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 파워포인트 2007 기본+활용 - 대한민국 1%로 가는
장미희.이상훈 지음 / 사이버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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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 한권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2가지 내용을 모두 배워볼 수 잇다는 것이다.

 

또한 포함되어 있는 CD를 통해 막히거나 어려운 부분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동영상으로만으로도 쉽게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어 동영상 강의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57개의 실무에 자주 쓰는 내용들에 대한 Lesson으로 구성되어 있고

 

Lesson의 마지막 부분에는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것으로 만들 기회를 주고 있다.

 

구성이 꼼꼼하고 내용 자체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

 

오피스 초보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엑셀 2007과 파워 포인트 2007의 기능을 훑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책에서 엑셀과 파워포인트라는 2개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하다보니

 

엑셀 파워포인트 모두 중급 이상의 스킬에 대해서는 배워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단기간에 엑셀과 파워포인트 2가지의 업무 스킬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독자에게라면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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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밥 보딘 지음, 김명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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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누군가 만나고, 도움을 받으며 도움을 주며 상호작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관계에서 유용한 인식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그러한 목적을 이루게 해 줄 사람들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내 주변 사람이 아닌 외부의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책은 이야기한다.

 

이른바 파도타기 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100명 중  적어도 한명은 이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으며

 

이런 사람들의 물음,물음의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WHO가 아닌

 

당신에게 진정한 관심을 쏟고 가치를 공유하며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주는 이 100명을 잘 관리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

 

1-100 =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WHO이며 1-40 =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굳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미없는 인맥확장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언제나 우리편이 되어줄 100명의 지원군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처럼 나도 얼마전 주변의 100명의 WHO로 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있다.

 

이직을 준비중에 때마침 내 주변의 지인이 그 담당자와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아직 이직에 대한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것이 바로 WHO의 힘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나는 그 WHO를 통해 이러한 기회가 찾아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은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자신의 든든한 힘이 되어줄 100명의 WHO들에게 소홀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제 생각을 바꿀 시간이 찾아온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WHO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도 그들의 진정한 WHO임을 확인시켜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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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무작정 따라하기 - CEO를 꿈꾸는 당신의 선택! 쉬운 경영학 원론! 길벗 MBA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
미아자키 데츠야 지음, 이우희 옮김, 고욱 감수 / 길벗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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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상경대였기 때문에 경영,경제에 대한 수업을 많이 들었었다.

당시 기억으로는 무척이나 어렵고 지루한 내용들로 가득차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는 이러한 내용들 중에 기억이 나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오래 하게 되면 될 수록 이러한 기초학문에 대한 니즈가 더욱더 생겨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내가 이책을 접하게 만든 이유였다.

솔직히 예전의 아픈(?) 추억 때문에 이 책을 펼치면서도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펼치자 이러한 걱정들은 눈녹듯 사라져 버렸다.

딱딱하고 지루했던 경영학 원론에 대한 내용들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 읽고 넘기기 무척이나 편했던점이 참 맘에 들었다.

또한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다이어트(?)되어 정리되어 있는 책의 분량도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실제로 경영학 원론에 대한 책의 내용을 전부 파악하는데 2일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내 스스로 놀라기까지 했다.

다만, 이러한 장점이 있는 반면 내용의 깊이가 깊지 않다는 것은 단점일 수 있다.

이렇기에 이 책은 경영학 비전공 독자들이 접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오랜만에 대학시절로 돌아가 잊혀져있던 기억들을 끄집어 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또한, 실제 회사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짧은 시간에 쏙쏙 획득하게 된 나름 값진 시간이었다.

경영학에 대해 접하고 싶거나, 이제 기억속에 가물가물한 지식들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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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초 - 하루 30초,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시간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 지음, 김현영 옮김 / 이레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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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활하며 크고 작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반복되는 긴장과 스트레스속에 때로는 자기에게 찾아온 좋은 기회를 종종 놓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 무너지고 남들의 평가에 좌절하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이러한 상황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다나카 우루메는 일본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중요한 순간에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나약함", "긴장", "불안" 등의 부정적인 사고를

 

무의식 속에 심어 놓고 습관처람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과거 자신의 선수 시절의 경험 과 심리 카운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 경험을 바탕으로

 

하루에 30초씩 트레이닝을 통해 이러한 부정적인 무의식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이른바 이러한 기술을 "코핑"이라 칭하는데

 

구체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 대화법과

 

부정적인 생각이 날때마다 클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시켜가며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나가는 클립법

 

그리고 성공의 확신을 불러일으키는 주제가 만들기, 상대방의 장점 칭찬하기, 사기를 복돋아주는 사이킹 업 등

 

구체적이면서도 간단한 의식 개선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실지로 이러한 것들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쉬운 방법으로 긍정의 마인드를 갖게 해줄 수 있는 방법들로

 

무척이나 실용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아픈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절망을 믿을 수 있는 나를 믿으고, 만들어가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의 분량도 길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깨달음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던 책이다.

 

특히 마지막에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내 자신을 믿어라"라는 말이 인상 깊게 만든다.

 

현재의 자신을 만드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닌 바로 내부의 내자신이라는 것이다.

 

정들었던... 하지만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찬 마인드를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갈아타는 순간 당신의 인생도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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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로 소통하는 신인터넷 혁명
조엘 컴 외 지음, 신기라 옮김 / 예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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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자로 소통하는 신 인터넷 혁명"

 

이른바 혁신, 마술, 인기라는 형용사로 대변되고 있는 투위터를 칭하는 말이다.

 

요새,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이런 트위터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 하며

 

얼마전 국내에서도 이런 트위터의 기능을 담고 있는 "미투"라는 서비스가 시작했다는 광고를 본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 실제로 트위터를 사용해본적이 없었기에 마치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만 들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유사 서비스가 시작되었기에 트위터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갔고

 

이른바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더 늦지 않은 시기에 트위터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사실 이 책은 투위터의 소개에 대한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좀 더 발전된 활용(?) 단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 웰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이며

 

트위터의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follower 들을 이끌고 있는 전문 트위터이기도 하다.

 

그는 이 트위터가 아직가지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매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책의 내용에서도 이러한 트위터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다 보니 조금은 마케팅적이고 프로모션 매체로서의 트위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트위터의 탄생 비결 및 발전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에 대해서도 궁금했던 나로서는

 

이러한 편중되어 있는 내용이 조금 아쉽기도 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트위터 가입에서 부터 본격적인 활용까지 마치 옆에서 지도해주는 듯한 자세한 설명은

 

트위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는 독자들을 이끌어주기에 충분하다.

 

사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터가 과연 국내에서도 그만큼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국내에서 싸이월드가 붐일때 해외에서도 이러한 소셜 미디어인 블로그가 시작되었고

 

유사한 서비스가 시작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커다란 빛을 보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다.

 

어찌보면 국내 유저들의 경우 외국의 경우와 달리

 

이러한 미디어 매체를 개인이나, 자신에게 친한 일부에게만 공유하는데 활용하고, 즐기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야기가 다른쪽으로 흘러갔는데

 

어찌되었던 이 책을 통해 "트위터"에 대한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경우 트위터와 유사한 인터넷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트위터를 강력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 도구로 활용할 예정인 사람들

 

그리고 단순히 소셜 미디어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통해 신 인터넷 혁명에 지금 바로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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