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능력이란 애초부터 주어진 것이거나 아니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별 수 없다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팽배해 있다. - P182

그러나 동양인들은 적절한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누구라도 수학을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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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Set 혹은 Seth)는 사탄(Satan)의 어원이다. - P265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즉각적인 만족과 본능적인 욕망을 거부해야 한다. - P270

삶의 한계에 대해 개개인의 용기 있는 도전이 필요하다는 걸 부정한다. - P314

우리를 구해 주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부터 배우겠다는 의지다. - P315

모호한 모고표는 평온한 마음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 P318

따라서 현재 알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모르는 것과 친해져야 한다. - P319

직시는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회를 새롭게 한다. - P321

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진실을 얼마나 용인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니체가 주장한 것이 아니겠는가! - P321

이 과정에서도 필연적인 실수를 발견할 때마다 바로잡으며 한층 지혜롭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 P325

대다수 국민은 의식과 의지의 차원보다 감성의 차원에서 더 쉽게 유혹되기 때문이다. - P327

당신의 진실은 당신이 처한 독특한 환경에 근거하고 있다. - P331

기억은 안 좋은 사건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걸 예방하는 도구다. - P341

진정한 경청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사고도 드물다. - P345

경청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에게 항상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 P351

이렇게 상대의 말을 요약하는 대화법에는 이점이 많다. - P352

우리는 승리를 위해 전략을 꾸미는 대신 자신의 내면을 빈틈없이 돌아봐야 한다. - P360

당신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 P361

그런데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하나 남았다. 바로 ‘신뢰‘라는 사회 계약이다. - P364

결국 우리는 도구와 방해물을 보는 것일 뿐 사물과 대상 자체를 보지는 않는다. - P366

인식 체계를 단순화하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야 한다. - P371

우리가 보고 있던 것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디로 눈을 돌려야 할까? - P374

믿기지 않겠지만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는 바로 그 혼돈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 P375

분노와 고통 속에서도 한편으로는 새롭게 얻은 자유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위안이 되기도 한다. - P376

진실한 대화를 위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야 한다. - P378

그래서 당신만큼 불완전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 P381

오히려 칼을 갈며 철저히 준비하고 어둠 속을 꿰뚫어 보며 대담하게 맞서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 P385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당신은 뭔가를 배울 것이고, 그렇게 얻은 교훈을 미래에 활용할 것이다. - P386

성공을 규정하지 않으면 실패도 규정되지 않는다. - P386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히지 않는 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협상은 불가능하다. - P389

그러나 미숙함을 인정하면 누구나 미숙함을 바로잡고 채울 수 있다. - P390

정확성이 비극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놓을 기회를 제공할 수는 있다. - P391

눈앞의 현실을 명료하게 서술해야 현재가 미래를 방해하지 않는다. - P392

용기있게 진실을 말할 때 현실은 단순해지고 깨끗해지며 명확히 규정되어 삶이 편안해진다.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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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모두 그 나름대로 옳은 말을 했다. 편견과 무능은 미국 사회의 기능 장애를 설명하는 데 꽤 쓸모가 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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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화는 제대로 따져 보지 않고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것일 뿐이다. - P179

도덕적 잣대의 양극단에는 언제나 재앙이 도사리고 있다. - P181

자녀 훈육은 책임이 따르는 행위다. 공감과 장기적 판단을 세심하게 결합한 행위다. - P186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평화다. 평화는 배우고 익히고 노력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188

잘못된 행동을 교정해 줘야 충동을 억제하는 법을 배운다. - P190

그래서 아이를 가르칠 때도 부정적인 감정을 비롯해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는 데 필요한 것을 빠짐엇이 사용해야 한다. - P198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 P199

당신 자녀의 훈육은 당신이 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책임을 냉혹하고 무정한 세상에 떠넘기는 것이다. - P200

전적으로 독선적인 요구는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정당한 요구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 P203

생물학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이런 성향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서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 P203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 성숙이 최적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훈육과 처벌 원칙은 용서와 공정함의 바탕 위에 있어야 한다. - P215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달라도 내면에 깔린 심리는 다르지않다. - P223

게다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지혜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 P233

전통과 문화 속에는 분명히 삶에 유익한 지혜가 있다. - P233

그 후에도 자신부터 달라지려고 계속 노력한다면 인간의 삶에서 비극마저 사라질지도 모른다. - P235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은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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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 P129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 P131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잘 아는 비평가가 살고 있다. - P134

질 나쁜 물건이라면 처박아 놓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만인데,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P134

모든 인간은 평등하지만, 능력과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 P135

이분법에서는 중요한 가치들의 미세한 차이가 완전히 지워진다. - P137

가치 기준을 정하기 전에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한다. 당신 자신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여기고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140

내가 감당해야 할 도덕적 행위의 본질을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 P141

포기해야 할 것과 계속해야 할 것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P144

흥미롭게도 영어의 ‘죄(sin)라는 단어의 어원은 ‘과녁을 벗어나다‘라는 뜻이다. - P144

내면의 비평가를 잘 활용하면 우리가 할 일을 친절하게 알려 줄 것이다. - P146

부주의맹은 인간의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P152

우리가 가진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 P153

본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무엇을 볼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 - P153

우리는 보려고 하는 것만 본다. - P157

다른 사람의 욕망이나 세계와도 조화를 이룬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욕망은 질적인 상승을 거듭하고, 더 높은 가치를 향해 움직이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성을 갖춘다. - P158

당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없다. - P161

한 번도 주목하지 않은 것에 주목하라는 말이다. - P167

그러한 당신의 두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두려움에 공감해 보라. - P167

정중히 부탁하고 뭐라고 말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 보자. - P168

현재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당신과 비교하라.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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