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 그 해 여름
김성문 지음 / 서울문학출판부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어느 봄 그해 여름..

 

책 표지를 보면서 예쁜 꽃을 한가득 안고 있는 여성의 얼굴이

 

왠지 슬퍼보이고 사연이 있을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감성을 불어일으킬 이야기임을 표지에서부터 알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봄 그해 여름의 저자이신 김성문님께서는

 

동아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을 졸업한 이공계열 학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공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더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봄 그해 여름은 중년 여성의 평범한 일상 생활에 활기와 생기가 넘쳐

 

그녀를 그저 한 가정의 어머니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목사의 아내로써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가정을 위해 묵묵히 살아야만 했던 그녀..

 

그녀에게도 생기 발라하고 열정이 넘치던 대학 시절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진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하여

 

목숨의 댓가에 보답한다는 듯한 마음으로 자신으로 희생하여 살아왔습니다.

 

물론 남편을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사랑보다는 배려와 희생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고 할 수 있는 순종적인 중년 여성입니다.

 

목사인 남편과 목사의 길을 걸어가려는 아들을 키우는 여성은

 

남편의 묘지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을 잔잔한 파도인 한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남자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해 대학시절동안 그녀 주변을 맴돌고 그녀가 결혼한 뒤에도 그녀의 곁을 맴돌던 남자였습니다.

 

남편이 죽고 혼자된 그녀와 만나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오랫동안 감추어왔던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표현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녀는 이때까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적극적인 사랑과 배려를 통해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죠..

 

젊은 여성들도 다정한 말솜씨과 적극적인 태도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무미건조한 일상 생활을 살아오던 그녀는 얼마나 더 끌렸을까요..

 

그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그녀와 절친한 사이가 된 그..

 

하지만 그와 그녀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화재 현장에서 그녀의 목숨을 구한 사람이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 그라는 사실이지요..

 

왜 그사람은 그 사실을 좀더 일찍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의무가 아니라 사랑으로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화재 현장에 뛰어든 일로 인해

 

성악가였던 그 사람은 폐를 크게 다쳐서 더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사고를 당한 폐가 문제가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는 죽어가면서도 그녀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그녀는 그 남자가 죽은 후에야

 

자신의 목숨을 구한 사람이 그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자신의 주위를 맴돌며 사랑으로 지켜봐주었던 사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랑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그저 원나잇 스탠드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가벼운 사랑으로

 

결혼 1년안에 이혼할 확률이 50%라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한데요..

 

자신의 생이 마칠때까지

 

소유 못할 수도 있는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끝내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남자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여자..

 

엄마로써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으로써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그녀의 용기가 너무나 멋지고 대단해보입니다.

 

결혼 초반에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나이가 들고나면

 

많은 여성들은 자식을 품에서 떠나보내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봄 그해 여름은

 

중년 여성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잔잔한 마음들을 잘 묘사하여

 

그녀들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하고 있으며

 

어머니도 여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주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어머니 또한 반복되는 일상에서 도피를 꿈꾸고 계신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라도 어머니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머니께서 젊은 시절의 열정을 다시 찾을 수있도록 도와드려야겠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해서 지루함은 없었지만

 

조금 정신이 없기는 했어요..

 

초반부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고생하기도 했지만

 

내용의 전개가 빨라서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책을 읽다가 수정할 곳을 발견했어요..

 

178 페이지 아래에서 6째줄 너무 시간 은 너무 이른 시간으로

 

아래에서 2번째 줄은 많은 듯싶었다는 많은 듯 싶었다로 수정해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감성적이로 섬세한 말투로 어머니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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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모방과 창조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좋은 아이템을 생산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복고풍이라는 말이 요즘 한창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가방, 입었던 옷 등을 현대 감각에 맞도록 재 디자인하여

 

옷을 리폼하여 입는 것이

 

저렴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잘 나타내면서 유행에 뒤쳐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모방은 또다른 창조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물건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잘 인식했다가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을 생산해낸다면

 

그것또한 모방을 통해 창조를 한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겠지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뼈를 깎는 고통이지만

 

유에서 유를 창조하기란 사실 조그만 관심이 있다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사랑받은 여러 제품들이 모방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굽어지는 스트로우를 발명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조금의 관심이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킬 수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여러 물건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물론 느꼈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느꼈던 불편함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분명 느꼈을텐데 말이죠..

 

이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

 

꼭 자금이 없더라도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길이 생길 수 있다는 믿음이

 

 다시한번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행하는 핫아이템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발 앞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복잡한 여러단계를 최소화시켜

 

단순하게 만드는 힘을 키운다면

 

아마도 그 분야에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그저 단순한 모방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모방을 통해 어떻게 창조를 하게 만들었는지

 

창조를 할 수 있는 근원의 힘과

 

창조의 탄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로

 

창조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가 도전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창조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변화되는 새로운 세상에 맞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과 길을 조금 더 배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자들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 주로  

 

창조가 나타남을 알게 되니

 

내가 처한 상황을 비판하기 보다는 오히려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을 해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생기는 것 같아요..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이 책은 두고두고 가지고 다니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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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김국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낭만 IT 김국현이 제안하는 스마트 워크!!
 
