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에 빠진 사람은 구할 수 있다. 그런데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진 사람은 구하기 어렵다. - P128

더 나아지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다. - P128

실패하는 방법은 배울 필요가 없다. - P126

당신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그 지경에 이른 것은 사실 늘 쉬운 길만 걸었기 때문이 아닐까? - P125

누군가를 바로잡고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오히려 그를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P123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한다. - P119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 P10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판적 사고‘는 유용한지 무용한지를 주의 깊게 따지면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P119

비판적 사고는 근본적으로 의심하고 성찰하면서 더 나은 방법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 P121

기성세대 대부분은 비판적 사고 교육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 P123

비판적 사고는 학습자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자발적인 각성인 동시에 살아가는 태도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 P123

인간은 한계와 오류, 편견과 잘못, 왜곡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때 학습과 훈련을 통해 더 나은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고 좀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인식과 판단에 이를 수 있습니다. - P124

인지심리학에서는 사람 두뇌의 이러한 절약 속성을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라고 말합니다. - P128

뇌는 인지적으로 많은 자원을 쓰면서 어떤 생각을 깊게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 P128

이용자들의 인지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은 편리한 기술적 환경에서 오히려 더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 P133

대부분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유효기간이 있는 ‘가변적 지식‘입니다. - P136

‘이‘를 쓰면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은‘을 쓰면 의견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P142

독서는 자아와의 만남의 기회다. - P144

독서 행위의 핵심 역할은 저자의 텍스트를 계기로 읽는 사람이 예전보다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 P144

비판적 사고에는 거리두기와 자기성찰이 필수입니다. - P148

비판적 사고는 내가 알고 있는 어떠한 지식과 신념도 완벽하지 않으며 언제라도 더 나은 지식으로 대체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 P148

신뢰 환경을 경험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4배나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P154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입니다. - P154

유혹에 대한 인내심이 강하고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알고 보면 주의와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 P156

디지털 세상은 만족을 지연시키기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 P158

해녀들처럼 자신의 숨 길이, 즉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 P164

탁월한 전문가는 가장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지닌 능력을 가장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 P1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스펀지와 달리,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흡수하고 뒷받침하는 에너지를 보태 원활한 대화를 촉진했다. - P178

중요한 건 상대방이 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몸짓과 표현을 조절하는 것이다. - P179

제안을 하려면 이른바 ‘생각의 발판‘을 수립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이다. - P179

혼자의 한계를 인정하고, 집단을 통해 노력을 더 큰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 P131

그녀는 좋은 공연이 되려면 같은 스토리 공간에 함몰되어서는 곤란하며,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P145

이러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긴장을 완화시키는 질문을 던지며 프로젝트와 팀의 현 상황을 명확히 깨닫도록 유도한다. - P166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 P167

고통을 감수하려는 의지 또한 필요하다. - P17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대원들의 화합을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환경 탓이다. - P63

피드백의 내용은 결코 복잡하지 않았고 단순한 문구로 구성되어 있었다. - P73

이러한 충돌이 모든 조직의 혈류이자 창조성과 공동체 의식, 화합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라고 주장한다. - P83

이러한 소속 신호는 협력의 동기를 부여하고, 심리적 안전과 유대감을 확산시킨다. - P97

"만약 누군가에게 열 번 정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건 성공한 겁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혼자 하려 든다면..." - P1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쓰기란 일종의 작업을 행하는 것으로서 바로 종이 위에 이루어내는 소통의 작업이다. - P9

복합적인 행위를 배우는 최선의 방법은 그 행위를 세부적인 부분으로 쪼개서 각 부분의 기술을 별도로 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13

내가 볼 때 가르친다는 것은 글쓰기 자체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학습여행이다. - P17

글쓰기에 관한 굉장히 잘못된 판단의 하나가 소수의 특정한 사람만이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이다. - P23

그렇다고 해서 습작이 단지 맹목적인 반복이란 뜻은 아니다. - P27

그러면 자기 보폭에 맞게 배울 수도 있고, 특정 시간에 무엇을 배울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도 있다. - P29

하지만 훈련으로 학습을 하려 한다면 직선 코스를 따를 필요가 없다. 오히려 흔히 나선형 학습이라고 부르는 과정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라. - P31

프리라이팅은 창조적 기능을 위한 연습ㅇ다. - P39

프리라이팅 훈련을 한 번에 10분씩, 일주일에 3회를 몇 주간 반복하라.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는 것이다. 어쩌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훈련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 P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