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Set 혹은 Seth)는 사탄(Satan)의 어원이다. - P265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즉각적인 만족과 본능적인 욕망을 거부해야 한다. - P270
삶의 한계에 대해 개개인의 용기 있는 도전이 필요하다는 걸 부정한다. - P314
우리를 구해 주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부터 배우겠다는 의지다. - P315
모호한 모고표는 평온한 마음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 P318
따라서 현재 알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모르는 것과 친해져야 한다. - P319
직시는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회를 새롭게 한다. - P321
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진실을 얼마나 용인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니체가 주장한 것이 아니겠는가! - P321
이 과정에서도 필연적인 실수를 발견할 때마다 바로잡으며 한층 지혜롭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 P325
대다수 국민은 의식과 의지의 차원보다 감성의 차원에서 더 쉽게 유혹되기 때문이다. - P327
당신의 진실은 당신이 처한 독특한 환경에 근거하고 있다. - P331
기억은 안 좋은 사건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걸 예방하는 도구다. - P341
진정한 경청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사고도 드물다. - P345
경청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에게 항상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 P351
이렇게 상대의 말을 요약하는 대화법에는 이점이 많다. - P352
우리는 승리를 위해 전략을 꾸미는 대신 자신의 내면을 빈틈없이 돌아봐야 한다. - P360
당신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 P361
그런데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하나 남았다. 바로 ‘신뢰‘라는 사회 계약이다. - P364
결국 우리는 도구와 방해물을 보는 것일 뿐 사물과 대상 자체를 보지는 않는다. - P366
인식 체계를 단순화하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야 한다. - P371
우리가 보고 있던 것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디로 눈을 돌려야 할까? - P374
믿기지 않겠지만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는 바로 그 혼돈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 P375
분노와 고통 속에서도 한편으로는 새롭게 얻은 자유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위안이 되기도 한다. - P376
진실한 대화를 위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야 한다. - P378
그래서 당신만큼 불완전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 P381
오히려 칼을 갈며 철저히 준비하고 어둠 속을 꿰뚫어 보며 대담하게 맞서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 P385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당신은 뭔가를 배울 것이고, 그렇게 얻은 교훈을 미래에 활용할 것이다. - P386
성공을 규정하지 않으면 실패도 규정되지 않는다. - P386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히지 않는 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협상은 불가능하다. - P389
그러나 미숙함을 인정하면 누구나 미숙함을 바로잡고 채울 수 있다. - P390
정확성이 비극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놓을 기회를 제공할 수는 있다. - P391
눈앞의 현실을 명료하게 서술해야 현재가 미래를 방해하지 않는다. - P392
용기있게 진실을 말할 때 현실은 단순해지고 깨끗해지며 명확히 규정되어 삶이 편안해진다.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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