스마트 워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도대체 어떻게 일하는 것이 스마트한 일하기인가~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어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예상을 벗어난 도서!!
 
스마트워크는 말 그대로 스마트 제품을 이용한 일하기였습니다.
 
IT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IT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메세지를 기록하고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사실 이 책은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아닌 사람에게는 그다지 와닿지가 않는 책입니다.
 
또한.. 글쓰는 것에 취미가 없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은 아니에요..
 
이 책의 저자는 출장 시간이 많은 직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짜투리 시간에 스마트 폰에 자신의 생각을 나열하고 그것을 정리하여  

글을 쓰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책을 편찬하는 사람이기에
 
글을 쓰는 것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활용도가 아주 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스마트 폰에 대해 관심이 있고 활용성에 대해 알고 싶던 사람이라면  

 아주 만족할 책이에요..
 
스마트폰의 종류별로 각기 특징에 대해 나열하고
 
다양한 메일 계정과 연동하여 방대한 양의 글을 저장하는 방법도 세세히 알려주고
 
단편적인 글들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어
 
짜투리 시간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캐버 - 커넥트 - 셀러브레이트라는 삼박자를 알려주어
 
창조와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다시 읽고 싶은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컨텐츠가 되기 위한 법칙과
 
프레임 워크를 이용하여 체계적이면서도 간단한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한 설명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폴록에서 온 사람'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게 되었어요..
 
25분이라는 작은 시간 동안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저 또한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뒤쳐지지 않도록
 
스마트 워크에 나오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따라하도록  

노력해보아야겠다는 의지를 심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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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 전쟁같은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심리학
모차오 지음, 최인애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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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전쟁 같은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학 도서라고 해서 끌렸던 책입니다.

 

살려고 하지 않았던 물건을 판매 점원에 의해 구입하게 되었을 때,

 

하고 싶지 않았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을 때,

 

말 한마디로 인해 관계가 심하게 악화되거나 개선되었을 때..

 

이 모든 상황이 바로 마음의 암호에 의해 나타난 현상인데요~

 

즉, 이 책은

 

마음을 해석하여 관계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다른 사람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내 위치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타인의 마음을 어떻게 조종하는지를 깨닫게 되어

 

내가 원하는 대로 타인이 자각하지 못하도록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는 더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할까? 왜 나는 도전하지 못할까?

 

이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도전 의식이 생길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대를 느꼈던 부분은 바로 부정적인 사례로 설득하지 말라는 사실!!

 

하지마라, 하지마라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처럼

 

부정적인 사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한다면 이전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절실히 느낄 수가 있었어요~

 

' 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절로 움직일 것이다'라는 제 2장과

 

'원하는 것을 순조롭게 얻는 기술'의 제 3장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샐러리맨과 사업가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하겠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어려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예시와 방법으로 마음 깊이 다가오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제5장인 '사회의 틀을 넘나드는 기술'은 회사원에게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연봉을 더 높일 수 있는지, 적절한 대답의 기술을 알려주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은 빠질 수 없는 사회 관계의 핵심 요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의사소통을 통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 높의 질의 삶,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느지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언어의 암호를 해독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관계를 개선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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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책의 제목을 보고는

 

구글 크롬 OS.. 왠지 무엇인가 강력하게 끌린다라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활성화시켜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니

 

나도 만들 수 있을까?란 호기심이 생기던 찰나에

 

접하게 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받았던 책인 것 같아요..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처음 페이지를 넘기면서 허거걱!!했답니다.

 

컴퓨터의 컴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하랑천사에게

 

소프트웨어적인 차원의 책은 너무 무리가 아닌가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보기가 무서워졌었거든요.,.

 

그래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지식을 넓히는 일이려니라고

 

굳게 마음을 먹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어요..

 

구글 크롬 OS!!

 

이 책은 크롬 OS의 설치 방법, 사용 방법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이미지를 캡쳐한 사진들과 친절한 설명으로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최대 장점인데요..

 

이 책은 단순히 구글 크롬 OS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만을 알려주기 위한 책은 아니에요..

 

구글이 크롬 OS를 만든 배경과 목적, 구글 크롬 OS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에 익숙한 하랑천사에게는 조금 생소한 단어가 바로  구글 크롬 OS  였어요..

 

모든 작업이 웹브라우저인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작업을 해야하구요,,

 

자료의 저장도 메인 서버에 저장을 할 수 있어요..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컴퓨터에 접속하여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유용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 구글 크롬 OS는 완전한 완성품이 아니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처리하는 능력이

 

많은 웹사이트들에 비해 탁월하여

 

속도면에서는 최강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글 크롬 OS는 최소한의  PC 사양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빠른 부팅속도와 철저한 보안시스템의 장점을 가지고

 

컴퓨터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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