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 P129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 P131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잘 아는 비평가가 살고 있다. - P134
질 나쁜 물건이라면 처박아 놓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만인데,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P134
모든 인간은 평등하지만, 능력과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 P135
이분법에서는 중요한 가치들의 미세한 차이가 완전히 지워진다. - P137
가치 기준을 정하기 전에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한다. 당신 자신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여기고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140
내가 감당해야 할 도덕적 행위의 본질을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 P141
포기해야 할 것과 계속해야 할 것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P144
흥미롭게도 영어의 ‘죄(sin)라는 단어의 어원은 ‘과녁을 벗어나다‘라는 뜻이다. - P144
내면의 비평가를 잘 활용하면 우리가 할 일을 친절하게 알려 줄 것이다. - P146
부주의맹은 인간의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P152
우리가 가진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 P153
본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무엇을 볼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 - P153
다른 사람의 욕망이나 세계와도 조화를 이룬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욕망은 질적인 상승을 거듭하고, 더 높은 가치를 향해 움직이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성을 갖춘다. - P158
당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없다. - P161
한 번도 주목하지 않은 것에 주목하라는 말이다. - P167
그러한 당신의 두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두려움에 공감해 보라. - P167
정중히 부탁하고 뭐라고 말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 보자. - P168
현재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당신과 비교하라.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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