도 단순한 도구로 규정되었던 국가·

권력은 어떻게 사회에 맞서 독립했는가를, 우리는 바로 미국에서도 가장 잘 볼 수 있다. 

여기에선 왕조도 귀족도 없으며, 인디언을 감시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곤, '상비군'도 없고,

고정된 직위나 연금·청구권을 가진 '관료'도 없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기에서도, 

국가·권력을 번갈아서 소유하거나, 가장 부패한 수단으로도 또 가장 부패한 목적을 위해서도,

그걸 또 다시 이용하는 정치적 투기자들에 의해서 양대로 떼를 지은 '불순한 도당'들을 본다.

그리고 명목 상으로는, 분명 국민에게 봉사하는 척하고 있으나, 사실 상은, 그들을 지배하고,

약탈하는 정치가들에 이러한 양대 '카르텔'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무력하다.   


국가 및 국가 기관은 사회에 종에서, 사회에 주인으로 질적으로 바뀌어서, 전화한다는 건 

이때까지 존재한 모든 국가에서도 피할 수 없이도, 불가피했다. 

이걸 반대해서 코뮌들은 확실한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해봤었다.


첫째로는, 코뮌은 행정. 사법. 교육에 대한 모든 직책들을 관계자들에 보통 선거에 의거해서, 

선출해서, 임명하고, 게다가 이 관계자들에게 언제든지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둘째로는, 코뮌은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모든 공무원들에게 다른 노동자들도 받는 정도에,

임금을 지불했었다. 코뮌은 일반적으로 지불한 최고 봉급은 6,000프랑이었다. 


이리해서, 대표 기관에 대표들에게 여전히 불필요하게 추가되는 제한된 위임권은 없어도, 

온갖 방법으로, 관직만 얻으려는, 엽관 운동이나, 출세주의에 대한 믿음직한 빗장은 설치됐었다. 


이제까지에 국가·권력은 이렇게도 잘게 부스러져서, 분쇄되고. 

국가 권력은 새로운 참으로 민주주의적인 국가·권력으로 교체됐다는 건, 

<내전> 제삼장.[]에서도 상세하게 서술했다. 

그러나 여기선, 또 한 번 그러한, 몇몇 특징에 대해선 단순하게 언급할 필요는 있겠는데, 

왜냐하면 바로, 독일에선, 국가에 대한 미신들은 철학사에서도 부르주아지에 일반적인 의식이나 심지어는 많은 노동자들에겐 흔하고, 일반적인 의식으로까지도 옮겨 갔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에 관념에 의하면 국가란 "이념에 실현" 또는 철학적인 말로 번역하자면, 

지상에선, 신에 왕국이고, 매우 영원한 진리와 정의들은, 

실현되고 있거나 혹은 실현되어야 할 미지에 영역도 아닌 그저 한 영역이다.

그리고 이로부터 '국가'와도. 그와 관련된 모든 건 미신적인 숭배들로, 저절로도 생긴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사회 전체에 공공에 대한 사업이나 공공에 대한 이익들은 

이제까지도 '그것'들로는 처리되어서 다르게 생각하고서, 

즉. 국가와 높은 봉급을 받는 관리들을 남몰래 관계를 가지고, 내통하지 않고선, 

처리될 수 없다는 걸로 생각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더욱 더 쉽게 이러한 미신적인 복종이나 숭배는 뿌리를 내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만일 그들에 세습·군주제에 대한 믿음에서 벗어나서, 적어도, 민주·공화국을 

신뢰한다면 아주 대단하게 과감한 전진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가란 한 계급에서, 다른 계급에 대한 억압·기구 이외에는, 무엇도 아니고, 기껏해야, 이는 민주 공화국에서도 군주제에서와 조금이라도 다를 바 없게 된다. 

그러니, 국가는 하나에 더럽거나, 치사하고, 나쁜, 에 불과하고,

계급적인·지배를 위한 투쟁에선 승리를 쟁취한 프롤레타리아들은 이 악도 물려받는데,


프롤레타리아들은, 코뮌이랑 마찬가지로, 새롭고 자유로운 사회 상태에서, 성장한 한 세대는,

모든 국가에 못 쓸 물건, 폐물들을 떨쳐버릴 수 있을 때까지도, 될 수 있는 한 국가에선, 

가장 못되고, 나쁜, 최악에서 측면들을 줄이거나, 감소시킬 순 있을 뿐이지, 

또한 피할 수는 없을거다.


근래에, 독일에서도 속물들은, 다시금 약효가 있던 공포 속에서도,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말을 듣고 있겠다. 

프롤레타리아 독재. 좋다. 신사 숙녀 여러분, 독재란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파리 코뮌을 보자. 바로, 프롤레타리아들에 독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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